헬로티 함수미 기자 | 제조업 생산 공정을 근본적으로 바꿀 혁신 기술로 꼽히는 3D프린팅과 관련한 최신 기술을 한자리에서 만나볼 수 있는 국내 최대 규모 전시회가 오는 10월 킨텍스에서 열린다. 국내 전시업계를 선도하는 킨텍스는 국내외 3D프린팅 업계를 선도하는 기업과 바이어가 한 자리에 모이는 ‘인사이드 3D 프린팅’ 행사를 오는 10월 13일부터 15일까지 사흘간 주최한다. 이번 행사는 경기도 고양시에 위치한 킨텍스 1전시장(5홀)에서 진행되며, 전 세계에서 가장 큰 3D프린팅 전문 미디어 기업인 3DR홀딩스와 킨텍스가 공동으로 주최한다. ‘인사이드 3D 프린팅’은 국내에서 개최되는 3D프린팅 전문 분야 최대 규모 전시회로 올해로 8회째를 맞았다. 3D 프린팅은 다품종 소량생산 시대에 적합한 미래 선도 기술로, 완제품에 어울리는 소재를 적층제조(AM) 방식으로 인쇄하는 기술이다. 금형·건설 같은 전통 제조업부터 의료·우주항공·귀금속 가공 등 고부가가치 첨단 산업에까지 활용 분야를 넓혀가고 있다. 올해 인사이드 3D 프린팅은 코로나19로 인해 사회적 중요성이 부각되고 있는 의료 분야에서의 활용 가능성을 탐색하기 위해 전문가들로 구성된 컨퍼런스를 연다. 대한
헬로티 김진희 기자 | 고용노동부가 청년 및 중장년 구직자 등이 코딩·빅데이터·앱 개발 등의 기초지식이 전혀 없어도 입문·초보 과정부터 훈련할 수 있는 ‘K-디지털 크레딧(디지털 기초역량 훈련)’의 지원을 확대한다. 이에 따라 자부담금 환급제도를 신설해 훈련생의 부담을 완화시키는 등 폭넓은 지원을 강화하고, 오는 9월부터는 2차 훈련과정 70개를 순차적으로 새롭게 개설한다. 한편 ‘K-디지털 크레딧’은 청년 등이 디지털 기초역량 부족으로 노동시장 진입과 적응에 어려움을 겪지 않도록 2021년부터 새롭게 시작한 사업으로, 민간의 인기 있는 훈련기관에서 수강가능한 훈련비를 1인당 50만 원 지원하고 있다. 지원대상 확대 및 자부담 환급 등 폭넓은 지원 강화 고용부는 더욱 많은 훈련생이 디지털 기초역량을 강화해 나갈 수 있도록 K-디지털 크레딧의 혜택을 대폭적으로 확대·개선한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그동안 청년이나 경력단절여성 등 취업취약계층을 중심으로 지원 중이었으나, 지난 13일부터는 만 35세 이상부터 55세 미만의 중장년 남성 구직자까지 폭넓게 지원하고 있다. 또한 현재는 훈련비의 10%를 훈련생이 자부담했으나, 30일부터 훈련과정 수료 시 자부담금을 환급
헬로티 이동재 기자 | 뉴로클(대표 이홍석)이 오는 9월 8일(수)부터 10일(금)까지 서울 코엑스에서 열리는 '스마트공장∙자동화산업전 2021(Smart Factory + Automation World 2021, 이하 SF+AW 2021)'에 참가한다. 뉴로클은 SF+AW 2021에서 AI 오토 딥러닝 비전 소프트웨어 제품을 전시한다. 뉴로클은 손쉽게 딥러닝 기반의 비전 검사 프로세스를 구축할 수 있는 오토 딥러닝 비전 소프트웨어를 제공하고 있다. 뉴로클의 Auto Deep Learning Vision Software인 뉴로티&뉴로알(Neuro-T&Neuro-R)은 ▲오토 딥러닝 알고리즘(클릭과 드래그만으로 딥러닝 모델 자동생성) ▲데이터 관리 시스템(체계적인 학습 데이터 관리 구조) 등의 장점을 바탕으로, 전기/전자/반도체/PCB/배터리/자동차부품 등 다양한 산업군에서 기술 지식에 관계없이 손쉽게 기술을 도입할 수 있는 제품이다. 뉴로클은 인공지능 딥러닝 비전 기술을 바탕으로, 기술 사용이 어려웠던 일반 사용자까지 자유롭게 인공지능 딥러닝 기술의 효용을 누릴 수 있도록 GUI 기반의 딥러닝 비전 학습 소프트웨어(Neuro-T & Ne
