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G 기술의 새로운 연결성과 경험이 소매업의 변화를 가져오고 있다. 5G 기술의 발전은 팬데믹 상황에서 소매업체가 겪어온 많은 과제를 해결할 수 있다. 특히, 모바일 네트워크 속도를 극적으로 향상시킴으로써 눈부신 혁신을 위한 기초를 다지고 있다. 네트워크는 원활한 옴니채널 경험을 제공하기 위한 소매업체의 노력에 중요한 역할을 하게 될 것이다. 소매업체는 더욱 심층적인 개인 맞춤형 경험을 창출하여 매출을 증대시킬 수 있다. 5G가 제공하는 효율성의 이점은 영업 이익을 향상시키는 효과도 가져온다. 테크놀로지 스냅샷 5G는 무선 네트워크의 속도와 응답성에 변혁을 가져올 새로운 모바일 통신 시대의 도래를 상징한다. 즉, 상당한 지연 시간 단축과 속도 향상으로 엄청난 수의 디바이스가 인터넷에 동시 접속할 수 있다. 사람들이 모든 것에 연결되면서, 소매업체는 경험이 중요한 새로운 혁신의 시대를 이끌어나갈 수 있다. 5G가 이끄는 강화된 연결성은 완벽에 가까운 데이터 및 정보 전달을 가능하게 해준다. 더 강력해진 네트워크는 운영 효율성을 향상시키고 원활한 쇼핑을 경험할 수 있는 다양한 이용 사례를 제공한다. 소매 산업에서 기대되는 4가지 혁신 사례는 다음과 같다. 1.
스마트 시티, 자율주행 등의 분야에 고도화한 AI 서비스 제공 어노테이션에이아이와 노버스메이가 지난 14일 서울 강남구 어노테이션에이아이 본사에서 산업 현장 안전 관리 사업의 전략적 협력을 위한 업무 협약(MOU)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최근 근로자의 안전 확보가 중요한 화두로 떠오르고 있다. 건설업계만이 아니라 제조업, 플랜트 산업 등 각 업계에 스마트 안전 장비의 도입이 늘고 있다. 양사는 근로자 안전과 관련해 노버스메이가 보유한 ‘세이프로’ 솔루션에 어노테이션에이아이의 인공지능 기술이 더해져 강력한 시너지를 낼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노버스메이의 세이프로는 현장 상황에 맞춘 스마트 안전 장비와 심플한 연동이 가능하며, 각종 산업 현장 내 근로자들의 업무 환경에 맞춰 근무 지역 확인, 밀폐 구역을 포함해 현장별 위험 지역 등 출입 인원 관리, 중장비 접근 관리, SOS 긴급 알림 등을 효율적으로 모니터링하도록 시스템이 구축돼 있다. 노버스메이 이창민 대표이사는 “심플한 구성으로 다른 업체보다 솔루션 구축 비용을 절감하며, 작업자 안전 교육 계획에서부터 위험 상황 감지가 가능하다”고 말했다. 어노테이션에이아이 윤동국 대표는 “스마트 시티 및 자율주행 관련 A
7월 7일 잠실 롯데 호텔에서 라이브 스마트 매뉴팩처링 코리아 2022 개최 헥사곤 매뉴팩처링 인텔리전스(이하 헥사곤)은 헥사곤 라이브 스마트 매뉴팩처링 코리아 2022(이하 헥사곤 라이브 2022)의 사전등록을 개시한다. 오는 7월 7일 잠실에 위치한 롯데 호텔 크리스탈 볼룸에서 열리는 헥사곤 라이브 2022는 국내 주요 제조 분야의 엔지니어를 비롯해 업계 및 학계 관계자를 대상으로 제품 개발을 위한 노하우와 최신 글로벌 기술 트렌드를 소개하는 행사다. 무엇보다 업계와 학계, 기관의 목소리를 한자리에서 확인할 수 있어 관련 업계 종사자의 관심이 쏠리고 있다. 헥사곤 라이브 2022는 헥사곤 생산 소프트웨어 사업부 이강민 지사장, 측정 사업부 김성완 지사장의 웰컴 스피치와 헥사곤 해외 본사 임원진의 키노트 세션으로 시작된다. 이후 ▲한국항공우주연구원 ▲국방과학연구소 ▲두산공작기계 ▲현대자동차 ▲삼성전자 글로벌 기술센터 ▲군포산업진흥원 등 학계, 업계, 기관의 발표 세션이 준비돼 있다. 헥사곤 관계자는 “이번 헥사곤 라이브 2022에서는 국내 산업계를 대표하는 주요 기업, 기관의 전문가를 모셔 발표 세션을 마련했다”라고 말했다. 덧붙여 “자사의 여러 솔루션을
