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첨단 헬로티] 한국전력(사장 김종갑)이 19일, ‘미래형 마이크로그리드(MG)’를 개발하기 위한 ‘KEPCO Open MG 프로젝트’를 추진하고 있다고 밝혔다. ‘KEPCO Open MG’는 기존 MG에 에너지솔루션과 블록체인 등의 디지털 기술을 접목한 ‘개방형 에너지 커뮤니티’를 말한다. 이전까지의 MG는 소규모 태양광(PV: PhotoVoltaics)과 풍력(WT: Wind Turbine), 에너지저장장치(ESS) 위주로 구성돼 안정적 전력공급에 다소 어려움이 있었다. 이번에 개발하는 ‘KEPCO Open MG’에는 연료전지 등이 발전원으로 추가돼 있어 신재생만으로도 에너지자립이 가능하다. P2G(Power to Gas)기술을 활용해 남는 전력을 수소(Hydrogen)로 전환해 저장하고 필요할 때 연료전지 등을 통해 전기에너지로 다시 바꿔낼 수 있다. 기존 MG보다 에너지자립율과 효율성을 크게 높일 수 있으며 온실가스를 배출하지 않아 친환경적이다. 특히 다가오는 수소경제사회 화석연료인 석유가 고갈되고 수소가 그 자리를 대신해 주요 연료가 될 거라
모스콘, 공기압축기 전력손실 사각지대 없앤 새 제품 ‘알콘’ 선보여 우리가 살면서 아까워하는 금액 중 하나는 은행 수수료다. 시간대가 맞거나 가까운 은행이 있었으면 아낄 수 있던 비용을 예상치 않게 지출해야 하는 상황이 오면 괜스레 마음이 불편해진다. 그런데 대부분 사람들은 비싸다고까지 말할 수 없는 은행 수수료는 아까워하면서 가격으로 따지면 비교가 되지 않는 공회전으로 발생하는 에너지 비용에는 너그러운 편이다. 공기압축기에서 발생하는 공회전으로 인한 손실을 막으면 재략 정격 전류 60%의 손실을 막을 수 있는데도 말이다. ▲ 모스콘이 개발한 고효율 공기압축기 제어시스템 ‘알콘’ 공회전으로 발생하는 에너지 손실, ‘알콘’이 잡는다 에너지 전환이 정부적 차원에서 시행되면서 에너지 절감에 대한 관심도 높아지고 있다. 신재생에너지 발전과 더불어 기존에 소비되는 에너지 사용을 줄여야 비로소 에너지 전환이 이뤄질 수 있다는 의견이 강해서다. 이에 최근 모스콘은 공기압축기 제어시스템 ‘알콘’을 선보이며 에너지를 절감할 수 있는 새로운 방안을 제시했다. 국내외 특허를 모두 취득한 고효율
[첨단 헬로티] 지난 10월 10일부터 4일간 열린 로보월드. 이 전시회에서는 4차 산업혁명의 핵심 기술인 로봇에 대한 다양한 제품을 볼 수 있어 연령에 상관없이 많은 관람객이 방문했다. 방문객들은 자동화 공장에 사용되는 로봇 팔부터 인공지능 로봇까지 다양한 로봇들을 보며 호기심을 가졌다. 그러던 중 아빠 손을 잡고 로봇을 구경하던 한 아이가 호기심을 갖고 물었다. “아빠 로봇은 무엇으로 만들어져요?” 질문을 받은 성인 남성은 잠시 망설이더니 직접 보여주겠다며 아이를 데려갔다. 아이를 데려간 곳은 바로 라온에스 부스였다. 이곳에서는 로봇에 들어가는 모터 등 다양한 제품이 있었다. 호기심에 이끌려 아이를 따라가서 함께 구경을 한 후 부스에 있던 라온에스 함승원 대표와 인터뷰를 나누었다. 로보월드에 참가한 이유가 궁금합니다. 로보월드는 보통 로봇 회사가 많이 출품을 합니다. 저희는 로봇에 사용되는 제품을 유통하기 때문에 이번 로보월드에 출품했습니다. 이번에는 로봇에 들어가는 주요 컨트롤러나 서버 모터류, 핸드 쪽에 들어가는 미니 모터들을 출품했습니다. 로봇에 들어가는 제품이 무엇인지 궁금하신 분들과 고객 PR 차원으로 전시회에 참가했습니다.
