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첨단 헬로티] LS산전이 세계적 학술정보서비스 업체 ‘클래리베이트 애널리틱스(Clarivate Analytics)’가 선정하는 글로벌 100대 혁신 기업에 8년 연속 이름을 올렸다. LS산전은 지난 2월 18일, 경기도 안양 LS산전 R&D캠퍼스에서 이학성 LS산전 DT(Digital Transformation)총괄 사장, 김진우 클래리베이트 한국지사장 등 양사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클래리베이트 애널리틱스(Clarivate Analytics)’ 글로벌 100대 혁신기업트로피 수여식을 가졌다고 밝혔다. LS산전은 최근 클래리베이트 애널리틱스 가 발표한 ‘2018-19년 클래리베이트 더웬트 글로벌 100대 혁신기업(Derwent Top 100 Global Innovators 2018-19)’ 보고서에서 글로벌 100대 혁신기업에 LG전자, 삼성전자와 함께 8년 연속 선정됐다. 특히 LS산전은 프랑스의 토탈(Total S.A), 미국의 엑손모빌(Exxon Mobil)과 함께 ‘석유, 가스, 에너지(Oil, Gas & Energy)’ 부문에서 수상하며, 이 분야 글로벌 톱
[첨단 헬로티] LS전선(대표 명노현)이 국내 최초로 브라질에 해저 케이블을 공급한다고 25일 밝혔다. LS전선은 브라질의 전력망 운영 회사인 ISA CTEEP와 계약을 맺고, 브라질 남부 휴양지 산타카타리나 섬에 초고압 해저 케이블과 지중 케이블 약 100km를 공급한다. ISA CTEEP는 브라질 전체 송전의 25%, 남동부의 60%를 책임지고 있으며, 이번 프로젝트는 전력 부족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신규 전력망을 구축하는 것이다. LS전선은 미국 최초 해상풍력발전 단지와 캐나다, 베네수엘라 등 북남미 지역에 대형 해저 전력망 프로젝트를 성공적으로 수행한 경험이 수주 과정에서 높은 평가를 받은 것으로 알려졌다. 브라질은 전력망이 노후되었으며, 전체 발전의 60% 이상을 아마존강, 파라나강, 싱구강 등을 이용한 수력에 의존, 가뭄이 들 경우 발전량 부족 문제가 지속적으로 발생하고 있다. 이에 정부 차원에서 확충과 풍력과 태양광 등 전력 수급의 다변화 등을 모색하고 있어 향후 전력 시장의 확대 가능성이 높게 평가되고 있다. 명노현 LS전선 대표는 “브라질에 해저 케이블의 첫 공급으로 향후 브라질 시장 확대의 발판을 마련했다”며 &ldqu
[첨단 헬로티] 대한전선(대표집행임원 최진용)이 공시를 통해 2018년도 경영실적을 발표했다고 22일 밝혔다. 매출이 증가하고 순손실이 대폭 개선되는 등 지속 성장의 가능성이 확인됐다. 대한전선은 연결재무제표 기준으로 2018년 연간 매출 1조6451억 원, 영업이익 492억 원이라고 공시했다. 2017년 대비 매출은 1조 5,876억 원에서 약 4% 증가, 영업이익은 547억 원에서 약 10% 감소한 수치이다. 당기순손실은 78억 원으로 전년에 488억 원 순손실이었던 것에서 약 84%가량 큰 폭으로 줄었다. 별도재무제표 기준으로는 매출 1조5289억원, 영업이익 445억원을 기록하며, 전년 대비 각각4.3% 증가, 5.7% 감소했다. 당기순이익은 37억원으로 전년도 131억원 적자에서 흑자로 전환했다. 지속적으로 이익 실현이 가능한 사업 구조로 진입했다는 의미로 해석된다. 대한전선은 2015년 IMM PE에 인수된 이후 실적 개선을 위해 전사적인 노력을 펼쳐왔다. 주력 산업인 전선 산업에 집중하기 위해 부실 계열사와 비영업자산을 정리하고 영업망 확대 및 생산성 개선을 통해 고수익 구조의 포트폴리오로 재편해 온 것이다. 그 결과 2014년에 1% 미만이던
