헬로티 함수미 기자 | 포스코그룹과 GS그룹은 7일 ‘포스코-GS그룹 교류회’를 갖고 이차전지 리사이클링 및 新모빌리티, 수소사업 등 양사의 핵심 신사업 협력방안에 대해 논의했다. 이를 통해 포스코그룹은 GS그룹과 사업 협력을 통해 미래 성장 기반을 다진다고 밝혔다. 최정우 포스코그룹 회장은 “코로나 팬더믹의 장기화로 인해 미래 불확실성이 증대되고, 기후변화 위기가 한층 고조되어 탄소중립을 위한 대규모 투자 및 사업구조 개편은 기업 경영의 상수로 자리 잡았다”고 말했다. 덧붙여 “이번 교류회가 수소, 배터리 등 빠르게 성장하는 친환경 시장을 포함한 다양한 사업 분야에서 그룹 차원의 협력 기틀을 마련한다는 데에 의미가 있다. 양 그룹 협력이 국가 차원의 결실을 맺을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전했다. 허태수 GS그룹 회장은 “양사가 보유하고 있는 역량과 자산 그리고 탄탄한 기존 사업을 바탕으로 서로 협력해 나간다면 새로운 시너지를 낼 수 있을 것이다. 디지털을 접목한 친환경 중심의 미래 사업을 함께 발굴하고 성장 시켜 고객과 사회를 위한 가치 창출에 기여할 수 있는 계기가 되기를 희망한다”고 말했다. 우선 포스코그룹과 GS그룹은 ‘이차전지 리사이클링 및 新모빌리티
헬로티 함수미 기자 | 트레드링스가 로지스틱스 테크 아웃룩에서 발표한 2021 아시아 태평양 지역(APAC) 최고 화물 관리 솔루션 제공 기업 TOP 10에 선정됐다고 밝혔다. 트레드링스가 2021년 아시아 태평양 지역 최고 화물관리 솔루션 기업으로 선정되면서 대한민국을 넘어 글로벌 물류 시장의 관심을 받고 있다. 로지스틱스 테크 아웃룩은 글로벌 물류 시장의 기술을 다루는 권위 있는 물류 기술 전문 매체다. 매년 물류 산업에서의 분야별 최고의 기업을 선정해 발표하고 있으며, 국내 기업으로는 유일하게 트레드링스가 화물 관리 솔루션 분야에 이름을 올렸다. 로지스틱스 테크 아웃룩이 국내 물류 기업을 선정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매체는 “트레드링스는 시장에서 경쟁 우위와 독창성을 지닌 해양 데이터와 알고리즘을 통해 아시아 태평양 지역 시장에서 최고의 가시성 솔루션을 제공하고 있다”며 선정 이유를 설명했다. 트레드링스는 최근 공급망 관리에 대한 중요도가 높아지면서 국내외 글로벌 기업들의 높은 관심을 받고 있다. 빅데이터, 인공지능, 로보틱 프로세스 자동화 등 최신 IT 기술을 통해 전 세계 수출입 화물의 실시간 위치 상태를 확인할 수 있는 ShipGo(쉽고)는 기업
헬로티 함수미 기자 | 이동통신 3사가 한국정보통신진흥협회(KAIT)가 온실가스 절감을 실천하기 위해 전자청구서 이용 확산을 통한 ‘지구 건강 탄소 다이어트’ 공동 캠페인에 나선다. SKT와 KT, LG유플러스는 이동통신 이용 고객의 전자청구서 이용률을 높여 종이청구서 제작 및 배송 과정에서 배출되는 온실가스를 절감해 ESG 경영을 실천하고자 9월 7일부터 1개월간 KAIT와 함께 행사를 마련하게 됐다고 밝혔다. 이동통신3사와 KAIT는 ‘지구 건강을 위한 탄소 다이어트’를 주제로 전자청구서를 이용함으로써 얻어지는 환경보호 효과와 고객의 이용 편리성을 알린다. 또한 전자청구서 신청 방법을 안내하고 부모님 등 가족의 전자청구서 신청 돕기 등을 장려함으로써 이동통신 고객이 탄소 배출 절감을 위한 캠페인에 동참하게 할 방침이다. 이동통신 고객이 지구 건강 탄소 다이어트 캠페인에 적극적으로 참여할 수 있도록 이벤트도 마련했다. 고객이 행사 기간에 본인의 SNS에 캠페인 포스터 등을 해시태그와 함께 업로드할 경우, 정부의 ‘2050 탄소중립’ 목표 달성을 기원하는 의미로 2,050명에게 추첨을 통해 일회용 종이컵 사용을 줄일 수 있는 머그컵 교환 쿠폰 등을 제공할 예
