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크웰 오토메이션은 미혼모 복지시설인 ‘구세군두리홈 한부모가족지원센터’에 아기용 생활용품 및 간식 등을 기부했다고 밝혔다. 이번 물품 후원은 로크웰 오토메이션 사내 여성리더십그룹 ‘PWC’가 매년 진행하는 행사로서, 사내 런치 박스 기부 행사를 통해 모금된 수익금으로 후원 물품을 마련했다. 구세군두리홈은 가정 및 사회에서 도움을 받지 못하고 소외된 미혼모에게 무료 숙식, 보호, 출산, 아기 양육과 자립을 도와 새로운 시작을 준비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우리나라 최소의 여성복지시설이다. 로크웰 오토메이션 코리아 이용하 대표는 “매년 소외된 이웃들을 위한 뜻깊은 기부활동을 사내 여성 임직원들의 자발적인 참여를 통해 이어 나갈 수 있게 되어 기쁘게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로크웰 오토메이션은 임직원들과 함께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통해 지역사회에 기여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로크웰 오토메이션은 매년 꾸준한 사회 공헌 활동을 펼치고 있으며 사내 바자회와 마라톤 행사 및 런치박스 기부 행사 등을 통해 지역사회에 기부해 왔다. 또한 2017년 구세군두리홈과 인연을 맺고 물품 후원을 이어오고 있다. 오토메이션월드 함수미 기자 |
나우로보틱스가 송도 컨벤시아에서 열린 인천 무역의 날 시상식에 백만불 수출의 탑을 수상했다. 나우로보틱스는 2016년에 설립되어 자동화 구축을 돕는 산업용 로봇과 물류 로봇을 개발하고 제조해 대기업 및 중견·중소기업에 판매하는 로보틱스 전문 기업이다. 직교로봇, 다관절 로봇, 스카라 로봇, 물류 로봇으로 구성된 제품 라인업은 기술력을 인정받아 국내를 넘어 글로벌 시장에서도 판매되고 있다. 백만불 수출의 탑은 ‘제60회 무역의 날’이 개최된 시상식에서 인천광역시 유정복 시장에게 직접 수령했다. ‘수출입국 60년, 다시 뛰는 대한민국’을 주제로 개최된 인천 무역의 날 시상식에 나우로보틱스도 이름을 올렸다. 나우로보틱스는 올해 5월에 글로벌 시장 진출을 위해 동유럽 지사를 설립하고, 유럽에 시장 공략에 힘을 쓰고 있다. 내년까지 북미, 남미, 동남아시아 시장에서도 나우로보틱스의 제품을 만날 수 있게 투자할 계획이다. 이종주 대표이사는 “글로벌 진출이 성공적으로 진행되고 있음을 알릴 수 있어 기쁘다”라며 “글로벌 진출에 앞장서서 대한민국 로봇의 위상을 더욱 높일 수 있게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나우로보틱스는 IPO를 통해 2024년도 상반기 코스닥 상장을 목
달 표면 플랜트 대상 통신·프로세스 제어·운전 모니터링 등 통합 기술 개발에 박차 산업용 제어 솔루션 업체 요꼬가와전기(Yokogawa)와 플랜트 엔지니어링 업체 JGC가 달 표면의 플랜트 운영에 활용되는 초원격 통신 제어시스템 개발에 협력하기로 했다. 현재 전 세계에서 진행 중인 각종 달 탐사 프로젝트로 인해 향후 달 표면 곳곳에 플랜트가 구축될 전망이다. 이에 양사는 플랜트 운영, 원격 모니터링 및 제어 등 각자가 보유한 노하우를 융합해 달 내 극한 거리에서도 통신이 가능한 제어시스템 핵심 기반 기술을 연구개발하기로 했다. 해당 기술은 달 표면 플랜트에 제공할 통신·프로세스 제어·운전 모니터링 등 통합 솔루션이 될 예정이다. 양사는 특히 지구와 달 간 통신 지연 등 제약조건을 고려해 이 기술을 설계할 방침이다. 양사는 이를 위해 각종 제약조건을 시뮬레이션할 수 있는 모의실험 장비의 설계 및 구축에 박차를 가할 계획이다. 이후 내년 말까지 초원격 통신을 처리할 수 있는 제어 시스템의 최적 솔루션을 도출하는 연구를 완료하는 것이 양사의 청사진이다. 아울러 양사는 제어시스템 내 제어 로직을 실행하는 컨트롤러를 플랜트 장치와 분리해 원격으로 플랜트를 제어·운전하
