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첨단 헬로티] 세계적인 모터사이클 회사인 할리데이비슨(Harley-Davidson)이 처음으로 출시하는 전기 모터사이클에 삼성SDI 배터리 팩이 탑재됐다. 할리데이비슨은 지난 1월 8일(현지시각), 라스베가스에서 열리는 CES 2019에서 자사의 첫 전기 모터사이클인 '라이브와이어(LiveWire)' 오픈 행사를 진행했다. ▲ 세계적인 모터사이클 회사인 할리데이비슨이 최초로 전기 모터사이클을 출시했다. <사진 : 삼성SDI 제공> 올해 설립 116년을 맞는 할리데이비슨은 세계적인 프리미엄 모터사이클 회사이자 4차 산업혁명 시대의 대표적인 혁신의 아이콘이다. 이 회사는 전기 모터사이클 출시를 계획하며 삼성SDI와 손을 잡았다. 할리데이비슨의 첫 전기 모터사이클은 2014년 ‘프로젝트 라이브와이어’로 시작되어 삼성SDI와의 4년여 협업 끝에 ‘라이브와이어 모터사이클’로 탄생했다. 할리데이비슨은 모터사이클용으로 삼성SDI가 공급하는 각형 배터리의 견고한 구조 및 혁신적이고 안정적인 팩 설계 기술을 인정했다. 할리데이비슨은 2014년에 체험 행사를 진행하며 라이더들로부터 주행거리를 늘려달라는 VOC를 받아 본격
[첨단 헬로티] 산업통상자원부가 1월 8일, 에너지 수요관리 정책의 핵심이 될 ‘국가 에너지효율 혁신전략’을 세우기 위한 준비단계에 들어갔다. 산업부는 1월 8일, 산학연 전문가 및 시민단체가 참여하는 ‘에너지 소비구조 혁신’ 토론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토론회에는 주영준 산업부 에너지자원실장 및 산학연 전문가, 시민단체 관계자 등 100여 명이 참석한 것으로 알려졌다. 산업부는 토론회는 8일과 15일, 22일 총 3회에 나눠 진행된다고 밝혔다. 이번에 열린 1차 토론회에서는 에너지경제연구원에서 국가 에너지효율 혁신전략 기본방향(에경연)을, 전기연구원에서 국가 탑러너(Top-Runner) 이니셔티브 추진방안(전기연구원)이 논의됐다. 이성인 에너지경제연구원 박사는 우리나라 효율정책 이력 및 평가를 통해 “1970년대 시작된 정책이 2012년 지금의 틀을 완성했으나, 이후 정체기를 맞았고, 효율 정책의 혁신적인 강화가 필요하다”고 말했다. 조기선 전기연구원 박사는 중장기 효율목표 설정과 연계한 ‘국가 Top-Runner 이니셔티브’를 제안했고, 2028년까지 형광등 완전
[첨단 헬로티] 세미나허브가 오는 1월 29일, 서울 여의도 중소기업중앙회에서 ‘2019년 수소경제·연료전지 산업과 기술 및 발전 전망 세미나’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세미나에는 현대자동차, 메리츠증권, 수소융합얼라이언스추진단 등 관련 주요 업체와 기관의 전문가를 초청하여, 에너지 신산업의 최대 화두인 수소경제와 연료전지의 산업, 기술 및 발전 전망 등의 정보 공유를 할 예정이다. 오전에는 ▲2019년 수소경제산업 및 일본의 수소관련 정책동향(메리츠증권) ▲2019년 국내 수소산업 주요이슈 및 수소산업 활성화를 위한 정책 동향(수소융합얼라이언스 추진단) ▲수소산업의 주요 이슈 및 제도, 규제와 발전방향(한국가스안전공사) ▲수소연료전지 자동차 기술개발 동향 및 수소 상용차 동향(현대자동차) 등이 발표된다. 오후에는 ▲수전해 이용 수소생산기술의 이해 및 주요 기술 과제(한국에너지기술연구원) ▲수소생산(PEM 수전해), 유통(LOHC) 기술의 상용화 현황 및 향후 발전전망(엘켐텍) ▲수소충전소 설치 운영 현황과 국산화 기술 적용방안(이엠솔루션) ▲고체산화물 연료전지(SOFC) 기술 및 업체 동향(미코) 등이 발표된다. 세미나허
[첨단 헬로티] 한국에너지공단(이사장 김창섭)은 1월 8일, 기해년 새해를 맞이하여 국립서울현충원을 찾아 호국영령들을 참배하며 새해 각오를 다졌다. 이날 참배에는 김창섭 한국에너지공단 이사장을 비롯한 임원 및 부서장 30여 명이 참석하여 순국선열 및 호국영령의 희생정신과 넋을 기렸다. 김창섭 이사장은 지난 2일 공단 용인 본사 대강당에서 열린 시무식에서 “에너지전환정책 3년 차를 맞이하여, 성공적인 에너지 전환을 달성할 수 있도록 국민과 함께하는 에너지정책 선도기관이 되겠다”고 다짐한 바 있다.
