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첨단 헬로티] 한국에너지공단 신재생에너지센터(이상훈 소장)는 지난 29일, 숭실대학교 벤처관 스타트업펌프에서 에너지 분야 2019년 예비창업패키지 서울지역 설명회를 개최했다. 금번 설명회에서는 올해 사업 절차 안내뿐 아니라 2018년에 선정, 지원을 받은 에너지 분야 창업기업 대표들이 함께 참석하여 신재생에너지분야 기술혁신형 창업 아이템을 소개하고 에너지 분야 창업에 관심 있는 예비창업자들과 자유롭게 교류하는 시간을 가졌다. ▲ 한국에너지공단 신재생에너지센터는 지난 29일, 에너지 분야 2019년 예비창업패키지 서울지역 설명회를 개최했다. <사진 : 한국에너지공단> 에너지 분야 선배 창업가로는 계절별 태양광 각도를 조절할 수 있는 알루미늄 소재로 된 가변형 태양광 거치대금형을 개발한 ‘SIS랩’ 이창환 대표와 신재생에너지 관련 정보를 알려주는 애플리케이션을 개발한 ‘에너지포스트’ 박다연 대표가 참석하여 에너지 분야 창업 정보를 공유했다. 한국에너지공단 신재생에너지산업실 이진철 팀장은 “이번 설명회를 통해 에너지 분야 창업이 어렵지 않음을 안내하여 해당 사업에 관심과 열정이 있는 예비(청년)창업
[첨단 헬로티] 독일의 대표적인 시험인증기관 티유브이슈드(TÜV SÜD)가 루트비히 뵐코 시스템테크니크(LBST)와 함께 Power-to-Gas(이하 P2G) 에너지저장기술 상업화 전망을 최초로 발표했다. 독일의 신재생에너지 연구기관 LBST의 P2G 데이터베이스 평가에 따르면, P2G 에너지저장기술이 성숙 단계로 발전하고 있으며, 상용 응용이 점차 늘고 있다. LBST가 분석한 전기 분해 용량 50kW 이상, 가동 또는 계획 단계인 35개 발전소 <자료 : LBST> 또한, 독일 전역에서 총 전기 용량이 55MW 이상인 PtG 플랜트가 50개 이상 가동 중이거나 가동 예정이며 수백MW 규모의 추가 대형 프로젝트가 이미 발표됐다. 독일에서는 이미 전력의 1/3 이상이 신재생에너지원을 통해 생성되며, 그중 절반 이상이 풍력 및 태양광의 불규칙적인 발전(intermittent generation)으로부터 발생한다. 이처럼 신재생에너지 발전 점유율이 계속 증가함에 따라, 유연한 전력 공급 시스템 및 전기 에너지 저장법에 대한 수요도 증가하고 있다. P2G 기술은 전기를 기체 에너지 운반체인 수소(PtH2) 또는 메탄(PtCH4)으로 전
[첨단 헬로티] 인터솔라 유럽(Intersolar Europe), ees 유럽(ees Europe), 파워2드라이브 유럽(Power2Drive Europe), EM-파워(EM-Power) 등 산업 전시회를 포괄하는 혁신 허브인 더 스마트한 E유럽(The smarter E Europe)이 2018년에 출범한 이래 눈에 띄게 빠른 성장을 이룩했다. 이 행사가 2019년 5월 15~17일 메세 뮌헨(Messe München)에서 두 번째로 개최되며 이번 행사는 유럽 에너지 산업계 최대 규모인 10개 전시홀에서 개최될 예정이다. 이 행사가 이처럼 성장한 것은 다분히 재생 에너지의 상승 추세 때문이다. 전세계 재생 자원으로 생성되는 에너지의 비율은 2010년 이후 20%에서 25%로 증가했다. 2030년이 되면 이 비율이 60% 정도까지 상승할 것으로 예상된다. 독일에서는 2019년 1분기에 재생에너지 발전량이 이미 전체 발전량의 평균 45%에 달했다. 이러한 역동성은 혁신을 고무시키고 현대 에너지 산업을 형성하고 있다. 이 시대의 유행어는 각기 다른 부문 사이의 결합으로서 과거에는 독립 부문이었던 전기, 난방 및 교통 부문이 통합되고 있다. 예를 들면 유럽
[첨단 헬로티] 제주에너지공사(사장 김태익) 사내봉사활동 단체 온새미들 봉사단이 지난 19일, 제주시 구좌읍 행원리 연안에서 환경 봉사활동을 펼쳤다. 제주에너지공사는 매년 공사 발전단지 주변과 도내 관광명소를 찾아 바다에서 밀려온 각종 폐기물과 도로 인근 쓰레기를 청소하는 환경정화 활동을 꾸준히 진행해왔다. ▲ 제주에너지공사 사내봉사활동 단체 온새미들 봉사단이 환경 봉사활동을 펼쳤다. <사진 : 제주에너지공사> 이번 봉사활동은 본격적으로 관광객들이 방문하는 시즌에 앞서 환경정화 활동을 통해 ‘깨끗한 바다와 함께하는 제주’를 만드는데 일조하기 위해 시행됐다. 김태익 제주에너지공사 사장은 “발전단지 및 해안가 주변 해안정화를 통한 풍력발전단지의 관광자원화에 이바지 하고 마을주민들과의 지속적인 소통을 통해 원활한 사업추진에 대한 기반을 마련하고자 한다”고 전했다.
