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첨단 헬로티] 차량 전자 시스템 분야에서 30여 년간 꾸준히 활동하며 입지를 다져온 벡터가 오토모티브 테크놀로지 엑스포에 참가했다. 독일에 본사를 둔 벡터는 현재 전 세계 26개 사업소에서 2,500명 이상의 직원들이 전문적인 솔루션으로 자동차 및 관련 산업의 OEM과 협력업체를 지원하고 있다. 특히 벡터는 최근 이슈가 되는 전기 자동차, ADAS, 자율주행 분야에서 굳건한 입지를 다지고 있다. 벡터코리아 전시장을 방문, 유한열 매니저(영업총괄)과 김대환 매니저를 만나 이야기를 나누었다. ▲ 왼쪽부터 유한열 매니저(영업총괄), 김대환 매니저 <사진 : 김동원 기자> Q. 2019 오토모티브 테크놀로지 엑스포에 참가한 이유가 궁금하다. 지금까지 오토모티브 테스팅 엑스포에만 초점을 맞췄었는데 발을 넓혀 다른 전시회에도 참가해보자 생각해서 이번 전시회에 참가하게 됐다. 이번 전시회가 처음인 만큼, 모든 솔루션을 소개하기보다는 계측 솔루션만 집중적으로 소개하고 있다. Q. 이번 전시회에서 주력으로 소개하는 계측 솔루션에 대해 설명해 달라. 쉽게 말해 차량용 계측 솔루션이다. 차량에서 계측이라고 하면 기본으로 차량 캠퍼스 상에서 흘러 다니는 데이터들을 계
[첨단 헬로티] 유럽과 미국, 일본 제품이 대부분 시장을 잠식하고 있는 계측기 시장. 이 시장에 도전장을 내밀고 단단하게 자리매김하고 있는 국내 기업이 있다. 바로 에이앤아이다. 2001년 창업한 이 기업은 디스플레이 검사장비를 개발하여 그동안 핸드폰이나 TV 등의 디스플레이 시장에 진출해 기술력을 인정받아왔다. 이제 이 기업은 자동차 디스플레이 시장으로 활동 반경을 넓혀 시장 진출을 모색 중이다. 2019 오토모티브 테크놀로지 엑스포에 참가한 에이앤아이 전시장에 방문, 나인규 부장과 이야기를 나누었다. ▲ 나인규 에이앤아이 부장 <사진 : 김동원 기자> Q. 2019 오토모티브 테크놀로지 엑스포에 참가한 이유가 무엇인가. 우리는 그동안 핸드폰이나 태블릿, TV 등의 디스플레이를 측정하는 제품을 개발해왔다. 자동차에도 디스플레이가 많이 있으니 이 시장에 진출하고자 이번 전시회에 참가하게 됐다. Q. 자동차 디스플레이 시장에 진출하기 위한 에이앤아이의 제품이 궁금하다. 우선 색차계가 있다. 색차계는 LCD, OLED 디스플레이의 휘도, 색도, 플리커를 측정하는 표준 계측기다. 빠르면서 정확하게 측정할 수 있는 장점이 있다. 자동차에 사용되는 디스플레
[첨단 헬로티] 2019 오토모티브 테크놀로지 엑스포(Automotive Technology Expo)가 23일, 수원컨벤션센터에서 열렸다. 마이스포럼이 주관한 오토모티브 테크놀로지 엑스포는 자동차 기술에 대한 다양한 산업 기술을 볼 수 있는 전시회다. ▲ 2019 오토모티브 테크놀로지 엑스포가 23일부터 25일까지 3일간 수원컨벤션센터에서 진행된다. <사진 : 김동원 기자> 올해에는 자동차 경량화 기술(Weight Reduction), 자동차 전장 기술(Electronic System), 자동차 테스팅 기술(Testing) 등 세 가지 주제로 개최됐다. 약 100여 개 기업이 참가한 이번 전시회에서는 자율주행차, 전기차 등 최신 자동차 기술 트렌드에 맞는 전자제어, 계측, 경량화, 테스트, 보안 등 다양한 기술이 소개됐다. 또한, 전시회에는 부대행사로 신제품신기술 세미나, 자율주행 최신기술 상용화 세미나, 국제 자동화 경량화 기술 포럼 등 최신 자동차 기술을 알 수 있는 자리가 별도로 마련됐다. ▲ 이번 전시회에는 부대행사로 최신 기술에 대한 세미나가 함께 진행됐다. <사진 : 김동원 기자> 한 관람객은 “자동차 시장이 점점