[첨단 헬로티] SNE리서치는 지난 1월 7일, 2018년 글로벌 전기차(EV, PHEV, HEV)에 탑재된 비중국산 배터리 사용량 순위에서 LG화학과 삼성SDI가 각각 2위와 4위가 확실시된다고 밝혔다. SK이노베이션은 6위로 전년 대비 한 계단 상승한 것으로 추정된다. 1위는 파나소닉이었다. ▲ 2018년 비중국산 배터리 사용량 순위에서 LG화학이 2위를 차지할 가능성이 크다. <사진 : 김동원 기자> 2018년 1월부터 11월까지 세계 각국에 등록된 전기차의 비중국산 배터리 에너지양은 약 32.3GWh로 전년 대비 82.7% 증가했다. 2017년에 이어 사용량 순위 2위를 기록한 LG화학의 배터리 에너지양은 6.1GWh였다. 2017년 동기 대비 41.2% 성장한 수치다. 삼성SDI는 2.6GWh로 성장률(28.3%)이 시장 평균을 크게 밑돌아 순위가 2017년 3위에서 4위로 한 계단 내려갔다. SNE리서치 관계자는 “두 업체 모두 하위 업체와의 격차가 최소한 1GWh 이상에 달해, 1~11월 순위가 그대로 유지될 가능성이 매우 높다”며 “이에 따라 2017년과 비교하여 LG화학은 같은 순위를 유지했고, 삼성
[첨단 헬로티] 글로벌 조명기업 레드밴스가 박물관, 미술관 및 상업적 매장에 최적화된 신제품 ‘오스람 LED HB PAR30’을 출시했다. 신제품 오스람 LED HB PAR30은 ▲CRI 95, R9 90, Rg 100, Rf 90 등 높은 수준의 연색성으로 자연광(태양광)에 가까운 사실적이고 생생한 색 표현이 가능한 조명이다. ▲최고 3,300lm의 우수한 밝기를 지니고 있으며, ▲최적의 열관리 시스템을 통해 과열을 방지한다. 또한, ▲COB(Chip On Board) LED 적용으로 균일한 빛을 구현함은 물론, ▲5Step의 배색표준편차(SDCM)로 빛 편차도 최소화했다. 태양광에 가까운 고품질의 빛을 구현함에 따라 자연에서 보는 것처럼 생동감 있는 컬러연출이 가능해, 전시품의 생생한 컬러와 질감을 전달해야 하는 박물관, 미술관을 비롯 푸드, 패션, 쥬얼리 등 제품 진열이 필요한 상업시설에 최적화된 조명이다. 레드밴스 관계자는 “사물 본연의 색상, 질감 등 있는 그대로의 모습을 전달해야 하는 박물관, 미술관, 매장 등에서 좋은 반응이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며 “자연에 가까운 빛으로 왜곡 없는 사물의 모
[첨단 헬로티] 떠오르는 유.망.산.업 “ESS 시장을 선점하라!” 하루에 사용하는 전기가 부족하다면 어떻게 될까요? 조명도 켤 수 없고, 냉장고도 꺼져 음식이 상할 수 있습니다. 그동안 당연하게 생각했던 일상들이 한 번에 무너져 내리는 겁니다. 전기가 부족한 상황을 막기 위해선 사용하는 것보다 더 많은 전기를 생산해야 했습니다. 사용하지 않은 전기는 따로 저장할 곳이 없어 버려야 했습니다. 하지만 ESS가 등장하면서 전기를 버리는 낭비를 막을 수 있었습니다. 남는 전기는 저장했다가 전력이 부족한 시기에 방전하거나 전기요금이 저렴한 시기에 저장한 후 비쌀 때 사용할 수 있게 됐기 때문입니다. ESS는 Energy Storage System의 약자입니다. 우리나라에서는 영어 해석 그대로 에너지저장장치라고 부릅니다. 현재 ESS는 미래 먹거리라고 불립니다. 2018년 ESS 산업은 전년 대비 20배 이상 성장했습니다. 블룸버그 뉴에너지 파이낸스(BNEF)는 “세계 ESS 시장은 2024년까지 16.2GWh 규모로 성장할 것”이라고 예상했습니다. 한국은 ESS 시장 점유율이 가장 큰 나라입니다. 전문가들은 2020년까지는
