헬로티 김진희 기자 | SK텔레콤과 기상청, 경북대학교는 대한민국의 지진대응체계 고도화를 목표로 소방청, 우정사업본부, 해양경찰청 등 전국 단위의 인프라를 갖춘 공공기관들과 손잡고 소형 지진감지센서 설치 규모를 대폭 확대한다고 9일 밝혔다. SKT와 기상청, 경북대 초연결융합기술연구소는 지난해 전국의 SKT 기지국과 대리점 등 3000여 곳에 설치했던 소형 지진감지센서를 연말까지 전국 8000곳으로 확대 설치하게 된다. 3사는 지난해 3000여 곳에 지진감지센서를 설치하고 이를 기상청의 지진관측망과 연동해 지진 연구 및 대응을 위한 ‘지진감지 네트워크’를 시범 구축한 바 있다. 특히 소형 지진감지센서는 기상청의 정밀 센서와 달리 중규모 이상 지진의 진앙지 인근 진동만 감지할 수 있어 조밀한 관측망이 요구된다. SKT는 기존 설치 규모의 2.7배에 달하는 이번 센서 확대 구축을 마치면 10㎢당 3~4개의 센서가 설치돼 전국 단위의 지진감지가 가능해진다고 설명했다. SKT과 기상청, 경북대는 이번 설치 규모 확대가 지진 탐지망의 조밀도를 대폭 향상해 오탐지 최소화 연구 등 국가 지진대응체계 고도화에 힘을 보탤 수 있을 것으로 기대했다. SKT는 이미 전국 단위의
헬로티 조상록 기자 | 현대중공업과 현대미포조선이 함께 현대중공업그룹 1기 기술교육생을 모집한다. 양 사는 이번 통합 모집으로 서로 간 기술 교육진 및 교육 인프라를 공유하며, 더 체계적인 현장 맞춤형 지도에 나설 예정이다. 이번 모집은 △선박 용접 △선박 배관 △선박 취부 △선박 도장 4개 직종에 걸쳐 총 110여명의 연수생을 선발할 예정이며 학력·연령·성별·병역 제한은 없다. 과정 수료 뒤에는 현대중공업, 현대미포조선 우수 협력사로의 취업이 알선되며, 현대중공업그룹 생산 기술직 지원 시 우대된다. 울산 외 거주자, 울주군 거주자는 조·중·석식 포함 기숙사가 제공되며, 교육비는 전액 무료다. 또 매월 40만원의 교육 훈련 수당과 울산시 조선업 취업 장려금 60만원이 지급된다. 현대중공업은 올 7월 23일 울산광역시, 울산 동구 등과 조선업 동반 성장 일자리 확대 업무 협약(MOU)을 체결하고, 조선업 기술 인력 양성에 힘을 모으고 있다. 기술교육생 지원 희망자는 9월 15일까지 현대중공업 기술교육원 홈페이지로 온라인 접수하면 된다.
헬로티 김진희 기자 | 삼성전자가 차세대 가전제품에 적용할 핵심 부품 기술 개발을 위해 서울대와 협력한다. 삼성전자와 서울대는 9일 서울 관악구 소재 서울대 전력연구소에서 이기수 삼성전자 생활가전사업부 부사장, 이병호 서울대 공과대학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미래가전 구동기술센터(센터장 하정익 교수)’ 설립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삼성전자와 서울대는 전기전자공학, 기계공학, 재료공학 등 다양한 전공의 인재로 연구 인력을 구성하고 가전제품의 성능을 결정 짓는 핵심 부품인 컴프레서와 모터에 적용할 차세대 기술을 공동 개발하기로 했다. 주요 연구 과제는 컴프레서와 모터의 △에너지 고효율화 △저진동·저소음 구현 △내구성 강화 등을 위한 세부 기술 확보로 구성된다. 특히 삼성전자 냉장고와 에어컨은 컴프레서가 전체 사용 에너지의 약 70~80%, 세탁기는 모터가 약 50%의 비중을 차지하기 때문에 에너지 고효율 제품 개발에 있어 핵심 부품과 관련된 원천 기술이 매우 중요하다. 삼성전자는 2021년형 신제품을 시작으로 디지털 인버터 컴프레서와 모터가 고장 나면 기한 없이 무상 수리 또는 교체해 주는 ‘평생보증’ 서비스를 운영하고 있으며, 이번 산학 협력을 통