[첨단 헬로티] 한국전력 등 35개 공공기관은 15일 서울 프레스센터에서 ‘공기업 청렴사회협의회(이하 협의회)’를 발족하고 청렴실천 협약을 체결했다. 협의회는 지난 3월 국민권익위원회가 출범한 청렴사회민관협의회 공기업부문 협의체로, 한전 및 전력그룹사 등 35개 주요 공공기관들이 회원사로 가입돼 있다. 35개 회원사 대표들은 청렴실천 협약을 체결하고 청렴사회 구현을 위한 공기업의 역할에 대해 토론하는 한편 청렴한 사회를 구현하자고 결의했다. 초대 의장을 맡은 김종갑 한전 사장은 인사말에서 “좋은 것은 공유하고, 잘못된 것은 타산지석으로 삼아 청렴한 공직사회, 투명한 대한민국을 만드는 데 우리 공기업들이 앞장서자”고 밝혔다.
[첨단 헬로티] 한국에너지공단(이사장 김창섭)은 11월 16일(금) 본사 대강당에서 공단 임직원과 외부 협력업체 임직원 2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018년도 윤리·인권경영 워크숍을 개최했다. 이날 공단은 윤리·인권경영 추진 의지를 대내외에 표명했다. 김창섭 이사장은 전 임직원을 대표하여 윤리·인권 중심의 경영을 최우선 과제로 발표하고 기관의 사회적 책임 이행에 최선을 다하기로 선포했다. 특히, 이 자리에는 노동조합 위원장을 비롯하여 공단과 협력하여 업무를 추진하는 외부 고객도 함께해 의미가 컸다. 공단 관계자는 “이번 워크숍은 내외부 근로자의 인권이 존중되는 ‘모두가 즐겁게 일하는 KEA’로의 첫발을 내딛었다는 데 의미가 있다”고 밝혔다. 김창섭 이사장은 “내부 임직원 간의 상호존중뿐만 아니라, 민원인 등 외부 고객의 인권을 최우선으로 해야 비로소 행복하고 따뜻한 직장이 될 수 있다”며, “갑·을 관계를 떠나 평등하고 공정한 관계를 유지하여 신뢰와 존경받는 조직이 될 수 있도록 다함께 노력해나가자”고 강조했다. 김 이사장
[첨단 헬로티] 한국서부발전(사장 김병숙, 이하 서부발전)은 11월 15일(목) 한국에너지공단이 쉐라톤 서울팔래스 강남호텔에서 개최한 「2018년 에너지절약 우수사업장(Energy Champion) 인증서 수여식」에서 민간 일자리 창출 성과를 인정받아 특별상을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다. 이번 ‘일자리 창출 특별상’은 사회적 가치 창출을 위한 3대 분야(일자리 창출, 동반성장, 기술혁신)에 공로가 큰 기업을 선정해 선도적 역할을 격려하고 우수사례의 확산을 위해 신설됐다. 서부발전은 민간 일자리 창출을 위해 농가와 기업, 정부가 함께하는 온실가스 감축사업으로 40여개의 농가에 대해 맞춤형 감축사업을 지원하고, 중소기업의 온실가스 감축기술을 배출권거래제와 연계하는 비즈니스 모델 개발로 청년 일자리와 신규 일자리를 창출한 점이 높은 평가를 받았다. 또한, 산하 사업장인 평택발전본부(복합)와 군산발전본부는 2015년 에너지경영시스템(ISO 50001) 도입 이후 실시간 에너지모니터링 시스템 구축과 자발적 에너지절약 활동에 대한 외부 심층평가를 통해 에너지절약 우수사업장으로 선정되는 겹경사를 맞았다. 에너지절약 우수사업장 인증제도는 2017년 시범사
