레이저 광원 회로의 설계 부하 삭감과 거리 측정 정밀도 향상에 기여 [헬로티] 로옴(ROHM)이 공간 인식·거리 측정 시스템인 TOF의 측정을 향상시키는 빅셀(VCSEL) 모듈 기술을 개발했다고 밝혔다. 기존의 빅셀을 채용한 레이저 광원은 빅셀 제품과 모스펫(MOSFET) 제품을 각각 개별적으로 기판에 내장했다. 광원이 되는 빅셀과 이 광원을 구동하는 모스펫이 따로 있었던 것이다. 이때 제품 간의 배선 길이가 광원의 구동 시간과 출력에 영항을 미쳐 고정밀도 센싱에 필요한 단펄스와 고출력 광원을 실현하기에 한계가 있었다. 이에 로옴은 빅셀과 모스펫을 하나의 패키지에 통합한 새로운 솔루션을 선보였다. ▲ 3D TOF 시스템에서의 VCSEL 모듈 채용 이미지의 모습. (사진 : 로옴) 로옴은 빅셀 소자와 모스펫 소자를 1패키지에 집적해 모듈화했다. 소자 간 배선 길이를 극소화함으로써 각 소자의 성능을 최대화시켜 태양광으로 인한 외부 노이즈의 영향을 배제할 수 있는 광원의 단펄스(10nsec. 이내) 구동을 실현시켰다. 또한, 기존 구성 대비 약 30%의 고출력화를 달성했다. 로옴은 최근 선보인 VCSEL 모듈을 고정밀도 센싱이 필요한 모바일 기기의 안
9월 10일(목) 10시 30분, 지브라의 MWP 솔루션 웨비나 방영 코로나19 확진자가 2만 명을 넘어섰다. 질병관리본부 중앙방역대책본부는 1일 오전 0시 기준 국내 코로나19 확진자가 235명 증가한 2만 182명이라고 밝혔다. 올해 초에 이어 코로나19가 다시금 한반도를 강타하자 정부는 수도권을 중심으로 사회적 거리두기 2.5단계 지침을 내렸다. 코로나19가 기승을 부리면서 산업현장을 직격탄을 맞았다. 현장 특성상 작업자의 거리두기가 한계가 있는 산업현장 입장에서 지속적인 비즈니스 유지가 어렵기 때문이다. 직원들의 건강과 안전, 경제활동을 챙기면서 사업을 유지해야 하는 기업 고용주는 거대한 벽에 고개를 숙이고 있다. 이에 지브라가 나섰다. 지브라는 ▲근접 알람 ▲접근자 추적 ▲디바이스 소독 등 비즈니스 운영에 중요한 부분을 해결할 수 있는 ‘MWP(Motion Works Proximity)’를 오는 9월 10일(목), 매뉴팩처링티비(MTV)를 통해 소개한다고 밝혔다. 오전 10시 30분부터 ‘지브라 사회적 거리두기 솔루션, MWP’이란 주제로 펼쳐지는 이번 온라인 세미나는 ▲COVID 19 글로벌 현황 ▲사회적
대용량 메모리 확장 기술에 초점 두어 협력하기로 합의 [헬로티] 타이달스케일(한국지사장 박태준)이 한국전자통신연구원(이하 ETRI)과 소프트웨어 서버 기술개발 협력을 위한 MOU를 체결했다고 밝혔다. 타이달스케일과 ETRI는 이번 MOU를 바탕으로 데이터센터를 혁신할 기술을 개발해 소프트웨어 정의서버 보급을 확대할 계획이다. 이번 MOU 주요 내용은 소프트웨어 정의서버에서의 ▲상업용 인-메모리 컴퓨팅 응용프로그램 적용성/호환성 향상 ▲메모리 중심 컴퓨팅 기반 소프트웨어 정의서버 성능 확장성 기술 개발 ▲하이퍼커널 상의 가상자원 유동성 성능 향상 기술개발 등이다. 타이달스케일에서 개발한 소프트웨어 정의서버는 클라우드나 온프레미스(on-premise)에서 역 가상화를 통해 여러 대에 분산된 표준 x86서버의 메모리, 코어, I/O를 통합하는 가상서버다. 타이달스케일은 이 소프트웨어 정의서버를 통해 대용량 가상머신을 몇 분 내로 배포할 수 있으며, 배포한 가상머신에서는 응용프로그램과 운영체제를 수정하지 않고 실행할 수 있다. 또, 확장 가능한 인-메모리 환경을 기존 대비 절반의 비용으로 제공할 수 있다. 타이달스케일은 이러한 사용자 중심의 혁신적인 기술력을 기반으