요꼬가와는 폐기물 에너지화(WTE) 및 바이오매스 발전소의 효율성을 개선하는 솔루션 제공업체인 덴마크 회사 Dublix Technology ApS의 지분 전체를 인수했다고 발표했다. 요꼬가와의 제어, 모니터링 및 유지보수 시스템 라인업에 Dublix의 연소 제어 및 보일러 성능 향상 솔루션을 추가하게 되면 WTE와 바이오매스 발전소에 더 높은 수익성을 내면서 효율적인 솔루션을 제공할 수 있다. WTE 및 바이오매스 발전소는 생활 폐기물, 폐목재, 목재 알갱이, 야자 씨앗, 바가스(bagasse) 및 왕겨와 같은 연료를 소각한다. 이러한 연료는 대부분 비화석으로 구성되어 있기 때문에 화석 연료로 인한 CO2가 더 적게 발생한다. 또한, 이러한 종류의 연료는 다른 재생 가능 에너지원에 비해 안정적인 전력 공급을 제공하기 때문에 인근 지역사회에 전력을 공급하는 분산형 전력원으로서 수요가 증가하고 있다. 이 연료원에 의존하는 플랜트는 보일러에서 증기를 생산하기 위해 연소를 진행하고 증기 터빈은 전기를 생산하는 발전기의 회전 샤프트를 구동하기 위해 증기에서 에너지를 추출한다. 이러한 발전소의 한 가지 문제는 연료의 연소가 다양한 발열량 및 수분 함량과 함께 일관성 없
"산업 현장에서 구현하는 디지털 전환으로 생산성 높일 것" 팀뷰어가 15일인 오늘 팀뷰어코리아의 공식 출범을 알리며, 국내 기업의 디지털 전환을 가속화하겠다고 밝혔다. 팀뷰어는 원격 연결 및 지원 툴부터 관리형 기업용 연결 솔루션, 산업의 업무 프로세스 디지털화를 위한 증강 현실(AR) 기반 솔루션에 이르는 광범위한 제품 포트폴리오를 보유하고 있다. 이에 기업은 팀뷰어의 기업용 원격 연결 솔루션을 이용해 전체 IT 인프라와 사무실의 기기를 관리할 뿐 아니라 OT 장비 및 임베디드 기기를 원격으로 연결하고 제어하게 된다. 지난 수년간 팀뷰어는 솔루션 포트폴리오를 확장하는 동시에 인도, 중국, 일본 등 아시아태평양지역에 지사를 설립하는 등 전 세계적으로 입지를 확대해왔다. 팀뷰어가 높은 성장 잠재력을 지닌 한국 시장에 공식 진출한 것은 아태지역에서 팀뷰어의 입지를 공고히 하기 위한 전략이다. 팀뷰어는 특히 국내에서 기업의 디지털 전환이 가속화하고, 정부가 국가의 주력 산업인 제조 현장의 디지털화 지원을 확대함에 따라 디지털 전환 수요가 높아지고 있음을 주목했다. 이혜영 팀뷰어코리아 대표이사는 “팀뷰어코리아는 국내 기업용 시장을 겨냥한 원격 연결 및 AR 솔루션
'2022 독일 하노버메세 인사이트 Wrap-up 세미나'가 열린다. 지난달 30일부터 이달 2일까지 열린 독일 하노버메세는 최대 규모의 산업 박람회다. 올해는 디지털 대전환과 지속가능성이라는 주제로 세계 60여개국의 2500개 기업이, 8000여개의 제품을 전시했다. 세미나에서는 제조 혁신 분야의 첨단 제품과 최신 기술 트렌드를 파악할 수 있는 비즈니스의 장이었던 이번 하노버메세 전시회를 7인의 전문가들의 시선을 통해 리뷰하고, 인사이트를 공유한다. 오프닝 세션에서는 과학기술정책연구원의 윤정섭 부연구위원과 KAIST 장영재 교수가 각각, 올해 열린 세계 3대 박람회를 통해 본 미래 트렌드와 하노버메세 산업박람회 개관을 주제로 발표한다. 이후 한국 GAIA-X 전문가위원회 김인숙 위원장이 '4차 산업혁명과 MaaS'를 주제로 발표하고, MakinaRocks 윤성호 대표가 'AI in Hannover Messe 2022'라는 제목으로 발표한다. Backhoff Automation의 유기석 대표는 Beckhoff의 Automation Solution in HM22라는 제목으로, 포메이션랩스의 박병승 대표는 지속가능한 제조라는 주제로 발표를 진행한다. 마지막으로
