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금산엠엔이가 스마트공장·자동화산업전 2025(Smart Factory+Automation World 2025, 이하 AW 2025)’에 참가해 릴레이 시리즈 제품을 선보였다.
스마트공장·자동화산업전 2025은 아시아 최대 규모 스마트공장 및 자동화산업 전문 전시회다. 이번 전시회는 3월 12일부터 14일까지 총 3일간 코엑스 전시장 전관에서 개최되며, 올해는 50여 개 기업이 2200여 부스 규모로 참여했다.
금산엠엔이가 소개한 릴레이 솔루션은 프랑스에서 생산되고 있는 Mors Smitt의 제품이다. 해당 제품은 최근 국내에서 큰 인기를 얻고 있으며 특히 수출용 전동차나 KTX에 사용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또, 스탠다드 릴레이의 경우 통전 전류 10A, 차단용량 DC100V/6A에 이를 정도로 DC전류에 특화되어 있고, 진동 및 충격에 강하고 온도스펙이 -50℃에 이르며, Power, Signal, Safety, Bital Relay 등 다양한 옵션으로 여러 분야에 활용이 가능하다.
금산엠엔이는 오스트리아 Kraus & Naimer의 한국 대리점으로, 산업용 CAM 스위치 및 전기 부품을 공급하는 기업이다. 철도, 조선, 발전소 등 다양한 산업 분야에 필요한 전기 부품을 공급하며, 신뢰할 수 있는 품질로 고객 요구를 충족시키고 있다.

오토메이션월드 구서경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