헬로티 함수미 기자 | 위트솔루션즈가 ‘스마트공장·자동화산업전 2021(Smart Factory + Automation World 2021)’에서 케이블그랜드 제품을 선보였다. 스마트공장·자동화산업전 2021은 9월 8일(수)부터 10일(금)까지 서울 코엑스에서 열리는 아시아 최대 규모 스마트공장 및 자동화산업 전문 전시회다. 위트솔루션즈가 이번에 선보인 제품은 AGRO사의 Progress 라인의 고방수 및 고진동 환경용 케이블 그랜드(Cable Gland)다. AGRO사의 Progress 라인의 고방수 및 고진동 환경용 케이블 그랜드(Cable Gland)이다. 그중에서도 보다 진동 환경에 강해 로보트, 철도, 엔진, 자동차, 풍력, 해양등에 사용이 되는 Overall Length Insulated 제품이다. M나사산 프리미엄 2-Piece 케이블 그랜드는 실링인서트(Sealing Insert) 부분이 일반적인 케이블그랜드의 실링인서트보다 두껍고 길이가 길어 케이블을 잡아주는 Strain Relief힘이 보다 강하며 실링인서트와 케이블그랜드의 몸체에 홈이 있어 진동이나 흔들림에 의해서 실링 인서트가 돌아가지 않는다. 가장 중요한 점은 Compression
헬로티 함수미 기자 | 리치맷코리아가 ‘스마트공장·자동화산업전 2021(Smart Factory + Automation World 2021)’에서 제어용모터를 전시했다. 스마트공장·자동화산업전 2021은 9월 8일(수)부터 10일(금)까지 서울 코엑스에서 열리는 아시아 최대 규모 스마트공장 및 자동화산업 전문 전시회다. 리치맷코리아가 이번에 선보인 제어용모터는 HJA71 시리즈, HJA301 시리즈, 컬럼시리즈다. 리치맷코리아는 의료, 건축, 가구, 산업분야 등 다양한 분야에 액추에이터를 제공하고 있는 기업이다. 수년 간의 기술 축적과 강력한 R&D 역량을 바탕으로 국내 및 세계적으로 유명한 지능형 제어 및 구동 시스템 전체 솔루션 서비스 제공업체다. 현재 북미, 유럽, 중동, 동아시아, 동남아시아, 남미 등 40개 국가와 지역에 글로벌 시장을 가지고 있으며 빠른 성장을 유지 하고 있다. 한편 첨단, 한국산업지능화협회, 한국머신비전산업협회, 코엑스가 공동주최하는 이번 전시회는 ‘디지털뉴딜의 미래(The Future of Digital New Deal)’라는 주제 하에 약 500개사 스마트공장, 머신비전, 자동화 기업이 참가하여 1,800개 부스에서 최
헬로티 김진희 기자 | 현대자동차가 산업용 가스 제조 및 판매 회사인 에어프로덕츠와 손잡고 수소 생태계 활성화에 나선다. 현대차는 지난 9일 서울시 강남구에 위치한 에어프로덕츠 코리아 사옥에서 유원하 현대차 국내 사업본부장, 김교영 에어프로덕츠 코리아 대표이사 등 주요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수소상용차 보급 확대를 위한 양해각서(MOU) 체결식’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날 체결식에서 유원하 현대차 국내 사업본부장은 “글로벌 산업용 가스 제조 및 판매 기업인 에어프로덕츠 코리아와 수소상용차 보급 확대를 위한 양해각서를 체결하게 돼 기쁘게 생각한다”며 “양사 간의 협력이 지속되고 수소 밸류체인 활성화의 계기가 되기를 진심으로 기원한다”고 말했다. 양사는 국내 수소상용차 보급 확대를 목표로 △현대차의 수소트럭 차종별 출시 일정과 연계해 에어프로덕츠 코리아에서 운영하는 산업용 가스 운반 차량 전량을 수소 기반 차량으로 전환하고 △수소 특장 차량 개발 등을 위해 협력할 예정이다. 이 과정에서 현대차는 △수소트럭 개발·공급 및 사후관리 지원 △탱크로리 등 산업용 가스 운반 특장차 개발을 담당하며, 에어프로덕츠는 △국내에서 운영 중인 가스 운반 차량 전량을 수소차로