[첨단 헬로티] 한국전기연구원(원장 최규하, 이하 KERI) 김종수 전기물리연구센터 책임연구원이 제52회 과학의 날 기념식에서 과학기술진흥 유공 국무총리 표창을 받았다. 김종수 책임연구원은 1982년 연구원 입원 이후 ▲한국형 배전자동화시스템(KODAS) 개발 ▲국내최초 전자식 전력량계 개발 ▲고속전철 전기시스템 엔지니어링 기술 개발 ▲잠수함용 전기추진시스템 개발 ▲전기차 추진시스템 기술 개발 등 다양한 전기응용 기술 개발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 김종수 책임연구원이 제52회 과학의 날 기념식에서 과학기술진흥 유공 국무총리 표창을 받았다. <사진 : 한국전기연구원> 대표 개발 기술인 ‘한국형 배전자동화시스템’은 배전계통 개폐기와 선로 정보를 상시 수집하고 감시해 배전계통을 보다 효율적으로 운영할 수 있는 기술이다. 이 기술은 사고 시 발생하는 고장을 조기에 파악 및 조치하여 정전 시간을 최소화할 수 있는 획기적인 성과다. 해당 기술의 도입 이후, 지속적인 배전 지능화로 우리나라 전력계통은 고장으로 인한 年 1,300억 원의 경제적 손실을 방지한 것으로 전문가들은 보고 있다. 또 다른 대표기술인 ‘고속전철 전기
[첨단 헬로티] 그렉터(대표 김영신)가 통신인프라 업계 전문가로 손꼽히는 박승병 前 아리스코리아 지사장을 스마트시티 총괄상무로 전격 영입했다고 22일 밝혔다. 박승병 신임 스마트시티 총괄상무는 1997년 노텔네트웍스 코리아 기술팀장을 거쳐, 2001년 시스코코리아에 합류해 시스코가 국내 광통신 인프라 및 케이블TV시장을 주도하는데 결정적인 역할을 담당한 일등공신이다. ▲ 그렉터가 박승병 前 아리스코리아 지사장을 스마트시티 총괄상무로 전격 영입했다. <사진 : 그렉터> 박 상무는 2016년 말부터 2년간 세계적인 방송통신장비 업체인 아리스코리아(ARRIS Korea) 지사장을 맡아 기존 케이블 관련 사업을 확대하고 국내 최초로 해외 메이저 셋톱박스 장비업체가 국내에 진입하는 등의 성과를 이룬 장본인이기도 하다. 또한, 그는 21년간 해외 유수의 장비업체에 근무하며 KT, SK텔레콤, LG유플러스(데이콤), 부산광역시청, 경북도청, 충남도청, 전남도청 등 국내 주요 통신사업자와 지자체 인프라 구축사업과 삼성그룹사 전국 백본망 컨설팅 및 구축사업을 성공적으로 진행했고, MBC 상암 신사옥 차세대 인프라 구축사업을 진두지휘하는 등 대한민국이 세계최고 인터
[첨단 헬로티] 한국남부발전(사장 신정식, 이하 남부발전)이 부산광역시, 기술보증기금, (재)부산테크노파크와 지역 신재생에너지 중소기업의 기술역량 및 경쟁력 강화를 위해 클린에너지 기술 혁신기업 육성사업을 추진한다. 남부발전은 최근 관계 기관 간 업무협약(MOU)을 체결하고, 22일부터 부산지역 신재생에너지 중소기업을 대상으로 공모를 시행한다고 밝혔다. 지역 신재생에너지 분야 산업 생태계 활성화를 위해 2018년부터 클린에너지 사업을 추진 중인 부산시는 올해 남부발전과 기술보증기금의 참여로 원활한 사업 추진과 지원 확대를 기대하고 있다. 