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첨단 헬로티] 인공지능, IoT, 빅데이터, 블록체인, RPA 등 최신 기술을 어떻게 비즈니스에 응용할 수 있는지 알 수 있는 ‘DevCon 2019’가 오는 3월 19일 코엑스에서 열린다. 올해로 2회째를 맞는 DevCon은 비즈니스 개발자 컨퍼런스다. 최신 기술을 비즈니스에 활용하는 방법과 사례 등을 소개한다. 이번 컨퍼런스는 오전 4개의 키노트로 시작된다. 키노트에서는 ▲개발자를 위한 미래 클라우드 기술 트렌드(윤석찬 아마존웹서비스 에반젤리스트) ▲빅데이터 도입? 비즈니스 모델 구축이 먼저다(김진철 SK텔레콤 박사) ▲KSB 인공지능 프레임워크(BeeAI)를 활용한 지능형 IoT 서비스 개발 전략(이연희 ETRI KSB 융합연구단 실장) 등의 프로그램이 진행된다. 키노트가 끝나고 오후 시간에는 인공지능, IoT, 블록체인, RPA 등 각 분야별 트랙이 준비돼 개발 방법과 비즈니스 사례, 노하우 등 보다 심도 깊은 이야기가 오고갈 예정이다. 오후 강연은 인공지능 트랙에서 ▲비즈니스 모델 구축의 새로운 접근, 자연언어 AI(마인드AI) ▲빅데이터/AI 비즈니스 개발 트렌드(LG CNS) 등이 발표되고, IoT 트랙에서는 ▲MCU를 활
[첨단 헬로티] 오는 3월 19일, 코엑스 E홀에서 ‘DevCon 2019(개발자 컨퍼런스 2019)’가 개최된다. 올해로 2회째를 맞은 DevCon은 인공지능, 빅데이터, 클라우드, 블록체인 등의 최신 기술을 비즈니스에 활용하는 방법과 사례 등을 소개하는 컨퍼런스다. 이번 컨퍼런스는 오전 4개의 키노트로 시작되며, 오후에는 인공지능, IoT, 블록체인, RPA 등 각 분야별로 트랙이 나뉘어 심도 깊은 이야기가 오고갈 예정이다. 키노트는 ▲개발자를 위한 미래 클라우드 기술 트렌드(윤석찬 아마존웹서비스 에반젤리스트) ▲빅데이터 도입? 비즈니스 모델 구축이 먼저다(김진철 SK텔레콤 박사) ▲KSB 인공지능 프레임워크(BeeAI)를 활용한 지능형 IoT 서비스 개발 전략(이연희 ETRI KSB 융합연구단 실장) 등의 프로그램으로 구성돼 4차 산업혁명 기술로 대표되는 최신 기술을 비즈니스에 도입하는 방법 등이 소개될 예정이다. 오후에는 인공지능 트랙에서 ▲비즈니스 모델 구축의 새로운 접근, 자연언어 AI(마인드AI) ▲빅데이터/AI 비즈니스 개발 트렌드(LG CNS) 등이 발표되고, IoT 트랙에서는 ▲MCU를 활용한 IoT 보안 강화 방안(S
[첨단 헬로티] 세계 태양광 모듈 생산 1위 업체인 진코솔라가 지난 3월 4일에 열린 중·아 재생에너지 협력 간담회에 참석해 기조연설을 했다고 밝혔다. 이번 중·아 재생에너지 협력 간담회에서 태양광 업계 대표로 기조연설을 한 것은 진코솔라가 유일하다. 간담회에는 아부다비 에너지국장, 국가에너지국 국제협력국장, 국제에너지국신 재생에너지사, 중신보험, 공상은행, 국가전력망, 수력발전원, 거저우 댐 수리 시설(葛洲坝国际) 국제대표 등이 참석했다. 중국 태양광 기업인 진코솔라는 글로벌 기업의 경험을 토대로 세계 각지의 자원 통합의 이점을 살려 경제적인 전력 단가로 아부다비, 멕시코, 스페인, 아르헨티나 등 여러 해외 중대 프로젝트를 담당해왔다. 진코솔라 해외사업투자프로젝트디렉터인 두가룬(杜嘉伦)은 이번 간담회 자리에서 글로벌 신재생 에너지 발전 추세를 공유하며, 아부다비 1177MW 발전소 프로젝트를 중점적으로 소개했다. 또한, 그는 “앞으로도 진코솔라는 아부다비 2GW 입찰 공고 프로젝트에 적극적인 참여를 계속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진코솔라는 2019년 3월 14일
