헬로티 김진희 기자 | 중소벤처기업부는 ‘사업연계 기술개발 지원사업’ 및 ‘협력체(컨소시엄) 기술개발 지원사업’을 공고하고 동사업에 참여를 희망하는 중소기업을 모집한다고 밝혔다. ‘사업연계형 기술개발 지원사업’은 중소기업이 연구개발(R&D)전략에 따라 기술개발에 전념할 수 있도록 창업성장기술개발, 기술혁신개발, 상용화기술개발 등 중소기업 수요에 따라 2가지 사업을 연속 지원한다. 중기부는 개별 중소기업의 중장기 주력제품 일정계획(로드맵)에 기반한 단계별 지원과 기술개발 자율성을 보장하기 위해 자유응모형으로 지원하고자 지난해 6월에 사업연계형 기술개발 지원사업을 신규로 도입했다. 중기부는 본 사업으로 중소기업이 보다 안정적으로 연구활동을 수행해 혁신적인 기술을 개발하는 환경을 조성함으로써 조속한 사업화를 이끌어 시장안착과 성과 창출을 적극 견인할 계획이다. ’22년 사업연계형 기술개발 지원사업은 차별성이 있는 기술로서 조기 사업화 가능성이 높은 10개 과제를 선정할 계획이다. 선정 과제는 최대 6년간, 32억을 지원받아 혁신 기술개발을 통해 고부가가치 창출 등 신산업 성장동력을 얻을 것으로 기대한다. ‘협력체(컨소시엄)형 기술개발지원사업’은 기술력이 우
헬로티 함수미 기자 | 2022년 1분기 수출산업경기전망지수(EBSI)가 115.7을 기록하며 우리 수출이 2022년에도 호조세를 이어갈 것으로 전망됐다. 한국무역협회 국제무역통상연구원이 국내 1260개 수출기업을 대상으로 조사·분석한 ‘2022년 1/4분기 수출산업경기전망조사’에 따르면 2022년 1분기 EBSI는 115.7로 지난 분기(106.0)에 비해 큰 폭으로 상승했다. 지수가 100을 상회하면 향후 수출여건이 지금보다 개선될 것으로 본다는 의미다. 품목별로는 선박(150.0), 석유제품(144.0), 자동차 및 자동차부품(142.4) 등 주력 품목을 중심으로 수출이 증가할 것으로 전망했다. 보고서는 세계 주요국의 ‘위드 코로나(With Corona)’정책 도입에 따른 글로벌 수입수요 증가가 우리 수출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것으로 분석했다. 석유제품은 국제유가 상승과 이로 인해 수출단가가 상승한 덕을 톡톡히 볼 것으로 전망했다. 또한 친환경 전환이 본격화됨에 따라 액화천연가스(LNG) 추진선과 전기차 분야에서 우위를 점하고 있는 국내 선박 및 자동차, 자동차부품의 수출도 늘어날 것으로 예상했다. 반면 화학공업제품(76.5), 농수산물(79.5),
헬로티 김진희 기자 | 한국무역협회는 12월 27일 임원 및 실장 인사를 단행했다. 인사 내용은 아래와 같다. 임원 승진(신규 상무보) △국제무역통상연구원장 조상현 △무역아카데미 사무총장 박연우 임원 전보 △디지털혁신본부장 장석민 실장(신규 보임): △재무회계실장 윤정열 △현장정책실장 조용석 △해외마케팅실장 진지민 △플랫폼마케팅실장 조유진 △통상지원센터 실장 조성대 △전북지역본부장 박준우 △제주지부장 정귀일 실장(전보): △감사실장 이명자 △홍보실장 여종욱 △자산경영실장 이정수 △회원지원실장 최창열 △DX추진실장 심윤섭 △지역협력실장 정희철 △동향분석실장 장상식 △무역연수실장 박경진 △차이나데스크 실장 이강일 △부산지역본부장 권도겸 △경기지역본부장 배길수 △인천지역본부장 심준석 △경남지역본부장 김남규 △도쿄지부장 박강표 △워싱턴지부장 제현정 △상하이지부장 신선영 △뉴델리지부장 이영호 △자카르타지부장 박형선 승진(1직급): △기획조정실장 박성환 △차이나데스크 실장 이강일 △광주전남지역본부장 이권재 △뉴델리지부장 이영호