헬로티 이동재 기자 | 한국전력은 서울도시가스와 협업해 아파트 8개 단지를 대상으로 ‘전력·가스 AMI 데이터 제공 서비스 시범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라고 10일 밝혔다. 한전과 서울도시가스는 이번 사업을 위해 10일 서울 한전 아트 센터에서 ‘한국전력-서울도시가스 간 AMI 서비스 협력사업 추진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이번 시범사업은 기존 아파트 개별 세대에 설치된 전력량계 원격검침 인프라(AMI)를 활용해 가스까지 검침하는 2종(전력·가스) 에너지 검침 데이터 제공 서비스이다. AMI를 활용한 전기·가스 데이터 제공으로 고객은 실시간 에너지 사용량을 확인해 자발적 에너지 절감이 가능하고, 가스 사업자는 한전의 AMI 인프라를 활용해 별도 투자비를 절감할 수 있다. 또한 한전은 전기·가스 데이터 제공 수수료로 수익 창출을 할 수 있다.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한전은 △사업 대상 아파트 AMI 인프라 활용 전력·가스 데이터 제공 △한전 AMI 인프라를 통한 전력·가스 원격검침을, 양사는 △전기-가스 검침 데이터 및 고객자원 정보 상호 공유 △AMI 통신 기술 공동개발 및 관련 서비스 공동 발굴 등 상호협력하기로 했다. 한전은 앞으로 지속해서 사업
헬로티 함수미 기자 | 에이치티씨가 ‘스마트공장·자동화산업전 2021(Smart Factory + Automation World 2021)’에서 서보 및 산업용 커넥터를 선보였다. 스마트공장·자동화산업전 2021은 9월 8일(수)부터 10일(금)까지 서울 코엑스에서 열리는 아시아 최대 규모 스마트공장 및 자동화산업 전문 전시회다. 에이치티씨가 이번에 선보인 서보 및 산업용 커넥터는 고밀도화 되어 가는 IIoT, Smart Factory에 적합한 제품이다. 에이치디씨의 다이나믹 인서트는 극한 환경 대응 각형 커넥터 TE-HDC 산업 기기 분야에서 다이나믹 시리즈의 프레스 제조 F 크림프 컨택트의 적용을 가능하게 하는 모듈 형 인서트다. 신호 데이터 전송의 고밀도 실장을 실현하며, D-SUB, USB 에어 등 기존의 HDC 모듈과 유연한 조합이 가능한 제품이다. 마이크로 모터 커넥터 시리즈는 서보 모터의 I/O 인터페이스 용 소형 각형 플라스틱 커넥터다. IEC 방신 방수 등급은 IP67 준수한 등급이다. 또한 파워 브레이크를 하나의 커넥터로 통합해 모터 설계플랫폼 화를 추진할 수 있는 제품이다. 엔코더 보드와 모터 인터페이스 사이를 연결하는 높은 진동에 대비한
헬로티 조상록 기자 | 두산모빌리티이노베이션(이하 DMI)이 드론 솔루션 제공업체 ㈜에어온과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고 지난 9일 밝혔다. 양사는 이번 협약에 따라 해외 공적개발원조(ODA) 사업과제를 공동 발굴한다. DMI는 장시간 비행 가능한 수소드론을 활용해 백신을 비롯한 물류배송, 측량, 순찰 등 협력 대상국이 필요한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다. 또한 양사는 수소드론 시장 성장에 따른 체계적이고 전문적인 유지보수관리(MRO) 서비스를 개발해 고객 편의와 사용성을 제고함과 동시에 전문 교육을 통해 수소드론 조종·정비 전문가를 양성할 계획이다. 이두순 DMI 대표는 “㈜에어온의 풍부한 드론 운용 경험을 수소드론 실증 비행에 접목한다면 다양한 사업 기회를 창출할 수 있다”며 “이번 협약을 계기로 드론 제작에서 운용 분야까지 사업 영역을 확대해 드론 산업 생태계 구축에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DMI는 공중의 드론에서 지상의 수소연료전지 소방로봇까지 모빌리티 분야에서 다양한 애플리케이션을 개발하고 있다. 올해 4월에는 내풍성, 방수성이 강화된 2세대 수소드론 ‘DS30W’를 출시하고, 유럽 신규 딜러사와 연이어 계약하며 본격적으로 해외 시장을 공략하고 있다.