[첨단 헬로티] 산업용 센서·제어기기 전문기업 오토닉스가 안정적이고 정밀한 제어를 실현하는 LED 디스플레이 단상 슬림 전력조정기 ‘SPR1 시리즈’를 출시했다. ▲ 리플로우 머신에서 활용되는 ‘SPR1 시리즈’ 전력조정기는 전기로 혹은 히터 등에 공급하는 전력을 제어하는 기기이다. 대부분의 전기로와 히터는 전기적인 특성이 크게 필요한 시스템이기 때문에, 이에 적용되는 제품을 선택할 때 크게 고려해야 할 점은 얼마나 안정적이고 정밀한 제어를 실현하느냐이다. 이러한 이유로 오토닉스의 SPR1 시리즈가 출시됨과 동시에 주목을 받고 있다. SPR1 시리즈는 싸이클 제어, ON/OFF 제어, 위상 제어 방식을 지원한다. 특히 위상 제어에서는 통상적으로 알고 있는 일반 제어 방식과 함께 피드백 제어 방식을 제공하는데, 여기서 주목할 점이 바로 피드백 제어 방식이다. 피드백 제어 방식에는 정전압 제어, 정전류 제어, 정전력 제어가 있다. 정전압 제어는 전기로에서 발열체의 온도를 검출하기 곤란한 경우에 주로 사용하며, 정전류 제어는 전기로에서 가열 초기의 낮은 저항에 의한 과전류 방지를 위한 목적으로 사용한다. 정전
[첨단 헬로티] 한국전력(대표이사 사장 김종갑)이 10월 31일부터 12월 7일까지 누구나 참여할 수 있는 ‘2018 한국전력 미디어 콘텐츠 공모전’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빠르게 변하는 에너지 산업 트렌드를 감성적으로 보다 쉽고 친근하게 알리기 위해 마련된 이번 공모전은 ‘나에게 더 가까운 에너지’란 주제로 열린다. 응모는 개인 또는 팀 단위로 가능하며, 전기의 효율적 사용, 친환경 신재생 에너지 세상, 디지털변환 등 글로벌 에너지 트렌드 및 미래 에너지의 변화, 그리고 한전의 다양한 역할과 노력들을 담은 3분 이내의 영상과 8컷 이상의 웹툰을 제작하면 된다. 수상작은 전문가들의 심사를 거쳐 영상과 웹툰 각 21점의 작품을 최종 선정할 예정이다. 수상작은 유튜브, 페이스북 등 한전의 공식 소셜미디어를 통해 공개되고, 국민을 위한 공익 홍보에도 활용될 계획이다. 한전의 김종갑 사장은 “이번 미디어 콘텐츠 공모전을 통해 국민들이 한전과 에너지에 대해 좀 더 가깝게 느끼고, 빠르게 변화하는 미래 에너지 세상에도 많은 관심을 가져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첨단 헬로티] 환경부와 한국태양광산업협회(회장 이완근)가 태양고아 패널 EPR 부과 관련 소통하는 자리를 가졌다. 한국태양광산업협회는 11월 7일 신선경 환경부 자원순환정책관 등 EPR 정책 담당자를 만나 업계의 고충을 털어놓았다. 태양광산업협회는 환경부가 10월 5일 발표한 태양광 패널의 EPR 부과 관련 행정입법안에 대해 업계의 현실을 너무 모르는 개정안이라고 비판해 왔다. 신선경 자원순환정책관은 태양광 패널에 EPR을 부과하게 된 배경과 향후 계획 등을 설명하며 그간의 소통 부족으로 인한 문제를 함께 해결해 나가자고 밝혔다. 이날 열린 간담회에는 홍기웅 전국태양광발전협회장을 비롯해 정우식 태양광산업협회 상근부회장, 임원사(한화큐셀코리아, LG전자, 현대중공업그린에너지, 신성이엔지, 에스에너지, JSPV, SKC, KC솔라에너지 등) 담당자들이 참여해 업계의 현실과 맞지 않는 이번 개정안의 문제점을 지적했다.
