헬로티 김진희 기자 | 인공지능(AI) 건강관리 로봇을 개발한 기업, 스마트 감염관리로 코로나19에 대응하고 있는 병원 등이 7월 ‘이달의 한국판뉴딜’에 선정됐다. 문화체육관광부는 관계부처 합동으로 진행한 7월 ‘이달의 한국판뉴딜’에 원더풀플랫폼, 국민건강보험 일산병원, 세림티에스지 등 3개 사례를 선정했다고 27일 밝혔다. 지난 3월부터 매달 선정·발표하는 ‘이달의 한국판뉴딜’은 ▲한국판뉴딜 사업을 직접 수행하거나 성과를 만들어낸 인물 또는 기업 ▲한국판뉴딜 사업으로 혜택을 받은 인물이나 기업 ▲한국판뉴딜의 상징적 장소 등을 대상으로 하며 한국판뉴딜 사업을 추진하는 중앙행정기관이 후보를 추천하고 심사위원회가 평가를 거쳐 선정한다. 원더풀플랫폼이 개발한 인공지능 건강관리 로봇 ‘다솜이’는 홀로 사는 어르신이 가족과 잘 소통하고 사회와 단절되는 것을 막을 수 있도록 도와주는 효자다. 자식과 보호자는 전용 응용프로그램(앱)을 통해 어르신의 건강 상태를 수시로 확인하고 영상통화와 음성메시지로 안부도 주고받는다. 특히 ‘말벗’ 기능은 어르신들이 고립감과 우울감에서 벗어날 수 있도록 돕는다. 외출할 때는 “차, 조심하세요!”라며 인사를 건네고 요즘 유행하는 트로트도
헬로티 임근난 기자 | 삼양옵틱스는 교환렌즈를 주력으로 판매하는 회사다. 50년의 렌즈 개발, 제조 기술력을 바탕으로 2020년부터는 머신비전 렌즈를 제작해 판매하고 있으며, 현재는 1인치 센서부터 82mm 이미지 센서까지 대응 가능한 다양한 제품군을 생산하고 있다. 최근엔 카메라 센서의 Image Circle 82까지 적용이 가능한 머신비전 전용 렌즈를 새롭게 출시하며 산업용 렌즈 시장 공략을 본격화했다. 삼양옵틱스 오석근 과장은 “교환렌즈만 잘 만드는 회사가 아니라 산업용 렌즈도 잘 만드는 렌즈 전문 업체가 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Q. 주력사업은. A. 삼양옵틱스의 산업용 렌즈 라인업은 1인치 센서부터 82mm 이미지 센서까지 대응 가능한 렌즈군으로 구성돼 있으며, 마운트는 C, TFL(M35), M42, M58, F, M72, M95-Mount 등, 적용 가능한 다양한 제품군이 있다. 국내에서 렌즈를 제작하기 때문에 납기가 안정적이고, 대량 생산이 가능해 제품 공급이 비교적 원활하다는 장점이 있다. Q. 상반기 비즈니스 성과는 어땠나, 하반기 영업계획은. A. 상반기에는 작년부터 영업활동을 했던 기존 라인업 제품군 위주로 매출이 발생했고, 5월 이후
헬로티 임근난 기자 | 뉴로클은 비전문가 대상의 딥러닝 비전 소프트웨어 기업이다. 이 회사는 전문지식 여부에 상관없이 누구나 딥러닝 비전 기술을 활용할 수 있는 범용 소프트웨어를 만들어, 모든 종류의 딥러닝 이미지 문제 해결을 돕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최근엔 손쉽게 딥러닝 기반의 비전 검사 프로세스를 구축할 수 있는 딥러닝 비전 소프트웨어 2.3버전을 출시하며, 딥러닝 비전 검사 시장의 경쟁 우위를 예고했다. Q. 주력 사업은. A. 뉴로클은 손쉽게 딥러닝 기반의 비전 검사 프로세스를 구축할 수 있는 딥러닝 비전 소프트웨어를 제공하고 있다. 주요 제품으로는 뉴로티&뉴로알(Neuro-T & Neuro-R)에 많은 기대를 하고 있으며, 오토 딥러닝 알고리즘과 데이터 관리 시스템 등의 장점을 바탕으로 전기·전자·반도체·PCB·배터리·자동차 부품 등 다양한 산업군에서 기술 지식에 관계없이 손쉽게 기술을 도입할 수 있다. Q. 상반기 사업 성과는 어땠나. A. 코로나19 영향에도 불구하고 괄목할 만한 성과를 거뒀다. 국내 다수 대기업·중견기업에 납품, 각종 기업의 물류 검수 공정 등의 프로젝트를 진행하며 딥러닝 비전 검사 시장을 확대했다. 또한,