[첨단 헬로티] Benchmark Mineral Intelligence(이하 Benchmark Minerals)가 세계 최고의 전기차 및 리튬 이온 배터리 생산 업체인 테슬라 출신 비바스 쿠마르(Vivas Kumar)를 수석 컨설턴트로 임명했다고 발표했다. 비바스는 2017년 5월부터 2019년 4월까지 테슬라의 리튬 이온 배터리 공급망 구축을 책임졌다. 기가팩토리1이 세계 최대 규모의 배터리 공장으로 성장하고 모델3가 출시되는 동안 매년 수십억 달러 규모에 달하는 배터리용 금속 및 화학 물질 지출 포트폴리오의 소싱을 담당했다. 비바스는 자동차 부문이 전기차라는 미지의 영역에 진출하고 전례 없이 배터리 수요가 급증하면서 빠르게 배터리 업계의 선구자가 됐다. Benchmark Minerals는 광업부터 전기차까지 세계 리튬 이온 배터리 공급망을 위한 자문 서비스를 확장하고 있으며 비바스는 Benchmark Minerals의 예측&컨설턴시 사업부에 합류하게 된다. Benchmark Minerals의 새로운 수석 컨설턴트가 된 비바스 쿠마르는 “컨설팅 서비스 사업을 성장시키고 있는 Benchmark Minerals에 합류하게 되어 영광&rdquo
[첨단 헬로티] 대한전기협회(회장 김종갑)가 대형 산불로 인해 특별재난지역으로 선포된 강원도 일대의 이재민 지원을 위해 재해 성금 500만원을 전국재해구호협회에 전달했다. 이번 성금은 임직원들의 자발적인 모금으로 마련됐으며, 피해지역 복구와 이재민들의 구호 물품 등을 마련하는데 사용될 예정이다. 전기협회 관계자는 “갑작스럽게 삶의 터전을 잃게 된 이재민들의 고통을 공감하며 어려움을 조금이나마 함께 나누자는 취지로 이번 기부를 결정하게 됐다”며 “하루 빨리 복구가 이루어져 다시금 일상으로 돌아갈 수 있기를 진심으로 기원한다”고 밝혔다. 한편, 대한전기협회는 E-topia(이-토피아) 나눔봉사단을 창단해 ‘밥퍼나눔운동’, ‘농촌일손 돕기’, ‘사랑의 김장 나눔’, ‘사랑의 연탄나누기’ 등 다양하고 폭넓은 나눔의 손길을 지속적으로 이어나가고 있다.
