헬로티 이동재 기자 | 디벨컴퍼니가 오는 9월 8일(수)부터 10일(금)까지 서울 코엑스에서 열리는 '스마트공장∙자동화산업전 2021(Smart Factory + Automation World 2021, 이하 SF+AW 2021)'에 참가한다. 디벨컴퍼니(대표 한윤상)는 SF+AW 2021에서 산업기계 분야 설계 전용 3D CAD인 아이캐드와 도면 관리 소프트웨어를 전시한다. 디벨컴퍼니가 이번 전시회에서 선보이는 아이캐드는 기계·자동화장비·설비설계 전용으로 개발된 3D CAD로써, 특화 기능을 토대로 설계 시간을 대폭 단축하고 효율적으로 설계할 수 있는 초고속/초경량 3D CAD다. 아이캐드는 ▲2D 레이아웃을 직접 활용한 빠른 모델링 ▲초고속 데이터 처리 속도를 통한 유관부서 및 고객과의 원활한 소통 ▲엑셀 타임차트를 통한 간단한 시뮬레이션 검증 ▲어셈블리 상태에서 단품 전환 없이 다이렉트 수정/편집 가능 ▲구속조건, 트리 구조 등에 대한 구애 없이 형상 설계에 집중 등 특장점이 있다. 디벨컴퍼니는 아이캐드의 도입 필요성으로 다양한 시나리오에 의한 최적 조건 검토, 설계 변경 시 빠른 대응 가능, 표준 공정 및 유사 공정의 공용화/통합 가능, 고객 및 유관
[특허라는게 말이야]는 '콕스(COX)' 특허법률사무소의 오재언 대표 변리사가 들려주는 특허 이야기입니다. 지난 1편에서는 "그때, 특허라도 낼 걸 그랬어♬”(feat. 특허비용 얼마?)" 라는 제목으로 특허 출원에 대한 다양한 정보를 살펴봤습니다. 이번 2편에서는 한 때 휴대폰 시장의 중심에 있었던 팬택에 대한 특허 이야기가 다뤄집니다. 재밌게 봐주세요^^ [특허라는게 말이야 - 2편] “팬택의 3700개 특허는 어떻게 됐을까?” 팬택은 중소기업의 신화다. 팬택이 만든 SKY 휴대폰은 큰 반향을 일으켰고, 한때 국내 휴대폰 시장 점유율 2위까지 올랐다. 팬택이 보유했던 특허만 해도 3700여건으로, 웬만한 대기업의 특허 건수와 맞먹을 정도였다. 2021년 현재, 팬택은 이미 역사속으로 사라졌지만, 팬택이 남긴 특허들은 여전히 살아서 존재감을 과시하고 있다. 필자는 오랜기간 팬택의 전담 변리사로 일하면서 팬택의 특허를 둘러싼 다양한 일화들을 현장에서 직간접적으로 경험했다. 이러한 개인적인 경험을 토대로, 잘 알려지지 않은 팬택의 '특허 이야기'를 해볼까 한다. 특허로 맺어진 팬택과의 인연 팬택에게는 늘 특허 분쟁이라는 고민거리가 있었다. 휴대
이송현 에디터, 마이로봇 솔루션 평창 동계 올림픽 때 가장 인상 깊었던 개막식의 드론 오륜기! 한국의 드론 기술을 널리 보여주는 아주 멋진 오륜기였다. 평창 올림픽에서 등장했던 드론은 오륜기뿐만 아니라, 성화 봉송을 할 때도 참여했는데, 등 위에(?) 성화를 이고 영차영차 열심히 전진하고 있는 드론의 모습을 보았을 것이다. 이렇듯 한국의 드론 기술은 이미 전 세계인들을 놀라게 할 정도로 뛰어난 수준을 자랑하고 있다. 마로솔에서도 드론과 관련된 적용 사례들을 찾아볼 수 있다. 대한항공부터 두산모빌리티이노베이션, 아르고스다인까지 총 3가지 사례를 소개한다. 그리고 이들은 어떤 기술이 담겨져 있는지도 함께 알아본다. DMI 수소연료 전지 드론 두산모빌리티이노베이션이 수행하는 이 적용 사례에 활용된 드론은 체공시간이 2시간인 AI 수소 드론으로, 다양한 산업 및 공공 현장에서 순찰 임무를 수행하고 있다. 비행기나 헬리콥터 등을 생각한다면 체공시간 2시간이 굉장히 쉬운 일이라고 생각할 수도 있지만, 기존의 배터리 드론이 가지고 있던 짧은 비행시간의 한계를 극복해 2019년 수소 드론 형태로 두산모빌리티이노베이션에서 세계 최초로 개발한 기능이다. 이 수소 드론은 사람이