헬로티 임근난 기자 | 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은 12월 31일 2021년 혁신계획 우수작성 기관으로 선정되어 경제부총리 표창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이날 기획재정부의 2021년 공공기관 혁신 가이드라인에 따라 혁신 계획을 제출한 243개 기관 중 중진공 등 3개 기관이 표창을 수상했다. 중진공은 중소벤처기업 비대면, 디지털 경제 활성화, 탄소중립 대응, 지역산업발전 등 한국판 뉴딜 선도를 중심으로 혁신 계획을 수립해 국민이 체감할 수 있는 변화와 성과 창출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 받았다. 구체적으로 중진공은 중소벤처기업의 혁신 성장 촉진, 사회적가치 성과 창출, 국민 신뢰 확보를 혁신 목표로 삼고, ▲정책자금 지원 방식 디지털화 ▲스마트공장 확산 ▲수출 지원 시스템 비대면 전환 ▲해상/항공 물류애로 해소 ▲제조 현장 저탄소화 ▲신산업 분야 인재 양성 및 취업 연계 ▲지역산업 혁신 프로젝트 등을 중점 추진했다. 특히 산업구조 재편에 선제적으로 대응해, 중소벤처기업 구조혁신 지원 사업의 신규 추진에 필요한 전담부서와 지역별 센터를 설치하는 등 중소기업의 미래 경제구조 전환을 지원하는 체계를 마련하기도 했다. 김학도 이사장은 “중소벤처기업이 뉴노멀 시대 혁신을 주도할 수
헬로티 임근난 기자 | 중소벤처기업부와 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은 ’22년 1월 12일까지 ’22년도 수출바우처사업 1차 및 물류전용바우처 사업(장기운송계약 지원)참여기업을 모집한다고 밝혔다. 중기부와 중진공은 수출바우처사업을 통한 기업별 맞춤형 서비스 제공 및 수출역량강화와 함께, 물류전용바우처 지원을 통해 중소기업의 물류애로 해소에 기여하여 ’21년 중소기업 수출 호조세를 내년에도 이어갈 수 있도록 한다는 계획이다. ’22년도 수출바우처사업 지원규모는 총 957억원으로, 이번 1차 참여기업 모집에서는 전체 예산의 80%에 해당하는 765억원의 예산을 편성했다. 선정평가를 통해 전국적으로 약 2,500개사를 선정하고, ’22년 3월부터 본격적인 지원에 나선다. ’22년도부터는 기업의 신청 편의와 이해도 향상을 위해 브랜드K, 스마트제조혁신, 규제자유특구 입주기업 등 혁신성장분야 영위기업도 수출역량으로 단일화하여 모집한다. 선정기업에게는 전년도 수출규모 등에 따라 3천만원에서 최대 1억원까지 정부보조금을 지원하며, 디자인개발·해외규격인증·특허 등 총 13개 서비스 메뉴판에서 원하는 서비스를 자유롭게 선택해 이용할 수 있다. 물류전용바우처 사업은 선적 공간 부족,