[첨단 헬로티] 한국에너지공단 신재생에너지센터(소장 이상훈)는 지난 3월 5일, 충북테크노파크에서 일본솔라쉐어링추진연맹(대표 마가미 타케시), 한국영농형태양광협회(회장 김지식)와 ‘영농형태양광 보급 확대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을 통해 각 기관은 ▲농작물 경작이 가능한 영농형태양광 발전사업의 보급 확대 ▲한·일 영농형태양광 발전사업 기술협력 ▲영농형태양광 발전사업 정책 수립 지원 등을 위해 상호 협력할 것을 약속했다. 공단은 일본과의 정보교류를 통해 정책, 시공기준 등을 보완 및 개선하여 농촌지역주민의 수용성을 높이는 데 매진할 예정이다. 또, 한국영농형태양광협회는 일본솔라쉐어링추진연맹의 일본 활동 등에 대한 정보를 공유하며 국내 영농형태양광 발전사업의 확산을 도모하고 홍보 방안 수립의 기회로 활용할 계획이다. 한국에너지공단 신재생에너지센터 이상훈 소장은 “재생에너지3020 이행계획 목표 달성을 위해서는 영농형태양광의 적극적인 보급이 필요하다”며, “유관기관 간 긴밀한 협력을 통해 영농형태양광의 지역주민들의 참여를 높이고, 농가의 소득 증대뿐 아니라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할 수
[첨단 헬로티] 정부가 에너지전환 정책에 드라이브를 걸고 있는 가운데 미래 에너지 자립의 주역으로 떠오르고 있는 해상풍력발전에 대한 기술개발과 안전교육을 강화할 수 있는 초석이 다져졌다. 대한전기협회(회장 김종갑)는 지난 3월 4일(현지 시각) 독일 슐레스비히홀슈타인(Schleswig-Holstein)주에 위치한 해상풍력발전 인력양성 전문기관인 OffTEC사와 해상풍력발전 기술개발과 안전교육 분야 협력을 위한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고 밝혔다. 대한전기협회 김동수 상근부회장과 OffTEC사 라우쉘바하(Andreas Rauschelbach) 대표, 군산대학교 해상풍력연구원 이장호 원장 간에 체결된 이번 MOU를 통해 각 기관은 해상풍력발전 기술개발과 교육 분야, 특별 세미나 프로그램 및 국제협력 연구 등 각 분야에서 상호 협력체계를 구축하게 된다. 구체적으로 각 기관은 해상풍력발전 시스템의 전반적인 운영과 관리를 위한 인력양성 교육프로그램 개발과 함께 전문교육센터 설립과 관련한 협력도 강화할 예정이며, 무엇보다 해상풍력발전 플랜트 전 과정에서의 안전과 관련된 교육 및 자격분야 협력에 서로 머리를 맞대기로 했다. 대한전기협회 관계자는 “이번 MOU
[첨단 헬로티] 한국수력원자력(사장 정재훈, 이하 한수원)이 지난 3월 4일, 22개 협력 중소기업과 함께 시장개척단을 꾸려 터키 이스탄불로 떠났다. 이번 일정은 에너지 소비국 유럽과 공급국 러시아 사이에 위치한 전략적 요충지인 터키를 국내 원전 기자재 산업의 세계진출을 위한 교두보로 삼기 위한 것으로 알려졌다. 한수원이 국내 29개 원전 기자재 공급사가 공동 출자해 설립한 수출전담법인 코리아누클리어파트너스(KNP, Korea Nuclear Partners)와 함께 기획한 터키 시장개척단에는 원전 기자재 공급사, 한수원 유자격 공급자, 동반성장 협의회 회원사 등이 참여했다. 특히, 두산중공업 협력사 5개 기업도 참여해 2, 3차 협력기업들도 한수원과의 동반성장 관계를 돈독히 했다. 한수원 정재훈 사장은 5일(현지시간) 시장개척단과 연계해 참석한 2019 터키 국제 원자력 발전소 써밋(INPPS, International Nuclear Power Plants Summit) 개회식에서 “터키가 새롭게 건설중인 아큐우 원전이나 시놉 원전 프로젝트의 성공적 수행을 위해 양국간 협력방안이 도출되길 기원한다”고 연설했다. 시장개척단 출정식으로 포부