헬로티 서재창 기자 | 포스코케미칼이 세계 최대 배터리 시장인 중국에 이차전지 소재 공장을 건립하며 해외시장 진출을 본격화한다. 포스코케미칼은 25일 이사회를 열어 포스코그룹과 중국 화유코발트가 중국에서 운영 중인 양극재 및 전구체 합작법인의 생산라인 증설에 총 2810억 원을 투자하기로 했다. 포스코와 화유코발트는 2018년 3월 중국 저장성 통샹시에 양극재 생산법인과 전구체 생산법인을 설립했고, 현재 각각 연 5000t 규모의 생산 공장을 운영 중이다. 포스코케미칼은 여기에 각각 연 3만t 규모의 양극재와 전구체 생산라인을 추가로 건설해 생산능력을 3만5000t씩으로 확대할 계획이다. 공장은 올해 하반기 착공해 2023년부터 전기차용 하이니켈 양극재를 생산한다. 양극재 3만5000t은 60kWh급 전기차 배터리 약 39만 대에 사용될 수 있는 양이다. 생산한 양극재는 중국 현지 배터리사와 중국에 진출한 한국 배터리사 등에 공급된다. 양극재는 배터리의 성능과 용량을 결정짓는 재료로, 배터리 제조 원가의 약 40%를 차지한다. 전구체는 니켈, 코발트, 망간, 알루미늄 등의 원료를 배합해 만드는 양극재의 중간재다. 시장조사기관 SNE리서치에 따르면, 중국의 주
헬로티 서재창 기자 | 수소·전기차 등에 대한 관심이 커지며 국내에 등록된 친환경차가 처음으로 100만 대를 넘은 것으로 나타났다. 국토교통부는 지난 달까지 국내에 등록된 친환경 자동차가 모두 100만4000대로 집계됐다고 25일 밝혔다. 이는 국내에 등록된 전체 자동차의 4.1%다. 아직은 비율이 높지 않지만 최근 친환경 차량은 빠른 속도로 늘고 있다. 2014년 14만297대였던 친환경차는 해마다 증가해 지난해 말 기준으로 82만329대가 등록됐다. 이후 7개월만에 22.3%(18만3210대)가 증가하며 100만 대를 넘어섰다. 연료 종류별로 하이브리드차가 80만6808대(80.4%)로 가장 많았다. 이어 전기차가 18만966대(18.0%), 수소차가 1만5765대(1.6%)로 뒤를 이었다. 이 중 전기차는 정부의 친환경차 보급 확대 노력과 국민의 높은 관심 속에서 2019년 말(8만9918대)보다 2배로 증가했다. 국토부는 올해 안으로 등록 전기차가 22만 대를 넘을 것으로 내다봤다. 지역별로는 서울·경기·제주도에 모두 8만4407대의 전기차가 등록돼 전체의 46.6%를 차지했다. 제작사별로는 현대차(44.6%), 기아(20.3%), 테슬라(14.8%)
헬로티 조상록 기자 | 한국로지스풀이 인천신항 배후단지에 글로벌풀필먼트센터를 개소한다. 8월 31일부터 본격 가동을 시작하여 수출입 및 GFC(Global Fulfillment Center)에 특화된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 글로벌풀필먼트센터는 연면적 18,665㎡ 규모로 인천시 연수구 송도동에 위치해 있다. 인천신항 수출입 물류에 대한 원스톱 항만물류 서비스를 지원한다. 특허보세구역 내에 위치해 통관 검역 및 보수 작업도 가능하다. 특히 센터 3층에는 일 최대 11,300건의 물동량을 처리할 수 있는 1,600평 규모의 풀필먼트 시스템을 구축했다. 메자닌 중1층은 컨베이어 이송 기반의 DAS SKU분류 및 DPS 오더피킹, 검수/포장 라인을 구성해 일 8,000건의 주문 처리가 가능하다. 메자닌 중2층은 QR AGV를 활용한 토탈피킹 후 DAS 분류 프로세스, 오더피킹 프로세스, 두가지로 설계하여 일 3,000건의 주문을 처리한다. 이번 센터는 단순 보관 창고가 아닌 다각화된 수출입 물류 서비스를 제공하는 점이 특징이다. 국제물류사업에 기반한 포워딩, 컨테이너 운송 서비스와 CFS, ODCY와 연계한 FCL/LCL 화물을 중점으로 취급한다. 글로벌 자원순