헬로티 임근난 기자 | “데이터·AI 기반 고도화 사업 집중 추진으로 제조기업의 디지털전환에 앞장서겠습니다.” 스마트제조혁신추진단(이하 추진단)의 박한구 단장은 출범 2주년을 맞아 그간의 성과와 향후 전략에 대해 밝혔다. 추진단은 지난 2019년 7월, 중소벤처기업부의 산하기관으로 공식 출범한 이후 지난해까지 총 19,799개의 스마트공장 보급을 진행한 바 있고, 이들 기업은 평균적으로 생산성 30% 증가, 품질 40% 향상, 원가 15% 절감, 납기 준수율 16% 향상 등의 성과를 보였다. 특히, 올해는 △인공지능(AI) 제조 플랫폼(KAMP) △디지털 클러스터 △케이(K)-스마트등대공장을 중점 사업을 지정, 제조업이 IIoT와 클라우드 컴퓨팅, 인공지능(AI), 빅데이터 등을 활용해 글로벌 경쟁력을 갖출 수 있도록 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을 적극 지원할 예정이다. 박한구 단장은 “지난 2년여를 돌아봤을 때 수치로 드러난 성과도 있지만, 무엇보다 스마트공장에 대한 제조업계의 인식이 달라진 점을 가장 기쁘게 생각한다”며, “제조업계의 현장 목소리를 담아 실효성 높은 중장기 계획으로 보답하겠다”고 말했다. Q. 지난 7월, 스마트제조혁신추진단이 출범한 지 2주년을
헬로티 조상록 기자 | 현대중공업그룹의 조선 중간 지주사인 한국조선해양이 세계 최대 선사인 머스크사와 손잡고, 차세대 친환경 선박인 메탄올 추진 선박 건조에 나선다. 한국조선해양은 최근 덴마크 머스크와 1만6000TEU급 메탄올 추진 초대형 컨테이너선 8척에 대한 건조 계약을 체결했다고 8월 24일 밝혔다. 총 수주 금액은 1조 6474억원이다. 이번 계약에는 옵션 4척도 포함돼 향후 추가 수주도 기대된다. 이번에 수주한 컨테이너선은 대형선으로는 세계 최초로 메탄올 연료 추진엔진이 탑재된다. 이 선박들은 울산 현대중공업에서 건조돼 2024년까지 순차적으로 인도될 예정이다. 이번 계약은 머스크가 지난 6월 2100TEU급 메탄올 추진 소형 컨테이너선을 한국조선해양에 시범적으로 발주한 이후, 본격적인 메탄올 추진 선대 확장에 나선 것으로 풀이된다. 메탄올은 기존 선박유에 비해 황산화물(SOx), 질소산화물(NOx), 온실가스 등 오염물질 배출을 대폭 줄일 수 있어 탄소중립 시대의 친환경 연료로 각광받고 있다. 해운업계 탄소중립에 앞장서고 있는 머스크는 이번 선박 발주로 기존에 운영하던 노후 컨테이너선을 일부 대체해 연간 이산화탄소(CO₂) 배출을 100만톤 가량