의료기기에 한국기술 3D프린팅 기술 적용 경북대학교 첨단정보통신융합산업기술원 의료융합기술센터는 3D FIA가 주최로 진행된 '3D융합산업인의밤'에서 산업자원통산부 장관상을 수여했다고 밝혔다. 3D프린팅 의료기기 상용화 기술을 개발해 품목허가 24건을 획득하고 중소 의료기업을 지원하고 3D프린팅 의료기기 상용화를 성공적으로 이끈 공로를 인정받아 수여됐다. 경북대학교 첨단정보통신융합산업기술원 의료융합기술센터(이하 경북대 첨단기술원 의료센터)에서는 3D프린팅 기술을 적용해 인체삽입형 의료기기 양산에 성공했다. 경북대 첨단기술원 의료센터는 정부 기관 지원을 받아 의료기기를 제조할 수 있는 금속 3D프린터 8대를 구축했고 식약처 GMP, 제조업허가, ISO13485, 45001, FDA(510k) 허가 등 관련 인증 취득을 통해 국내 15개사와 제조위탁 계약을 체결했다. 한국기술은 경북대 첨단기술원 의료센터에 3D시스템즈사의 ‘DMP Flex 350’ 4대를 공급했고, 이 장비는 최대 275x275x380mm 크기의 부품을 생산할 수 있는 대형 금속 3D프린터로 500W에 달하는 고출력 레이저가 탑재돼 높은 생산성을 자랑한다. 경북대 첨단기술원 의료센터는 DMP Fl
한국산업지능화협회가 지난 12월 19일 중견기업의 디지털 전환 촉진을 지원하고자 디지털 전환 기술을 보유한 공급기업과의 네트워킹을 지원하는 ‘중견 DX 챌린지데이’를 성료했다고 밝혔다. 중견 DX 챌린지 데이는 디지털 전환 추진을 희망하는 중견기업과 혁신 기술을 보유한 유망 공급기업을 매칭하는 오픈이노베이션 행사다. 이번 2회 행사에서는 ‘제품·서비스 지능화’, ‘BM 창출 유형 DX 솔루션’을 테마로 진행했으며 중견기업, 대·중소기업, 투자자, 스타트업, 유관기관 200여 명이 참여했다. 첫 번째 세션은 DX One Point Lesson으로 두하우컨설팅의 전동원 부대표가 ‘우리 기업 직원 DX 역량 강화 전략’을 주제로 발표하며 중견기업이 디지털 전환을 추진하는 과정에서 직원들의 역량을 어떻게 강화할 수 있는지 방향을 알려주는 시간을 가졌다. 두 번째 세션에서는 ‘2023년 디지털혁신중견기업육성사업’에 참여한 중견기업이 공급기업과 협력해 디지털 전환을 추진했던 우수 사례를 발표했다. 첫 번째로 코맥스 김시현 부문장이 ‘비전 분야 DX 협업 사례’를, 프라코 홍원표 상무가 ‘공장 도입 로봇서비스의 고도화 과정에서의 공급기업과 협업 전략’을, 마지막으로 한국
공정 안전 관리 소프트웨어 관련 ‘2023 그린 쿼드런드 보고서’서 리더 발탁 15개 주요 벤더 중 선두로 평가 요꼬가와전기(Yokogawa)는 글로벌 시장조사기관 버댄틱스(Verdantix)의 ‘2023 그린 쿼드런트(Green Quadrant) 보고서’에서 공정 안전 관리(Process Safety Management 이하 PSM) 소프트웨어 분야 선도기업으로 선정됐다고 전했다. 2023 Green Quadrant 보고서는 PSM 소프트웨어 업계 주요 벤더사 간 비교 데이터를 제공한다. 이에 대한 분석은 버댄틱스 ‘그린 쿼드런트 방법론’ 기반 시나리오를 포함해, 제품 라이브 데모, 기술·기능·시장 모멘텀 카테고리 등으로 구성된 102개 설문 항목에 대한 공급업체의 응답을 토대로 한다. 요꼬가와전기는 작업 관리, 모바일 애플리케이션, 플랫폼 상호 운용성 및 통합성, 제품 전략 등 설문 항목에서 높은 점수를 획득해 리더로 선정됐다. 요꼬가와전기 관계자는 “이번 리더 선정은 OprX 브랜드를 통해 고객과 함께 가치를 창출하는 기술과 솔루션의 우수성을 인정받는 것”이라며 “앞으로도 고객이 디지털 전환을 달성하고, 비즈니스 혁신을 이룩하는 등 성장을 촉진하도록 지