헬로티 임근난 기자 | 현대엔지니어링이 뉴노멀(New Normal) 시대에 적합한 새로운 조직문화를 수립하고 ‘일하기 더 좋은 회사’ 만들기에 나섰다. 현대엔지니어링은 지난 1일 새로 정립된 조직문화 슬로건 ‘Engineers Playground’와 4가지 조직문화 코드 ‘자율·협업·수평·도전’을 선포하고 8가지 행동규범에 대한 홍보 영상과 김창학 대표이사와 함께하는 대담 영상을 담은 온라인 선포식 행사를 가졌다고 밝혔다. 현대엔지니어링의 이번 조직문화 선포식은 사회적 거리두기를 감안해 동영상 시청, e-book 발행 등 다양한 비대면 방식을 이용해 진행됐으며, 그 중 특히 메타버스(Metaverse) 플랫폼을 활용한 온라인 홍보관 개설이 눈길을 끌었다. 메타버스 플랫폼인 ‘Gathertown’ 가상공간에 현대엔지니어링 본사를 그대로 재현해 현대엔지니어링 역사, 조직문화코드, 조직문화 응원 및 제안 게시판, 게임·보물찾기 등 이벤트를 담아냈으며, 본사뿐만 아니라 국내·해외 현장에 근무하는 임직원들도 쉽게 접근해 새로운 조직문화를 체험할 수 있도록 했다는 평가다. 이번에 새로 수립한 조직문화는 조직문화슬로건과 현대엔지니어링의 일하는 방식을 기반으로 새롭게 정의
헬로티 김진희 기자 | SK텔레콤은 ‘ESG 코리아 2021(ESG Korea 2021)’ 얼라이언스 워크숍을 8월 31일 개최해 육성중인 14개 혁신 스타트업들과 함께 사회문제 해결을 위한 ESG 경영방안을 모색했다고 밝혔다. ‘ESG 코리아 2021’ 얼라이언스(이하 ESG 얼라이언스)는 ESG 분야 스타트업들의 도전과 성장을 돕기 위해 국내외 기업, 사회적기업가 교육 기관, 투자사들이 참여하는 연합체다. SKT와 마이크로소프트, SAP, 소풍벤처스, HGI, 벤처스퀘어, 미라클랩, MYSC, SK사회적기업가센터, SBA 성수 허브, 한양대학교 등 11개 기관으로 구성되어 있다. ESG 얼라이언스는 지난 6월 ‘ESG 코리아 2021’ 프로그램에 지원한 173개 스타트업 중에서 14개사를 선정하고, 7월 말부터 약 6개월 과정의 스타트업 엑셀러레이팅 프로그램을 진행하고 있다. 이를 통해 스타트업들이 ESG 목표 설정부터 서비스 개발·시장진입·글로벌 확장까지 주도적으로 추진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마이크로소프트와 SAP 등 글로벌 기업은 선도적 육성 프로그램을 ESG 얼라이언스에 접목해 스타트업을 돕고 있으며, 스타트업 투자 전문 기업인 소풍벤처스와 HGI
헬로티 김진희 기자 | KT가 서울 종로구 KT 광화문빌딩 East에서 ESG 경영 강화 및 전자문서법 개정 환경에 맞춰 전자문서 사업을 본격적으로 추진하고자 전자문서 전문기업들과 전자문서DX 원팀을 출범했다고 밝혔다. KT는 전자문서를 기반으로 많은 산업의 디지털 전환을 모색하기 위해 전자문서DX 원팀을 구성했다. 이번 전자문서DX 원팀에는 KT를 비롯해 넷케이티아이, 케이원정보통신, 스테이지5, 플랜아이, 포뎁스, 동도시스템 등 총 14개 기업 참여하며, 계속해서 참여기업을 확대할 예정이다. KT는 디지털 플랫폼 기업의 역량을 살려 블록체인 기반의 전자문서 플랫폼을 개발한다. 이 플랫폼은 생성∙보관∙유통∙응용의 전자문서 생애주기 전반을 관리하며, KT는 이를 전자문서DX 원팀 참여기업에 제공한다. 또한 참여기업은 이 플랫폼을 활용해 각 기업의 보유 역량과 관심 분야에 대해 고객 최적화 된 전자문서 기반 디지털 전환을 추구한다. 예를 들면 넷케이티아이는 의료 분야, 케이원정보통신은 금융 분야, 동도시스템은 프랜차이즈 및 보험사를 대상으로 전자문서 서비스를 적용한다. 이와 함께 플랜아이는 전자문서 서비스를 지방자치단체와 지방 중견기업 대상으로 적용하는 것을