헬로티 이동재 기자 | 오즈레이(대표 백홍기)가 오는 9월 8일(수)부터 10일(금)까지 서울 코엑스에서 열리는 '스마트공장∙자동화산업전 2021(Smart Factory + Automation World 2021, 이하 SF+AW 2021)'에 참가한다. 오즈레이는 SF+AW 2021에서 머신비전용 CMOS 카메라와 단파장 적외선 카메라(SWIR) 제품을 전시한다. 오즈레이의 산업용 카메라는 CMOS 이미지 센서와 고속의 영상 획득으로 정밀한 영상처리 솔루션에 최고의 성능을 제공한다. 탄탄한 내구성과 합리적인 비용을 자랑하며 고품질의 이미지를 수집해 각종 검사에서 높은 효율을 보여준다. 오즈레이의 단파장 적외선 카메라는 옅은 안개, 스모그, 반도체 웨이퍼 등 일부 매질을 투과해 영상을 획득할 수 있다. 인간의 시력으로는 보이지 않는 영역대의 영상을 획득해 다양한 산업에서 활용할 수 있다. 1984년에 앤아이피로 시작한 오즈레이는 MATROX Frame Grabber를 비롯해 산업용 카메라를 국내 시장에 공급해오고 있으며, 급변하는 국내 머신비전 시장에서 한발 빠른 기술 지원과 고객의 다양한 요구사항을 만족시키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또한 산업용 단파장 적외
헬로티 이동재 기자 | 마크베이스(대표 김성진)가 오는 9월 8일(수)부터 10일(금)까지 서울 코엑스에서 열리는 '스마트공장∙자동화산업전 2021(Smart Factory + Automation World 2021, 이하 SF+AW 2021)'에 참가한다. 마크베이스는 SF+AW 2021에서 시계열 데이터베이스 관리 소프트웨어, 엣지마스터, 인공지능솔루션 등 제품을 전시한다. 마크베이스의 시계열 데이터베이스 관리 소프트웨어는 급증하는 IIoT기기의 데이터를 실시간 분석 및 모니터링 하기 위한 최적의 솔루션이다. 대용량의 데이터를 유용한 자원으로 활용하기 위해 저장능력뿐만 아니라 분석과 통계가 가능한 새로운 관리방법이 대두되는 시점에 매우 적절한 제품이다. 엣지마스터는 마크베이스의 초고속 데이터 프로세싱 기술과 다년간 축적된 엣지 노하우가 결합된 솔루션으로 엣지를 단순히 게이트웨이로 활용하는 타 솔루션들과 달리 시계열데이터베이스를 내장해 로컬 기반의 압도적인 데이터 입력 속도와 실시간 추출 성능을 구현하는 제품이다. 인공지능 솔루션 AIoT Suite은 산업용 IoT에 최선의 머신러닝 알고리즘을 결합해, 설비의 상태를 단순 모니터링하는 수준에서는 불가능했던
헬로티 서재창 기자 | 노르딕 세미컨덕터 자산 추적 솔루션의 진화 자산 추적기는 이미 위치 모니터링을 넘어 빠르게 발전하고 있다. 최근에는 깨지기 쉬운 화물을 관리하기 위해 센서를 장착한 차세대 솔루션이 주목받고 있다. 일상으로의 복귀를 약속하는 것 외에도, 코로나 백신 출시는 세계 물류 시스템에 상당히 유의미한 스트레스 테스트 과제를 안겨줬다. 러시아와 중국 등은 국민의 면역을 위해 자체 개발한 백신을 이용하고 있지만, 대부분의 선진국은 미국 제약회사인 화이자와 모더나의 mRNA 백신에 의존하고 있다. 이들 회사는 전례 없는 수요를 충족시키기 위해 생산 및 유통을 계속 확대하고 있다. 국제항공운송협회에 따르면, 첫 배송 단계에서만 바이알 운송에 8000대 이상의 보잉 747 항공기가 필요한 것으로 알려졌다. 하지만 이는 시작에 불과하다. 전 세계의 건강을 지키기 위해 깨지기 쉬운 수백억 투여분의 백신을 전 세계 모든 지역으로 냉동 이송해야 한다. 적시 배송은 물론, 안전한 취급과 올바른 저온유통 체계가 유지되도록 물류 회사들은 무선 기술에서 해법을 찾고 있다. 무선 기술의 결합 무선 센서를 위해 이미 널리 사용되고 있는 안정적인 블루투스 LE 기반 추적 및