[첨단 헬로티] 현 정부의 에너지 전환 정책에 따라 떠오르는 산업이 있다. 바로 에너지저장장치(ESS)다. 정부는 2030년까지 재생에너지 비중을 30%로 늘리는 정책을 추진 중이다. 재생에너지 확대를 위해서는 ESS가 필요하다. 저녁 시간 순부하량이 급증하는 ‘덕커브 현상’ 등을 해소하기 위해서는 에너지 저장이 필요한 탓이다. 이에 지난해, ‘4차 산업혁명과 에너지 저장장치 : ESS 및 전기차 충방전’을 주제로 강연한 서울대학교 문승일 교수의 강의 내용을 다시금 짚어봤다. ▲ 서울대학교 문승일 교수 <사진 : 김동원 기자> 차세대 산업 생태계구축 위해 100~200GWh 규모의 ESS 구축 필요 서울대학교 공과대학 문승일 교수는 ESS에 대해 생산된 잉여 에너지를 원래 성질 그래도 변화시켜 저장하고, 필요할 때 사용할 수 있도록 공급하는 시스템이라고 정의한다. 그는 “주파수 조정, 피크 감소, 신재생에너지 출력 안정화, 덕커브 현상 해소 등에 활용이 가능하기 때문에 앞으로는 에너지저장장치의 시대라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라며 ESS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재생에너지가 확대되면서 ESS
[첨단 헬로티] 세계적으로 재생에너지 사용이 많아지고 있다. 우리 정부도 재생에너지 3020 이행계획을 밝히며 2030년까지 재생에너지 발전량을 총 63.8GW로 높이겠다고 발표했다. 재생에너지 발전은 시대적 흐름에 따른 당연한 조치일 수 있지만, 급격한 발전이 이뤄지면서 이에 대한 부작용도 염려되는 것은 사실이다. 이에 지난해 ‘재생에너지 기반 ESS 기술개발 동향과 비즈니스 모델 및 추진방향’에 대해 강의한 한전 전력연구원 조성민 박사의 강연내용을 정리했다. ▲ 한전 전력연구원 조성민 박사 <사진 : 김동원 기자> 재생에너지 발전 현황과 계획 지난 2017년 전 세계 재생에너지 발전량은 2,200GW 수준까지 올라선 것으로 조사됐다. 하지만 여전히 세계에서 소비하는 전력 대부분은 화석에너지가 차지하고 있다. 1년간 전 세계가 소비하는 전력 중 70%는 화석에너지이고, 16.4%가 수력, 5.6%가 풍력, 태양광은 2.2% 수준에 머물렀다. 태양광은 개발된 지 10년이 넘어 기술도 성숙기에 들어갔고, 새롭게 설치되는 경우도 많지만, 햇빛이 강해야 에너지를 발전시킬 수 있는 한계 탓에 하루에 4시간 정도만 에너지를 생산할 수
[첨단 헬로티] LS전선(대표 명노현)이 국내 최초로 대만에 해저케이블을 공급한다. LS전선은 독일의 대표적인 풍력발전 회사인 wpd와 계약을 맺고, 2020년까지 대만 서부 윈린현(雲林縣) 앞바다 해상풍력단지에 66kV급 해저케이블 170km를 공급한다고 7일 밝혔다. 대만은 원전 가동을 중단하고 재생 에너지의 비중을 확대하기 위해 2030년까지 단계적으로 대규모 해상풍력단지 건설을 추진 중이다. 대만 정부가 2025년까지 약 230억 달러를 투자, 5.5 GW규모의 풍력발전단지를 건설하는 1차 사업은 유럽 풍력발전 개발 업체들이 주도하고 있다. LS산전 관계자는 지난 10여 년간 영국과 네덜란드, 벨기에 등 유럽의 주요 해상풍력발전 단지에 케이블을 공급하며 사업자들과 긴밀한 협력 관계를 구축하고, 납기와 품질 등에서 신뢰를 확보한 것이 이번 대만 해저케이블 공급 수주에 도움이 되었다고 설명했다. 명노현 LS전선 대표는 “대만 해상풍력발전 사업은 1차에서만 2,000km 이상, 수천억 원대의 해저케이블 수요가 예상되는 블루오션 시장이다”라며, “이번 프로젝트를 발판으로 추가 수주도 기대하고 있다”고 말했다. 해저케
