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첨단 헬로티] LS산전이 지난 1일, 광주광역시에 위치한 홀리데이인광주 호텔에서 열린 ‘제10회 전력수요관리대상’ 시상식에서 효율성향상부문 대상을 수상했다. 전력수요관리대상은 한국전력공사에서 추진하는 전력효율향상사업에 적극 참여해 전력수급 안정과 에너지절감에 공헌이 큰 우수기업에 수여하는 상이다. 이날 LS산전은 고효율인버터, 회생제동장치 공급을 통한 에너지 절감 성과를 인정받아 대상 수상자로 선정됐다. LS산전은 지난 2001년부터 올해까지 고효율인버터 6만여대, 총 용량 1,482MW를 공급, 전력사용량을 550MW 감축해 에너지 효율성이 기존(미적용) 대비 약 40% 향상됐으며, 엘리베이터, 크레인 등에 적용되는 회생제동유닛도 지난 2013년부터 약 1천여 대를 공급해 약 3.4GWh 에너지를 절감했다. LS산전은 국내 산업용 자동화 분야의 대표적인 기업으로, 수십 년간 축적해온 기술을 바탕으로 다양한 산업 자동화 솔루션을 제공하고 있으며, 산업자동화 사업본부 산하 자동화 연구소를 중심으로 글로벌 수준의 기술력을 확보하고 있다. 고효율인버터는 전원의 전압과 주파수를 변화시켜 모터의 회전 속도를 제어하는 장치로, 각 생산 현장 환경
[첨단 헬로티] 최근 화력발전소들이 미세먼지를 비롯한 배출 물질을 최소화하고 개선시키기 위해 환경설비를 경쟁적으로 도입하는 가운데 환경기술과 관련한 다양한 기술을 교류하고 정보를 공유하는 자리가 마련된다. 대한전기협회(회장 김종갑)는 오는 11월 15일부터 16일까지 대전 유성호텔에서 한전산업개발과 공동으로 제8회 KEPIC 환경기술 세미나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올해로 8회째를 맞는 이번 세미나에는 산·학·연 전력산업계 관계자 200여명이 참가할 예정이며, 화력발전 5사의 환경설비 투자계획과 설비운영, 개선사례를 중심으로 발전소 환경문제의 주요 이슈에 대응하기 위한 방안이 심층적으로 논의될 계획이다. 1일차(11월 15일)에는 문승현 한국에너지기술 단장의 ‘Non-CO2 온실가스 저감기술 소개’를 주제로 한 특강을 시작으로 ▲석탄화력발전소 무방류 시스템 구축사례(한국남동발전 김용찬) ▲화력발전 오염원 배출저감 방안(국립환경과학원 김재훈) ▲지속가능발전을 위한 한국중부발전 환경설비 투자계획(한국중부발전 오동훈) ▲화력발전소 미세먼지 저감기술 로드맵과 향후 연구 방향(㈜지스코 홍성호) ▲태안화력 미세먼지 감축사례(한
[첨단 헬로티] 한국에너지공단(이사장 직무대행 이상홍)은 10월 31일, 하나투어 본사에서(서울 종로구) 혁신적 기술과 아이디어로 사회문제를 해결하려는 협동조합, NGO, 소셜벤처 등 16개 팀이 참여한 ‘2018 에코희망여행’ 성과 공유회를 가졌다. ‘에코희망여행’은 한국에너지공단과 하나투어가 지난 2014년부터 진행해 온 사회공헌 사업으로, 여행에 환경보존의 가치를 결합하여 환경 분야 사회적 기업가들에게 국외 에너지 활용 현장 체험 등의 기회를 제공해왔다. <사진 : 한국에너지공단 제공> 2018 에코희망여행은 사전교육과 적정기술 워크숍을 거쳐 ‘지속가능한 자립 마을 만들기’라는 주제로 지난 9월 4일부터 9월 8일까지 필리핀 ‘딸락(Tarlac)’ 지역과 ‘타워빌(Tower Ville)’ 지역에서 이루어졌다. 참가자들은 지역 내 에너지공급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필리핀 ‘딸락’에서는 친환경 양계축사에 태양광 시스템 설치하여 농업에 필요한 전기를 다방면으로 활용할 수 있도록 도왔고, 모링가 나무 씨앗 심기, 모링가 나무