요즘 사회적으로 핫한 키워드는 친환경과 모빌리티다. 모빌리티는 움직이는 모든 수단을 칭함으로써 크게는 자동차, 작게는 개인용 전동 킥보드까지 두루 포함한다. 친환경과 모빌리티, 이 둘을 엮으면 자연스럽게 떠오르는 게 전기자동차(이하 전기차)다. 그래서인지 지난 1월에 열렸던 CES에서도 대세는 전기차였다. 사실 환경 문제에서 자동차는 대기오염, 소음, 진동 등의 교통 공해로 단골손님이다. 특히 대기오염 문제는 가장 큰 사회적 문제로, 미국에서는 생산된 지 5년 이상 되는 모든 차량은 매 2년에 한 번씩 의무적으로 자동차 배기가스 검사인 ‘Smoke Check’를 실시하고 있으며 검사가 통과되지 않거나 인증서를 차량에 붙이지 않으면 벌금을 무는 정책을 시행 중에 있다. 우리나라도 앞으로의 대세가 될 전기차의 개발 활성화와 도입 확대를 위해, 그리고 무엇보다 대기오염 해결을 위해 2011년부터 전기차 보조금 지급 정책을 이어오고 있다. 이러한 정부의 활성화 정책, 환경보호에 대한 사람들의 인식 변화, 그리고 전기차의 성능 개선이 오늘날 전기차의 인기로 나타난 것이 아닐까? 한국의 전기자동차 시장 현황 이미 글로벌 자동차 제조사에서는 모두 전기차를 생산하고 있으며
모듈식 양자 제어 시스템 제공으로 차세대 시스템 엔지니어링 및 확장 지원 키사이트테크놀로지스(이하 키사이트)가 싱가포르 양자 엔지니어링 프로그램(QEP, Quantum Engineering Programme)과 양자 기술 관련 연구 개발과 교육을 가속화하기 위한 양해각서(MOU)에 서명했다. QEP는 양자 기술 연구 및 생태계 구축 지원을 목표로 2018년 싱가포르 국립 연구 재단(NRF)이 시작했으며 싱가포르 국립 대학(NUS)이 주관하고 있다. 이 프로그램은 양자 컴퓨팅, 양자 통신 및 보안, 양자 센싱 등 실제 사용이 기대되는 양자 파운드리 프로젝트를 지원하고 있다. 키사이트는 첨단 측정 장비, 큐비트 제어 솔루션 및 정밀 계측기술에 대한 전문성을 바탕으로 확장성 있는 모듈식 양자 제어 시스템을 제공해 연구원이 양자 컴퓨팅과 기타 양자 디바이스의 강력한 장점을 활용해 차세대 시스템을 엔지니어링하고 확장하도록 지원하게 된다. NUS 물리학부 부교수겸 QEP 디렉터 알렉산더 링(Alexander Ling)는 “컴퓨팅 성능 개선, 보안 통신 향상 등 양자 기술의 발전을 위해 팀원 모두가 각고의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며, “키사이트가 양자 엔지니어링 프로그램
텔레다인 플리어는 E6-XT, E8-XT 제품 구매 시 툴백을 무료 증정하는 프로모션을 진행 중이다. 탄탄한 예방 정비 프로그램은 생산 마감 시한을 맞추느냐 놓치느냐를 가르는 중요한 차이가 될 수 있다. FLIR 제품군은 신뢰도 높은 열화상 솔루션 제품으로, 많은 기업들이 FLIR의 열화상 검사 측정 도구를 이용해 기계 장비와 전기시스템을 검사하고 있다. 무엇보다 중요한 것은 작업자의 안전이다. FLIR의 제품은 기술자가 전기가 통하는 장비를 최대 가동 중에도 안전하게 검사할 수 있게 도와준다. 또한, 열화상 카메라와 비접촉식 측정 도구들은 생산 공정과 품질관리 모니터링을 최적화해준다. 예방정비에 적합하고, 전기안전관리자를 위한 법정 장비로 가장 경제적인 대표 모델 FLIR E6-XT와 E8-XT을 구매 시 툴백 무료 증정 행사는 6월 30일까지 진행된다. 해당 이벤트는 150명 선착순 진행되며, 수량 소진 시 조기 종료될 수 있다. 오토메이션월드 함수미 기자 |