헬로티 서재창 기자 | IAR시스템즈 IIoT가 빠르게 발전하면서 스마트 엣지 디바이스 수요가 상당히 증가했다. 디바이스 측에서 계산을 수행할 수 있기에 IoT 어플리케이션에 지능형 네트워크 노드 역할을 수행해 환경 모니터링 요구 사항을 충족하고 어플리케이션 구성을 더 쉽고 빠르게 할 수 있다. 지속 혁신 가능한 IAR 임베디드 워크벤치 어드밴텍은 IoT 지능형 시스템과 임베디드 플랫폼 업계의 글로벌 리더로 16년 이상 IAR 시스템즈의 고객사였다. 어드밴텍은 데이터 수집 I/O 모듈의 설계 및 제조에서 IoT 솔루션용 컴파일러 공급사를 찾고 있다. 어드밴텍은 초창기 8051MCU를 개발했을 때 뛰어난 기능 때문에 IAR 임베디드 워크벤치를 선택했다. IAR 임베디드 워크벤치는 다양한 MCU를 지원하므로 Arm 기반 MCU로 전환할 때 IAR 임베디드 워크벤치를 사용해 지속적인 혁신이 가능하다. 애덤 린(Adam Lin) 어드밴텍 IIoT 사업부 수석 R&D 매니저는 “길고 신중한 평가 끝에 마침내 두 가지 이유로 IAR 임베디드 워크벤치를 선택했다. 첫째, 주류 MCU에 대한 지원이 상당히 광범위하다. 옛 프로젝트도 매우 완벽하다. 어떤 제조업체의
헬로티 서재창 기자 | 조용환(Yonghwan Cho) 선임 애플리케이션 엔지니어, 키스 솔루샤(Keith Szolusha) 애플리케이션 디렉터 / 아나로그디바이스 자동차 애플리케이션 회로는 방송 및 모바일 서비스 주파수 대역과 간섭을 피하기 위해 엄격한 EMI 표준을 만족해야 한다. 대부분의 경우, 사일런트 스위처 및 사일런트 스위처 2 솔루션은 이러한 EMI 표준을 만족하는 성능에서 상당한 차이를 만든다. 그렇다 하더라도 신중한 레이아웃은 언제나 필수다. 이 글에서는 특히 4-스위치 벅-부스트 컨트롤러를 위한 두 가지 가능한 솔루션을 살펴보고, EMI 챔버 결과를 비교해 보기로 한다. 4-스위치 벅-부스트는 벅 컨트롤러와 부스트 컨트롤러를 단일 IC에 결합한 것으로, 출력이 입력보다 낮을 때는 벅으로 동작하고 출력이 입력보다 높으면 부스트로 동작한다. 출력과 입력이 유사한 영역에서는 4개의 모든 스위치가 동작한다. 아나로그디바이스(이하 ADI)의 전력 제품 연구팀은 캘리포니아 산타클라라에 있는 사내 EMI 챔버를 사용해 원래의 듀얼 핫 루프 동기식 레이아웃의 효과를 알아보고, EMI 표준을 통과하기 위해 EMI 잡음을 억제하기 위한 대체 레이아웃 사용이
헬로티 서재창 기자 | 샤오미와 오포 등 중국 스마트폰 제조업체들이 잇따라 반도체 산업에 투자하고 있다. 관영 글로벌타임스는 31일 중국의 기업 정보 관련 회사인 치차차(企査査) 발표를 인용해 샤오미 산하 투자회사 창장샤오미산업펀드가 장쑤신더(江蘇芯德) 반도체 기술 유한공사의 주주가 됐다고 보도했다. 지난해 설립된 장쑤신더 반도체기술은 반도체 장비용 '씰(seal)' 제조 설계를 중심으로 반도체 설계·제조·판매 기업이다. 글로벌타임스는 샤오미의 이번 투자는 또 다른 스마트폰 제조사 비보와 오포의 반도체 분야 투자 확대와 관련이 있다고 설명했다. 비보는 최근 수백 명으로 구성된 팀을 구성해 자체 반도체 개발에 착수했다. 이를 위해 고액 연봉을 제시하며 반도체 전문가들을 대거 영입한 것으로 알려졌다. 비보는 조만간 출시할 신제품 '비보 X70' 시리즈에도 자체 개발한 고성능 이미지 처리장치를 탑재한다는 계획이다. 또 다른 스마트폰 제조사 오포도 자체 반도체 개발을 서두르고 있다. 오포는 핵심 애플리케이션 프로세서, 단거리 통신, 5G 모뎀, 무선 주파수 등을 다루는 회사를 설립한 것으로 알려졌다. 전문가들은 스마트폰 제조업체들이 차별화를 위해 자체 반도체 개발에