헬로티 서재창 기자 | 미국 정부가 중국 화웨이에 수억 달러 규모의 자동차 반도체 칩을 공급하려는 판매업자의 승인 요청을 받아들였다고 로이터통신이 이 사안을 잘 아는 복수의 소식통을 인용해 25일 보도했다. 로이터는 공급업체들이 자동차용 비디오 스크린이나 센서 등에 사용되는 반도체 칩을 화웨이에 판매할 수 있도록 미국 정부가 허가했다면서 허가 규모는 수억 달러 정도라고 전했다. 로이터는 자동차용 반도체가 비교적 단순한 제품이라는 점이 미국 정부의 승인에 영향을 미친 것 같다면서 이번 판매 승인에 고무돼 화웨이가 수입 규모를 10억∼20억 달러 정도까지 늘리길 희망하고 있다고 말했다. 도널드 트럼프 전 미국 대통령 집권 당시부터 시작된 미국 제재로 통신장비 부문과 스마트폰 분야에서 큰 타격을 입은 화웨이는 최근 들어 전기차 시장에 뛰어드는 등 신규 사업을 잇달아 추진하고 있다. 미국은 트럼프 행정부 때인 지난 2019년 5월 안보상의 이유로 자국 기업들에 대해 화웨이에 부품을 공급할 때 허가를 받도록 의무화하는 규제를 도입했다. 지난해 5월부터는 미국 장비를 사용하는 외국 기업에도 화웨이에 부품을 공급할 때 미국 정부의 허가를 받도록 하는 등 한층 더 규제를
헬로티 조상록 기자 | 국내 두 건설기계 업체인 현대건설기계와 두산인프라코어가 한 지붕 아래에서 지내게 됐습니다. 지난 8월 19일 현대중공업그룹은 현대제뉴인(건설기계부문 중간지주사)이 두산인프라코어 인수대금 6,909억원을 두산중공업에 완납했다고 밝혔습니다. 총 인수대금은 8,500억원(두산인프라코어 지분 34.97%)인데, 주식 매매계약 정산비용 677억원, 두산인프라코어차이나(DICC) 소송 관련 면책 비용 915억원을 차감한 금액을 지급한 겁니다. 지배 구조를 정리해 보면요. 현대중공업지주는 건설기계부문 중간지주사인 현대제뉴인 설립했습니다. 이제 현대제뉴인은 두산인프라코어와 현대건설기계를 통합 운영하게 됩니다. 공동대표는 현대중공업지주 권오갑 회장과 한국조선해양 조영철 사장이 맡았습니다. * 참고로 현대제뉴인이 인수한 두산인프라코어에는 두산밥캣이 포함되지 않습니다. - 두산인프라코어 지분 34%(건설기계BG, 엔진BG) : 현대제뉴인이 인수 - 두산인프라코어 지분 65%(두산밥캣 지분 51.1% 소유) : 투자회사 형태로 두산중공업에 합병 미디어에서는 두 기업이 통합되면 글로벌 건설기계 순위가 7위로 올라서고 여
헬로티 이동재 기자 | 씰스타가 오는 9월 8일(수)부터 10일(금)까지 서울 코엑스에서 열리는 '스마트공장∙자동화산업전 2021(Smart Factory + Automation World 2021, 이하 SF+AW 2021)'에 참가한다. 씰스타(대표 양희승)는 SF+AW 2021에서 에너자이드씰과 오링, 유·공압씰 등 제품을 선보일 예정이다. 씰스타가 이번 전시회에서 전시하는 에너자이드씰(Spring Energized seal)은 폭넓은 온도 범위를 가지고 있으며 다양한 유체 및 고속/고압 등 열악한 환경에서도 탁월한 씰링을 할 수 있는 제품이다. O-ring(오링)은 폭넓은 분야에 고정 및 운동용으로 사용되며, 효율성과 경제성 측면에서 가장 많이 사용되고 있다. 씰스타는 해외 제조사와 연계해 고객이 원하는 어떤 오링이든 공수가 가능하며, 다양한 오링 재질 및 규격으로 국내 최대 규모로 수입 오링 제품 재고를 운영중이다. 뛰어난 품질과 합리적인 가격으로 국내 반도체 설비, 제약부품, 자동화 로봇, 산업기계 등 다양한 산업군 업체에 오링을 공급하고 있다. 씰스타는 다양한 작동조건 및 분야에 맞는 여러 디자인과 사이즈의 유·공압 씰을 제공하고 있다. 국내 유