[첨단 헬로티] 지난 11월 8일, 온세미컨덕터는 메르세데스-AMG 페트로나스 모터스포츠(Mercedes-AMG Petronas Motorsport) 및 메르세데스 EQ 포뮬러 E(Mercedes EQ Formula E)팀의 공식 공급업체로 선정됐다고 밝혔다. 온세미컨덕터의 차량용 전력 솔루션이 경쟁이 치열한 포뮬러 원(Formula One)과 포뮬러 E(Formula E) 분야에도 확대된 것이다. 4회 연속 포뮬러 원 월드 컨스트럭터스(World Constructors) 챔피언십 및 5회 연속 드라이버(Drivers) 타이틀을 거머쥔 메르세데스-AMG 페트로나스 모터스포츠 경주용 자동차의 점화 및 분사 드라이버를 제어하는 에너지 복구 팩에 이미 온세미컨덕터의 기술이 사용되고 있다. 이러한 기술력을 기반으로 하여 온세미컨덕터는 메르세데스 EQ 포뮬러 E 팀과 협력해 최신 성능과 효율을 위한 차세대 전기 파워트레인 혁신 개발에 나설 예정이다. 온세미컨덕터 기업 전략, 마케팅 및 솔루션 엔지니어링 수석부사장인 데이비드 소모(David Somo)는 “온세미컨덕터는 전기차를 위한 혁신적 전력 관리 솔루션 분야의 시장 선도업체이다. 포뮬러 원과 포뮬러 E
[첨단 헬로티] 한국전력(대표이사 사장 김종갑)이 11월 8일 전남도청에서 전라남도, 광주과학기술원 등 8개 기관과 함께 ‘솔라시도 스마트시티 추진 양해각서‘를 체결했다고 밝혔다. ‘솔라시도’는 전라남도 해남군 일대에 조성되는 스마트시티로 ‘태양(Solar)과 바다(Sea)가 어우러지는 스마트시티’란 의미를 담고 있다. 국토부는 지난 1월 탑다운 방식으로 세종과 부산을 ‘스마트시티 국가시범도시’ 1단계로 선정했다. 국토부는 지자체의 제안을 바탕으로 2019년 상반기에 2단계 도시를 추가 선정할 예정이다. 이번 MOU는 국토부가 시행하는 2단계 사업에 솔라시도가 선정되기 위해 산·학·연·관이 상호협력을 약속했다는 데 의미가 있다. MOU를 체결한 9개 기관은 스마트관광, 스마트팜, 태양광발전, 마이크로그리드, 자율주행전기차 등 5개 분야를 중점사업으로 정하고, 스마트시티를 지향하는 솔라시도의 도시경쟁력을 함께 높여가기로 했다. 여기서 한전은 에너지 분야를 맡아 신재생에너지 인프라 조성사업에 기술력과 노하우를 제공하고, 지자체는 이와 관련된
[첨단 헬로티] 한국전기공사협회(회장 류재선)는 8일 중앙회와 전국 20개 시도회가 일제히 사회공헌 캠페인 ‘전기공사 기업인 사회공헌 실천의 날’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캠페인에서 참가자들은 연탄 기부부터 쌀·성금 기탁, 김장 담그기, LED등기구 교체 등 어려운 이웃들의 겨울나기에 도움이 되는 다양한 봉사활동을 통해 함께 사는 사회 만들기에 앞장섰다. ▲ 류재선 한국전기공사협회 회장이 서울 금천구 드림홈스쿨지역아동센터를 찾아 성금을 전달하고 있다. <사진 : 한국전기공사협회> 한국전기공사협회 중앙회는 이날 강서구립 봉제산어르신복지센터와 가양7종합사회 복지관을 찾아 점심을 배식하고 시설물 및 주변환경 정리, 거동이 불편한 어르신을 대상으로 한 식사 도움 활동을 펼쳤다. 특히 중앙회 직원 50여명을 비롯해 한국전기신문사, 전기산업연구원 임직원들도 함께 봉사활동에 동참해 전기계 화합의 장도 함께 열렸다. 봉사활동에 참여한 협회 회원처 조정훈 과장은 “쉽게 생각하고 거르는 한끼 식사지만 여기 계신 분들에게는 소중한 한끼라는 생각에 스스로를 돌아보게 됐다”며 “주위를 돌아볼 수 있는 여