헬로티 조상록 기자 | 한화시마론이 CNG(압축 천연가스) 저장 탱크 공급 계약을 체결하며, 미국 운송용 고압탱크 시장 본격 공략에 나선다. 한화시마론은 한화솔루션 첨단소재 부문이 글로벌 수소 탱크 사업 강화를 위해 지난해 12월 인수한 미국 현지 기업이다. 한화시마론은 미국 텍사스에 본사를 두고 있는 에너지 기업 선브리지(Sunbridge)에 앞으로 10년 동안 CNG 운송용 튜브트레일러를 공급하는 내용의 계약을 체결했다고 8월 25일 밝혔다. 총 수주 금액은 2억6000만달러(약 3000억원)이다. 튜브트레일러는 수소, CNG 등을 저장·운송하기 위해 고압탱크(튜브)와 운송용 트레일러를 하나로 합친 장비다. 이번에 공급하는 튜브트레일러는 1대가 가로 2.5m, 세로 14m 크기로, 한화시마론이 생산하는 '주피터 탱크' 18개가 들어간다. 주피터 탱크 1개당 저장 용량이 약 500kg인 점을 감안하면, 튜브트레일러 1대가 한 번에 CNG 약 9톤을 운송할 수 있는 셈이다. 주피터 탱크는 탄소섬유 등 복합 소재로 제작된 타입4 제품으로, 300바(bar)의 높은 압력을 견딜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한화솔루션은 이번 계약과 함께 미국 앨라배마주 오펠리카시에
헬로티 이동재 기자 | 캔탑스가 오는 9월 8일(수)부터 10일(금)까지 서울 코엑스에서 열리는 '스마트공장∙자동화산업전 2021(Smart Factory + Automation World 2021, 이하 SF+AW 2021)'에 참가한다. 캔탑스(대표 오학서)는 SF+AW 2021에서 FOUP Sensor, RFID Reader LM21·LM24, FOUP Sensor 제품을 전시한다. 캔탑스의 Hybrid-PIO(Parallel Input/Output)는 반도체 및 LCD 공장의 AMHS(Automatic Material Handling System) 구성 시 필요한 제품이다. Vehicle(AGV/OHT)과 설비 간에 Input/Output 신호를 무선으로 주고 받는 장치로, 노이즈가 많은 공장 환경에서도 안정적으로 동작할 수 있도록 다양한 기술과 노하우가 집약된 제품이다. RFID Reader LM21·LM24는 134.2KHz 대역의 주파수를 사용하는 RFID Reader로 ISO11784 & ISO11785 규격의 Transponder와 통신이 가능하도록 제작됐다. 다양한 노이즈 환경에서 동작이 가능하도록 최적화되어 반도체 라인의 물류 관리
헬로티 이동재 기자 | 삼인이엔지가 오는 9월 8일(수)부터 10일(금)까지 서울 코엑스에서 열리는 '스마트공장∙자동화산업전 2021(Smart Factory + Automation World 2021, 이하 SF+AW 2021)'에 참가한다. 삼인이엔지(대표 최길웅)는 SF+AW 2021에서 플렉스리프트 SAV-Type 제품을 전시한다. 삼인이엔지가 전시하는 플렉스리프트 SAV-Type은 진공흡착방식의 중량물이송장치로, 간단한 조작방식과 빠른 작업속도로 반복적인 작업에 효과적이며, 조립 및 물류 운반, 적재가 있는 어느 곳이든 활용할 수 있다. 각종 제조업, 물류 산업, 식품 산업, 제약/화학 산업 등 모든 산업군에서 활용할 수 있는 플렉스리프트 SAV-type은 낮은 천장, 복잡한 현장, 클린룸 등 사용이 까다로운 현장에서도 사용된다. 이동식, 배터리 충전식, 화물차에 부착하는 부착식 등의 제품으로 현장의 생산 효율을 높일 수 있다. 삼인이엔지는 고객의 생산성향상과 경쟁력 향상에 초점을 맞춘 참신한 아이디어의 제품들을 개발하고 있다. 각종 특허 출원과 품질인증을 획득하고 국내 및 해외수출을 위한 마케팅 사업 추진을 통한 시장 확대를 위해 노력하고 있다.