자율주행 로봇 서비스 전문기업 클로봇이 14억 원 규모 한국문화정보원의 ‘2022년 지능형 멀티 문화정보 큐레이팅봇 구축 및 고도화’ 사업을 수주했다. 클로봇은 로봇 전문서비스 개발 역량을 인정받아 올해까지 5년 연속 문화해설 로봇 구축사업 수행 기업으로 선정됐다고 설명했다. 이로써 클로봇은 문화해설 로봇 13곳 22대를 포함하여 전체 50곳 이상의 안내로봇 구축사례를 보유하게 된다. 특히, 2022년 인공지능 문화해설 로봇 구축 사업은 1종의 로봇으로 서비스를 구현했던 기존 사업과 다르게 2종의 안내로봇을 통해 수요기관의 환경에 맞는 로봇 기반 특화 서비스를 제공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클로봇은 문화해설 로봇 ‘큐아이’로 기존 모델과 함께 신규 모델인 LG전자의 클로이 가이드봇을 제안해 올해 수요기관인 국회박물관과 국립공주박물관을 대상으로 관람객을 위한 △문화해설(도슨트) △문화소외계층 관람서비스 △안내서비스(시설안내, 동행안내 등) 등을 개발한다. 또한, 공공시설 운영담당자를 위한 로봇 관제서비스 통합 및 기술지원을 제공한다. 김창구 클로봇 대표이사는 “한국문화정보원의 인공지능 문화해설 로봇 구축 사업은 국내 공공분야 서비스로봇 대표사례로, 매년 수
트위니가 물류센터의 오더피킹 작업에 쓸 수 있는 자율주행 로봇 ‘나르고 오더피킹’을 개발했다. 오더피킹은 고객의 주문에 맞춰 필요 물품을 찾은 후 배송처별로 분류, 정리하는 작업으로 물류센터 업무 중 가장 많은 일손과 시간을 필요로 한다. 이를 위해 물류센터에서는 AGV, AMR과 같은 자율주행 운송로봇을 활용하고 있다. 트위니가 개발한 로봇은 트레이를 적용, 다양한 유형의 제품을 동시에 적재할 수 있도록 설계했다. 트레이 한층의 적재 중량은 20㎏이며, 한 번에 최대 100㎏까지 선적할 수 있다. 더 나아가 트레이 위치의 변경이 가능하고, 개수를 추가하게 함으로써 효용성을 높인 것이 특징이다. 3D 라이다 탑재를 통한 기존 로봇의 자기 위치 추정 기술의 장점은 살리되 2차원 라이다, 뎁스(깊이) 카메라를 더해 주행로에 쌓여진 물건이나 지게차 이동과 같은 돌발 상황을 감지할 수 있게 했다고 트위니 측은 설명했다. 트위니는 신제품이 다품종소량 주문에 대처하는데 노력과 시간을 필요로 하는 근로자의 피킹 작업에 편의성을 제공, 안전사고 예방에 유용하게 활용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또 물류센터 운영 기업을 대상으로 로봇을 제공, 실증테스트 진행을 통해 신뢰성을 높
텍트로닉스가 정형화한 오실로스코프 사용 방법에서 벗어나 완전히 새로운 스코프 사용 경험을 제공하는 신제품 ‘2 시리즈 MSO 오실로스코프’를 8일 출시한다고 발표했다. 텍트로닉스에 따르면, 2 시리즈 MSO는 오실로스코프 사용자가 바라는 편의 사항인 휴대성을 큰 폭으로 강화하면서 기존 스코프 성능을 그대로 담아냈다. 이를 통해 데스크 위에서 사용할 수밖에 없던 오실로스코프를 측정 희망 현장으로 옮겨 사용하는 휴대성을 갖췄다. 2 시리즈 MSO는 지금까지 텍트로닉스가 출시한 스코프 가운데 가장 얇은 38㎜ 두께에 10.1인치 터치스크린을 탑재하면서도 무게가 1.8㎏에 불과하다. 또 배터리 동작까지 지원하면서 스코프를 작은 백팩에 넣을 수 있을 정도로 강력한 이동성이 무기다. 엔지니어는 2 시리즈 MSO로 기존 오실로스코프로는 불가능했던 작업 방식을 시도할 수 있다. 포터블한 하드웨어에 얹은 뛰어난 터치스크린 사용자 인터페이스로 엔지니어는 이동하면서도 쉽고 빠르게 장비를 세팅·측정할 수 있다. 2 시리즈 MSO는 텍트로닉스의 오실로스코프 주요 라인업 제품인 3, 4, 5, 6 시리즈 오실로스코프에 적용된 사용자 인터페이스를 탑재했다. 따라서 다른 텍트로닉스 제품