[첨단 헬로티] 1978년 설립 이후 공업계측 및 계장 기기 분야에서 국내 기간산업 발전을 이끌어온 한국요꼬가와전기가 전기자동차, 자율주행차 등 진보하는 자동차 시장에 진출했다. 오토모티브 테크놀로지 엑스포에 참가하며 본격적인 자동차 시장 선점을 예고한 한국요꼬가와전기는 전기차 성능의 지표가 되는 전력을 측정하는 계측기부터 무선 데이터 수집 시스템을 선보이며 차별화된 기술력을 선보였다. 이에 한국요꼬가와전기가 어떤 계획을 갖고 있는지 문성수 부장을 만나 자세한 이야기를 나눠보았다. ▲ 문성수 한국요꼬가와전기 부장 <사진 : 김동원 기자> Q. 한국요꼬가와전기가 오토모티브 테크놀로지 엑스포에 참가했다. 그 이유가 궁금하다. 사실 이 전시회는 처음 참가했다. 오토모티브 테크놀로지 엑스포는 우리와 관련된 분야가 맞다. 우리 제품이 전기자동차의 전력을 측정하고, 자율주행차에도 다 들어가다 보니 기본적으로 우리와 성격은 맞다. 이에 오토모티브 테크놀로지 엑스포가 어떤 전시회인지 알아보고자 처음으로 참가하게 됐다. Q. 이번 전시회에서 소개하는 주력제품은 무엇인가. 자동차 전시장인 만큼, 전기차 전력측정 제품을 소개하고 있다. 전기차의 가장 기본은 전력이다.
[첨단 헬로티] LG화학이 지난 24일, 올해 1분기 경영실적을 발표했다. 발표한 내용에 따르면, LG화학은 매출과 영업이익 모두 전 분기 대비 감소한 것으로 파악됐다. LG화학은 1분기 ▲매출액 6조 6,391억 원 ▲영업이익 2,754억 원 ▲순이익 2,119억 원의 경영실적을 달성했다. ▲ 2018년 1분기부터 2019년 1분기까지 LG화학의 매출액 자료 <LG화학> 매출은 전 분기 대비 9.6%, 영업이익은 전 분기 대비 4.9% 감소한 실적이다. LG화학 COO(최고운영책임자)인 정호영 사장은 1분기 실적과 관련해 “석유화학 부문은 주요 제품 스프레드 회복 등으로 수익성이 개선되었으나 대산 NCC공장 T/A(대정비)로 개선폭이 크지 않았고, 전지 부문은 계절적 비수기 영향과 함께 국내 ESS 화재에 따른 일회성 비용 등으로 적자를 기록해 전사 영업이익은 전분기 대비 감소했다”고 밝혔다. ▲ 2018년 1분기부터 2019년 1분기까지 LG화학의 영업이익 자료 <LG화학> 사업부문별 1분기 실적을 살펴보면, 석유화학부문은 매출 3조7,488억 원, 영업이익 3,986억 원을 기록했다. 원재료 가격 안정화, 고객
[첨단 헬로티] 에어프로덕츠가 지난 26일, 한국 광양에 조성 중인 포스코케미칼의 신규 양극재 생산시설에 산소 및 질소를 공급하는 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포스코케미칼은 포스코 그룹의 자회사다. 에어프로덕츠는 구미에 위치한 포스코케미칼의 기존 현장에 2차 전지에 사용되는 양극재 생산을 위한 파이프라인 산소를 공급해왔다. 에어프로덕츠는 2020년에 가동 예정인 포스코케미칼 광양 양극재 공장의 신규 생산 라인을 지원하기 위해 공기분리시설 2개 플랜트를 건설, 소유 및 운영할 예정이다. 김교영 에어프로덕츠코리아 대표는 “포스코케미칼은 에어프로덕츠의 전략적 고객사다. 포스코케미칼의 광양 확장 지원하는 자사의 능력에 대해, 포스코케미칼의 지속적인 신뢰를 영광으로 생각한다”며 “전기자동차 및 에너지 저장시스템이 급격한 성장을 보이며, 국내에서 2차 전지의 수요가 급격하게 증가하고 있다. 에어프로덕츠는 이처럼 급성장하는 산업계에 신뢰할 수 있고 효율적인 가스 솔루션을 제공하기 위한 기회를 지속해서 모색할 것”이라고 말했다. 양극재는 2차 전지의 주요 성분 중 하나이며, 배터리 성능에 큰 영향을 미친다. 이러한 물질은 일반적으로