[첨단 헬로티] 한국전력(대표이사 사장 김종갑)이 해상풍력단지 주변 환경변화를 관측하는 환경모니터링 시스템을 개발, 올해 2월부터 서남해 해상풍력 실증단지에 시범 적용했다고 밝혔다. 한전 전력연구원이 개발한 환경모니터링 시스템은 레이더, 음향탐지기, 무인선박 등을 활용하여 반경 약 4km 내 파도, 조류, 기상 및 수질 등 환경정보를 관측하고 관측정보를 풍력단지 운영에 활용하는 시스템이다. <사진 : 게티이미지뱅크> 해상풍력단지에서 수집되는 관측정보는 풍력발전기 수명과 관련된 중요한 데이터로 분류된다. 이 데이터를 활용할 경우 해상풍력 단지의 안정적이고 경제적인 운영이 가능해지기 때문이다. 한전이 개발한 시스템이 도입되면서 조사자의 안전도 확보될 것으로 평가된다. 사람이 직접 현장에서 해상풍력 단지의 관측업무를 보던 지금과 달리, 무인화로 관측정보를 파악할 수 있어서다. 김숙철 한전 전력연구원장은 “한전은 이번 개발한 모니터링시스템을 통해 풍력자원의 운영을 효율적으로 추진할 예정”이라며 “이 시스템을 통해 국내 풍력단지 신규 건설에 기여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첨단 헬로티] 산업통상자원부(장관 성윤모)는 지난 3월 5일, 서울 한국생산성본부에서 발전용 연료전지의 발전 방향 및 육성 전략 마련을 위한 ‘발전용 연료전지 업계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날 간담회에서는 이미 설치한 연료전지 종류별 운전상황과 발전효율 등 기술 현황을 확인, 공유하고 국제 선도 산업으로의 성장 가능성을 검토했다. 간담회 참석자들은 올해 연료전지 보급 진행 상황과 보급 목표 달성 가능성 및 업계 동향·애로사항 등을 중점적으로 청취하고, 주요 부품 국산화 및 협력 중소기업 육성 전략과 공장 건설 등 투자계획 및 해외 수출 가능성에 대하여 심도 있게 논의했다. 또한, 산업부는 향후 발전용 연료전지에 대한 연구개발(R&D) 추진 방향을 설명하고, 연료전지 초기시장 육성 및 기술개발을 위한 지원 방안에 대해 업계의 의견을 수렴했다. 이날 참석자들은 ‘수소경제 활성화 로드맵’에 담긴 발전용 연료전지의 발전방향 및 취지에 적극 공감한 것으로 알려졌다. 또한, 발전용 연료전지 업계 관계자들은 세계 최고 수준의 기술수준과 시장점유율을 확보하기 위해 투자를 확대할 계획이라며, 아직 초기인 연료전지
[첨단 헬로티] 인공지능, 빅데이터, 클라우드, 블록체인 그리고 이를 모두 담은 사물인터넷(IoT). 4차 산업혁명의 주역인 이 기술들은 산업 생태계를 혁신적으로 바꾸는데 앞장서고 있다. 변화에 창끝에 서있는 기업들은 이 기술들을 활용 비즈니스 모델 창출부터 조직 구성 등 비즈니스 환경까지 변화하며 새로운 생태계를 조성 중이다. 하지만 문제가 있다. 이 기술들을 ‘어떻게 접근하고 다루어야 하는가?’에 대한 문턱이 높기 때문이다. 새로운 기술들을 어떻게 비즈니스에 활용할지, 이익 창출을 위해 기술들을 어떻게 사용할지 등을 고민하는 기업들은 이외로 많다. 오는 3월 19일, 코엑스 E홀에서 열리는 ‘DevCon 2019(개발자 컨퍼런스 2019)’에서는 이러한 고민들을 해결할 비즈니스 강연들이 펼쳐진다. 세미나에서는 인공지능, IoT, 블록체인, RPA 등 주요기술들을 비즈니스에 접목하는 방법과 사례 등이 소개될 방침이다. 또한 인공지능, 빅데이터 툴 기반 개발 이야기가 집중될 예정이다. 세미나는 ▲개발자를 위한 미래 클라우드 기술 트렌드(윤석찬 아마존웹서비스 에반젤리스트) ▲빅데이터 도입? 비즈니스 모델 구축이 먼저다