그린뉴딜 시장 선점 위한 경쟁력 강화 나서 [헬로티] 신성이엔지가 24MW 규모의 태양광 모듈 판매 계약을 효성중공업과 체결했다. 이번 계약은 신성이엔지의 395W 고출력 단결정 태양광 모듈을 올해 11월까지 납품하는 것으로, 태양광 발전소는 전라남도 신안군에 건설된다. 이번에 건설되는 태양광 발전소는 약 8천 가구에 공급 가능한 24MW의 대형 태양광 발전소로 전라남도 신안군의 폐염전 지역에 설치된다. 신성이엔지는 설치 지역의 특색을 고려하여 염수 분무 시험에서 우수한 규격의 부품을 사용하여 KS 인증을 득한 제품을 납품한다고 밝혔다 ▲ 신성이엔지 태양광 제조 공장 옥상에 설치된 태양광 발전소의 모습. (사진 : 신성이엔지) 신성이엔지는 기술개발을 위한 다수의 국책과제를 성공적으로 이끌어 태양광 효율 향상을 이루었고, 지난 10여 년간 현대자동차 아산공장, 광명 이케아 건물 옥상, 고성군 삼천포 제1회처리장 태양광 발전소 등 다수의 시공 경험 및 모듈 납품을 통해 제품 신뢰를 쌓았다. 또한, 확대되는 그린뉴딜 시장의 선점을 위해 제품 경쟁력 강화에도 나섰다. 태양광 모듈의 성능 및 신뢰성 평가 기준이 강화된 국제 모듈 규격의 국내 최초 인증을 취득했고, 제
로우 인덕턴스 SiC 파워 모듈 및 프로그래머블 게이트 드라이버 키트 솔루션 출시 [헬로티] 전 세계적으로 기차, 트램, 트롤리(trolley), 버스, 자동차, EV 충전기 등 전기를 사용하는 교통수단에 대한 변화가 빠른 속도로 확산되고 있다. 마이크로칩테크놀로지(북아시아 총괄 및 한국대표 한병돈)는 개발자가 SiC(Silicon Carbide) 파워 디바이스를 빠르고 효과적으로 채택할 수 있도록 하는 AgileSwitch 디지털 프로그래머블 게이트 드라이버와 SP6LI SiC 파워 모듈 키트를 발표했다. 이번 신제품은 출시 기간을 단축하고 현장 배치 시 신뢰도를 높이는 통합 시스템 솔루션이다. 마이크로칩의 AgileSwitch 디지털 프로그래머블 게이트 드라이버와 SP6LI SiC 파워 모듈 트는 평가에서 생산까지 개발 속도를 높여준다. 따라서 최종 제품 생산에 적합한 게이트 드라이버를 포함하여 파워 모듈과 게이트 드라이버가 별도로 조달할 필요가 없다. ▲ 마이크로칩이 인버터 개발자를 위한 로우 인덕턴스 SiC 파워 모듈 및 프로그래머블 게이트 드라이버 키트 솔루션을 출시했다. (사진 : 마이크로칩) 마이크로칩의 AgileSwtich 게이트 드라이버와 검
천연물 원료 개발 파이프라인 강화 [헬로티] 우리바이오(대표 차기현, 이숭래)는 동화약품 천연물 연구팀 출신 이현용 이사를 기업부설연구소 소장으로 영입했다고 1일 밝혔다. ▲ 이현용 신임 연구소장. (사진 : 우리바이오) 이현용 신임 연구소장은 2003년 동화약품에 입사, 17년간 천연물 소재 탐색에서 원료 생약 표준화, 약효 평가 등 신약 개발 전 과정을 주도한 천연물 신약 전문가이며 약사이자 한약조제사로써 의약품에 대한 전문성을 보유하고 있다. 특히, 한국 자생식물을 이용한 만성 질환 및 호흡기 치료제 임상 시험을 성공적으로 수행하는 등 다수의 천연물 소재 신약에 대한 7건의 논문 발표 및 9건의 특허를 출원한 실적을 보유하고 있다. 이현용 신임 연구소장은 “우리바이오의 천연물 사업 발전 계획이 매우 명확하다”며 “천연물 소재 개발 노하우와 신약 개발 경험을 결합해, 고부가가치 천연물 원료 개발에 성공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포부를 밝혔다. 이숭래 우리바이오 대표는 “이현용 연구소장은 뛰어난 연구개발 능력은 물론, 제약 분야에 대한 깊은 이해력을 가지고 있어, 현재 진행 중인 개별인정형 천
