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꼬가와전기는 자사의 2030년 온실가스 배출 감축 목표가 과학 기반 감축목표 이니셔티브(이하 SBTi)에 승인됐으며, 이는 파리 협정의 목표인 ‘산업화 수준 대비 지구 온도 상승폭을 2℃ 이하로 억제하고, 1.5℃ 이하까지 줄이자는 목표를 달성한다’에 부합하는 것으로 확인했다고 밝혔다. SBTi는 국제 비영리 기구 CDP, 유엔 글로벌 컴팩트, 세계자원연구소(WRI) 및 세계자연기금(WWF)의 파트너십으로, 기업들이 파리 협정의 목표를 달성하기 위해 과학 기반의 온실가스 배출 목표를 설정 및 달성하도록 촉진한다. 2021년도부터 시행된 가속 성장 2023년 중기 사업 계획의 우선순위에 맞춰, 요꼬가와는 2030년까지 달성해야 할 중장기 지속 가능성 목표를 설정했다. 요꼬가와 그룹의 목표는 FY2019 수준을 기준으로 Scope 1 및 Scope 2의 온실가스 배출을 FY2030까지 50% 감축하는 것이다. 이는 파리 협정에서 지정한 1.5°C 궤도와 일치한다. 또한 그룹 전체의 탄소중립을 FY2040까지 달성하는 것을 목표로 설정했다. 공급망의 온실가스 배출(Scope 3)에 대해서는 FY2019 수준을 기준으로 FY2030까지 30% 감축을 목표로 한다.
컴투버스 생태계 내 다양한 파트너사 협력 통해 신규 사업 기회 창출 셀바스AI가 음성인식을 통한 AI 대화형 서비스가 가능한 메타버스 분야 사업에 속도를 내고 있다. 인공지능 전문기업 셀바스AI는 컴투스의 계열사인 메타버스 전문기업 컴투버스와 메타버스 관련 기술 및 사업 협력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18일 밝혔다. 이번 협약을 통해 양사는 메타버스 인프라스트럭처로 설계되는 컴투버스를 위해 협력하고 신규 사업 모델을 발굴할 예정이다. 특히 메타버스 내 음성인식, 음성합성을 통한 AI 대화형 서비스뿐 아니라 메타버스 오피스 내 AI 회의록 작성이 가능한 셀비 노트(Selvy Note), 메타버스 병원, 검진센터, 피트니스 센터 내 셀비 체크업(Selvy Checkup) 적용을 통한 인공지능 헬스케어 서비스도 가능하다. 컴투버스는 셀바스AI가 보유한 음성인식, 음성합성 등 인식기술뿐 아니라 셀비 노트, 셀비 체크업 등 여러 제품을 메타버스 오피스, 메타버스 병원, 메타버스 커머스 등에 적용할 수 있도록 다양한 협업 프로젝트를 논의할 계획이다. 셀바스 AI는 컴투스 계열사 위지윅스튜디오뿐 아니라 이번 컴투버스와 사업협력을 통해 메타버스 분야 협력을 공
미국암연구학회 ‘AACR 2023’ 참가 소동물용 광학 인비보 영상 장비 2종 및 분석 소프트웨어 전시 뷰웍스가 14일부터 19일까지 미국 플로리다에서 열리는 미국암연구학회(AACR 2023)에 참가해 국산 기술의 광학 인비보(in vivo, 생체 내) 영상 솔루션의 해외 홍보 및 마케팅 활동에 나섰다고 밝혔다. 뷰웍스는 이번 행사 내 마련된 전시장에서 소동물용 광학 인비보 영상 장비 2종 ▲VISQUE InVivo ART ▲VISQUE InVivo Smart-LF와 바이오 영상 분석 전용 소프트웨어 CleVue를 선보였다. 소동물용 광학 인비보 영상 솔루션은 임상 병리 분야에서 쥐나 랫과 같은 실험용 동물의 체내 약물, 세포, 조직 등을 촬영해 시각화하는 시스템이다. 동물의 생체 발광과 형광 신호 등 세포의 약리학적 반응을 정밀하게 측정하고 평가할 수 있다. 뷰웍스는 초정밀성, 내구성 등에서 차별화된 광전자 기술력이 국내를 넘어 글로벌 바이오 시장에서도 널리 인정받는 기회가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대표적으로 지난해 2월 출시된 VISQUE InVivo ART는 자체 기술을 이용한 광학계와 -90°C 저온 고감도 카메라를 적용한 하이엔드 인비보 영상 장비