가트너(Gartner)가 서드파티 사이버 보안 위험 관리에 대해 전세계 기업들을 대상으로 실시한 설문 조사 결과를 20일 발표했다. 조사 결과에 따르면 지난 2년간 서드파티 사이버 보안 위험 관리(Third-Party Cyber Risk Management, 이하 TPCRM)에 대한 투자가 증가했음에도 불구하고 45%의 조직이 서드파티 관련 비즈니스 중단을 경험한 것으로 밝혀졌다. 재커리 스미스 가트너 수석 연구 책임자는 "서드파티 사이버 보안 위험 관리는 리소스 집약적이고 지나치게 프로세스 지향적이며, 결과 측면에서는 별다른 성과를 거두지 못하는 경우가 많다"며 "사이버 보안 팀은 서드파티 관련 장애에 대한 복원력을 갖추고 서드파티 관련 비즈니스 의사 결정에 영향을 미치도록 하는 데 어려움을 겪고 있다"고 전했다. 이번 설문 조사는 다양한 산업, 지역, 규모의 조직에서 서드파티 사이버 보안 위험 관리에 관여하는 376명의 고위 임원을 대상으로 지난 7월과 8월에 걸쳐 실시됐다. 서드파티 사이버 보안 위험을 성공적으로 관리하려면 보안 조직은 리소스 효율성, 리스크 관리 및 탄력성, 비즈니스 의사 결정에 대한 영향력이라는 세 가지 성과를 달성해야 한다. 그러나
글로벌 산업 자동화 솔루션 전문기업 한국훼스토(대표이사 토마스 레킥)가 20일, ESG 캠페인의 일환으로 ‘토마스의 집’에서 취약 계층을 대상으로 배식 봉사활동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영등포에 위치한 토마스의 집은 1993년 김종국 신부가 문을 연 무료 급식소로, 매일 쪽방촌 독거노인이나 노숙인 600여명을 대상으로 식사를 제공하고 있다. 배식 봉사에 나선 한국훼스토 임직원들은 점심 식사 배식 후 청소 및 설거지를 도우며 값진 땀을 흘렸다. 한국훼스토 관계자는 “연말이라 휴가를 떠난 임직원도 많고, 워크샵 및 세미나로 시간을 낼 수 없는 임직원도 다수라, 오늘 봉사활동은 순수하게 자원한 임직원으로만 인원을 꾸려 진행됐다”며, “전사적으로 모든 임직원이 참여하는 ESG 캠페인도 꾸준히 진행 중이지만, 임직원 개인의 일정을 고려해 부담 없이 참여할 수 있도록 소규모 봉사활동을 보다 잦게 진행하는 것이 앞으로 한국훼스토가 추구하는 방향”이라고 덧붙였다. 한편, 한국훼스토는 전국의 호수 공원 및 생태 공원 인근에서 환경 정화 활동을 매년 진행 중이며, 독일에 위치한 본사 또한 제품 개발 및 생산, 배송 전 과정에서 탄소중립과 생태계 보전을 실천하기 위해 노력을 기울이
중소기업 VCP-X 디지털 인증체계 구축과 누빅스 파트너사 성장 전략 협력 누빅스는 지난 13일 세무법인 넥스트과 기업 간 데이터 공유 플랫폼인 VCP-X 기반의 디지털 인증 체계 구축을 통한 탄소중립 생태계 활성화를 위한 협약(MOU)을 체결했다. 최근 강화되는 글로벌 환경 규제는 수출 제품의 공급망 전체에서 발생하는 환경 정보 제출을 의무화하고 있다. 이에 대기업 중심의 수출 기업은 공급망을 구성하는 중소, 중견 기업 데이터를 안전하게 수집하는 기술적 옵션을 고민하고 있다. 누빅스 VCP-X는 국제 표준 기술 기반의 데이터 호환과 구독형 소프트웨어 생태계를 제공해 글로벌 환경 규제 대응에 차별화한 플랫폼으로 주목받고 있다. 누빅스와 넥스트는 이번 MOU로 탄소중립 규제 대응 플랫폼으로서 입지를 공고히 하고 중소기업의 VCP-X 디지털 인증체계 구축과 누빅스 파트너사에 대한 성장 전략 등에 대해 협력하기로 했다. 우선은 VCP-X 기반 소프트웨어를 구독하는 기업에 신뢰성 있는 인증 제공이 목표다. 이렇게 되면 그동안 현장 방문 실사를 통해 받아야 했던 기업 인증을 VCP-X 기반 소프트웨어 구독으로 간편하고 저렴하게 받을 수 있다. 사람 중심의 인증이 디지