우리나라 수상은 이번이 처음 [헬로티] 한국전자통신연구원(ETRI)은 지난달 국제정보디스플레이학회(SID)가 주최한 ‘디스플레이 위크(Display Week) 2020’에서 최고상을 받았다고 밝혔다. 국제정보디스플레이학회는 2012년부터 연구소, 대학, 기업들이 신기술을 선보이는 디스플레이 전시회를 운영해오고 있다. ETRI는 이번 전시회 중 아이존(I-Zone) 전시관에서 세계에서 가장 작은 1마이크로미터(μm) 픽셀 피치 패널과 360도 테이블탑 홀로그램 시스템을 선보였다. 아이존은 기업들이 양산 예정인 기술들을 전시하는 일반 공간과 달리 미래기술을 볼 수 있는 전시관이다. ETRI 연구진은 우리나라 홀로그램 기술 최초로 가장 완성도가 뛰어난 기술에 수여하는 최고상을 받으며 기술력을 인정받았다. 아이존에서 우리나라가 수상한 것은 이번 ETRI가 처음이다. ▲ ETRI 연구진들이 국제디스플레이학회에서 최고상을 수상했다. (사진 : ETRI) 1μm 픽셀 피치 패널 기술은 지난해 국제정보디스플레이학회에서 우수 논문상을 수상한 바 있는 기술이다. 연구진은 공정 개발, 균일성 확보 연구 등을 거쳐 1년 만에 패널 형태로 구현했다.
STM32WLE5 무선 SoC 포트폴리오에 QFN48 패키지 옵션 추가 [헬로티] ST마이크로일렉트로닉스(이하 ST)가 STM32WLE5 무선 SoC(System-on-Chip) 포트폴리오에 QFN48 패키지 옵션을 추가했다고 밝혔다. STM32WLE5는 IoT 월드 2020(IoT World 2020)에서 ‘베스트 IoT 커넥티비티 솔루션(Best IoT Connectivity Solution)’으로 선정된 솔루션이다. 이 솔루션은 ST의 STM32L4 초저전력 마이크로컨트롤러 기술과 함께 전 세계 각 지역별 무선 장비 규정에 맞게 최적화된 셈텍(Semtech)의 서브 GHz 무선 IP SX126x를 내장하고 있다. 단일 실리콘 다이를 기반으로 한 통합 기능을 제공하면서 부품원가(BOM)를 절감하고 미터링, 도시관리, 농업, 소매, 물류, 스마트 빌딩, 환경관리 애플리케이션에 적용되는 커넥티드 스마트 기기의 설계를 간소화해주는 장점이 있다. 또, 산업용 제품에 대한 ST의 10년 수명보증이 지원되므로 가용성도 장기적으로 보장된다. ▲ ST가 STM32WLE5 무선 SoC 포트폴리오에 QFN48 패키지 옵션을 추가했다. (사진 : ST)
T맵 기반 ADAS 고정밀 지도와 전기차 전용 기능 제공 [헬로티] SK텔레콤(대표이사 사장 박정호)이 ‘재규어랜드로버 전용 T맵 서비스’를 출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서비스는 9월 1일 출시하는 올 뉴 디펜더 차량을 시작으로 향후 국내에 판매되는 모든 재규어랜드로버 신차에 기본 사양으로 탑재된다. 재규어랜드로버에 적용되는 서비스는 ▲차량 내 커넥티비티 및 인포테인먼트 환경에 최적화된 SKT 카 커넥티비티를 기반으로 ▲차량 내 각종 시스템에 적용되는 T맵 기반 ADAS(첨단운전자보조시스템) 고정밀 지도와 ▲재규어랜드로버 전기차 전용 기능 등이 포함되어 있다. SK텔레콤은 2016년 T맵 미러링 서비스를 시작으로, 2019년에는 T맵 x 누구(T map x NUGU) 인공지능 음성비서 서비스를 탑재하는 등 재규어랜드로버와 협력을 지속해왔다. SK텔레콤의 카 커넥티비티는 국내 최초로 텔레매틱스와 인포테인먼트의 회선을 분리해서 제공함으로써, 기존 통합회선 서비스 대비 빠른 속도와 높은 안정성은 물론 인포테인먼트 서비스의 이용 분석을 통한 개인화가 가능해 향후 차별화된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SK텔레콤은 이번 전용 서비스에 최신