헬로티 김진희 기자 | 중소기업중앙회 김기문 회장은 2022년 신년사를 통해 “올해는 새로운 지도자를 선출하는 대통령 선거가 있고, 중소기업중앙회 창립 60주년이 되는 대한민국과 중소기업에게 매우 중요한 해가 될 것”이라며, “대한민국의 재도약과 다수의 일자리 창출을 위해 688만 중소기업 성장시대로 대전환과 중소기업 5대 과제를 제안한다”고 밝혔다. 김 회장은 최우선 과제는 “대·중소기업간 양극화 해결로 대기업과 중소기업의 자발적 상생의 문화와 노력한 만큼의 성과가 공정하게 나눠 질 수 있도록 정부의 적극적인 정책 지원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아울러 균형 있는 고용과 노동정책을 주문하며 “고용이 없는 노동은 있을 수 없는 만큼 중소기업의 가장 큰 애로인 주52시간제를 현실에 맞게 보완해서 운용해야한다”고 강조했다. 또한 중소기업의 탄소중립과 디지털 전환 대응 필요성을 주장하며, 탄소중립 방안으로 △납품단가 연동제 도입 △중기 전용 전기요금제 도입 △탄소 저감시설 지원시 중기협동조합 역할 확대와 중소기업의 디지털 전환을 위해 △스마트공장 확산 △온라인플랫폼 공정화법 제정을 제시했다. 중소기업인들의 기업가정신 제고를 위해서는 기업승계제도 현실화와 신산업 출현과
헬로티 김진희 기자 | 중소기업중앙회(회장 김기문)는 신임 상근부회장에 정윤모 前 기술보증기금 이사장을 임명한다고 지난달 31일 밝혔다. 정윤모 상근부회장의 임기는 2022년 1월 1일부터 2024년 12월 31일까지다. 정윤모 상근부회장은 연세대 경제학과를 졸업 후 행정고시 31회로 공직에 입문해 중소기업청 중소기업정책국장, 소상공인정책국장, 창업벤처국장, 대통령비서실 중소기업비서관, 중소기업청 차장 및 중소벤처기업부 기획조정실장을 거쳐 최근까지 기술보증기금 이사장을 역임했다. 김기문 중기중앙회장은 “신임 정윤모 상근부회장은 30여년간 중소기업 정책을 담당하며 관가의 신망이 두텁고 중소기업·소상공인 육성에 대한 열정이 뛰어난 중소기업 전문가”라며, “지난 2년간 코로나를 겪으며 날로 심해지는 대·중소기업간 양극화를 해소하고 주52시간, 최저임금, 중대재해처벌법 등 획일적인 노동규제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중소기업·소상공인과 적극 소통하면서 기울어진 운동장을 바로 잡는데 핵심적 역할을 할 적임자”라며 임명 이유를 밝혔다.
헬로티 김진희 기자 | ㈜한진이 국내 의약품 시장의 지속적인 성장세에 맞춰 의약품 물류 서비스 기반을 구축한다. 이를 위해 ㈜한진은 본사에서 피코이노베이션과 국내 의약품 통합 물류 사업의 협력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날 행사에는 ㈜한진 노삼석 사업총괄 대표이사, ㈜한진 조현민 미래성장전략 및 마케팅 총괄 부사장, 피코이노베이션 조용준 대표이사 등 주요 관계자가 참석했다. 피코이노베이션은 한국제약협동조합 회원 제약사들이 공동 출자하여 지난해 7월 설립한 국내 의약품 물류 기업으로 ㈜한진은 피코이노베이션에 전략적투자자(SI)로서 20억을 출자했다. ㈜한진은 보유하고 있는 물류 역량과 의약품 전용 스마트 콜드체인 플랫폼을 기반으로 의약품 전담 배송 네트워크와 시스템을 구축한다. 수도권에서는 의약품 풀필먼트 서비스와 약국, 병원, 의원 등을 대상으로 당일배송 서비스를 제공하고, 지방권 주요도시에 물류 거점을 운영하여 최적화된 권역별 배송 시스템을 구축한다. 또한, 피코이노베이션과 도심형 풀필먼트 서비스를 구축하고 수출입 물류 등 서비스 확대를 위한 글로벌사업도 협력하여 의약품 물류 서비스 역량을 지속적으로 확보할 계획이다. 피코이노베이션은 평택드림산업단지에