티맥스그룹의 메타버스 플랫폼 전문기업 티맥스메타버스와 KT그룹 지니뮤직의 인공지능(AI) 음악 플랫폼 자회사 주스가 '시청각 융합' 메타버스 플랫폼 마련을 위한 협력에 나선다. 티맥스메타버스는 지난 19일 경기도 성남시 티맥스그룹 사옥에서 주스와 '슈퍼앱 기반 메타버스 기술 및 사업 협력' 업무협약식을 진행했다고 20일 밝혔다. 양사는 티맥스메타버스의 메타버스 플랫폼 'MX Studio'에 주스의 AI 작곡·편곡 기술을 더한다는 계획이다. 이들은 시각적 요소에 청각적 요소까지 더하는 기술력으로 사용자들에게 몰입감 높은 3D 환경을 제공해 나간다는 방침이다. 주스는 AI 기술력을 바탕으로 음원 분석부터 음악 창작, 편곡까지 사업영역을 확장해 오고 있는 기업이다. AI 작·편곡 등 AI 관련 기술 개발 특허를 다수 보유하고 있기도 하다. 티맥스메타버스는 3D 콘텐츠와 음원이 결합합 콘텐츠를 기반으로 새로운 '크리에이터 이코노미 생태계'를 만들어 갈 수 있을 것으로 보이며 이에 MX Studio에서 3D 뮤직비디오 등 새로운 콘텐츠 장르가 탄생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전했다. 김준호 주스 대표는 "AI를 활용할수록 창작자들의 스펙트럼은 점점 넓어질 것"이라며 "자사
현대오토에버는 신임 대표이사에 김윤구 부사장(현대차그룹 감사실장)을 사장으로 승진, 내정했다고 20일 밝혔다. 김윤구 사장은 현대차그룹 인사실장과 감사실장 등 경영지원 중요 분야를 책임지며 그룹 전반에 대한 높은 이해도를 갖춘, 조직 체계·업무 프로세스의 취약점 진단 및 개선 경험이 풍부한 경영자로 인정받고 있다. 현대오토에버는 김윤구 사장이 대표이사로 보임되면서 조직·리더십 체질개선, 외부 기술인재 영입 등을 통한 SW역량 강화 및 기초체력 다지기에 집중해 3사 통합(2021년 현대오토에버와 현대오트론, 현대엠앤소프트 합병)의 시너지를 한층 강화해 나갈 것으로 기대된다고 전했다. 한편, 이날 현대차그룹은 미래 모빌리티 사업 전략에 속도를 더하고 지속가능성을 제고하기 위한 '2023년 하반기 정기 임원인사'를 실시했다. 이번 임원인사는 역대 최고실적을 달성한 2023년 성과에 대한 보상과 더불어, 향후 불확실한 경영환경 속에서 미래 모빌리티 전략을 선도할 리더 발탁에 초점을 맞춰 시행됐다. 오토메이션월드 이창현 기자 |
그린 제조 실현으로 환경 중심의 국가별 교역 규제 리스크 해소하고 지속가능한 미래가치 창출 앞장서 ESG 경영 추진 DN솔루션즈는 국제 표준 인증기관 BSI로부터 에너지 경영에 대한 국제 표준인 ‘ISO 50001’인증을 획득했다고 밝혔다. ISO 50001은 ISO가 제정한 에너지 경영시스템 표준규격이다. 에너지 사용 목표 수립을 비롯해 에너지 절감과 효율 향상을 위해 업무 프로세스를 구축하고 체계적으로 관리하는 기업에게 인증을 부여한다. DN솔루션즈는 ISO 50001 심사에서 LNG, 전기, 휘발유, 경유 등 사용 에너지에 대해 에너지 절감을 위한 목표 수립 및 달성 여부, 에너지 절감 실적 관리 현황, 에너지 절감 투자 여부 등의 평가 항목에서 우수성을 인정받았다. 이번 ISO 50001 인증 획득을 통해 DN솔루션즈는 에너지 효율성과 환경 관리 측면에서 경쟁 우위를 가질 것으로 예상된다. 에너지 사용을 최적화함으로써 운영 비용을 낮추고, 에너지 낭비와 비효율 영역을 식별해 탄소 배출량을 줄일 수 있다. 