헬로티 함수미 기자 | 서울반도체는 LED 산업의 2세대 기술 중 하나인 와이캅(WICOP)기술을 적용해 경쟁사 제품 대비 10% 밝고 기존 하이파워 제품과의 교체가 용이한 신제품 ‘Z5M4 모델’을 출시했다고 밝혔다. 이로 인해 기존 버티컬칩 개발 기업들이 형성해 놓은 20억 불(2조 3천억) 규모의 가로등, 보안등, 식물 생장 조명등의 하이파워 시장으로의 점유율을 확대할 계획이다. 신제품 ‘Z5M4’는 기존 하이파워 제품과 1:1 호환이 용이하도록 설계됐으며, 방열 구조가 우수해 고광도 고효율에 적합한 하이파워 패키지다. 업계 최고 수준인 175루멘퍼와트(lm/W)의 높은 광 효율을 제공하며 10만 시간까지 사용 가능하다. 서울반도체는 2019년과 2021년, 신제품에 적용된 와이캅 기술을 침해한 필립스 TV와 13개 자동차 조명 브랜드를 상대로 영구적 판매 금지 판결을 받아내는 등 서울반도체만의 핵심 특허 기술로 글로벌 시장을 리드하고 있다. 서울반도체 관계자는 "조명용 Z5M4는 그동안 버티컬 기술 개발기업들이 독식하던 20억 불 시장을 빠르게 대체하며 확대해 갈 것이다. 이 기술 제품은 조명뿐만 아니라 IT의 플래시, 자동차 조명에 이어 자연광 스펙
헬로티 조상록 기자 | 현대중공업그룹 건설기계사업 계열사인 두산인프라코어가 최근 이집트 국방부와 36톤 대형 굴착기 총 28대를 계약, 올해만 이집트에서 총 137대의 건설장비를 판매했다고 9월 5일 밝혔다. 이는 지난해 동기 대비 32% 늘어난 수치다. 이번에 계약한 장비는 이집트 신 행정수도와 카이로 간 전철 구축사업에 투입될 예정이다. 두산인프라코어는 올해 초에도 이집트 국방부로부터 총 30대의 건설기계장비를 수주한 바 있다. 특히 이집트에서 추가 계약 문의가 잇따르고 있는 만큼, 올해는 지난해보다 50% 가량 늘어난 250여대를 판매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이 수치는 2021년 이집트 전체 건설기계장비 시장의 50%에 해당하는 수치다. 이집트에서의 이 같은 성장세는 기술, 품질을 바탕으로 한 지속적인 현지 밀착 영업의 결과다. 이번 이집트 국방부의 경쟁입찰에서도 엔진출력과 연비효율이 우수한 36톤급 신기종 모델 'DX360LCA-7M'을 제시했다. 이 모델은 기존 모델과 비교해 엔진출력은 12% 이상 높였고 최신 유압시스템과 연비 저감기술(VBO)을 적용, 작동성과 연비효율까지 향상시킨 제품이다. 두산인프라코어 관계자는 “이집트 건설기계 시장은 정부
헬로티 함수미 기자 | 9월 8일(수)부터 10일(금)까지 서울 코엑스에서 열리는 ‘스마트공장·자동화산업전 2021(Smart Factory + Automation World 2021, 이하 SF+AW 2021)을 2일간 유튜브로 만나볼 수 있다. 오는 9월 9일부터 10일, SF+AW 공식 유튜브 채널에서 SF+AW 2021 라이브 스트리밍을 진행한다. 전시기간 중 2일간 진행하는 이번 라이브 스트리밍은 전시회장을 방문하지 못한 참관객을 위해 생생한 현장을 영상으로 전하고자 기획됐다. 라이브 스트리밍에 참여하는 업체는 약 30여 개이며, 사전 안내를 통해 신청 업체를 모집 선착순으로 선정한다. SF+AW 2021 관계자는 전시회장을 방문하지 못한 참관객은 현장을 볼 수 있고, 전시 참여하는 업체에는 또 한 번의 홍보 기회가 제공되는 일거양득의 기회가 될 것이라고 밝혔다. 이번 SF+AW 2021 라이브 스트리밍은 전시회장을 취재하는 아나운서와 함께 담당자와의 대화 형식으로 진행되며, 출품하는 제품에 대해 현장에서 보는 것만큼 생동감 넘치게 들을 수 있다. 라이브 스트리밍은 9월 9일과 10일 ▲1부: 오전 10시 30분-11시 ▲이벤트: 오전 11시-11시