트러스트 오버 아이피 재단의 운영위원회 멤버로 참여 [헬로티] LG CNS가 전 세계 어디서나 통하는 ‘차세대 디지털신분증’ 개발에 한 발 더 앞장서게 됐다. LG CNS는 8월부터 분산신원확인(Decentralized Identity, 이하 DID) 글로벌 기구인 ‘트러스트 오버 아이피 재단(Trust Over IP Foundation, 이하 ToIP재단)’의 운영위원회 멤버(Steering Member)로 참여한다고 밝혔다. ToIP재단은 올해 5월 글로벌 신원인증 체계의 국제 기술 표준과 정책 수립을 위해 설립됐다. 이 재단은 국제 웹 표준화 컨소시엄(World Wide Web Consortium, 이하 W3C)의 표준과 상호 호환이 가능한 DID 표준모델을 개발해 세계 어디서나 사용 가능한 디지털 신원인증 체계를 구축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현재 110여 개 글로벌 기업과 기관이 참여하고 있으며, DID 기술 표준 분야에서 세계에서 가장 규모가 큰 협의체다. ToIP재단의 운영위원회에는 IBM, 마스터카드, 캐나다 브리티시컬럼비아주(British Columbia), 액센추어(Accenture), 에버님(
IBM, 미국테니스협회와 함께 새로운 테니스 디지털 경험 선보여 [헬로티 = 김동원 기자] 코로나19로 한숨짓던 테니스 팬들의 표정이 밝아졌다. 테니스 그랜드슬램 중 하나인 US오픈이 개막한 것이다. 미국테니스협회(USTA)가 주최하는 US오픈이 개막했다. 코로나19로 대회 개최 여부가 불확실했으나 미국테니스협회는 이번 대회를 무관중으로 치르기로 결정했다. US오픈 전에 치러지는 윔블던 대회가 코로나19로 취소된 것과는 다른 결정이다. (사진 : 게티이미지뱅크) 이번 대회에는 테니스 간판스타 로저 페더러(스위스)가 무릎 수술로 일찌감치 이탈했고, 코로나19로 인해 지난해 우승자인 라파엘 나달(스페인)과 스탄 바브린카(스위스), 가엘 몽피스(프랑스), 파비오 포그니니(이탈리아), 닉 키리오스(호주) 등이 출전을 철회했다. 여자부도 세계 1, 2위인 애슐리 바티(호주)와 시모나 할렙(루마니아)이 출전하지 않겠다고 선언했고, 엘리나 스비톨리나(우크라이나), 키키 베르텐스(네덜란드), 벨린다 벤치치(스위스) 등도 기권했다. 톱스타들의 잇단 출전 철회에도 테니스 팬들은 이번 대회에 기대가 큰 편이다. 노박 조코비치(세르비아), 도미니크 팀(오스트리아), 알렉산더 즈베
[헬로티] 마우저 일렉트로닉스는 코르보(Qorvo)와 공동으로 Wi-Fi 6의 출시와 새로운 표준의 유망한 이점을 탐구하는 새로운 전자책을 발표했다. ‘차세대 Wi-Fi 애플리케이션 및 솔루션’ 전자책은 코르보와 마우저의 주제 전문가들이 통신 및 사물 인터넷(IoT) 애플리케이션을 비롯한 최신 세대에서 Wi-Fi 표준의 진화와 시사점에 대해 논의한다. ▲ 마우저는 코르보와 공동으로 Wi-Fi 6의 출시와 새로운 표준의 유망한 이점을 탐구하는 새로운 전자책을 발표했다. (사진 : 마우저 일렉트로닉스) Wi-Fi는 지난 몇 년간 수차례의 반복을 통해 진화해 왔으며, 각 세대마다 원시 데이터 전송 속도 및 기타 성능 사양을 눈에 띄게 증가시켰다. Wi-Fi 6가 원시 데이터 전송 속도를 소폭 향상된 반면, 새로운 표준의 개선된 스펙트럼 재사용과 다중 채널 용량은 실제 처리량 경험에서 최대 4배까지 증가할 수 있다. Wi-Fi 6의 다중 채널 기능은 제한된 공간에서 여러 장치에 대한 연결을 용이하게 하여 간섭을 제거하고 실내 처리량을 최적화한다. 마우저와 코르보의 새로운 전자책인 ‘차세대 Wi-Fi 애플리케이션 및 솔루션’
