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성형 AI(Generative AI) 등장 이후, 반복적이고 정형화된 업무는 물론 기획·분석·창작 등 비정형 업무에까지 AI의 영향력이 확장되고 있다. 이러한 변화는 단순한 ‘업무 자동화’ 차원을 넘어, 기업의 일하는 방식 자체를 바꾸고 있다. 이렇게 AI는 업무 효율화, 생산성 제고, 인력 운영 전략 등 다양한 측면에서 기회이자 도전으로 작용한다. 기업들은 AI 기술을 어떻게 수용하고, 어떤 방식으로 내부 프로세스를 재설계할 것인지에 대한 전략적 고민이 절실해지고 있다. 이번 특집에서는 AI가 촉발한 업무 혁신의 양상을 짚고, 이에 대응하는 기업들의 전략과 방향성을 살펴본다.
[특집] AI와 업무 혁신, 그리고 기업의 대응전략
[생성형 AI]
AI 시대 업무 혁신…코파일럿, 조직 경쟁력 핵심 도구
[제조 AI]
자율제조 시대…로크웰, AI로 공장 자동화 혁신
[데이터 통합 솔루션]
데이터로 달성하는 ‘자율제조’…상황 분석부터 예측까지 도출
[ERP 솔루션]
제조 데이터 통합 핵심 ‘ERP’…“도입보다 활용에 중점 둬야”
PEOPLE
김영진 테솔로 대표
자연스러운 조작·파지 로봇 손…자동화 ‘혁신’ 꿈꾸는 테솔로
이창호 슈나이더 일렉트릭 코리아 시큐어파워 사업부 매니저
‘핫한’ AI에 뜨거워지는 데이터 인프라…‘칠(chill)하게’ 열 뿌리 뽑는다
박상용 슈말츠코리아 팀장
진공 기술로 전환하는 자동화 패러다임, 슈말츠가 내미는 전략적 노림수는?
오토메이션월드 최재규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