헬로티 함수미 기자 | 해리알앤디가 오는 9월 8일(수)부터 10일(금)까지 서울 코엑스에서 열리는 '스마트공장·자동화산업전 2021(Smart Factory + Automation World 2021, 이하 SF+AW 2021)'에 참가한다. 해리알앤디(대표 최병만)은 SF+AW 2021에서 ODP Cable, 응급복구용드럼, 방수단자함을 선보인다. 전시회에서 선보이게 될 ODP Cable은 광케이블에 커넥팅 처리를 하여 현장접속하지 않아도 편리하게 사용할 수 있다. 옥내외 관로 및 스틸배관, ,덕트경유 시공시 비교적 튼튼한 외장이 필요한 경우라던가 현장 접속의 어려움이 있을 시 용이하다. HR-RD-3/HR-RD-4은 응급복구용로 사용되는 드럼이다. 드럼은 현장에 임시 설치 후 보관 가능하다. ODP Cable장착후 이동성이 용이하기에 같이 제공되는 경우가 많다. 광네트웍 구성에서 빼놓을 수 없는 것이 케이블과 단자다. 기본적으로 통용되는 단자함뿐아니라 맞춤제작품으로도 의뢰 가능하다. 방수단자함은 방수재질로 되어있는 광단자함이다. 해리알앤디는 광통신 자재의 연구개발과 시공, 광통신자재의 판매에 주력하고 있다. 광통신이 일반화 되어가는 현상황에 광통신이 낯
헬로티 이동재 기자 | 디지털후로가 오는 9월 8일(수)부터 10일(금)까지 서울 코엑스에서 열리는 '스마트공장∙자동화산업전 2021(Smart Factory + Automation World 2021, 이하 SF+AW 2021)'에 참가한다. 디지털후로(대표 방극준)는 SF+AW 2021에서 오발기어 유량계와 이동식 주유기 등 제품을 선보일 예정이다. 디지털후로가 이번 전시회에서 전시하는 오발기어 유량계는 나사타입과 프렌지타입이 있고, ▲0.5%이내의 정밀도로 정밀한 유체측정이 가능 ▲OVAL GEAR TYPE 유량 시스템으로 식품, 주유소, 석유화학 플랜트 유량 측정에 적합 ▲펄스 신호를 받을 수 있는 모든 카운터에 사용 가능 등 특징이 있다. 이동식 주유기는 오토바이를 교통수단으로 이용하는 동남아 국가를 타켓으로 제작한 오토바이 전용주유기로서, 태국, 미얀마, 라오스, 베트남 지폐인식기를 개발해 자동 주유판매가 가능하다. 지하에 매설된 탱크가 아닌 드럼통을 사용, 위치에 상관없이 설치가 가능하고 관리가 수월하다. 디지털후로는 2009년 설립 이래 유량계, 유량센서, 유량컨트롤러 및 주유기를 직접 제조하고 있다. 식품, 가솔린, 디젤, 석유화학소재, 고
헬로티 이동재 기자 | 레이저발코리아가 오는 9월 8일(수)부터 10일(금)까지 서울 코엑스에서 열리는 '스마트공장∙자동화산업전 2021(Smart Factory + Automation World 2021, 이하 SF+AW 2021)'에 참가한다. 레이저발코리아(대표 권형중)은 SF+AW 2021에서 레이저 마킹기와 레이저 용접기 등 제품을 선보일 예정이다. 레이저발코리아가 이번 전시회에서 전시하는 레이저 용접기 LM-DV는 고정밀 수동 레이저 용접 시스템으로서 반복 가능한 용접 공정을 위한 Smart Spot 기술을 자랑한다. ▲첫 번째 펄스에서 시작하여 큰 피사계 심도와 안정적인 레이저 샷 ▲완벽한 인체 공학적 디자인을 위한 새로운 인체 공학적 디자인과 낮은 작동 소음 ▲ECO 모드 기능으로 유휴 시간 동안 사용하지 않는 시스템 구성 요소를 차단, 전력 소비 절감 ▲용접 프로그램, 소프트웨어의 쉬운 다운로드/업로드를 위한 USB 및 이더넷 연결 ▲스마트폰, 태블릿 또는 컴퓨터를 통한 펌웨어 업데이트 및 원격 제어 ▲용접 단계에서도 유체 및 무응력 공정 비전을 위한 특허 받은 Syncro View 시스템 ▲용접 이미지 사용자 정의를 위한 고급 소프트웨어