[첨단 헬로티] LED 등기구가 더 얇아졌다. 필립스라이팅코리아(대표 김문성)은 지난 30일, 국내에서 가장 얇은 43mm 두께에 높은 에너지 효율성과 빛 품질을 갖춘 LED 등기구 ‘슬림형 LED 일자등, 십자등(모델명:BN020C)’을 춯시했다고 밝혔다. <사진 : 필립스라이팅코리아 제공> 필립스라이팅코리아의 이번 시제품은 일자형과 십자형 두 가지 타입으로 출시됐다. 길이 600mm, 두께 43mm로 길고 얇지만 광효율 80lm/W 이상의 우수한 효율성을 갖췄다. 이 등기구는 소비전력 30W로 2400루멘(lm)의 밝기를 구현할 수 있다. 이는 지금까지 개발된 LED 기구와 비교했을 때 상당히 높은 에너지 효율성을 보이는 수치다. 광색은 4000K(백색), 5700K(주광색) 등 2가지다. 설치 방법 또한 편리하다. 천장에 브라켓을 나사로 부착하고 이지커넥터를 이용해 등기구와 전원을 연결한다. 마지막으로 등기구를 푸시백 브라켓에 눌러서 밀어 넣으면 ‘딸깍’ 소리와 함께 자동으로 고정된다. 플라스틱 소재로 깨질 위험도 없고 발열이 적어 안전하게 사용할 수 있다. 필립스라이팅코리아 김문성 대표
[첨단 헬로티] ‘빛가람 국제 전력기술 엑스포 2018’(BIXPO 2018)이 개막했다. BIXPO 2018은 한국전력이 주관하는 행사로 10월 31일부터 11월 2일까지 3일간 김대중컨벤션센터와 홀리데이인(광주) 호텔에서 진행된다. <사진 : 한국전력 제공> 올해로 4회째를 맞은 ‘BIXPO’는 전력기술의 최신 정보를 전 세계와 공유하기 위해 2015년부터 매년 진행해온 ‘국제종합에너지박람회’다. 올해에는 멘스(SIEMENS), 제네럴일렉트릭(GE), 삼성전자, SKT 등 국내외 총 282개 기업이 참가, 에너지전환(EnergyTransition)과디지털변환(DigitalTransformation)을 주제로 ‘에너지 패러다임의 대(大)전환’에 대한 내용이 주로 소개될 예정이다. 이번 행사는 미래에너지기술을 선보이는 ‘신기술 전시회’와 160여 개 발명품을 선보이는 ‘국제발명특허대전’, 48개 세션으로 나눠 전 세계 에너지 전문가들이 의견을 나누는 ‘국제컨퍼런스’ 등 다양하게 구성됐다. 개막식에는
[첨단 헬로티] 개성시대라 불릴 만큼, 디자인이 새로운 무기로 떠올랐다. 조명도 마찬가지다. 실내를 밝혀주는 조명은 성능뿐만 아니라 디자인도 높이 평가되고 있다. 레드밴스는 이러한 디자인을 중시하는 조명기업 중 하나다. 레드밴스의 디자인 랭귀지인 ‘SCALE(스케일)’ 2019 독일 디자인 어워드(German Design Award)를 수상하기도 했다. ▲ 레드밴스의 ‘SCALE’ 디자인이 적용된 ‘Tracklight Spot’ 제품 <사진 : 레드밴스 제공> 지난 3월, 독일 프랑크푸르트에서 열린 2018 Light+Building에서 처음으로 선보인 SCALE은 레드밴스의 기업특징을 해석하여 현대적 제품 디자인으로 구현한 디자인 랭귀지다. SCALE은 2016년 7월 오스람에서 분사하면서 100년 이상의 조명 기술과 역사를 갖고 있는 신생기업 레드밴스의 아이덴티티인 용기와 역동성, 유연성을 보여준다. SCALE은 첫 무대인 Light+Building에서 소비자들로부터 호평을 받았다. 최근에는 2019 독일 디자인 어워드에서도 수상하게 되는 성과를 거두기도 했다. 이번 수상은 특별했