[첨단 헬로티] 한국전력(대표이사 사장 김종갑)이 26일, 한전아트센터에서 ‘제1회 윤리준법위원회’를 개최했다. 윤리준법위원회는 한전의 윤리준법경영 추진 강화를 목적으로 올해 초 신설됐다. ▲ 한국전력이 한전아트센터에서 ‘제1회 윤리준법위원회’를 개최했다. <사진 : 한전> 위원회는 위원장을 맡은 한전 김종갑 사장을 중심으로 한전 상임이사 5명과 외부위원 3명을 위촉하여 구성했다. 윤리준법위원회는 한전 윤리준법경영 추진 계획을 심의하고, 추진 실적에 대해 점검·평가하며, 발전 방안을 제안하고 지원하는 역할을 수행할 예정이다. 김종갑 한전 사장과 사내외 위원이 참석한 가운데 시행된 제1회 윤법준법위원회에서는 외부위원 위촉식을 시작으로, 한전의 윤리준법경영 현황 보고, 성공적인 윤리준법경영 추진을 위한 주요 과제에 대한 토의 등이 진행됐다. 또, ‘지속 가능한 성장기업의 조건’에 대한 김기찬 교수의 특강도 병행됐다. 위원장을 맡은 김종갑 한전 사장은 인사말에서 “윤리경영은 조직의 존폐와도 직결되는 매우 중요한 문제”라며 “위원회를 통해 한전의
[첨단 헬로티] 자동차 경량화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여기에 주목받기 시작한 기술이 플라즈마 표면처리다. 플라즈마는 유독한 프라이머(Primer)를 사용하지 않아 친환경적이면서 자동차 표면 처리의 핵심 기술로 평가받고 있다. 현재 플라즈마 표면처리 시장은 유럽 등의 기업이 대부분 선점하고 있다. 이처럼 불리한 여건 속에서도 플라즈마를 전문으로 국내와 해외에 장비와 기술을 보급하며 그 기술력을 인정받는 국내 기업이 있다. 바로 에이이티피다. 이에 오토모티브 테크놀로지 엑스포에 참가한 이창훈 대표를 만나 자세한 이야기를 나눠보았다. ▲ 이창훈 에이이티피 대표 <사진 : 김동원 기자> Q. 오토모티브 테크놀로지 엑스포에서 참가한 이유가 궁금하다. 현재 자동차 경량화에 대한 관심이 높다. 자동차 경량화를 하기 위해서는 기존의 기계적인 접근 방법 대신 구조물 접착제를 사용하는 방법으로 가야 한다. 여기에 가장 기초적인 기술이 표면처리다. 유독한 프라이머(Primer)를 사용하지 않고, 접착제를 가지고 두 소재를 강하게 붙일 수 있다면 상당한 긍정적인 효과를 낼 것이다. 우리가 하는 플라즈마 표면처리는 이것을 가능하게 해준다. 이 부분을 소개하기 위해
[첨단 헬로티] 자동차가 진화 중이다. 전기차 등 친환경 차량이 이미 시장에서 입지를 높이고 있고, 꿈에만 그리던 자율주행차도 하나둘 모습을 드러내고 있다. 자동차는 진화할수록 안에 들어가는 장비가 많아지게 된다. 따라서 완성차의 안전을 위해서는 각 장비마다 철저한 테스트가 요구된다. 하지만 모든 장비를 테스트하기에는 시간과 비용, 인력의 부담이 클 수밖에 없다. 이에 내쇼날인스트루먼트(National Instruments, 이하 NI)는 자동차 업계가 가진 어려움을 고민하고, 이를 해결하는 데 앞장서고 있다. 오토모티브 테크놀로지 엑스포에 참석한 NI의 김종우 수석매니저를 만나 이야기를 나눠보았다. ▲ 김종우 한국 내쇼날인스트루먼트 수석매니저 <사진 : 김동원 기자> Q. 오토모티브 테크놀로지 엑스포에 참가한 이유가 궁금하다. 오토모티브 테크놀로지 엑스포는 소재부터 전자까지 오토모티브와 관련한 다양한 전시를 하고 있어 참가했다. 이번 전시회에서 NI가 소개하는 데모는 배터리 테스트, 레이더 테스트, VRTS 데모 등이다. Q. 오토모티브 트렌드와 관련해 이미 경쟁업체가 많이 포진돼있다. 이에 NI 제품의 차별된 강점은 무엇인가. 최근 오토모티브