헬로티 김진희 기자 | 동원그룹이 2022년 정기 임원 인사를 실시했다고 지난달 27일 밝혔다. 동원그룹은 지난 1일 대표이사급 인사를 실시한 데 이어, 이번에 총 23명 규모의 전무 이하 임원 인사를 단행했다. 발령일자는 내년 1월 1일이다. 동원그룹은 사업부별 전문성을 강화하고 신사업을 더욱 적극적으로 추진하기 위한 전략에 따라 이번 임원 인사를 실시했다고 밝혔다. 동원그룹 2022년 정기 임원 인사 세부 내용은 아래와 같다. 승진(전무이사): ▲동원엔터프라이즈 경영지원실장 최상우 ▲동원엔터프라이즈 홍보실장 박천호 ▲동원에프앤비 경영지원실장 조영부 ▲동원에프앤비 영업본부장 문상철 ▲동원에프앤비 식품과학연구원장 권순희 ▲동원홈푸드 식재·조미부문 삼조쎌텍사업부장 권준섭 ▲동원홈푸드 축육부문 금천사업부장 이영상 ▲동원로엑스 영업본부장 이형규 승진(상무이사): ▲동원산업 부산지사장 김오태 ▲동원에프앤비 식자재사업부장 권대영 ▲동원에프앤비 전략사업부장 이상진 ▲동원로엑스 중부지역본부장 겸 동원로엑스인천 대표이사 은명섭 신규 선임(상무보): ▲동원시스템즈 경영지원실장 원종훈 ▲동원시스템즈 패키징사업부문 이천사업장 공장장 한득수 ▲동원홈푸드 식재·조미부문 물류지원실장
헬로티 이동재 기자 | 현대제철이 생산하는 LNG저장탱크용 극저온 철강재 9%니켈강이 한국가스공사의 품질 인증시험을 통과했다. 현대제철은 두께 6~45mm, 최대폭 4.5m 9%니켈강 제품의 품질인증을 획득함으로써 국내외 육상용 LNG플랜트 시장에서 경쟁력을 확보하게 됐다. 특히 이번에 인증 받은 제품 너비 4.5m는 세계 최대 수준의 광폭이다. 9%니켈강은 조선용, 육상 플랜트용 저장탱크 등 LNG연료 저장시설의 안전성을 위해 사용되는 초고성능 후판제품으로, 극저온 환경(영하 196도)에서도 충격에 대한 내성이 뛰어나며 용접 성능 또한 우수하다. 최근에는 더욱 효율적인 설계와 시공이 가능하도록 9%니켈강의 두께와 폭 등 사이즈가 확대되는 경향이 있어 광폭 소재의 중요성이 더욱 대두되고 있다. 현대제철은 이번 9%니켈강 품질인증을 통해 한국가스공사의 당진 LNG생산기지 건설사업 자재 공급사 자격을 획득해 LNG저장탱크 제작에 필요한 철강재를 공급할 수 있게 됐다. 또한 향후 한국가스공사 설계로 진행되는 국내외 다양한 프로젝트들에 강재를 공급할 수 있는 자격을 확보했다. 이번 인증으로 현대제철은 육상용 LNG플랜트 프로젝트 신규 진출에 더욱 박차를 가할 수 있
헬로티 함수미 기자 | 한국산업기술진흥원(KIAT)은 지난달 22일 ESG 시대에 경제 견인과 산업기술혁신을 선도할 2022 KIAT 10대 유망산업을 발표했다. 10대 유망산업은 △전기·수소차 충전 △그린 배터리 △메타호스피털(Meta-Hospital) △DTC(Direct to Customer) 건강관리 △스마트 물류로봇 △몰입형 가상환경 △AI 에듀테크 △그린수소 플랫폼 △탄소 포집 및 활용·저장(CCUS) △바이오 플라스틱이다. KIAT 10대 유망산업은 기술 또는 이슈 중심의 예측과 다르게 산업에 초점을 맞춰 선정한다. 작년에 최초로 추진했으며 올해가 두 번째 발표다. 올해는 특히 ESG 부상이라는 메가트렌드에 주목했다. ESG 시대에 산업의 변화 요인이 되는 기반 기술을 도출하고 GRI(Global Reporting Initiative) 등 주요 이니셔티브의 지표를 요인분석에 활용하였다. KIAT는 앞으로도 메가트렌드에 초점을 맞춰 매년 10대 유망산업을 발표할 계획이다. 또한 정부, 유관기관 간 협력을 강화하여 산업별 지원전략 및 정책 수립을 지원할 계획이다. 석영철 KIAT 원장은 “올해 10대 유망산업은 ESG 시대에 주목해야 할 산업으로 선