헬로티 함수미 기자 | 한국전자통신연구원(ETRI)이 사람처럼 똑똑하게 문서를 이해하고 원하는 정보를 찾을 수 있는 기술을 개발했다고 밝혔다. 국내 연구진이 오피스 문서로부터 사용자의 질문에 정답을 알려주고, 두 문장이 같은 의미인지 이해하는 API 2종을 개발했다. 이로써 필요한 내용을 빠르게 파악해 업무 생산성을 높이고 정보 공유와 활용도를 대폭 높이는 데 큰 도움이 될 전망이다. 본 기술은 ETRI 공공 인공지능 오픈 API·데이터 서비스 포털에 공개돼 누구나 쉽게 이용할 수 있다. 현대 조직에서는 다양한 업무 관련 정보와 지식들을 전자문서 형태로 만들고 있다. 정보들은 홈페이지나 그룹웨어에 저장되어 있지만, 게시물 제목과 파일 이름에 포함된 단어로 검색하고 일일이 문서를 열어보며 원하는 내용을 찾아야 하기에 검색 효율성이 떨어졌다. ETRI는 인공지능 SW를 이용해 원하는 정보를 검색할 수 있을 뿐 아니라 사용자가 하는 질문에 정답과 근거까지 확인할 수 있는 기술을 개발했다. 먼저 행정문서 질의응답 API 기술은 딥러닝 언어모델을 이용해 단락과 표를 인식하여 정답 및 근거 문장을 인식하는 기술이다. 예를 들어 ‘출장 경비가 100만 원 들 때, 결재를
헬로티 조상록 기자 | 티디엠(대표 김선미)이 오는 9월 8일(수)부터 10일(금)까지 서울 코엑스에서 열리는 '스마트공장·자동화산업전 2021(Smart Factory + Automation World 2021, 이하 SF+AW 2021)'에 참가한다. 티디엠은 정형외과 임플란트의 국산화를 주도하고 있는 기업이다. 티디엠의 정형외과 임플란트는 동양인 체형에 맞춰 설계된 제품으로 유럽인 체형에 맞춰 수입해오던 제품과 달리 차별성을 가지고 있다. 주요 제품으로는 파손된 뼈의 지지, 고정, 유합에 사용되는 골접합용 나사 및 판을 비롯해 척추 뼈 이식, 척추 이탈 및 만곡증 고정에 사용되는 추간체고정재, 대퇴골 및 경골 등의 장관골 골절치료에 사용되는 골수내고정막대 등이 있다. 이번 SF+AW 2021에서 선보이는 제품은 저강도 펄스형 초음파 치료기(LIPUS) ‘엑소스(EXOSS)’다. 엑소스의 저강도 초음파는 관절 연골 또는 골절 부위에 방사된다. 이는 대부분의 뼈를 덮는 막을 구성하는 세포(골막세포)의 배양에서 세포분열을 증가시키고, 새로운 혈관 형성을 유발하는 성장 인자를 상향 조절한다. 또한, 조골세포 및 세포막을 활성화시켜 궁극적으로 골절 치유를 촉진한
헬로티 이동재 기자 | 아시아 최대 규모 스마트공장 및 자동화산업 전문 전시회인 ‘스마트공장·자동화산업전 2021’이 8일부터 3일간 코엑스 A, B, C, D홀 전관에서 개최된다. 코엑스와 한국산업지능화협회, 한국머신비전협회, 첨단이 공동주최하는 이번 전시회는 ‘디지털뉴딜의 미래(The Future of Digital New Deal)’라는 주제 하에 약 500개사 스마트공장, 머신비전, 자동화 기업이 참가해 1800개 부스를 마련, 포스트 코로나 시대를 이끌 다채로운 최신 스마트 제조 기술을 선보일 예정이다. SK텔레콤, LS산전, 두산공작기계 등 국내 최고의 스마트공장 공급기업 17개사가 참여한 ‘미래 스마트 제조 주제관’에서는 스마트공장 기술에서 디지털 전환까지의 핵심 기술에 대해 상세한 활용 방안을 소개한다. 또한, 산업 인공지능, 탄소중립형 스마트공장, 5G+ 스마트솔루션 등 다양한 사례 중심의 세미나가 무료로 전시기간 내내 열릴 예정이다. 특히, 에스에프에이(SFA)사는 초지능·초연결·무인화·무중단을 지향하는 제조장비 라인업을 선보이며, AI 딥러닝, 분석알고리즘 기술을 탑재하여 물품의 이미지를 스스로 인식하고, 자유자재로 피킹하여 원하는 장소에