[첨단 헬로티] 산업통상자원부가 2017년 실시한 에너지총조사 결과를 발표했다. 2016년 한 해 동안의 에너지 소비 현황을 조사한 이번 결과에 따르면, 국내 전체 에너지 소비는 연평균 2.4%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산업 에너지 소비는 소폭 증가했고, 이와 반대로 가정 부문 에너지 소비는 꾸준히 감소하는 현상을 보였다. 사업체당 에너지 소비가 가장 많은 업종은 공공서비스였다. 국내 에너지 소비 연평균 2.4% 늘었다 산업통상자원부가 지난해 실시한 에너지총조사 결과가 발표됐다. 산업부는 업종·용도별 에너지소비 구조의 특성과 변화요인 등을 조사하기 위해 1981년 이후 매 3년마다 에너지총조사를 실시해왔다. 이번 조사 결과는 약 4만개 부문별 최종소비자 표본을 대상으로 2016년 한 해 동안의 에너지 소비 현황을 파악한 결과다. 조사 결과, 2016년 우리나라 수요부문 전체 에너지소비는 2013년 200,347천toe대비 연평균 2.4% 증가한 215,419천toe이었다. 산업 에너지 소비는 증가한 반면, 가정 부문 에너지 소비는 꾸준히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산업통상자원부는 관계자는 “에너지총조사를 통해 얻어진 결과를 장기 에너지수
[첨단 헬로티] 사람의 작업을 대체할 로봇이 등장하고, 자동화 기술이 발달하면서 스마트 팩토리에 대한 관심이 높아졌다. 하지만 현재 공장을 가동하는 사람들에게 스마트 팩토리는 꿈만 같은 일인 경우가 많다. 스마트 팩토리를 구축하기 위해선 상당한 비용이 들기 때문이다. 이에 현재 공장 시스템을 크게 변화하지 않고, 스마트 팩토리의 기능을 구축하는 방법에 대한 연구가 활발히 진행되고 있다. 이에 B&R Automation 사재훈 차장이 ‘OEM을 위한 Open Edge Architecture 개념의 Smart factory 구축’을 주제로 발표한 강연 내용을 정리했다.[편집자 주] ▲ B&R Automation 사재훈 차장 “스마트 팩토리를 구성하는 가장 쉬운 방법은 새 공장을 짓는 것입니다. 하지만 비용 문제가 만만치 않을 겁니다. 이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선 공장을 자동화로 바꿔야 합니다. 자동화된 데이터가 실시간으로 수집된 이후에는 지능화된 플랫폼을 적용해야합니다. 하지만 대부분 공장은 아직 자동화가 되지 않았고, 데이터 수집도 안 된 부분이 많습니다. 그래서 빅데이터나 솔루션으로 예측해서 플랫폼을 구축하려는 시
[첨단 헬로티] 한국전력은 지난 10월 26일 부산 벡스코에서 열린 제 82차 IEC 총회에서 김종갑 사장이 ‘글로벌 에너지 기업이 그리는 미래사회의 모습’이라는 주제로 오픈세션 기조강연을 했다고 밝혔다. 이날 강연에서 김종갑 사장은 “에너지전환, 디지털변환 이라는 글로벌 전력산업의 변화로 새로운 시장과 사업기회가 창출될 수 있다”고 강조했다. <사진 : 한국전력 제공> 김 사장은 “미래 에너지산업은 탈탄소화(de-cabonnization), 분산화(Decentralizaion), 디지털화(Digtalization) 트랜드에 따라 신재생발전, 에너지효율화, 에너지서비스를 중심으로 발전할 것”이라며 “이에 한전은 전력공급자에서 에너지플랫폼 공급자로 한 단계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한편, 김종갑 사장은 이날 슈인바오 중국국가전망공사 동사장과 IEC 총회에서 만나 연내에 북경에서 한-중 전력연계사업을 위한 공동개발합의서(JDA)를 체결할 수 있도록 양 회사 간 협의를 신속히 진행해나가기로 합의했다.