[첨단 헬로티] 산업통상자원부와 투르크메니스탄 정부대표단이 2월 22일 서울에서 ‘제7차 한-투르크메니스탄 경제협력공동위원회’를 개최했다. 성윤모 장관과 무랏겔디 메레도프 석유가스 부총리 등 양국 정부 관계자들이 참석한 이번 회의에서는 양군 정부대표단은 에너지·자원·건설·교통 등을 포함한 경제 분야 협력방안을 논의했다. 중앙아시아의 자원 부국인 투르크는 천연가스와 원유가 풍부해 우리 기업들이 에너지·건설 등 분야에서 활발히 진출하고 있으며, 한국 측은 1998년 이후 총 17건 100억 달러의 대투르크 주요사업 수주를 기록했다. 한국 측은 이번 회의에서 '합성섬유 분야 협력 사업'을 투르크에 제안했으며, 투르크 내에서 우리 기업들의 활동을 지원하기 위해 지사 설립 절차 간소화 및 현지 고용비율 규제 등 기업 애로사항에 대해 투르크 정부의 관심과 지원을 촉구했다. 전통적 협력분야인 에너지‧플랜트 분야에선 우리 기업이 협상중인 프로젝트 계약의 조속한 체결 지원과 함께 신규 프로젝트 참여에 대한 투측 정부의 관심을 요청했고, 향후 투르크 내 부족한 플랜트 엔지니어 인력 양성을 위해
[첨단 헬로티] 지난해 재생에너지 보급목표 172% 달성, 그럼에도 100점은 아니다 정부는 2017년 말, 재생에너지 3020 이행계획을 발표했다. 2030년까지 재생에너지 생산 비중을 20%까지 높이겠다는 이 계획이 발표되고 그 원년의 해인 2018년, 재생에너지 보급은 얼마나 되었을까? 산업통상자원부는 2월 14일, 지난해 동안 신규로 보급한 재생에너지설비는 목표의 172%에 달했다고 밝혔다. 처음 목표보다 72%를 초과 달성하는 성과를 이룬 것이다. ▲ 산업통상자원부는 2월 14일, 지난해 동안 신규로 보급한 재생에너지설비는 목표의 172%에 달했다고 밝혔다. <사진 : 게티이미지뱅크> 지난해, 재생에너지 보급목표 72% 달성 재생에너지 3020 이행계획이 발표되고 본격적인 시행에 들어간 2018년, 이 한 해 동안 한국의 재생에너지설비는 상당히 증가한 것으로 조사됐다. 산업부는 지난 2월, 지난해 당초 재생에너지 보급목표의 172%에 해당하는 2,989MW의 재생에너지설비를 신규 보급했다고 밝혔다. 신규 설비 뿐 아니라 재생에너지 보급 목표도 달성했다. 그것도 무려 5개월이나 먼저 이루었다. 산업부가 제시한 지난해 재생에너지 보급목표는 1
[첨단 헬로티] 한국미래기술교육연구원(대표 박희정)은 오는 4월 4일 대구 EXCO에서 진행예정인 국제그린에너지컨퍼런스의 일환으로 ‘차세대 이차전지 개발 현황과 ESS 안전성 확보 및 활용방안 컨퍼런스 - ESS안전성, 전고체전지, 레독스흐름, 리튬-공기전지’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4차 산업혁명 시대를 맞이하여 정부는 신재생에너지 정책 확대에 따라 신재생에너지 비중을 늘리는 에너지 전환 정책을 시행 중이고 이를 위하여 태양광을 비롯한 신재생에너지 설비가 확산되고 있다. 특히 변동성 높은 신재생에너지를 효율적으로 활용할 수 있는 방법으로 에너지저장장치(ESS) 활용이 확대되고 있는 가운데 이차전지가 핵심 성장 동력으로 부각되고 있지만, 기존 리튬이온전지의 원재료 가격 상승 문제와 안전성, 성능향상, 용량증대 등 기술적 한계로 인하여 안전성과 경제성을 갖춘 차세대 전지 기반의 ESS 개발이 새로운 화두로 떠오르고 있다. 산업통산자원부 통계에 따르면, 국내에는 현재 태양광과 풍력발전 연계용, 공장 및 한전, 관공서 등 1,300여 개소에 ESS가 설치돼 운영되고 있으며, 이중 작년에 발생한 15건 이상의 ESS화재로 인한 직·간접