협약 체결로 남부발전은 업 특성을 살려 지역 중소기업에 신재생에너지 분야 관련 기술 자문과 멘토링 등을 수행하며, 기술보증기금은 부산시 중소기업 운영자금 지원사업과 인계해 기술평가 및 보증심사를 통하여 기술보증서 발급 등을 담당하게 된다. 공모는 태양광, 풍력, 바이오, 수소·연료전지 등 부산지역 신재생 클린에너지 분야 중소기업을 대상으로 내달 10일까지 진행되며, 남부발전은 심의평가를 거쳐 최종 선정된 22개사 내외를 지원할 계획이다. 선정기업에는 애로기술, 제품 상용화, 장비활용, Test Bed, 홍보물 제
[첨단 헬로티] 기아자동차가 22일, 스마트폰으로 전기차의 성능과 효율성, 운전감 등을 사용자의 필요에 따라 조절할 수 있는 ‘모바일 기반 전기차 튠업(Tune-Up) 기술’을 세계 최초로 개발했다고 밝혔다. 기아자동차는 이 기술을 앞으로 새롭게 출시되는 신형 전기차에 적용할 지를 검토하고 있다. ▲ 기아자동차가 스마트폰으로 전기차의 성능과 효율성, 운전감 등을 조절할 수 있는 ‘모바일 기반 전기차 튠업 기술’을 개발했다. <사진 : 기아자동차> 이 기술이 적용되면 운전자는 스마트폰이나 태블릿 등 모바일 기기로 전기차의 ▲모터 최대토크 ▲발진 가속감 ▲감속감 ▲회생제동량 ▲최고속도 제한 ▲응답성 ▲냉/난방 에너지 등 총 7가지의 차량 성능을 일정 범위 안에서 자유롭게 조절할 수 있다. 기존에는 ‘ECO’, ‘NORMAL’, ‘SPORT’ 등 특정 드라이빙 모드를 선택했을 때 차량의 모든 성능이 해당 모드에 따라 일괄적으로 조정됐다면, 이 기술은 7가지 항목을 각각 다르게 조정할 수 있기 때문에 운전자가 기존에 없던 새로운 차량 성능을 경험할
[첨단 헬로티] 스마트빌딩 및 스마트시티를 구현하는 글로벌 리더 존슨콘트롤즈의 전 세계 12만 명 임직원들이 지구의 달인 4월 한 달 동안 지속가능한 환경을 조성하기 위한 특별한 활동을 진행했다. 미국 밀워키 주 글렌데일과 아일랜드 코크, 중국 상하이에 위치한 존슨콘트롤즈 전 세계 지역 본사 3곳은 ADFITPE(Arbor Day Foundation International Tree Planting Engagement)와 파트너십을 맺고 나무 심기를 진행, 환경과 소통하기 위한 존슨콘트롤즈의 정신을 드러냈다. ▲ 존스콘트롤즈 3개 본사 임직원이 지구의 달을 맞아 함께 나무를 심고 있다. <사진 : 존슨콘트롤즈> 한국에서는 브래드 벅월터 총괄사장을 비롯한 모든 임직원들이 DIY 화분 가꾸기를 통해 미세먼지 등 공해가 심한 오늘날 녹색 사무 환경을 조성할 것을 약속했다. 존슨콘트롤즈는 2015년 모든 UN 회원 국가가 동의한 ‘지속가능한 발전을 위한 2030 아젠다’를 바탕으로 ‘2025 글로벌 지속가능성 전략’을 수립했다. 해당 전략에는 에너지 및 온실가스 강도 25% 절감, 특정 지역에서의 수자원 이용 1
[첨단 헬로티] 기아자동차가 지난 4월 17일(현지시간), 미국 뉴욕 제이콥 재비츠 센터(Jacob Javits Convention Center)에서 개막한 ‘2019 뉴욕 국제 오토쇼(New York International Auto Show, 이하 뉴욕모터쇼)’에서 EV 콘셉트카 ‘하바니로’를 선보였다. 하바니로는 트윈 전기 모터가 탑재된 EV 크로스오버 콘셉트카다. ▲ 기아자동차는 이번 뉴욕모터쇼에서 ‘하바니로(HabaNiro)’ 콘셉트카를 세계 최초로 선보였다. <사진 : 기아자동차> 이 차는 1회 충전 시 300마일(약 482km) 이상 주행이 가능하다. 