키사이트테크놀로지스(이하 키사이트)가 혼합 디지털 무선 주파수(RF) 디바이스에 정확한 RF 성능을 지원하는 새로운 디지털 광대역 트랜스시버 테스트 솔루션을 출시한다고 발표했다. 방산 레이더와 위성 통신 및 5G의 경우 밀리미터파 주파수의 성능 및 다양한 요건을 충족하는 위상 배열 안테나(PAA)를 채택한다. 최신 안테나의 RF 프론트엔드 구조에 디지털 신호가 사용되면서 자극과 응답 측정을 위한 새로운 측정 방법이 필요해지고 있다. 키사이트의 새로운 디지털 광대역 트랜스시버 테스트 솔루션은 디바이스 입력과 출력 간 디지털 신호와 RF 신호를 비교하며 다른 테스트 장비에 독립적으로 송신기와 수신기 응답을 측정한다. 이 솔루션은 N52xxB PNA/PNA-X 벡터 네트워크 분석기, S94601B 디바이스 측정 eXpert 소프트웨어 및 S94610B 디지털 광대역 트랜스시버 분석 소프트웨어로 구성된다. 키사이트 VXG 벡터 신호 발생기(M938xB)는 광대역 신호 파형을 생성하고, PNA-X 디바이스 측정 eXpert 소프트웨어는 디바이스 특성화와 완벽한 솔루션 제어 인터페이스를 제공한다. 사용자는 새로운 혼합 디지털 RF 디바이스를 테스트하기 위해 키사이트 R
영창로보테크는 산업용 로봇을 이용한 자동화 공정 라인을 구축해주는 공장 자동화 시스템 전문 기업이다. 로봇 자동화를 통해 고객의 요구사항에 맞춰 로봇 선정에서부터 프로그래밍, 설계, 제작, 설비까지 공장 자동화를 구축해준다. 영창로보테크는 SIMTOS 2022에서 공장 자동화를 위한 시스템을 선보였다. 로봇 디버링 시스템 RD Series 영창로보테크의 로봇 디버링 시스템 RD 시리즈는 빠른 속도와 정밀도, 정확도를 보장하는 시스템이다. 일반 디버링 자동화에 비해 거의 모든 부분에 적용 가능하고, 간단한 AIR BLOWER 기능을 수행할 수 있다. 또한 각종 Penel을 일체화해 추가적인 공간 확보가 필요하지 않은 것이 특징이다. 로봇 사양에 따라 2 Spindle 및 ATC(Auto Tool Changer) 장착이 가능하다. RD 시리즈는 ▲RD 16a ▲RD 16b ▲RD 23a 세 가지 종류가 존재해, 고객이 용도 및 가격 등을 고려해 선택하면 된다. Magazine Machine RM Series 영창로보테크의 Robot Magazine Machine RM Series는 빠른 속도와 정밀도, 정확도를 보장한다. 다품종 소량생산에 유리한 플랫폼을 가진
ERP는 타 시스템을 통합하고 연결하는 중요한 자원 관리 도구로, 스마트 제조혁신의 중심 역할을 한다. 이러한 ERP의 필수 선정 요건으로는 어떤 게 있을까? ERP의 고유 기능인 업무 프로세스가 유기적으로 통합되어야 하고 계속 스마트해지는 전문 시스템들과 원활한 데이터의 연결을 지원하는 시스템이어야 한다. 이러한 통합 데이터는 ERP를 통하여 중복된 데이터를 배제하고 연결된 데이터들이 모여 경영에 도움이 되는 전략적 판단을 지원하는 의사결정의 도구 역할을 하는 ERP가 필요하다. 스마트 제조혁신 시대 어떤 ERP가 필요한지, ‘2020 스마트제조 대전망 온라인 컨퍼런스’에서 영림원소프트랩의 이지해 수석이 제시한 내용을 정리했다. 4차 산업혁명과 함께 제조혁신을 위한 많은 솔루션들이 기업에 도입되고 있다. 그중 생산 관리를 지원하는 MES, 설계도면 관리를 지원하는 PLM, 협력사나 발주사의 자원을 공유하는 SCM, 그리고 전사적 자원 관리를 지원하는 MES 등은 업무 최적화를 위한 필수 아이템이다. 특히 ERP는 MES에서 온 생산 데이터와 SCM에서 들어온 구매와 판매 진행 데이터, PLM에서 온 BOM 설계 데이터 등 타 시스템을 통합하고 연결하는 중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