[첨단 헬로티] 한국전력(대표이사 사장 김종갑)이 지난 1월 4일, 국제표준 부패방지경영시스템 인증을 주관하는 KSR인증원으로부터 ‘ISO 37001 (Anti- Bribery Management System)’ 인증을 획득했다고 밝혔다. ISO 37001은 ISO(국제표준화기구)가 조직 내 부패발생 가능성을 시스템으로 방지하기 위해 2016년 제정한 부패방지경영시스템의 국제표준이다. ISO 370001 인증을 받기 위해서는 서류심사와 현장심사 등 2단계에 걸친 엄격한 심사를 통과해야 한다. 한전은 부패방지경영시스템을 구축하기 위해 부패방지경영시스템 지침 및 매뉴얼을 제정하고, 부패방지방침 수립, 부패리스크 진단 및 평가를 실시한 바 있다. 한전 관계자는 이번 ISO 37001 인증은 반부패를 위한 리더의 강력한 의지, 반부패 제도 등 청렴인프라 구축, 전 임직원이 참여하는 지속적인 청렴활동 등 반부패 자정 노력에 대한 평가라고 설명했다. 이정희 한전 상임감사는 “공직사회 청렴성에 대한 국민의 눈높이가 높아지면서 반부패 활동이 기관의 대외신인도를 좌우하고 있다”며 “한전이 국민에게 한층 신뢰받는 기관이 될
[첨단 헬로티] 1. 2014년 8월, 소비자 조모씨 외 94명은 산업용 전기요금보다 주택용 판매 단가가 지나치게 높다는 이유로 누진제를 적용해 부당하게 징수한 전기요금을 돌려달라며 한전을 상대로 소송을 제기했습니다. 2, 2016년 2월에 진행된 1심에서는 “주택용 전력에만 누진제를 적용한 한전의 주택용 전기 공급 약관은 정당하고 누진제가 무효로 평가될 정도로 불공정하다고 볼 수 없다”며 소비자들의 주장은 인정되지 않았습니다. 지난해 12월에 있었던 항소심에서도 소비자들은 고개를 떨궈야했습니다. 3. 가정용 전기요금 누진제는 늘 논란에 서 있었습니다. 하지만 이제 그 논란이 어느 정도 해결될지도 모릅니다. 산업통상자원부가 가정용 전기요금 누진제 개편에 대한 논의를 공식적으로 시작했기 때문입니다. 4. 산업부와 한전은 지난해 12월 11일, 가정용 전기요금 누진제 개편을 위한 ‘전기요금 개편 TF(태스크포스·작업반)’를 구성하고, 서울 반포동 팔레스호텔에서 첫 회의를 열었습니다. TF는 산업부, 한전, 에너지경제연구원, 소비자 및 시민 단체, 전력·소비자·갈등관리 분야 민간 전문
[첨단 헬로티] 정부가 재생에너지 3020 이행계획을 발표하면서 에너지 산업은 재생에너지 분야에 초점이 맞혀졌다. 현재 에너지 산업은 에너지 전환 쪽으로 흘러가고 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실제로 지난해 재생에너지 산업의 성장 속도는 체감으로 느껴질 정도로 빨랐다. 국민 인식도 재생에너지 발전 쪽으로 많이 기울었다. 그렇다면 올해 에너지 산업의 전망은 어떻게 될까? 산업 전망을 분석해보았다. 산업부, 2019년도 에너지 전환 계속 이어나갈 것 산업 전반적인 부분을 보았을 때 2019년 에너지 산업은 지난해와 마찬가지로 재생에너지 쪽에 많이 기울 예정이다. 