[첨단 헬로티] 한국에너지공단(이사장 직무대행 이상홍)은 지난 10월 22일, 2018년 하반기 신재생에너지공급의무화(RPS) 고정가격계약 경쟁입찰 공고를 발표했다. 공단은 공급의무자의 선정의뢰(연 2회)에 따라 공고 접수 및 평가 등을 통해 공급의무자와 발전사업자 간 공급인증서(REC:Renewable Energy Certification) 거래에 대한 20년 장기계약 체결대상 사업자를 선정하고 있다. 고정가격계약 경쟁입찰은 계통한계가격(SMP:System Marginal Price) 변동에 따른 태양광발전사업자들의 가격 안정성 확보와 안정적인 투자환경 조성을 위해 시행하는 제도다. 이번 입찰에는 포스코에너지 60MW, 한국수력원자력, 한국중부발전, 한국동서발전, 한국남부발전, 한국서부발전이 각 50MW, 한국남동발전이 30MW, 씨지앤율촌전력이 10MW를 의뢰하는 등 8개 공급의무자가 참가하여 역대 최고 입찰용량인 총 350MW를 선정 의뢰했다. 태양광발전사업자는 계통한계가격(SMP)과 공급인증서(REC)를 합산한 금액으로 입찰에 참여 가능하며, 계약 시에 사업자는 계통한계가격(SMP) 변동에 따라 총수익이 변경되는 변동형 계약과 계통한계가격(SMP) 변
[첨단 헬로티] 에너지 효율 선도기업 온세미컨덕터가 지속가능한 사업 방식을 갖춘 기업을 선정하는 다우존스 지속가능성 지수(DJSI, Dow Jones Sustainability Indexes)에 이름을 올렸다. 온세미컨덕터가 DJSI에 선정된 적은 이번이 최초다. DJSI는 금융정보 제공기관인 미국의 S&P 다우존스(S&P Dow Jones)와 스위스 투자평가사 로베코샘(RobecoSAM)이 공통 집계하는 지수로, 기업 지배구조, 고객 관계, 환경 정책, 업무 환경, 사회적 활동 등 여러 항목을 평가해 우수한 지속가능성을 갖춘 기업을 선정한다. 이는 지속가능성 고려 사항을 포트폴리오에 반영하려 하는 투자자의 지표로 활용된다. 온세미컨덕터 글로벌 품질 안정성, EHS, CSR 담당 킨 에반스(Kean Evans) 수석 부사장은 “우리는 다우존스 지속가능성 지수에 이름을 올려 영광으로 생각한다”며 “온세미컨덕터의 기업문화에는 고도의 윤리적 행동, 사회적 책임을 다하는 프로그램, 환경친화적 운영이 뿌리깊게 자리하며, 이는 존중, 성실, 자주성이라는 핵심가치로 뒷받침된다. 우리는 지속적으로 성과를 개선하고, 세계 수준의
[첨단 헬로티] 지난달 3차 남북 정상회담을 계기로 남북 경제협력이 속도를 낼 것으로 기대되는 가운데, LS산전이 동북아 전력망 연계 사업 핵심인 HVDC와 정보통신기술(ICT)과 직류(DC) 기반 스마트 분산전원 솔루션을 공개하고 이 분야 확실한 주도권 잡기에 나섰다. LS산전은 지난 10일부터 12일까지 3일 간 서울 삼성동 코엑스에서 열리는, 세계 최대 에너지 통합 전시회인 ‘한국스마트그리드엑스포 2018’(KSGE; Korea Smartgrid Expo, 이하 KSGE)에 참가했다고 밝혔다. ▲ LS산전이 ‘한국스마트그리드엑스포 2018’에 참가 자사만의 솔루션을 선보였다. <사진 : LS산전 제공> LS산전은 참가 기업 가운데 최대 규모인 35부스(315㎡) 전시공간에 ‘Integrated Energy – Connect & Control’을 콘셉트로 ▲초고압직류송전(HVDC; High Voltage Direct Current) ▲직류(DC) 전용 전력 솔루션 ▲스마트 설비 예방진단 및 부분교체 솔루션 ▲ESS(에너지저장장치; Energy Storage Sys