또, e-4WD 시스템 및 다양한 편의사양이 적용돼 도심 주행에 최적화된 기존 니로 EV의 장점을 계승했다. 더불어 오프로드 주행까지 거뜬히 수행해내는 전천후 크로스오버 차량으로 설계됐다. 하바니로의 전면부는 바깥쪽으로 뻗어나가는 듯한 V자 형태의 주간주행등이 특징이다. 블랙 컬러의 몰딩이 범퍼 하단부에서부터 측면으로 이어지도록 디자인돼 역동적인 느낌이 강조됐다. 또, 주간주행등을 연결하는 LED 라인이 수평으로 길게 뻗어
[첨단 헬로티] 한전KDN(사장 박성철)은 제27주년 회사 창립일을 기념하여 지역 사회 상생과 사회적 가치 실현을 위한 ‘릴레이 봉사활동’을 펼쳤다고 밝혔다. 이번 봉사활동은 지난 4월 15일에 시작하여 사흘에 걸쳐 진행됐다. 봉사활동에는 본사 임직원 60여명이 참석했다. ▲ 한전KDN이 제27주년 회사 창립일을 기념하여 ‘릴레이 봉사활동’을 펼쳤다. <사진 : 한전KDN> 봉사활동은 광주광역시장애인종합복지관, 나주금성원, 이화영아원을 차례로 방문하여 후원금 전달과 함께 KDN 무료급식 배식, 아동숙사 및 복지관 인근 정화 등을 진행했다. 한전KDN 관계자는 “지역공동체 일원으로서 사회적 가치 실현에 앞장서고자 사회공헌활동을 통해 회사 창립을 기념하는 시간을 가졌다”고 밝히며, “올해에는 ICT 업과 연계한 소외계층 지원사업 ‘KDN IT움’을 전국적으로 확대하고, 전통시장 및 소상공인 지원 프로그램을 새롭게 운영하는 등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펼칠 계획”이라고 말했다.
[첨단 헬로티] 한국수력원자력이 새만금 재생에너지 발전사업 추진에 적극적으로 나설 예정이다. 한수원은 정재훈 한수원 사장이 지난 18일, 김제시청에서 박준배 김제시장을 만나 새만금 재생에너지 발전사업 협력방안을 논의했다고 19일 밝혔다. ▲ 왼쪽 두 번째부터 정재훈 한수원 사장, 박준배 김제시장 <사진 : 한수원> 이 자리에서 정 사장은 “향후 새만금 재생에너지 발전사업 추진에 적극 협력해나가자”고 말했다. 정 사장은 김제시청 외에도 군산시청을 방문해 강임준 군산시장과도 새만금 재생에너지 발전사업 협력방안을 논의한 것으로 알려졌다.
[첨단 헬로티] 한국에너지공단 신·재생에너지센터(이상훈 소장)가 지난 4월 15일, 숭실대학교 벤처관 회의실에서 에너지 분야 창업문화 활성화와 관련, 숭실대학교 창업지원단과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으로 에너지분야 창업기업의 경쟁력 강화 및 시장 활성화를 통해 청년 일자리 창출에 관한 다양한 인프라 공유 및 지원체계에 상호 협력하기로 했다. ▲ 한국에너지공단 신·재생에너지센터가 숭실대학교 창업지원단과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사진 : 한국에너지공단> 향후 한국에너지공단 신·재생에너지센터는 시장 수요가 점점 증가하는 신·재생에너지분야와 역량 있는 대학교와 지속적으로 협업하여 소통 채널을 확대할 계획이다. 한국에너지공단 신재생에너지산업실 김의경 실장은 “이번 협약을 통해 지성의 요람인 전국 지역별 대학교들과 공단 양기관간 소통 채널을 넓히겠다”면서 “에너지 분야 창업문화 활성화를 지원하여 에너지 분야 창업기업의 경쟁력 강화 및 시장 활성화를 통해 청년 일자리 창출에 기여하겠다”고 말했다.