헬로티 이동재 기자 | 지엠아이티(대표 한양희)가 오는 9월 8일(수)부터 10일(금)까지 서울 코엑스에서 열리는 '스마트공장∙자동화산업전 2021(Smart Factory + Automation World 2021, 이하 SF+AW 2021)'에 참가한다. 지엠아이티는 SF+AW 2021에서 무선 IoT 모니터링 시스템을 전시한다. 지엠아이티는 무선 IoT 기반의 환경 모니터링 시스템 구축을 기반으로 하고 있으며, ‘무선 IoT 환경 모니터링 시스템’을 개발해 고객사에 적용, ESG(환경, 사회, 지배구조)에 기여하려 하고 있다. 기존에 수천개의 감지기를 유선으로 연결하기 위해 대규모의 통신케이블 공사가 필요했으며, 대부분의 케이블 공사는 높은 곳 작업과 환기구 작업이 요구되어 작업자의 추락, 전도, 감전과 같은 위험 요소가 상존했다. 또 케이블 생산할 때 이산화탄소가 발생하고 사용 후 폐기할 때 환경 오염을 야기하는 문제도 있다. 지엠아이티가 개발한 무선 IoT 모니터링 시스템은 통신케이블이 필요 없어 작업자의 안전과 환경을 지키는 ESG 경영의 모범 사례로 주목을 받고 있다. 뿐만 아니라 시스템의 구축 비용을 30% 이상 절감하는 효과도 있다. 현재 시
헬로티 이동재 기자 | 세인플렉스(대표 한창수)가 오는 9월 8일(수)부터 10일(금)까지 서울 코엑스에서 열리는 '스마트공장∙자동화산업전 2021(Smart Factory + Automation World 2021, 이하 SF+AW 2021)'에 참가한다. 세인플렉스는 SF+AW 2021에서 자기식 인코더 제품을 전시한다. 세인플렉스는 지난 20년간 축적한 다극착자 기술을 바탕으로 IC-Haus에 적용되는 MU시리즈의 인코더 마그넷 다극자석 라인업을 완성했다. 세인플렉스의 인코더용 마그넷 라인업 종류는 IC-Haus Chip의 MU, MU150, MU200 총 3종이며 현재, 3가지 라인업이 모두 양산 중이다. 세인플렉스는 기존 외산 수입 제품으로 의존하고 있던 인코더 마그넷을 국내 최초로 국산화했으며, 국산화를 통해 다양한 어플리케이션에 적용되는 부품 활성화에 기여하고 있다. 이를 기반으로 코로나19 상황 속에서도 작년 대비 상반기 인코더 매출이 향상됐으며, 2020년 한 해 성장이 고무되고 있다. 또한 중간정지에 의한 장비 안전성 확보 및 다점 위치결정이 가능하며 반복 위치정도의 정밀도가 높고(±20μm) 다양한 MOTOR(Servo, Step, BLD
헬로티 함수미 기자 | 캐디언스시스템이 오는 9월 8일(수)부터 10일(금)까지 서울 코엑스에서 열리는 '스마트공장·자동화산업전 2021(Smart Factory + Automation World 2021, 이하 SF+AW 2021)'에 참가한다. 캐디언스시스템(대표 이형복)은 Siemens사의 NX, Solid Edge, SIMCENTER, TECNOMATIX, TEAMCENTER, POLARION, OPCENTER, Mendix를 공급하고 있다. 또한 자체개발 솔루션인 MOLDream 시리즈를 개발 공급해, 스마트 공장 및 클라우드 공급 기업으로써 Digital Twin 및 Digital transformation를 전 산업에 걸쳐 고객에게 혁신 프로세스를 제공하고 있다. 캐디언스시스템은 SF+AW 2021에서 지멘스의 제품수명주기관리, 제조운영시스템, 디지털매뉴팩처링 솔루션을 선보인다. 제품수명주기관리(Teamcenter)는 구축 프로세스에서 추측에 의존하는 업무 방식을 없애 PLM을 간소화한다. Siemens Digital Industry Software는 각 기업에 적합한 방식으로 PLM 발전 단계를 전략적으로 향상 시킬 수 있게 구성된 유연한 전문