헬로티 함수미 기자 | 비맥스테크놀로지가 오는 9월 8일(수)부터 10일(금)까지 서울 코엑스에서 열리는 '스마트공장·자동화산업전 2021(Smart Factory + Automation World 2021, 이하 SF+AW 2021)'에 참가한다. 비맥스테크놀로지(대표 강태윤)은 SF+AW 2021에서 NRU-110V 시리즈와 Nuvo-8034, Nuvo-8108GC-XL를 선보인다. Nuvo-8108GC-XL은 NVIDIA RTX 30 시리즈의 RTX 3080까지 지원하는 엣지 AI GPU 컴퓨팅 플랫폼이다. 또한 이 시스템은 다음 단계를 향한 자율주행, 비전 인스펙션, 지능형 영상분석(IVA)과 같은 GPU 가속 엣지 컴퓨팅을 위해 FP23에서 29.8 TFLOPS에 이르는 엄청난 GPU 파워를 제공한다. Nuvo-8034는 Intel 9th/8th-Gen Core i 프로세서와 워크스테이션 등급의 Intel C246 칩셋으로 구동되는 뛰어난 컴퓨팅 파워를 제공한다. Nuvo-8034는 비교적 컴팩트한 크기에 7개의 확장 슬롯을 제공하는 새로운 종류의 Box PC다. PCIe 슬롯 중 2개는 CPU PEG 포트에 직접 연결되어 GPU와 고속 I/O 카드
헬로티 이동재 기자 | 한백교역이 오는 9월 8일(수)부터 10일(금)까지 서울 코엑스에서 열리는 '스마트공장∙자동화산업전 2021(Smart Factory + Automation World 2021, 이하 SF+AW 2021)'에 참가한다. 한백교역(대표 이정훈)은 SF+AW 2021에서 열화상카메라 내장형 적외선 온도계, 열화상카메라, 크로노스 고속카메라 등 제품을 선보일 예정이다. 한백교역이 이번 전시회에서 전시하는 열화상카메라 내장형 적외선 온도계는 ▲700~1800°C 범위의 정확하고 신뢰할 수 있는 온도 측정 ▲알려지지 않았거나 변화하는 방사율에서의 높은 정밀성 ▲가변식 초점조절 가능한 광학렌즈 -공정에 최적화 가능 (초점거리: 210~5000 mm) ▲4자리의 LED 화면- 측정 온도나 설정 초점 거리의 표시 ▲2ms의 빠른 반응속도- 빠르고 변동이 심한 공정 적합, 온도 최대값 표시 ▲열화상 이미지와 비디오 이미지를 이용하여 온도계를 쉽게 조정 등의 특징을 가진다. 온도계의 열화상 기능에는 ▲한 시스템에서 온도계와 열화상 조합 ▲온도계와 열화상카메라의 조합 ▲온도계의 Spot온도측정기능과 열화상카메라의 온도분포 측정 ▲표준 소프트웨어인 Infr
헬로티 김진희 기자 | 인텍플러스가 오는 9월 8일(수)부터 10일(금)까지 서울 코엑스에서 열리는 '스마트공장∙자동화산업전 2021(Smart Factory + Automation World 2021, 이하 SF+AW 2021)'에 참가한다. 인텍플러스(대표 이상윤)는 SF+AW 2021에서 3D센서와 오토포커스 모듈, 프레임 그래버 등을 선보인다. 전시회에서 선보이게 될 3D 센서 ‘i3D-800’은 고해상도 카메라와 HD LED 구조광을 이용한 비접촉식 3D 센서로서, GPU를 내장하고 있어 별도의 그래픽 프로세서 없이 고화질의 3D Point Cloud Data를 출력한다. 이 센서는 빈피킹, 픽엔플레이스, 팔레타이징, 로봇 가이던스 등 스마트 팩토리 솔루션으로 사용될 수 있다. 이와함께 인텍플러스는 오토포커스 모듈 ‘iSAF-200’을 전시한다. 이 제품은 디지털 오토포커스 모듈로 높은 정확도, 고속, 1차 광학계와의 손쉬운 통합이 특징이다. 'iSAF-200'은 물론, 표면 높이의 차이가 큰 물체는 물론 정밀한 포커싱이 필요한 다양한 용도와 기계를 결합할 수 있다. 이밖에도 인텍플러스가 전시할 'Intekplus Frame Grabber'는 고속