[첨단 헬로티] 에너지 관리 및 자동화 분야의 디지털 혁신을 선도하고 있는 글로벌 기업 슈나이더일렉트릭(한국지사 대표 김경록)이 대전 한국과학기술정보연구원(KISTI, 원장 최희윤) 국가 슈퍼컴퓨터 5호기 ‘누리온’에 에너지 절감 솔루션을 구축했다. 대전 본원에 위치한 KISTI의 슈퍼컴퓨터 ‘누리온’은 2018년 11월 개통됐다. 이는 세계에서 11번째로 빠른 슈퍼컴퓨터다. 인공지능, 로봇, 항공기, 신소재 등 개발과 기후 예측 등 4차 산업혁명에 대응 가능한 초고성능 컴퓨팅 역량을 확보하고 초고성능 컴퓨팅 인프라 환경의 기반을 마련하고자 구축됐다. 누리온은 아파트 3,000세대와 비교될 만큼 막대한 전력을 소모한다. 따라서 안전하고 효율적 운영 설비 구축이 필수적이다. 슈나이더일렉트릭은 안전하고 신뢰성 높은 고효율 전력 공급 솔루션을 제공한다는 점을 인정받아 사업에 참여하게 됐다. 특히 슈나이더 일렉트릭 제품 중 무정전 전원 공급장치(UPS), 공냉식 프리쿨링 냉동기, 전원 분배 시스템인 부스웨이 등이 설치됐다. 누리온에는 전 세계적으로 안전성과 신뢰성이 입증된 슈나이더 일렉트릭의 모듈형 UPS인 ‘S
[첨단 헬로티] 셰브론(Chevron Corp)의 100% 자회사인 셰브론U.S.A.(Chevron U.S.A. Inc.)가 자사의 글로벌 재고 포트폴리오로부터 한국에 액화천연가스(LNG)를 공급한다는 매매계약을 GS칼텍스와 맺었다. 셰브론과 GS에너지 간의 합작법인인 GS칼텍스는 이와 관련하여 장기계약을 맺고 LNG를 2019년 10월부터 공급받기로 했다. 셰브론의 글로벌 가스 담당 사장인 휴 코넷(Hugh Connett)은 이번 계약이 셰브론과 GS칼텍스 간의 장기적인 관계가 얼마나 확고한지를 보여주는 사례라고 설명했다. 휴 코넷 사장은 “GS칼텍스와의 파트너십을 매우 자랑스럽게 여기며 지속적인 성장을 거듭하는 한국에 LNG를 공급함으로써 그러한 관계를 한층 더 강화시킬 수 있게 된데 대해 반갑게 생각한다”고 말했다. 셰브론은 지난 2009년에 GS칼텍스와 맺은 기존의 LNG 매매계약을 계속 유지하고 있다. 한편, 셰브론은 세계에서 손꼽히는 수직통합 에너지 회사이다. 전 세계에 걸친 자회사 네트워크를 통해 셰브론은 에너지 분야 모든 사업유형에 참여하고 있다.
[첨단 헬로티] 신재생에너지 발전을 향한 정부의 노력이 하나 둘 빛을 내고 있다. 정부가 재생에너지 3020 이행계획을 발표한 후 지난해 보급목표의 172%에 해당하는 2,989MW의 재생에너지설비가 신규 보급된 것으로 확인됐다. 그런데 왜 정부는 신재생에너지 발전에 촉각을 곤두세울까? 화석연료에서 신재생에너지로 변화하는 에너지 전환은 인류의 생존이 걸린 문제라고 봐도 무방하기 때문이다. ▲ 북극곰은 지구온난화로 인해 터전을 잃어가고 있다. <사진 : 게티이미지뱅크> 살기 위해 사람이 사는 마을까지 내려온 북극곰 지난 2월, 러시아 시베리아 북극권 마을인 노바야 제밀야에 북극곰 50여 마리가 출몰했다. 북극곰들은 쓰레기 더미를 뒤지고, 먹을 것을 찾아 민가까지 내려왔다. 주민들은 갑작스런 북극곰 출연에 떨어야했다. 유치원과 놀이터 등 민가 지역에 격리담장이 쳐졌고, 감시요원이 곳곳에 배치됐다. 북극곰이 사람이 사는 마을까지 떼 지어 찾아온 이유는 하나다. 먹고 살기 위해서다. 북극곰은 지구온난화로 인해 터전인 빙하를 잃어가고 있다. 북극곰은 얼음 위에서 물범 등을 사냥하기도 하고, 헤엄을 치다가 쉬기도 한다. 하지만 지구온난화가 이어지면서 북극곰의