헬로티 김진희 기자 | 정부가 오는 9월 6일부터 본인부담 건강보험료 가구별 합산액을 기준으로 코로나 상생 국민지원금(이하 ‘국민지원금’)을 1인당 25만 씩 지급한다. 고규창 행정안전부 차관은 30일 정부서울청사 별관 브리핑실에서 코로나 상생 국민지원금 시행계획을 발표하며 “보다 두터운 지원을 위해 1인가구와 맞벌이 가구에 대해서는 우대 기준을 적용해 대상을 확대하는 것으로 결정했다”며 이같이 밝혔다. 그러면서 “가구별 지원 금액의 상한을 폐지해 1인당 25만원을 지급할 계획”이라며 “올해에는 4인 가구 100만원, 5인 가구는 125만원, 6인 가구는 150만원으로 가구원 수에 따라 비례해 지급하게 된다”고 덧붙였다. 이에 따라 해당자는 오는 9월 6일부터 온라인으로 신청할 수 있고, 이어 같은 달 13일부터는 읍면동 주민센터나 카드와 연계된 은행창구 방문을 통해 오프라인으로도 지원금 신청이 가능하다. 국민지원금은 2021년 6월 부과 본인부담 건강보험료 가구별 합산액이 선정기준 이하인 경우를 지원대상으로 한다. 또한 1인 가구와 맞벌이 가구는 가구별 특성을 고려해 특례를 적용, 1인 가구의 경우 고령자와 비경제활동 인구가 많은 특성을 고려해 직장가입자
헬로티 김진희 기자 | 정부가 K-센서 연구개발(R&D) 사업에 총 2000억원을 투자해 2030년까지 5대 센서강국으로 도약하겠다는 청사진을 제시했다. 산업통상자원부는 30일 제14차 혁신성장 BIG3추진회의에서 ‘시장선도형 첨단센서, K-Sensor 기술개발 강화방안’을 보고했다고 밝혔다. 전세계 데이터는 2024년 100조 기가바이트 이상 확대될 것으로 예상되며, 이를 처리하는 센서는 1조개를 돌파할 것으로 전망된다. 센서 시장규모는 지난해 1939억 달러에서 2025년 3328억 달러까지 연평균 11% 이상 성장할 것으로 기대된다. 하지만 센서 산업은 소재, 설계, 공정, 패키징 등 다양한 공정기술의 연계가 필요해 진입장벽이 높고, 제품 제작을 위한 공정 인프라와 센서의 신뢰성을 테스트하는 검증 인프라가 필요하나 아직 국내에는 미흡하며 특히, 센서는 종류마다 공정이 다르기 때문에 센서별 공정 구축 필요하고 많은 비용 든다. 이에따라 정부는 시장경쟁과 미래선도, 기반기술 등 차세대 센서 경쟁력을 확보하기로 했다. 우선, 시장경쟁형은 4대 주요 분야(모바일, 자동차, 바이오, 공공)의 수요연계 단기상용화 R&D를 통해 국내 기업의 센서 시장
헬로티 이동재 기자 | 엠티에스이(대표 이봉호)가 오는 9월 8일(수)부터 10일(금)까지 서울 코엑스에서 열리는 '스마트공장∙자동화산업전 2021(Smart Factory + Automation World 2021, 이하 SF+AW 2021)'에 참가한다. 엠티에스이는 SF+AW 2021에서 스마트 엑추에이터, 티엠로봇 등 제품을 전시한다. 엠티에스이의 스마트 엑추에이터는 공압 Cylinder 대비, Co2 배출량이 70% 격감되며, 소비전력도 70% 절감효과가 있다. 유공압 시스템 등과 같이 힘이 필요한 경우에도 대체할 수 있는 고추력용 Actuator로서 기능도 가능하다. 또한 중간정지에 의한 장비 안전성 확보 및 다점 위치결정이 가능하며 반복 위치정도의 정밀도가 높고(±20μm) 다양한 MOTOR(Servo, Step, BLDC)의 취부로 속도변동 등 가감속 구현이 용이하며 다축의 동기 운전도 가능하다. 티엠로봇은 인간과 기계의 협업에 높은 호환성과 유연성을 제공하는 고성능 생산 도구다. 엄격한 작업 환경을 유지하기 위해 더 많은 인력이 필요한 기존 산업용 로봇에 비해 비교적 번거로움 없이 안전하게 작업을 수행할 수 있다. 한편, 엠티에스이는 2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