헬로티 조상록 기자 | 에코플래그(대표 윤정환)가 오는 9월 8일(수)부터 10일(금)까지 서울 코엑스에서 열리는 '스마트공장·자동화산업전 2021(Smart Factory + Automation World 2021, 이하 SF+AW 2021)'에 참가한다. 에코플래그는 이번 SF+AW 2021에서 SWMIS, 플래그보드, 워크웨어 등 산업 및 기업 환경에 필요한 스마트 정보 시스템을 선보인다. SWMIS는 수자원을 보다 안정적이고 효율적으로 공급할 수 있는 ‘스마트 물관리 시스템’이다. SWMIS는 스마트 워터 그리드를 수자원의 현황과 정화, 분배, 이용, 재순환에 이르기까지 물 흐름의 전 과정에 적용해 하기 서비스를 제공한다. SWMIS는 수집된 데이터를 바탕으로 사용량 및 공급량, 계측기기 상태, 에너지·유수율에 대한 통계정보를 제공한다. 또한 예측된 데이터로 용수별 수요를 예측하고, 수원별 가용수량으로 최적의 공급시나리오를 생성한다. 플래그보드는 홈페이지에서 제공되는 각종 콘텐츠에 대해 정형화하여 저장하고 데이터 기반으로 여러 형태의 콘텐츠를 웹기반으로 제공하는 시스템이다. 사용자별 접속통계, 메뉴별 접속통계를 내어 접속자 모니터링 기능을 제공한다.
헬로티 조상록 기자 | 오성시스템(대표 지성한)이 오는 9월 8일(수)부터 10일(금)까지 서울 코엑스에서 열리는 '스마트공장·자동화산업전 2021(Smart Factory + Automation World 2021, 이하 SF+AW 2021)'에 참가한다. 오성시스템은 이번 SF+AW 2021에서 ‘SMART 3D’ 시리즈를 전시한다. SMART 3D는 교육용 3D프린터, 식품 3D프린터, 간판 3D프린터 등으로 구성돼 있다. SMART 3D ‘미니 3D프린터’와 ‘미니프로 3D프린터’는 가정용 교육용을 타겟으로 만들어졌다. 저렴한 가격, 안전 설계, 조용한 작동, 편리한 휴대성, 간편하고 쉬운 작동방법으로 3D프린터 교육 기관과 가정에서 많은 인기를 얻고 있는 제품이다. SMART 3D ‘식품 3D프린터’는 초콜릿 또는 초콜릿과 비슷한 점성을 가진 식품으로 3차원 모양을 만들 수 있는 제품이다. 현재 학교, 체험학습장, 식품업계 교육기관, 식품 연구소, 특급호텔, 카페 베이커리에서 주로 활용되고 있다. 한편, 스마트팩토리·오토메이션월드 2021(Smart Factory+AutomationWorld 2021)는 오는 9월 8일부터 10일까지 코엑스1층과 3
헬로티 조상록 기자 | 윈텍(대표 최경성)이 오는 9월 8일(수)부터 10일(금)까지 서울 코엑스에서 열리는 '스마트공장·자동화산업전 2021(Smart Factory + Automation World 2021, 이하 SF+AW 2021)'에 참가한다. 윈텍은 자동차 부룸과 관련된 조립, 시험설비의 제작 및 자동화 등을 수행하는 기업으로, 이번 SF+AW 2021에서는 설비용 블랙박스 ‘머신아이(Machine eye)’를 선보인다. 머신아이는 영상기반 원격 비대면 공정 및 품질관리를 위한 영상 수집 장치로써 생산라인의 설비 순간정지 또는 제품 불량이나 설비 알람, 소재의 정상조립 유·무, 외관 손상, 이종품 혼입등을 감시할수 있다. 또한 영상 스트리밍 기능으로 스마트폰 또는 PC에서 실시간으로 생산 현장을 모니터링 할수 으며, 다양한 산업군(반도체, 자동차, 전자, 철강 등)에 적용될 수 있도록 안드로이드 APK 기반으로 제작되었다. 이 외에도 별도의 PLC 프로그래밍이 불필요하며 PC, PLC, 바코드 스캐너, 센서, 스위치 등 설비 컨트롤러와의 호환성도 지원된다. 한편, 스마트팩토리·오토메이션월드 2021(Smart Factory+AutomationWor