다우기술이 지난해에 이어 NIPA(정보통신산업진흥원)가 주관하는 ‘2023년 중소기업 클라우드 서비스 보급·확산 사업’의 공급기업으로 선정됐다. 이에 다우기술 ‘다우 클라우드 서비스’를 전국 중소기업 대상으로 정부지원 받게 될 경우 최대 80% 할인된 가격으로 제공한다고 밝혔다. ‘중소기업 클라우드 서비스 보급·확산 사업’은 정부에서 국내 중소기업 대상 클라우드 도입 컨설팅 및 이용료 등을 종합 지원해 국내 클라우드 시장 활성화 및 중소기업 경쟁력 강화에 따른 클라우드 기반 디지털 전환 촉진이 목적인 사업이다. 이번 정부 지원으로 다우 클라우드 서비스 도입 시 80% 할인된 금액으로 최대 8개월 동안 이용이 가능하다. 또한 다우기술은 사업 종료 후에도 다우 클라우드를 지속 사용하는 수요 기업에 할인 혜택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다우 클라우드 백업의 경우 월 기존 3만원에서 6000원으로 이용이 가능해, 8개월 기준 약 19만2000원 수준의 혜택을 받을 수 있게 된다. 다우 클라우드 서버 또한 월 기존 1만1520원에서 2304원으로 할인 혜택을 제공해 합리적인 비용으로 서비스를 도입할 수 있다. 다우 클라우드는 인스턴스 볼륨 2배 제공, 스토리지
자율주행로봇 기업 로보티즈가 이달 17일부터 21일까지 독일 하노버 전시장에서 열리는 '하노버 산업 박람회 2023(Hannover Messe)'에 참가한다. 하노버 산업 박람회는 각국의 최신 기술을 한자리에 선보이는 종합 산업 기술 박람회다. 이번 행사는 '산업 대전환-차별화'를 대주제로 ▲산업 자동화와 동력전달 ▲에너지 기술 ▲디지털 융합 ▲공학 부품·기술 ▲연구기술 ▲유공압기술 ▲글로벌 비즈니스 마켓 등 7개의 주력 박람회로 구성됐다. 올해는 4000개 이상의 기업이 박람회에 참여하며 한국에서는 로보티즈를 포함한 약 70개 사가 함께 한다. 특히 수출 비중이 70%를 차지할 정도로 국내보다 해외에서 기술경쟁력을 더욱 인정받고 있는 로보티즈는 이번 전시에서 자동화 장비 관련 시장을 타겟으로 제품 홍보 및 주요 고객 확보에 나서겠다는 전략이다. 먼저 주력 제품인 로봇 액츄에이터 ▲다이나믹셀-X ▲다이나믹셀-P ▲다이나믹셀-Y 와 사이클로이드 감속기 다이나믹셀 드라이브(DYD), 로봇 그리퍼 등 제품 및 기술에 대한 홍보를 진행한다. 특히 다이나믹셀-Y는 하반기에 출시될 차세대 다이나믹셀 시리즈로 다이렉트 드라이브의 높은 속도와 제어 성능을 기반으로 한 전자
자율주행 물류 이송 로봇 등 제품 전시 트위니가 이달 18일부터 사흘간 개최하는 ‘제13회 국제물류산업대전’에 참가해 물류 산업에 대한 솔루션을 제시한다고 밝혔다. 트위니는 전시회에서 운반업무 자동화·오피킹률 감소·직원 교육비용 절감 등 물류 솔루션을 제시하는 자율주행 물류 로봇 ‘나르고 오더피킹’ 등 제품을 전시할 계획이다. 트위니는 해당 솔루션을 통해 물류센터의 생산성을 높일 수 있음을 강조하며, 전시회를 통해 중소형 물류센터의 반응을 이끌어낼 수 있을 것으로 전망했다. 김재성 트위니 사업2본부장은 전시회 기간 중 이틀 동안 오더피킹 로봇의 필요성 등을 주제로 발표를 진행할 예정이다. 김 본부장은 “국제물류산업대전에는 물류센터 운영사 및 WMS 솔루션 기업이 방문할 것으로 예상한다”며 “이번 전시회에서 소개할 트위니의 솔루션을 통해 참관객이 사업 보폭을 한층 넓히는 기회가 되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오토메이션월드 최재규 기자 |