헬로티 김진희 기자 | 한국인터넷진흥원(KISA)은 BGF리테일과 안심스마트점포 핵심기술의 국산화 및 기술 보유 기업의 경쟁력 강화를 위한 ‘안심스마트점포 실증환경’을 KISA 나주본원에 구축 완료했다고 밝혔다. 현재 국내에서 확산되고 있는 무인점포는 절도, 무단침입 등 물리적 위험과 해킹 등 잠재적 보안위험의 이슈가 대두되고 있으며, 점포 구축에 필요한 기술을 해외에 의존하고 있는 상황이다. 이에 KISA와 BGF리테일은 지난 9월 국내 무인리테일 산업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국내 중소기업이 보안 기술을 검증하고 고도화할 수 있는 실증환경을 함께 구축해 왔다. 순수 국내 기술로 구현된 본 실증점포는 KISA 임직원을 대상으로 내년 2월부터 실제 운영되며, 출입부터 결제까지 전 과정에 걸쳐 다양한 실증 데이터를 생성할 예정이다. 이러한 데이터는 인증, 도난방지, 응급상황 감지·대응 등의 보안 기술을 개발 중인 국내 사업자들에게 제공된다. BGF리테일은 국외 기술 중심의 스마트점포인 ‘테크 프렌들리 CU’ 1호점을 개점한 바 있으나, 해외 기술 의존에 따른 개인정보보호 이슈를 원천적으로 해결하고 국내 기반의 스마트점포 핵심기술을 발굴하기 위해 KI
헬로티 김진희 기자 | 미국 전기차 제조회사 테슬라가 올해 차량용 반도체 부족 사태에도 불구하고 생산을 80%가량 늘렸을 것으로 추산되는 것은 테슬라의 소프트웨어 중시 덕분이었다고 미 월스트리트저널(WSJ)이 30일(현지시간) 보도했다. 이에 따르면 애널리스트들은 테슬라의 올해 차량 생산량이 지난해보다 80%가량 늘어날 것으로 전망했다. 이는 2018년 이후 가장 높은 증가율이다. 특히 전 세계 자동차 업계에서 반도체 부족 사태로 생산에 차질이 빚어지면서 시장정보 제공업체 IHS마킷 추산 기준 차량 생산이 올해 1% 늘어나는 데 그친 것과 대조됐다. 저널은 올해 반도체 부족으로 타격을 입은 자동차 업계에서 테슬라가 앞서 나갈 수 있었던 것에 대해 "실리콘 밸리에 뿌리를 둔 덕분"이라고 전했다. 테슬라가 사내 소프트웨어 엔지니어링 전문역량에 의존한 덕분에 다른 자동차 업체보다 반도체 부족 사태에 더 잘 적응함으로써 생산라인이 계속 돌아갈 수 있었다고 저널은 설명했다. 예컨대 테슬라가 연초 반도체 부족 사태에 직면했을 때 소프트웨어를 빠르게 재설계해 대체 칩을 차량에 넣을 수 있었다고 일론 머스크 최고경영자(CEO)가 말한 바 있다. 마이크로칩 테크놀로지의 가네
헬로티 김진희 기자 | ▲ 제주글로벌연구센터장 곽성조 ▲ 고온에너지전환연구실장 유지행 ▲ EMS연구실장 최종원 ▲ 에너지네트워크연구실장 홍성국 ▲ 시험분석실장 이고운 ▲ 에너지저장연구실장 여정구 ▲ 계산과학연구실장 김병현
헬로티 김진희 기자 | 부장급: ▲ 가속기개발연구부장 이필수 ▲ 핵물리응용연구부장 김석권 ▲ 국제전략부장 정익 ▲ 핵주기공정연구부장 류재수 팀장급: ▲ 윤리팀장 염정선 ▲ 사이버보안팀장 임창현 ▲ 기업지원팀장 최명은 ▲ 인사기획팀장 신봉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