[첨단 헬로티] 온세미컨덕터가 고도로 통합된 소형 패키지로 탁월한 에너지 효율과 신뢰성, 그리고 성능을 제공하는 새로운 전력 모듈(Power Modules)을 출시했다. 태양광 인버터, UPS 인버터 스테이지(inverter stages) 및 산업용 가변 주파수 드라이브(VFD) 등의 애플리케이션 내 전력 스테이지는 본래 전용 드라이버와 별도의 개별 부품을 통해 이산형 IGBT/MOSFET로 구축되었다. 하지만 이번에 온세미컨덕터가 새롭게 선보이는 NXH160T120L2Q1SG와 NXH160T120L2Q2F2SG PIM(Power Integrated Modules)으로 전력 스테이지는 변화될 전망이다. 온새미컨덕터가 이번에 선보인 전력 모듈은 공간을 절약하고 비용을 절감할 수 있는 간편한 탑재 가능 패키지로, 초소형 고집적 솔루션을 제공해 설계자들이 가진 어려움을 대폭 완화하는 장점이 있다. 30KW 및 50KW 인버터용 Q1 & Q2 패키지로 제공되는 이 장치는 필드 스톱 트렌치(field stop trench) IGBT와 빠른 회복 다이오드를 통합해 전도 및 스위칭 손실을 낮추며, 이를 통해 설계자들이 낮은 VCE(SAT) 와 EON / EOFF
[첨단 헬로티] LS산전이 10월 10일부터 14일까지 코엑스에서 개최하는 ‘인터배터리(InterBattery) 2018’에 참가해 자사만의 전력 솔루션을 선보였다. 이번 전시회에서 LS산전은 스마트 배전반 솔루션, 스마트그리드 솔루션, 전력송변전 솔루션 등 다양한 솔루션을 공개했다. 스마트그리드가 설치된 캠퍼스 모형을 전시회 관람객의 이해를 도왔고, 스마트 배전반 솔루션 등은 직접 관람객과 설명하고 소통하는 시간을 가지기도 했다. ▲ LS산전 관계자가 ‘인터배터리 2018’에 참가해 자사만의 전력 솔루션을 선보였다. 전력기술에 ICT를 접목시킨 LS산전의 솔루션 기술 LS산전은 코엑스에서 열린 인터배터리(InterBattery) 2018에 참가해 스마트 배전반 솔루션과 스마트그리드 솔루션, 전력송변전 솔루션 등을 소개했다. LS산전의 전시는 인터배터리 2018이 속한 복합에너지전문전시회 ‘에너지 플러스 2018’의 연장선이라고 느껴졌다. 실제로 LS산전은 에너지 플러스 2018의 전시회 중 하나인 ‘한국스마트그리드위크 2018’(KSGE)에서는 참가기업 가운데 최대 규모
[첨단 헬로티] 지멘스가 10월 10일부터 14일까지 코엑스에서 개최하는 ‘인터배터리(InterBattery) 2018’에 참가해 디지털화(디지털리제이션 : Digitalization)를 기반으로 한 통합 배터리 생산 기술을 선보였다. 통합 배터리 생산 기술은 제품 설계부터 계획, 엔지니어링, 생산, 서비스를 포괄하는 전 공정을 의미한다. 지멘스는 전시회 첫날인 10월 10일 주요 귀빈과 기자들을 모아놓고 디지털리제이션 기반 통합 효과를 극대화하는 ‘디지털 트윈(Digital Twin)’에 대해 자세히 소개했다. ▲ 지멘스가 ‘인터배터리 2018’에 참가해 배터리 제조에 결합한 디지털 트윈 기술을 공개했다. 배터리 시장 앞서가려면 디지털리제이션 기반의 통합 기술 필요 10월 10일, 오전 10시 지멘스는 주요 귀빈 및 관계자, 기자들을 모아놓고 자사의 디지털화를 기반으로 한 통합 배터리 생산 기술에 대해 설명하는 시간을 가졌다. 지멘스는 배터리 시장이 급성장하면서 선도 업체들은 지속적인 투자로 더 저렴하고, 성능이 뛰어는 배터리를 만드는 한편, 생산 용량 확대 및 표준화를 통한 생산 효율 향상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