헬로티 함수미 기자 | 쓰리뷰가 오는 9월 8일(수)부터 10일(금)까지 서울 코엑스에서 열리는 '스마트공장·자동화산업전 2021(Smart Factory + Automation World 2021, 이하 SF+AW 2021)'에 참가한다. 쓰리뷰(대표 김희명)는 SF+AW 2021에서 공정감시장치_MachineView(P/F 시스템), FactoryView(MES), ProcessView(POP), PlanView(APS)을 선보인다. 다가오는 Industry 4.0 환경의 핵심 역량은 실시간으로 이루어지는 데이터 수집, 분석, 통합 관리 능력이다. FactoryView는 최첨단 정보통신 기술을 이용해 생산 데이터를 실시간으로 수집하고, 빠르고 정확한 의사결정을 내릴 수 있도록 실시간 데이터 분석 결과를 제시한다. 쓰리뷰는 MES, POP, APS, 현황판 프로그램 등 소프트웨어 뿐 아니라 공정감시장치 MachineView, 멀티 터미널, IoT 디바이스, SPC 인터페이스 등 스마트팩토리 구축을 위한 하드웨어도 직접 제조하고 있다. 공정감시장치 MachineView는 인공지능을 이용해 자동으로 공정을 감시하는 공정감시 장치다. 공정감시뿐만 아니라 실시간으
헬로티 이동재 기자 | 로보트로가 오는 9월 8일(수)부터 10일(금)까지 서울 코엑스에서 열리는 '스마트공장∙자동화산업전 2021(Smart Factory + Automation World 2021, 이하 SF+AW 2021)'에 참가한다. 로보트로(대표 이규원)는 SF+AW 2021에서 델타로봇 제품을 전시한다. 로보트로가 전시하는 델타로봇은 타 로봇 시스템에서는 볼 수 없는 컴팩트한 크기로 인해 기존에 시공된 조립/검사 프로세스와 시스템이 큰 변화 없이 적용되며, 새로운 로봇 시스템을 익히는 데 많은 시간이 걸리지 않아 새로운 델타로봇 시스템을 도입할 수 있다. 로보트로는 스마트폰 렌즈 조립에 사용되는 소형 델타 로봇을 탑재하고 자체 개발한 모션 컨트롤러와 모터드라이버를 적용해 타사 대비 절반 정도의 크기로 소형화를 달성했다. 로보트로는 스마트폰 렌즈 조립라인 등에 사용되는 소형/정밀 델타로봇을 보유하고 있으며, 자체 개발된 모션 컨트롤러 및 모터 드라이버를 적용해 타사 대비 약 ½의 사이즈로 소형화를 달성했다. 한편, 스마트팩토리∙오토메이션월드 2021(Smart Factory+AutomationWorld 2021)는 오는 9월 8일부터 10일까지 코
헬로티 임근난 기자 | 트위니(대표 천홍석·천영석)는 자사의 자율주행 로봇을 기반으로 먹깨비(대표 김도형·김주형)의 공공 배달앱과 연동하는 로봇 배달 서비스를 개발한다고 27일 밝혔다. 트위니와 먹깨비는 이날 대전 유성구 장동에 위치한 트위니 본사에서 자율주행 로봇을 활용한 공공 배달앱 서비스 개발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협약식에는 천영석 트위니 대표와 이슬 IT서비스개발본부장, 김도형 먹깨비 대표, 김강훈 영업본부장 등이 참석했다. 이번 협약은 배달 앱과 자율주행 로봇을 연동, 위드 코로나 시대에 부합하는 로봇 배송 경험을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를 위해 자율주행 로봇 ‘나르고’를 기반으로 먹깨비의 배달앱에 로봇 배달 서비스를 적용할 예정이다. 특히, 빠른 서비스 상용화를 위해 올해 중 세종 중앙공원에서 서비스 실증을 운영하고, 세종시민을 포함한 고객들이 자율주행 로봇을 활용한 배달 서비스에 친근감을 높인다는 방침이다. 트위니의 자율주행 로봇 ‘나르고’는 마커나 QR코드 없이 넓고 복잡한 환경에서도 위치와 동선을 잃어버리지 않는 것이 특징인 로봇이다. 3차원(3D) 라이다 센서를 통해 주변을 스캔하고, 보행자나 장애물 등의 정보를 식별해 피해갈 수