“에너지 수요 충족·넷제로 목표 달성 솔루션 제시할 것” 모터 관리 커넥티드 제품 라인업 전시 슈나이더 일렉트릭이 이달 17일부터 닷새간 개최하는 ‘하노버산업박람회(Hannover Messe 2023)’에 참가해, 에너지 수요 충족 및 넷제로 목표 달성 등 대한 솔루션을 공개한다고 17일 밝혔다. 슈나이더 일렉트릭은 ‘에코스트럭처 오토메이션 엑스퍼트 v23.0(EcoStruxure Automation Expert, 이하 EAE)’의 향상된 버전을 선보인다. EAE는 IEC61499 국제 표준을 취득한 범용 자동화 제품으로, 독립 소프트웨어 애플리케이션을 통해 자동화 애플리케이션을 구축하는 플랫폼이다. EAE V23.0은 AVEVA 시스템 플랫폼과 연계해 빠른 시스템 설계가 가능하고, 새로운 그래픽 편집기를 탑재해 운영 효율성을 향상시킨다고 평가받는다. 특히 비즈니스 및 자산 운영 디지털화를 목표로 AVEVA와 지속 협력해, 고객이 에너지 효율화·넷제로 목표 등 지속가능성을 달성하도록 돕고 있다. 슈나이더 일렉트릭은 전시회에서 해당 솔루션을 비롯해 Altivar ATV320·G AirSeT, Easy UPS 3-Phase Modular·파워로직 P7 보호 계전
코그넥스코리아의 물류사업부는 4월 18일부터 22일까지 4일간 일산 킨텍스에서 열리는 제13회 국제물류산업대전(KOREA MAT 2023)에 참가해 고도화된 물류 자동화 기술을 선보인다고 밝혔다. 국제물류산업대전은 국내 최대의 물류산업 전문 전시회로 물류 자동화를 통한 물류산업의 혁신과 디지털 전환을 이끌어 가고 있는 국내외 기업들이 제품 및 솔루션을 선보이는 자리다. 코그넥스는 이번 전시회를 통해 한층 고도화된 기술력을 선보일 예정이다. 코그넥스의 물류 솔루션인 DataMan580, In-Sight 2800, 기존 물류 터널의 설치시간을 최소화한 모듈형 비전 터널까지 다양한 신제품을 소개한다. 코그넥스의 스마트 토탈 물류 자동화 솔루션은 신속하고 정확한 물류 처리 환경을 제공하면서 동시에 딥러닝을 활용한 다양한 어플리케이션까지 함께 활용할 수 있는 솔루션으로 주목받고 있다. 코그넥스 전시 부스는 인바운드, 풀필먼트, 물류분류, 아웃바운드까지 물류 자동화의 전 과정을 살펴볼 수 있도록 구성했다. 인바운드 파트에서는 효율적으로 바코드를 판독할 수 있는 고속 물류 작업용 고정형 바코드 리더기 데이터맨580을 전시한다. 데이터맨580은 다중 코드와 다중 기호 라벨
미디어 브리핑서 유타 릴리스(Utah Release) 공개 로봇 프로세스 자동화(RPA) 기능 탑재 AI 프로세스 마이닝·추가 검색·인력 최적화·건강 안전 인시던트 등 최적화 서비스나우가 17일 미디어 브리핑을 개최해, 나우 플랫폼(NOW Platform) 내 새로운 지능형 엔드투엔드 플랫폼 버전인 유타 릴리스(Utah release)를 공개했다. 유타 릴리스는 로봇 프로세스 자동화(RPA) 기능을 탑재한 솔루션이다. 서비스나우는 새로운 솔루션에 대해 AI 프로세스 마이닝·개선된 추가 검색 프로세스·확장된 인력 최적화·건강 및 안전 인시던트 관리 등 기능을 담아 조직의 민첩성을 향상시킨다고 설명했다. 유타 릴리스는 AI·자연어 처리 등을 활용한 ‘AI 검색’, 모든 나우 플랫폼을 지원하는 ‘프로세스 최적화’, ITSM·고객 서비스 관리·HR 서비스 등 지원 영역을 확장한 ‘워크포스 최적화’, AI 텍스트 추출 문서 처리 기능 ‘문서 인텔리전스’, 가속화된 디지털 변환 투자 수익성을 보장하는 ‘서비스나우 임팩트’ 등을 통해 사용자가 목적에 부합하는 자동화를 실현하도록 돕는다. 해당 솔루션은 보안 위협 관리 기능도 탑재해, 현장에서 발생 가능한 안전 사고 및 최