헬로티 함수미 기자 | 동양전기공업이 ‘스마트공장·자동화산업전 2021(Smart Factory + Automation World 2021)’에서 딘레일 터미널블럭, PCB 터미널블럭, 인터페이스 모듈을 선보였다. 스마트공장·자동화산업전 2021은 9월 8일(수)부터 10일(금)까지 서울 코엑스에서 열리는 아시아 최대 규모 스마트공장 및 자동화산업 전문 전시회다. 동양전기공업이 이번에 선보인 Dinkle 그룹의 DIN 레일 터미널 블록은 푸시인 디자인, 스크류 디자인, 스터드 터미널 블럭, NEMA 터미널 블럭 등 다양한 어플리케이션 요구에 적합한 제품군을 공급한다. Dinkle 터미널 블럭은 다양한 액세서리 와 마킹 시스템을 지원하여 최적의 완벽한 솔루션을 제공한다. 또한 푸시인 설계, 스크류 및 스프링 타입 등 다양한 연결 기술을 갖춘 다양한 PCB 단자대도 선보였다. 이 제품들은 공정 자동화, 생산 자동화, 전력 자동화 등과 같은 다양한 산업용 어플리케이션에 전기 또는 신호 전달을 제공하기 위한 다양한 기술로 적용되고 있다. Dinkle 단자대는 간편하고 안전한 배선, 통합형 광 파이프 (옵션)로 설계됐다. 이 디자인의 개념은 PCB의 연결 밀도를 높이
헬로티 함수미 기자 | 해원티앤디가 ‘스마트공장·자동화산업전 2021(Smart Factory + Automation World 2021)’에서 로보트 케이블을 선보였다. 스마트공장·자동화산업전 2021은 9월 8일(수)부터 10일(금)까지 서울 코엑스에서 열리는 아시아 최대 규모 스마트공장 및 자동화산업 전문 전시회다. 해원티앤디가 이번에 선보인 로보트 케이블은 DYDEN 로보트 케이블이다. DYDEN의 카메라링크 케이블은 산업용CCD 카메라의 인터페이스 규격인 카메라 링크용 케이블이다. Base/Medium Configuration용에 고정배선용 케이블과 가동용 케이블인 PoCL에도 대용가능한 것이 특징이다. 해원티앤디는 FA 토탈솔루션 전문 업체로서, 고객 만족을 위한 제품과 환경을 만들어가고, 언제 어디서나 고객의 요구에 부응하도록 최선을 다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한편 첨단, 한국산업지능화협회, 한국머신비전산업협회, 코엑스가 공동주최하는 이번 전시회는 ‘디지털뉴딜의 미래(The Future of Digital New Deal)’라는 주제 하에 약 500개사 스마트공장, 머신비전, 자동화 기업이 참가하여 1,800개 부스에서 최신 스마트 제조 기술을
헬로티 함수미 기자 | 엠씨테크가 ‘스마트공장·자동화산업전 2021(Smart Factory + Automation World 2021)’에서 로봇 프로세스 자동화를 위한 제품을 선보였다. 스마트공장·자동화산업전 2021은 9월 8일(수)부터 10일(금)까지 서울 코엑스에서 열리는 아시아 최대 규모 스마트공장 및 자동화산업 전문 전시회다. 엠씨테크가 이번에 선보인 6 자유도 모듈 제품은 X,Y,T축 조합의 Alignment 구동 가능한 제품이다. 고정밀 Vacuum Chuck (Granite & Ceramic), 3 Pin Module 적용 Up/Down 기능 추가, Subcompact Size 구조, Wafer 검사기, Lens 두께 검사기, Glass Cutting 등의 특징이 있다. 비젼 검사기는 고정밀, 저소음, 경량화 구조의 제품이다. Cyclodial Gear 적용, Cyclodial Gear 적용, 176mm의 컴팩트한 사이즈가 특징이다. 8축 스테이지는 MOONS' 제품으로 모든 모션 구현 가능하며, AC Servo + Closed Loop Step + Open Loop Step 적용된 All In One System이다. 엠씨테크는 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