[첨단 헬로티] 재생에너지 발전 비중을 2030년까지 20%로 높이겠다는 ‘재생에너지 3020 이행계획’ 이후 국내 재생에너지 발전은 어떤 방향으로 갈까? 산업통상자원부는 19일, 서울 강남구 코엑스에서 제3차 에너지기본계획과 관련, 국민의견 수렴을 위한 공청회를 개최했다. <사진 : 게티이미지뱅크> 이날 정부는 2040년까지 재생에너지 발전 비중을 30~35%로 확대하고, 석탄 발전은 과감하게 감축한다고 밝혔다. 또, 원전해체와 방사선 등은 원자력 미래 유망분야로 육성한다고 밝혔다. 이날 시행된 에너지기본계획은 저탄소녹색성장기본법에 따라 5년 주기로 수립하는 에너지 분야 최상위 법정 계획이다. 이번에는 2019~2040년까지 향후 20년간의 중장기 에너지 정책의 비전, 목표와 추진전략을 제시했다. 제3차 에너지기본계획에서는 ‘에너지 전환을 통한 지속가능한 성장과 국민 삶의 질 제고’를 비전으로 5대 중점 추진과제를 제시했다. 5대 중점 추진과제는 ▲소비구조 혁신 중심으로 정책 패러다임 전환 ▲깨끗하고 안전한 에너지믹스로 전환 ▲분산형·참여형 에너지시스템 확대 ▲에너지산업 글로벌 경쟁력 강화
[첨단 헬로티] 진코솔라가 대표 태양광 모듈 제품인 치타(Cheetah) 시리즈의 사이즈를 변경해 효율을 높였다. 진코솔라는 치타 단결정 PERC cell의 길이와 폭을 기존보다 2mm 늘렸다. 이로 인해 모듈의 효율 면적은 1.21%, 평균출력은 8W가 증가했다. half cell 기술을 조합할 경우 출력은 7W 증가하게 된다. ▲ 진코솔라가 대표 태양광 제품인 치타 모듈의 사이즈를 변경해 효율을 높였다. <사진 : 진코솔라> 진코솔라 관계자는 “치타의 새로운 사이즈는 모듈과 기존 구조물의 호환에 조금의 영향도 끼치지 않으며, 구조물의 설계를 변형시킬 필요도 없다”고 설명했다. 이어 그는 “현재 가지고 있는 cell과 모듈의 전체 제조 과정의 개선을 필요로 하지 않으며, 진코솔라 고도의 완벽한 품질 시스템을 계속 유지할 수 있다”고 덧붙였다. 진코솔라의 치타 시리즈는 성능이 뛰어나고 대량 양산이 가능하다는 장점을 가지고 있다. 치타 72 half-cell은 400W의 출력에 달하며, 19.88%의 효율을 자랑한다. 관계자는 “치타 시리즈는 400W 출력을 주류로 하는 태양광 4.0 시대로 진입
[첨단 헬로티] 슈나이더일렉트릭(한국지사 대표 김경록)이 국내 최대 ICT 전시회인 ‘2019 월드IT쇼(WIS)’에 케이엠파워(KM POWER, 대표 김종억)와 공동으로 참가한다고 밝혔다. 케이엠파워는 데이터센터 구축 및 IT 기반 설비 전문 업체다. ▲ 슈나이더일렉트릭이‘2019 월드IT쇼(WIS)’에 케이엠파워와 공동으로 참가한다고 밝혔다. <사진 : 슈나이더일렉트릭>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주최로 진행되는 월드IT쇼는 차세대 첨단 ICT(정보통신기술) 산업을 주도하는 국제 전시회다. 4월 24일부터 27일까지 4일간 서울 코엑스에서 개최되는 이번 전시회는 ‘Smart Innovation’을 주제로 ICT 분야 R&D 활성화로 국가지속성장동력에 기여하고 참가업체의 비즈니스 확대를 위해 마련됐다. 슈나이더일렉트릭은 코엑스 1층 A홀에 케이엠파워와 공동으로 부스를 마련할 예정이다. 슈나이더일렉트릭과 케이엠파워는 무정전 전원 공급장치(UPS) 및 데이터센터 기반설비 전문 파트너로서 동반성장을 위한 상생 파트너십을 유지해왔다. 양사는 2016년부터 공동으로 부스를 마련해왔으며 올해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