[첨단 헬로티] 국내유일 전기전문 정부출연연구기관인 한국전기연구원(KERI, 원장 최규하)의 EMP 보호용 핵심기술 성과를 기술이전 받은 아이스펙(대표 한순갑)이 유럽 서지보호기 전문 업체와 공급계약을 체결하며 수출 사업화에 성공했다. 최근 기상이변과 낙뢰(직격뢰) 발생증가로 각종 기간시설물 및 전자기기에 대한 낙뢰 피해가 급증하고 있다. 또한 강력한 전자기파(EMP)를 방출해 적의 전자장비를 무력화하는 미래전쟁 수행 개념이 현실화되고 있다. 이러한 상황에서 국가 핵심 기간시설(에너지, 국방, 항공/우주, 방송/통신, 교통/수송 등)을 보호하기 위한 기술이 최근 주목받기 시작했다. ▲ KERI와 (주)아이스펙이 개발한 대용량 바리스터(앞줄) 및 바리스터가 적용된 서지보호기 제품(뒷줄) <사진 : KERI> 이에 한국전기연구원(이하 KERI) 전기환경연구센터(센터장 이재복)는 지난 2016년 11월, 고출력 전자기펄스(HPEMP : High Power Electro-Magnetic Pulse) 및 낙뢰 피해를 방지하기 위한 서지보호기(SPD : Surge Protective Devices)의 핵심 기술인 ‘바리스터(MOV : Metal O
[첨단 헬로티] 한국미래기술교육연구원(대표 박희정)은 2019년 3월 29일 서울 여의도 전경련회관 로즈홀에서 ‘전고체 전지(Solid-state battery) 소재/공정 기술과 기술향상을 통한 상용화 방안 세미나’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전고체 전지란 전지 양극과 음극 사이에 있는 전해질을 기존 액체에서 고체로 대체한 발화와 폭발 위험이 적은 안정화된 차세대 전지로써, 최근 전기차 및 스마트폰 등에서 발생하고 있는 전지의 폭발 사고로 인하여 전 세계적 관심과 투자가 지속되고 있다. 특히, 전고체 전지는 높은 전압 안정성으로 인하여 리튬이온 전지 대비 구동 전압을 높일 수 있고 에너지 밀도도 현재 리튬이온 전지의 상한선인 약 250wh/㎏ 이상으로 높일 수 있어서, 업계에서는 주행거리나 충전시간 향상으로인해 전기차 시장 확산을 가능하게 하는 기술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일본의 조사기관인 후지경제에 따르면 차세대 전지인 전고체전지 시장은 지금으로부터 17년 후인 2035년에는 시장규모가 28조원에 이를 것으로 추정되고 있으며, 국내 전지업계는 2025년 상용화를 목표로 관련 기술을 개발하고 있다. 이번 세미나에서는 ▲차세대 이차전지를
[첨단 헬로티] 과학을 통해 깨끗하고 건강한 세상을 만들어 나가는 데 앞장서고 있는 Johnson Matthey(JM)가 에너지 저장 및 배터리 제조사인 Lithium Werks와 배터리용 소재 장기 공급 계약을 체결했다. 계약에 따라 JM은 2019년 4월1일부터 5년 간 중국 창저우 공장에서 생산되는 리튬인산철(LFP) 배터리용 양극재를 Lithium Werks에 공급한다. 