[첨단 헬로티] 한국중부발전(사장 박형구)은 지난 10월 16일 중부발전 본사에서 제1호 사내벤처 법인 ‘코미티아’ 설립 개소식을 개최했다. 코미티아는 올해 7월 선정된 사내벤처 아이디어 중 ‘사다리미끄럼방지 안전장치’를 사업화하기 위한 비상장 주식회사로서 발전공기업 최초로 10월 11일 사업자를 발급받았다. ▲ 왼쪽부터 국정과제추진실 일자리창출부 장원선 차장대리, 박경우 국정과제추진실장 <사진 : 중부발전 제공> 코미티아는 특허를 기반으로 하는 벤처기업이다. 지금까지 기술보증기금의 예비벤처기업확인서를 발급받았고, 이를 통해 자체적인 사업자금 확보 기반을 마련했다. 중부발전은 코미티아를 계기로 올해 하반기 신재생분야 제2호 사내벤처 기업을 설립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또, 연말까지 코미티아 사업 활동으로 매출액 1억 및 일자리 창출 2개 이상을 창출할 계획이라고 소개했다. 한국중부발전 박형구 사장은 “중부발전은 혁신성장을 통한 일자리 창출을 선도하기 위하여 관련 제도개선 및 사내벤처·창업기업 투자 등 적극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을 예정”이라며 “다수의 벤처기업 설립
[첨단 헬로티] 한국남부발전(주)(사장 신정식, 이하 남부발전)이 태양광발전설비 기부로 지역내 신재생에너지 설비 확대는 물론, 일자리 창출에도 기여하고 있어 눈길을 끌고 있다. 남부발전은 사회서비스 확대를 위해 지난 11일 부산시 금정구 소재 남광사회복지회에 100kW 규모 태양광 발전설비(태양광 빛나눔 발전소)를 기증했다고 밝혔다. 이번 태양광 발전설비 기증은 정부의 신재생에너지 확대 정책에 적극 부응하는 것은 물론, 사회복지분야 정규직 일자리 창출로 지역발전에 기여하고자 마련됐다. 부산 금정구와 영도구에 종합사회복지관과 아동복지원, 노인요양시설 및 자활센터를 운영 중인 남광사회복지회는 아동부터 노인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계층에 복지서비스를 제공하는 사회복지법인이다. 이번 설비 기증으로 남광사회복지회는 자체 전력공급 체계 확충과 함께 발전수익금을 정규 사회복지사 채용을 위한 재원으로 활용할 계획이어서 사회서비스의 양적, 질적 확장이 기대된다. 남부발전 유구현 상임감사위원은 “사회복지분야 일자리 창출과 지역사회 복지 증진이라는 두 가지 목표를 모두 성공적으로 달성하기를 바란다”며 “남부발전은 향후에도 부산시민의 삶의 질 향상을
[첨단 헬로티] 한전(KEPCO)이 오는 10월 31일부터 11월 2일까지, 3일간 광주 김대중컨벤션센터와 홀리데이인 호텔에서 글로벌 전력기술 분야 종합 박람회인 ‘2018 빛가람 국제 전력기술 엑스포(이하 BIXPO 2018)’를 개최한다. BIXPO는 2015년 첫 개최 이래 질적, 양적인 성장을 계속하며 매년 눈부신 발전을 이룩해왔다. 지난 ‘BIXPO 2017’이 2천여 억 원의 생산 효과를 거두고 7만 여명의 관람객들이 다녀간 것에 이어 올해 열리는 ‘BIXPO 2018’ 역시 그 상승세를 이어갈 예정이다. 한전 측은 이번 전시회를 대한민국의 에너지신산업의 우수성을 널리 알리고 기업 간 글로벌 비즈니스 네트워킹과 우수 전력기업의 해외 시장 진출의 장이 되도록 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를 위한 대표적인 프로그램이 바로 60개 기업이 참여하는 동반성장박람회다. 그 중에서도 지난 ‘BIXPO 2017’에서 신영중전기 등 7개사가 필리핀 등 6개국과 1,126만 달러의 수출 계약을 하는 등 중소기업에게 수출 기회를 제공했던 해외 바이어 초청 비즈니스 행사가 올해도 개최되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