헬로티 조상록 기자 | 지에스티(대표 오준철)가 오는 9월 8일(수)부터 10일(금)까지 서울 코엑스에서 열리는 '스마트공장·자동화산업전 2021(Smart Factory + Automation World 2021, 이하 SF+AW 2021)'에 참가한다. 지에스티가 이번 SF+AW 2021에서 선보이는 제품은 산업용 IoT 장비, MES 등이다. 지에스티의 산업용 IoT 장비는 프로세스마이닝 기술을 사용한 공정진단 및 운영 시뮬레이션 솔루션 장비로, 제조 공정 최적화 및 작업자 안전을 유지하기 위해 사용한다. 제조실행시스템(MES)은 제품주문에 의한 착수에서 완성품의 품질검사까지 전 생산활동을 관리하는 통합 생산관리시스템이다. 생산 현장의 각종 정보, 즉 생산실적, 작업자 활동, 설비가동, 제품 품질정보 등을 실시간으로 수집하여 집계/분석/모니터링 및 생산공정을 제어함으로써 고품질의 수익 지향적 생산체제를 갖추게 할 수 있다. 지에스티는 기업정보화 핵심솔루션인 ERP, MES/POP, SCM, QMS 및 임베디드 시스템을 중심으로 기업맞춤형 솔루션을 제공하고 있다. 조선기자재, 해양플랜트, 자동차부품, 뿌리기업, 반도체 등 다양한 업종에 접목하여 경영혁신과
헬로티 서재창 기자 | 만희기전은 오는 9월 8일(수)부터 10일(금)까지 서울 코엑스에서 열리는 '스마트공장·자동화산업전 2021(Smart Factory + Automation World 2021, 이하 SF+AW 2021)'에 참가한다. 만희기전은 SF+AW 2021에서 INXPECT 3D 안전용 레이더 시스템, Ewon 원격 접속 게이트웨이, B&Plus 600W 무선 충전 시스템 등의 솔루션을 선보인다. INXPECT 3D 안전용 레이더 시스템은 최초의 인증된 인체 측정형 레이더 안전 시스템으로서 위험 지역(로봇, 프레스 등)에서의 작업자 보호, 재동작 방지를 위해 제작됐다. Ewon 원격 접속 게이트웨이는 원격지에서 PCL에 접속해 기계의 성능 모니터링, 수정, 고장 예방 감지가 가능하며, 작업자가 현장에 있지 않아도 원격으로 통제할 수 있는 솔루션이다. B&Plus 600W 무선 충전 시스템은 다양한 전압에 맞는 배터리 충전 시스템으로, 표준 및 장거리 헤드 선택이 가능하다. 충전 중 다양한 오류를 LED에 표시하고 외부로 출력할 수 있다. 이외에도 재충전 기능, 과전류 및 과전압 보호 기능 등을 보유하고 있다. 만희기전은 1984
헬로티 서재창 기자 | [산업지식인]에서는 실무자의 질문을 전문가가 자세하게 답변해주는 코너입니다. 산업지식인에는 MTV 웨비나에서 주고받았던 질의응답을 한 데 모아봤습니다. 이번에는 세 차례에 걸쳐 산업용 이더넷 케이블을 다뤄보려 하는데요. 두 번째로 다룰 내용은 ‘처음 만나는 산업용 이더넷 케이블 테스트 - 광 케이블 편’입니다. 플루크네트웍스는 웨비나를 통해 산업용 이더넷 케이블의 두번째 주제인 광 케이블의 정의와 산업 자동화 시장 동향에 따른 산업용 이더넷의 필요성, 광 케이블을 올바르게 테스트하는 방법 등의 내용을 다뤘습니다. Q&A Q : 체크하는 시점이 아닌 간헐적으로 접불이나 신호가 약해지는 것은 어떻게 검출하는가? A : 케이블 포설 후 올바른 테스트를 했을 경우 간헐적인 접불은 광 케이블에서 나오지 않는다. 장비 장애로 판단하고 조치해야 한다. 케이블 포설 후 올바른 테스트를 했음에도 장애가 발생하는 부분은 수신측 장비에서 광 파워를 체크해볼 수 있다. Q : 광 접속 후 선번 맞출 때 선에서 빛이 나오는지 쳐다보는 일이 매우 위험한 것 같다. A : 매우 위험하며, 눈으로 볼 수 없다. 보안경을 쓰더라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