[첨단 헬로티] 조명업계 글로벌 기업 시그니파이코리아 주식회사(구 필립스라이팅코리아, 대표 김문성)가 2월 20일부터 24일까지 경기도 일산 킨텍스에서 개최되는 ‘2019 코리아빌드(전 경향하우징페어)’에 참가해 스마트조명 휴(hue)를 접목한 커넥티드 홈조명 솔루션을 선보였다. 코리아빌드는 경향하우징페어의 새 이름으로 건축, 건설, 인테리어 산업을 아우르는 국내 최대 건축박람회다. 이번 박람회에서 시그니파이코리아는 욕실, 거실, 침실 등 각 주거 공간에 알맞은 다양한 필립스 휴 포트폴리오를 선보이며 차세대 스마트홈 조명 솔루션을 제시한다. 이로써 스마트홈 조명 분야의 선도적 리더십을 강화할 방침이다. 이번 박람회에서는 1,600만 가지 색상을 구현하는 휴 화이트 앤 컬러 앰비언스 시리즈와 태양광과 가까운 빛을 실현하는 휴 화이트 앰비언스 시리즈 등 폭넓은 휴 제품 포트폴리오를 선보인다. 이와 함께 구글홈 및 네이버 클로바 등 AI 스피커와 연동되는 휴 조명과 음악과 영화, 게임을 생동감 있게 즐길 수 있도록 엔터테인먼트 조명 환경을 연출하는 PC 애플리케이션 휴 싱크(hue Sync)를 경험해볼 수 있다. 이외에도 욕실 인테리어 전문
[첨단 헬로티] 산업통상자원부가 올해 신재생에너지 보급 지원 사업 신청 접수를 시작한다. 보급지원사업 예산은 전년 대비 430억 원이 늘어난 2,670억 원이다. 공고는 2월 15일부터 산업부 홈페이지에 게재된다. 주택지원은 3월 11일부터, 건물지원은 4월 1일부터 3주간 온라인으로 신청·접수할 수 있다. 주요 골자는 태양광 산업의 새로운 먹거리 창출을 위해 건물일체형 태양광(BIPV) 설치비를 최대 70%까지 지원하고, 경제성을 갖춘 일반태양광 보조율은 기존 50%에서 30%로 조정된다는 것이다. 실시간 효율적인 설비관리를 위한 ICT 통합모니터링시스템도 확대 적용된다. ▲ 올해 신재생에너지 보급 지원 사업 신청은 주택지원은 3월 11일부터, 건물지원은 4월 1일부터 3주간 온라인으로 진행된다. <사진 : 김동원 기자> 이번 사업으로 태양광, 태양열, 지열 등의 자가소비 목적의 전기 및 열 생산 기기의 설치비를 지원받아 주택‧건물에 설치하면, 청정에너지를 직접 생산하여 에너지비용을 크게 절감할 수 있을 것으로 분석된다. 산업부가 발표한 ‘2019년 신재생에너지 보급 지원 계획’에 따르면, 정부는 건물
[첨단 헬로티] 최적화된 전력관리 이끌 슈나이더일렉트릭의 신제품 에너지 효율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는 가운데, 슈나이더일렉트릭(한국대표 김경록)이 신제품 지능형 관리 솔루션을 대거 공개했다. 슈나이더일렉트릭은 2월 13일, 서울 마포구 상암동 한국지사에서 간담회를 갖고, 전력 네트워크를 통합적으로 관리·운영하는 아키텍처 플랫폼 ‘에코스트럭처 파워(EcoStruxure)’와 함께 전력 품질 미터기인 ‘PowerLogic ION9000’, 고성능 능동형 고조파 필터 ‘AccuSine PCSn’ 등을 선보였다. ▲ 슈나이더일렉트릭 관계자가 지능형 전력 관리 솔루션 신제품에 대해 설명하고 있다. (왼쪽부터 이성호 에코빌딩 사업부 매니저, 이호걸 에코빌딩 사업부 팀장) 간담회의 포문을 연 김경록 대표는 “갈수록 에너지 수요는 늘고 있지만, 에너지 생산량은 줄여야 한다”며 “최적화된 전력관리가 필요해졌다”고 말했다. 이어 그는 “현재 친환경적인 기술과 산업안전에 대한 요구도 높아지고 있다”고 덧붙였다. 이에 슈나이더일렉트릭이 해결책