헬로티 함수미 기자 | 유진로봇이 오는 9월 8일(수)부터 10일(금)까지 서울 코엑스에서 열리는 '스마트공장·자동화산업전 2021(Smart Factory + Automation World 2021, 이하 SF+AW 2021)'에 참가한다. 유진로봇(대표 박성주)은 SF+AW 2021에서 유진 라이다, 자율주행 모바일 플랫폼을 선보인다. YUJIN LiDAR는 사물감지, Mapping, SLAM, Navigation 등 다양한 환경에 최적화된 실내용 2D / 3D LiDAR 센서다. 유진 라이다는 ToF (Time of Flight) 싱글채널, 수직 스캔 각도 조절, ROS 호환, 높은 가성비, 콤팩트한 사이즈, 넓은 시야각의 특징이 있다. 자율주행 모바일 플랫폼으로 GoCart180 & 250을 선보인다. GoCart는 dynamic한 성격의 여러 물류 환경에서 사용할 수 있는 자율 물류배송 시스템이다. 독자적인 3D ToF LiDAR 기반의 지능형 내비게이션을 통해 부가적인 인식표시 없이도 정확한 내비게이션과 장애물 회피를 지원한다. 주요 특징으로는 FMS (Fleet Management System) 지원, YUJIN 3D LiDAR 기반의 3
헬로티 함수미 기자 | 앤비젼이 오는 9월 8일(수)부터 10일(금)까지 서울 코엑스에서 열리는 '스마트공장·자동화산업전 2021(Smart Factory + Automation World 2021, 이하 SF+AW 2021)'에 참가한다. 앤비젼(대표 김덕표)은 SF+AW 2021에서 스마트 카메라, 비전 센서, 머신비전 산업용 카메라를 선보인다. 앤비젼에서 제공하는 Huaray X86 smart camera는 Windows 10이 탑재된 PC 개념의 스마트 카메라로 하나의 장치에서 PC와 카메라를 동시에 사용할 수 있다. 스마트 카메라로 구현할 수 있는 다양한 이미지 처리 알고리즘(Pattern matching, OCR, 치수 측정 등)을 Windows 10 환경에서 쉽고 간편한 Flow Chart 방식으로 수정하고, 현장에 맞게 최적화할 수 있다. Huaray X86 smart camera 시리즈는 컴팩트한 크기로 현장에서의 활용도를 높인 실용적인 스마트 카메라다. LCI 기술은 Line Confocal Imaging의 약자로 백색광에서 분산된 파장별 높이 정보가 카메라 센서의 각 라인별로 매칭되어 실시간으로 제품의 단면을 측정하는 특허 기술이다. LC
헬로티 함수미 기자 | 비오티가 오는 9월 8일(수)부터 10일(금)까지 서울 코엑스에서 열리는 '스마트공장·자동화산업전 2021(Smart Factory + Automation World 2021, 이하 SF+AW 2021)'에 참가한다. 비오티(대표 이규백)는 SF+AW 2021에서 리크디텍터를 선보인다. 비오티의 Leak Test System은 반도체 및 디스플레이 업종에 15년간의 경험을 바탕으로 고객의 Needs에 맞추어 개발을 시작했다. 실질적으로 Leak Tester는 반도체, LCD 장비의 Unit 및 Part, Utility 등의 첨단 IT제조 분야 외 전산업계에 기밀품, 용접 구조물 등에 필수적으로 사용된다. 자동차, 건설, 식품, 의약품, 화장품, 전자제품 관련 PART 등의 기체나 액체의 밀봉상태를 측정하는 기밀도 테스트와 더불어 수분침투, 오염, 누수 등 제품의 기밀상태, 안전도를 담보하는 관련 Test는 모든 산업 분야에서 필수적으로 이뤄진다. 특히, 반도체/디스플레이 장비 및 IT 부품의 경우 기밀도 테스트를 요하는 부품이 많으며, 안정적인 P/M을 위해 다수의 Stock Parts를 보유하게 된다. 장기 Stock Parts의 경
헬로티 함수미 기자 | 로거테크가 오는 9월 8일(수)부터 10일(금)까지 서울 코엑스에서 열리는 '스마트공장·자동화산업전 2021(Smart Factory + Automation World 2021, 이하 SF+AW 2021)'에 참가한다. 로거테크(대표 양동육)은 SF+AW 2021에서 진동센서, 진동 계측 장비, 진동 계측 시스템을 선보인다. 이번 전시회에서 선보일 본질 안전 방폭형 진동 속도센서는 RMS 속도 진동 센서에 비례하는 본질안전 방폭형 4~20mA 진동속도센서다. 대부분의 PLC, DCS, SCADA 및 플랜트 정보(PI) 시스템과 호환돼 용이하게 사용할 수 있다. 진동 가속도 센서는 공장 자동화 설비(생산, 이송 등등)의 설비를 장시간 가동시 일어날 수 있는 설비의 이상 유무를 진동 감지한다. 주로 설비의 모터, 기어박스, 베어링 부위에 부착하여 설비의 진동 상태를 측정한다. 설비 진동 모니터링 시스템은 공장 자동화 설비(생산, 이송 등등)의 설비에 진동 감지하는 센서를 부착하여 설비의 (모터, 기어박스, 베어링 등) 상태 감시 및 설비의 이상유무를 판정한다. 로거테크는 진동 데이터 로깅 업계에서 SERVO / MEMS 유형 가속도 센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