[헬로티] 아크로니스(한국지사장 서호익)는 백업과 사이버 보안을 함께 제공하는 개인용 통합 사이버 보호 솔루션인 ‘아크로니스 트루 이미지 2021(Acronis True Image 2021)’를 선보였다. 아크로니스 트루 이미지 2021는 하나의 솔루션으로 모든 범위 내의 데이터 손실 위협 사례에 대응할 수 있는 점이 특징이다. ▲ 아크로니스가 개인용 통합 사이버 보호 솔루션인 ‘아크로니스 트루 이미지 2021’를 선보였다. (사진 : 아크로니스) 이 솔루션은 이미징, 파일 백업 기능과 함께 랜섬웨어로부터의 보호 기능, 1TB의 클라우드 스토리지를 함께 제공한다. 또한, 여기에는 글로벌 안티바이러스 평가 기관 ‘바이러스 불러틴’으로부터 올해 첫 ‘VB100’ 인증을 받은 안티 멀웨어 기술이 통합됐다. 서호익 아크로니스 코리아 지사장은 “아크로니스 트루 이미지 2021은 COVID-19 팬데믹으로 인해 가정에서 사용하는 기기의 보안이 점점 더 중요해지고 있는 상황에서, 보안과 백업 기능을 함께 제공하여 완벽한 사이버 보호 기능을 제공한다”며 “
[헬로티] 티맥스소프트의 관계사인 티맥스A&C(대표 박학래, 한상욱)가 하이퍼클라우드 4.1버전을 출시했다. 이번 4.1버전으로 티맥스소프트는 MSA(마이크로서비스 아키텍처), 멀티 클라우드, AI(인공지능)을 강화 더욱 고도화된 통합 클라우드 플랫폼을 선보이게 됐다. 비전문가도 손쉽게 이용 가능한 하이퍼클라우드 하이퍼클라우드는 고객이 직접 클라우드 환경을 선택하고 주도적으로 클라우드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게 하는 통합 클라우드 플랫폼이다. 언택트 시대에 다양한 데이터를 신속하게 처리하고 효율적으로 활용하는 능력이 대두되면서 클라우드가 기업의 필수 환경으로 급부상했다. 하이퍼클라우드는 고객이 쿠버네티스에 대한 전문적인 지식이 없어도 클라우드 전환 등 서비스 이용을 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하이퍼클라우드가 제공하는 ‘셀프 서비스 포탈’과 ‘티업(T-Up)’을 이용하여 클라우드 전환을 더욱 손쉽게 할 수 있다. 이미 공공분야의 빅데이터 플랫폼, 금융권의 MSA 기반 관리 플랫폼, 의료분야의 클라우드 기반 업무 시스템, 물류분야의 SaaS(서비스형 소프트웨어) 기업 대상 클라우드 플랫폼 등에 적용되는 등 성과를 보
[헬로티] SK텔레콤(대표이사 사장 박정호)은 ‘제6회 빅데이터 국제회의’에서 빅데이터 플랫폼 ‘지오비전(Geovision)’ 기반 코로나19 대응 사례를 발표한다고 밝혔다. 제6회 빅데이터 국제회의는 빅데이터 유엔 글로벌워킹그룹(Big Data UN Global Working Group)과 한국 통계청 주관으로 열리는 회의로 8월 31일부터 9월 2일까지 진행된다. 지난 2014년 창설된 ‘빅데이터 유엔 글로워킹그룹’은 한국, 미국, 일본 등 주요 국가 통계청을 중심으로 구성됐다. 이 그룹은 ▲빅데이터와 지속 가능한 발전 ▲위성 데이터 및 지리/공간 데이터 ▲모바일 데이터 ▲SNS 데이터 등 다양한 영역의 빅데이터 관련 연구를 공동 시행하고 있다. 이번 회의 주제는 ‘빅데이터가 코로나19 대응에 어떻게 도움이 될 수 있을까’이다. 회의에 참석한 세계 각국의 통계 전문가들은 코로나 대응 및 향후 지속가능한 성장 추진에 빅데이터가 기여할 수 있는 방법과 협력 방안에 대해 논의할 방침이다. SK텔레콤은 이번 회의에서 통계청과 함께 실시한 코로나19 관련 인구 이동 조사 사례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