양극재는 Lithium Werks의 배터리 셀 생산에 필요한 핵심 소재다. Lithium Werks의 배터리 셀은 자재 관리 장비, 대형 원동기, 선박 및 에너지 저장 등 다양한 산업용 애플리케이션에 사용된다. JM의 첨단 LFP 기술을 Lithium Werks 배터리에 도입함으로써 양사는 고성능 에너지 저장 기술을 원하는 업계와 고객사의 수요 증가에 공동으로 대응할 수 있게 될 전망이다. JM 배터리 소재 사업부의 앨런 넬슨(Alan Nelson) CTO 겸 대표는 “이번 계약 체결로 Lithium Werks에 우리 회사의 LFP 기술을 제공하게 되어서 기쁘다. 앞으로 배터리 소재 사업 성장 전략을 지속적으로 실행해 양사 관계를 더욱 발전키셔 나가기를 희망한다”
[첨단 헬로티] 한국전력은 지난 4일 전남 나주 본사에서 임시주주총회를 개최하고 김성암 전 한전 경남본부장을 상임이사로 선임했다고 5일 밝혔다. 김성암 신임 이사는 전력그리드본부장(부사장)에 임명돼 활동할 예정이다. ▲ 한국전력은 김성암 전 한전 경남본부장을 상임이사로 선임했다. <사진 : 한국전력> 김 이사는 홍익대학교 전기공학과를 졸업하고 1985년 한전에 입사했다. 감사실 일상감사팀장과 남부건설본부장, 송변전건설처장을 거쳐 2016년 12월부터 경남본부장 업무를 맡아왔다.
[첨단 헬로티] 정부가 재생에너지 3020 이행계획을 발표하고 본격적으로 시동을 건지 벌써 1년이 지났다. 지난해 재생에너지 목표치를 달성했다고 하더라도 이제 시작이다. 2019년 신재생에너지 정책은 어디에 무게를 두고 있을까? ‘2019년도 에너지 수요관리·신재생 정책설명회’에서 2019년 신재생에너지 정책 방향에 대해 발표한 김강원 팀장의 강연에 따르면, 올해는 국민 참여 확대에 초점이 맞혀진 것으로 파악된다. ▲ 한국에너지공단 김강원 팀장이 신재생에너지 정책 방향에 대해 강연하고 있다. <사진 : 김동원 기자> 도시형 자가용 태양광 확대 정부는 2017년까지 55MW였던 자가용 태양광 설비용량을 올해에는 130MW 달성을 목표로 하고 있다. 이를 위해 2017년 1,000억 원이었던 재정을 지난해 1,900억 원으로 90% 올리기도 했다. 상계거래도 개선됐다. 상계처리 후 잉여전력이 이월되고, 거래 허용 대상도 단독주택에 한정되어 있던 상계거래 제도가 이제는 상계처리 후 잉여전력은 이월+현금정산이 허용되고, 허용 대상도 단독주택+공동주택으로 확대됐다. 제로에너지 보급 확대와 녹색전력인증제 도입 제로에너지 건축
[첨단 헬로티] LS전선(대표 명노현)이 국내 최초로 브라질에 해저 케이블을 공급한다고 25일 밝혔다. LS전선은 브라질의 전력망 운영 회사인 ISA CTEEP와 계약을 맺고, 브라질 남부 휴양지 산타카타리나 섬에 초고압 해저 케이블과 지중 케이블 약 100km를 공급한다. ISA CTEEP는 브라질 전체 송전의 25%, 남동부의 60%를 책임지고 있으며, 이번 프로젝트는 전력 부족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신규 전력망을 구축하는 것이다. LS전선은 미국 최초 해상풍력발전 단지와 캐나다, 베네수엘라 등 북남미 지역에 대형 해저 전력망 프로젝트를 성공적으로 수행한 경험이 수주 과정에서 높은 평가를 받은 것으로 알려졌다. 브라질은 전력망이 노후되었으며, 전체 발전의 60% 이상을 아마존강, 파라나강, 싱구강 등을 이용한 수력에 의존, 가뭄이 들 경우 발전량 부족 문제가 지속적으로 발생하고 있다. 이에 정부 차원에서 확충과 풍력과 태양광 등 전력 수급의 다변화 등을 모색하고 있어 향후 전력 시장의 확대 가능성이 높게 평가되고 있다. 명노현 LS전선 대표는 “브라질에 해저 케이블의 첫 공급으로 향후 브라질 시장 확대의 발판을 마련했다”며 &ldqu