[첨단 헬로티] 지난해 재생에너지 보급이 목표치를 훨씬 넘은 것으로 조사됐다. 산업통상자원부는 2월 14일, ‘재생에너지 3020 이행계획’ 원년인 2018년 한 해 동안 보급목표의 172%에 해당하는 2,989MW(잠정)의 재생에너지설비를 신규 보급했다고 밝혔다. ▲ 태양광은 1998년부터 2017년까지 누적 보급용량의 3분의 1에 해당하는 2.027GW의 설비가 지난 한 해 동안 보급됐다. <사진 : 김동원 기자> 산업부가 정한 지난해 재생에너지 보급목표는 1.7GW였다. 이 목표는 이미 지난해 7월, 조기 달성한 것으로 알려졌다. 연평균 증가율을 살펴보면, 재생에너지 3020이행계획 수립 후 재생에너지 보급 증가율이 확연히 차이나는 것을 알 수 있다. 제4차 신·재생에너지 기본계획이 수립된 2014년부터 2017년까지의 재생에너지 보급 증가율은 8.9%였으나 이행계획 시행 이후에는 전년대비 19.8%가 증가했다. 재생에너지 3020이행계획의 골자인 청정에너지 보급 확대의 가능성이 충분히 보여진 것이다. 재생에너지원별로 보면 태양광이 크게 증가했고, 풍력은 상대적으로 낮은 증가율을 기록했다. ▲연도별 재생에너지
[첨단 헬로티] 대림오토바이가 자사의 전기스쿠터 모델 재피를 다섯 달 동안 경험하고 홍보할 E-zero 서포터즈들과 함께 발대식을 가졌다. 지난 달 공개모집을 통해 총 10명이 선발된 재피 E-zero 서포터즈는 대림오토바이의 재피를 다섯 달 동안 직접 전기스쿠터를 타보고 본인이 경험한 다양한 내용들을 콘텐츠로 만들어 홍보하게 된다. 재피를 타면서 느낀 전기스쿠터의 특징과 장점, 그리고 자신의 다양한 경험담들을 온라인 콘텐츠로 만들어 대중과 공유하면서 대림오토바이의 전기스쿠터 재피를 널리 알리는 역할을 진행한다. 전국에서 선발된 10명의 재피 E-zero 서포터즈 중 수도권에 거주 중인 6명의 서포터즈들이 12일(화) 서울에서 모여 발대식이 진행됐다. 이날 진행된 발대식에는 대림자동차 담당자들이 직접 준비한 재피를 가지고 전기스쿠터에 대한 특징과 장점 그리고 재피 E-zero 서포터즈들이 궁금해하는 부분에 대해 자세한 답변을 전달했다. 이날 대림오토바이 담당자들은 참가자들을 위해 재피의 실물 모델을 직접 보여주며 재피에 대한 자세한 소개와 함께 기능과 성능에 대한 설명을 진행했다. 또한, 전기스쿠터의 미래와 가능성, 그리고 전기라는 패러다임으로 빠르게 변화하
[첨단 헬로티] 아웃도어 열풍이다. 통계청에 따르면, 2018년 국내 캠핑 인구는 500만 명을 넘어섰다. 2011년 캠핑인구가 60만 명이었던 점과 비교하면 5년 사이 8배 이상 증가한 수치다. 낚시 인구 역시 빠른 증가세를 보이며 800만 명에 가까운 사람이 낚시를 즐기는 것으로 조사됐다. 아웃도어의 인기가 높아지면서 주요 과제로 떠오른 분야가 있다. 어두운 밤사이 아웃도어 인구의 안전과 편의를 책임지는 조명이다. 이에 “어둠을 집어삼켜라”라고 외치며 국내 랜턴 산업 발전의 구심점이 되고 있는 와이디인터내셔널의 이용희, 이대희 대표를 만나보았다. ▲ 왼쪽부터 와이디인터내셔널의 이대희, 이용희 대표 랜턴의 진화 이끄는 브랜드, 몬스터라이트 경기도 연천군에 거주하는 김모씨는 퇴근길에 아찔한 경험을 했다. 평소 자전거로 출퇴근을 하던 그는 평소 4시쯤 퇴근을 했지만, 업무가 많을 때는 8시 이후에 퇴근하는 경우도 종종 있었다. 아찔한 경험을 한 날은 8시 이후에 사무실에 나선 날이었다. 인도가 없어 도로에서 자전거를 타던 그는 뒤에 있는 차가 자신을 보지 못하여 급브레이크를 밟으며 핸들을 꺾는 것을 느꼈다. 자전거에 랜턴이 있었지만, 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