LS일렉트릭이 세계 최대 산업기술전시회인 ‘하노버 메세 2023(Hannover Messe 2023)’에서 글로벌 최고 수준의 전력, 자동화 산업에 정보통신기술(ICT)을 적용한 스마트에너지 솔루션을 대거 공개한다. LS일렉트릭은 17일부터 오는 21일까지(현지시간) 5일간 독일 하노버에서 열리는 ‘하노버 메세 2023’에서 ‘디지털 에너지 기술로 열어가는 지속가능한 미래’를 메인 콘셉트로 참가해 스마트 전력·자동화 통합 솔루션 역량을 선보인다고 밝혔다. LS일렉트릭은 21부스 규모의 전시 공간에 △스마트 에너지 관리 △디지털 제조 혁신 등 2개 테마를 중심으로 해외 고객들이 직접 자사의 솔루션을 체험할 수 있도록 내용을 구성했다. 특히 이번 전시에는 SST(반도체변압기), SSCB(반도체차단기) 등 직류(DC)기반 배전 솔루션을 전면 배치했다. 일반적으로 교류(AC)를 사용하는 일반 전력계통과는 달리 전기차 충전기, 배터리 등은 직류(DC)를 사용하고 있어 전기차 충전소에는 직류와 교류를 변환하는 전력변환장치가 반드시 필요하다. LS일렉트릭 SST는 전력반도체를 통해 변압과 동시에 직류와 교류 변환이 가능, 별도의 전력변환장치를 설치할 필요가 없어 충전소
우리나라 로봇 산업 전체를 대상으로 일본, 독일, 미국, 중국 등과 전반적인 기술 수준이나 경쟁력을 비교·분석한 결과, 한국은 R&D, 생산, 애프터마켓서비스에서 강세를 보였고 조달, 수요 부문에서 최하위를 기록했다. 특히, 최근까지만 해도 중국은 로봇 종합 경쟁력 면에서 열세로 평가되고 있었지만, 조달과 수요 면에서 우리보다 앞서고 있다. 따라서 해당 분야에 대한 정책적 지원 및 육성을 위한 역량 집중이 필요하다는 지적이다. 지난 2월 8일 열린 ‘지능형 로보틱스 컨퍼런스’에서 산업연구원 박상수 연구위원이 제조용 로봇산업의 가치사슬 단계별 경쟁우위 진단과 정책 과제에 대해 발표한 내용을 정리했다. 지능형 로봇은 우리나라 지능형 로봇 개발 및 보급 촉진법 제2조에 포함돼 있다. 로봇은 인간을 모방해서 외부환경을 인식하고 상황을 판단해서 자율적으로 동작하는 기계로 정의한다. 국제로봇연맹(IFR)에서는 크게 제조형 로봇, 서비스형 로봇으로 구분하고 있다. 제조형 로봇은 자동차, 전기·전자 분야에 넓게 분포해 있고 그 시장은 성숙 단계다. 주로 현장에서 인간이 수행하기 힘들거나 위험한 작업, 단순반복 작업을 수행하는 로봇이다. 소품종 대량생산 시스템에 보급
지난 호에는 이더넷-APL의 이해에 대해서 개략적으로 살펴봤다. 이더넷-APL 시스템은 배선이 대부분 이더넷 선으로 1,000m까지 연장되므로 PROCESS 계장 보수 유지비가 대폭 줄어드는 효과가 있고, PROCESS 계장 배선의 축소는 상대적으로 공장의 부지비가 줄어듦으로써 공장 건축비의 축소로 이어진다고 설명했다. 또한 이더넷-APL은 배선이 간단하고 강력한 2-와이어 기술의 이점과 이더넷(인터넷)의 장점을 결합하여 프로세스 플랜트 분야에서 최고의 성능과 원활한 데이터 액세스를 제공한다는 점도 밝혔다. 지난 호에 이어 이번 글에서는 이더넷의 요구 조건에 대해서 살펴본다. 10BASE-T1L을 이더넷-APL의 주력 망으로 채택한 이유는? 4차 산업혁명과 스마트 팩토리 보급 확산으로 공장 자동화를 넘어선 공장 자율화를 실현하려는 노력이 이어지고 있다. 또한 코로나19 팬데믹이 장기화됨에 따라 세계적으로 비대면 기조가 강화 되여 원격 솔루션을 도입하려는 기업들이 늘고 있는 추세다. 자율 시스템과 원격 솔루션을 제대로 운영하기 위해서는 대량의 인터넷 데이터를 신뢰성 있게 전달하는 통신 인프라 구축이 필수다. 최근 5G를 필두로 하는 무선통신 솔루션이 한국에서