[첨단 헬로티] 한국전력(대표이사 사장 김종갑)이 ‘에너지&유틸리티 부문 우수기업’으로 3년 연속 선정됐다. 한전은 지난 4월 24일 서울 여의도 글래드호텔에서 개채된 ‘2018 CDP 기후변화 대응 우수기업 시상식’에서 에너지&유틸리티 부문 수상을 했다고 밝혔다. ▲ 한전이 ‘2018 CDP 기후변화 대응 우수기업 시상식’에서 에너지&유틸리티 부문 수상을 했다. <사진 : 한전> 이번 시상식에서 최고 평가등급을 달성한 기업에 수여되는 탄소경영 섹터 아너스(Carbon Management Sector Honors)는 총 10개 부문 16개 기업이 선정됐다. 이중 한전은 에너지&유틸리티 부문에서 지속적인 탄소경영 노력을 인정받아 2016년부터 3년 연속 수상함으로써 탄소경영 분야 우수기업임을 입증했다. CDP(Carbon Disclosure Project)는 영국 런던에 본사를 둔 비영리 기관으로 92개국 주요 상장기업들의 기후변화대응 전략과 온실가스 배출량 정보, 감축 노력 등을 공개하고 있다. CDP에는 지난해 기준 전 세계 6,000여 개 이상 기업이
[첨단 헬로티] 한국전기연구원(이하 KERI, 원장 최규하)과 한국전력공사(이하 한전)가 디지털변전소 차세대 네트워크 모델 개발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협약식은 KERI 이정호 전력망연구본부장과 한전 대전세종충남본부 박창기 전력관리처장이 참석한 가운데 24일 오전 한전 대전세종충남본부에서 열렸다. <사진 : 한국전기연구원> 이번 협약은 KERI에서 개발한 ‘고가용성 이중화 통신장치’를 이용한 네트워크 구성 및 현장 실증을 통해 디지털변전소의 차세대 네트워크 모델을 개발하기 위한 목적으로 진행됐다. 관련 기술은 최근 많은 주목을 받는 똑똑한 디지털변전소인 ‘스마트변전소’ 시대를 앞당길 핵심 기술로도 손꼽힌다. 스마트변전소 시스템은 사물인터넷(IoT) 및 빅데이터 기술을 기반으로 한 변전소 통합 관리 시스템이다. 이 시스템은 전력 설비를 포함한 변전소 방재, 방호 등 전체 설비를 실시간으로 진단하여 이상 징후를 사전에 파악하고, 이를 효과적으로 대응할 수 있게 해 사고를 예방한다. KERI가 개발한 ‘고가용성 이중화 통신장치’는 스마트변전소의 핵심 기술 중 하나로 안정적인 광역 전력
[첨단 헬로티] 글로벌 조명기업 레드밴스(대표 김대진)가 ‘아웃도어 데코 조명’ 4종을 출시했다. 이번 신제품은 아웃도어 파사드 업다운, 아웃도어 파사드 벨트, 아웃도어 라운드, 아웃도어 스퀘어이다. ▲ (왼쪽부터) 아웃도어 파사드 업다운, 아웃도어 파사드 벨트, 아웃도어 라운드&스퀘어 <사진 : 레드밴스> 이 조명들은 건물 파사드 조명, 아웃도어 인테리어에 활용할 수 있는 제품이다. 아웃도어 파사드 업다운은 위아래로 퍼지는 빛으로 벽을 환히 밝혀준다. 고전적이고 슬림한 디자인으로 모든 건물 외벽과 어울린다. 벨트형 디자인인 아웃도어 파사드 벨트는 집과 정원 등 설치공간에 모던한 느낌을 더해준다. 아웃도어 파사드 라운드와 아웃도어 파사드 스퀘어는 벽과 천장 어디에도 간편하고, 쉽게 설치할 수 있다. 아웃도어 데코 조명 4종은 외부충격에 강한 고품질의 알루미늄 바디가 적용됐다. 또, IP54등급의 방수·방진 기능을 갖춰 아웃도어 조명의 면모를 갖췄다. ▲ 레드밴스 아웃도어 파사트 업다운 설치사례 <사진 : 레드밴스> 모던한 조명 디자인은 건물의 인테리어를 살릴 수 있고, 3,000K의 전구색은 안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