실제로 산업통상자원부는 지난해 말, ‘2019년 정부 업무보고’를 통해 재생에너지 산업을 계속 발전시키겠다고 천명했다. 업무보고에서 산업부는 에너지 분야의 경우 현재처럼 안전하고 깨끗한 에너지 전환을 지속해서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산업부는 우선, 폭넓은 소통을 기반으로 에너지 분야 최상위 계획인 제3차 에너지기본계획을 내년 1분기까지 수립, 에너지 공급·소비·산업을 포괄해 에너지 전환에 대한 중장기 비전을 제시키로 했다. 이와 함께 내년 하반기에 미세먼지와 온
[첨단 헬로티] 첨단 부품/소재 전문 기업인 ㈜상아프론테크(대표이사 이상원)가 지난 3일, 유럽을 기반으로 한 알스트롬뭉쇼(AHLSTROM-MUNKSJO KOREA)와 ePTFE멤브레인 필터미디어 공급 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공급계약 체결의 사업내용은 집진기용 및 가스터빈용 필터 미디어, 공조기용 헤파필터 미디어, 가정용(공기청정기, 진공청소기) 헤파필터 미디어, 고온용(석탄화력 발전소와 소각장) 필터 미디어 등이다. ▲ 왼쪽부터 한국 알스트롬뭉쇼 박원길 대표이사, 상아프론테크 이상원 대표이사, 알스트롬뭉쇼 Giuseppe Costa 부사장이 업무협약 체결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사진 : 상아프론테크 제공> 카트리지 타입의 집진기 필터 미디어는 환경규제 강화 등으로 인하여 2016년 2만 4,500톤 규모에서 2021년에는 3만 3.000톤 규모로 성장할 것으로 전망된다. 이중 상아프론테크가 공급 예정인 ePTFE 필터 미디어는 2016년 시장 점유율 3%에서 2021년 6%로 2배 성장할 것으로 예상되며, 같은 기간 알스트롬뭉쇼 KOREA의 판매 예상량은 71톤에서 297톤으로 15%의 시장점유율을 차지할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상아프론테
[첨단 헬로티] 에너지경제연구원(원장 조용성)이 지난 1월 2일, 2019년 시무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조용성 원장은 시무식에 앞서 대강당 앞에서 직원들과 일일이 새해 인사를 나눈 후 시무식 첫 순서로 2019년 신입직원 14명에게 임명장을 수여했다. 이후 조 원장은 신년사에서 “2017년 ‘글로벌 싱크탱크 평가(2017 Global Go To Think Tank Index)’에서 ‘에너지·자원 정책 싱크탱크(Top Energy and Resource Policy Think Tanks)’ 세계 4위 연구기관으로 선정된 자부심을 바탕으로 모두가 최선을 다해서 연구를 수행해 나가자”고 밝혔다. 이어 그는 “에너지전환정책 3년 차를 맞이해서 에너지 분야 최상위 계획인 ‘제3차 에너지기본계획’ 및 ‘제9차 전력 수급 기본계획’ 등 국가적으로 매우 중요한 에너지 계획을 잘 수립해 나가자”며 “2018년 IEA 세계 에너지 장기 예측을 빗대며, 급변하는 에너지 환경 변화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기 위하여 다양한 정보의 수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