국내 생산 현장에서 6축 다관절 로봇암의 사용이 늘어남에 따라 다양한 제조 기술에 적용되고 있지만, 로봇만으로 적용하기 어려운 문제점이 현장에 존재합니다. 픽잇은 이러한 다관절 로봇을 이용한 제조 기술의 적용을 유연하게 완성할 수 있도록 다양한 어플리케이션을 가진 '3D 로봇 비전 플랫폼'입니다. 픽잇코리아에서 2018년부터 현재까지 적용한 어플리케이션에 대하여 이번 웨비나를 통해 고객에 전달하고자 합니다. 3D비전이 적용 될 수 있는 로봇자동화 공정 및 어플리케이션, 빈피킹(bin-picking), 디팔레타이징(Depalletizing), 로봇가이던스(Robot - Guidance), 샌딩/폴리싱(Sanding, Polishing), 용접(Welding), 볼트/스크류 체결(Bolting/Screw-Driving)등의 사례를 소개합니다. 오토메이션월드 최재규 기자 |
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중진공)은 중소벤처기업의 경쟁력 강화를 위해 인공지능(AI) 활용 기술의 온라인 교육을 확대한다고 12일 밝혔다. AI 기술은 다양한 산업분야에서 급속하게 성장해 나가고 있으나 중소벤처기업은 현장에 적용하는 방법을 모르고 있는 경우가 많다. 중진공은 ▲AI 개념이해 ▲AI혁신에 따른 비즈니스 모델 ▲챗GPT 활용 기초 교육 ▲챗GPT 프롬프트 엔지니어링 등 다양한 온라인 교육과정을 운영하고 있다. 중진공은 올해 상반기 안에 중소벤처기업 재직자의 AI 활용 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온라인 교육 과정을 50개 추가할 계획이다. 특히 내달부터는 인공지능이 바꾸는 미래 비즈니스 마이크로러닝 시리즈가 운영된다. 중진공은 "AI 기술은 다양한 산업 분야에서 급속하게 성장해 나가고 있으나 중소벤처기업은 현장에 적용하는 방법을 모르고 있는 경우가 많다"며 "AI를 포함한 다양한 신기술 교육을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오토메이션월드 이창현 기자 |
자동차 업계가 고전압 및 고전력을 요구하는 전기 자동차 분야로 빠르게 방향을 전환하면서, 전력 시스템 설계 엔지니어들은 플랫폼 간 확장이 가능한 고밀도, 경량의 전력 변환 솔루션을 찾고 있다. 이에 바이코는 오는 18일부터 20일까지 디트로이트에서 개최되는 국제 자동차 엔지니어링 행사인 WCX(World Congress Experience 2023)에서 4개의 논문을 인용해 바이코의 고밀도 모듈식 전력 시스템 기술을 이용한 혁신적인 xEV 전력 변환 방법을 발표할 예정이다. 바이코에서 발표할 논문은 ▲전력 모듈로 하네스 중량을 경감해 항속거리에 대한 불안 감소 ▲고대역폭 DC-DC 컨버터를 사용한 고전압 라인 리플 제거의 관리 ▲800V 전기 자동차로의 전환: 800V~400V 사이의 양방향 변환 ▲400V 또는 800V 전기 자동차에 전력 공급을 위한 전기 시스템의 이중화 기능 구축 등 4개다. 바이코 관계자는 "차세대 xEV 플랫폼에는 크기 축소와 경량화 솔루션이 필수적"이라며 "바이코 모듈은 EV를 위한 최적의 전력 밀도와 효율적인 배전 능력을 제공한다"고 말했다. 오토메이션월드 이창현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