또한 ISO 50001 인증을 요구하는 시장에 대해 고객의 요구를 충족하고 관계자들의 신뢰도를 높임으로써 신규 사업 기회를 얻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슈나이더 일렉트릭 코리아가 병원의 안정적인 의료 시스템 운영을 위한 디지털 솔루션을 제공한다고 19일 밝혔다. OECD가 2023년 발표한 의료 지출 관련 리포트에 따르면, 글로벌 의료비 증가율은 향후 15년 동안 GDP 성장률을 초과할 것으로 전망되고 있다. 또한 헬스케어 GDP의 성장률은 2030년까지 전세계 평균 10.2%에 이를 것으로 예상된다. 헬스케어 시장이 성장하는 만큼, 의료 환경에 대한 철저한 대비가 요구된다. 특히 미래 헬스케어를 위해서는 디지털 플랫폼 기반의 스마트 환경 제어를 통해 효율을 높이고, 다양한 전력 공급원과 유연한 에너지 분배로 지속 가능성 달성이 필수적이다. 이에 병원은 환자의 안전을 위해 고효율·무정전 운영 시스템을 갖춰야 한다. 슈나이더 일렉트릭은 다양한 제품과 솔루션을 효과적으로 연계하고 손쉽게 구현할 수 있는 loT 기반의 통합 플랫폼인 '에코스트럭처(EcoStruxure)'를 선보이고 있다. 이는 병원 내에 전력 제품과 소프트웨어를 연결해 절연 및 전기 결함 등 병원 내의 전력 시스템을 모니터링해 환자의 안전, 의료진의 업무 효율성, 전력 가용성을 위한 적절한 정보를 제공한다. 병원의 배전 인프라는 계속적으로 증가하
키사이트테크놀로지스코리아가 부산대학교와 장비 기증식을 개최하고, 향후 반도체 전문인력 양성을 위한 협력관계 구축에 대해 논의했다고 19일 밝혔다. 키사이트는 7000만 원 상당의 반도체 기초 실습장비 40대를 '부산대 반도체 특성화대학 사업단'에 기증하고 반도체 전문인력 양성을 위해 적극 협력하기로 했다. 부산대는 최근 정부의 반도체 재정지원사업 3개에 모두 선정되며 900억 원 규모의 사업비를 확보하며 반도체 산업을 이끌 인재 양성을 위한 허브로 도약하고 있다. 또한 4년간 총 328억을 지원받는 반도체 특성화대학 사업단은 반도체 융합전공, 반도체 공학전공 신설 운영을 통해 매년 150여명의 전문 인력 배출을 목표로 하고 있다. 키사이트는 반도체 특성화대학 사업단의 참여기업으로 장비기증뿐만 아니라 실무형 반도체 교육과정 운영, 반도체 장비 활용 및 실습 교육 운영 등 다양한 지원을 통해 반도체 전문인재양성에 협력하기로 했다. 이문석 반도체 특성화대학 사업단장은 "이번에 기증받은 장비는 내년 3월 신설될 반도체공학전공 학생들의 반도체 기초실습 교과목에 활용될 예정으로, 사업단이 추구하는 이론과 실습 통합 교과적 지식을 갖춘 반도체 인력 양성에 큰 도움이 될
소형 컨트롤러 PNOZmulti용 정품 안전 회로 구성 도구 PNOZmulti Configurator를 사용해 PC에서 손쉽게 안전 회로를 생성할 수 있다. 이 구성 도구는 필츠 소형 컨트롤러의 프로젝트 설계, 구성, 문서화 및 시운전 관련 지원을 제공한다. 그래픽 기반의 Windows 호환 사용자 인터페이스에서는 안전 회로를 위한 모든 요소가 아이콘이나 선택 메뉴로 제공된다. 안전 회로 설정 시 관련 문서를 포함한 온라인 도움말을 사용할 수 있다. 설정이 완료되면 이 도구가 회로에 오류가 있는지 확인한다. PNOZmulti Configurator 소프트웨어 버전 10.9부터는 시운전하기 전에도 '시뮬레이션' 기능으로 사용자 프로그램을 테스트할 수 있다. 설정이 완료된 안전 회로는 인증을 함으로써 원치 않는 변경을 방지할 수 있다. 인증되지 않은 안전 회로 설정은 언제든지 편집, 수정 또는 확장할 수 있다. PNOZmulti Configurator 에서 불러오기만 하면 됩니다! 설정을 출력해 문서화할 수 있다. PNOZmulti Configurator 소프트웨어– 버전 11.3 의 새로운 기능 소프트웨어 버전 11.3.0 부터 새로운 블록이 다음과 관련하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