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DVA의 22기 조직이 개편됐다. ODVA는 지난 3월 10일, 미국 캘리포니아 주 샌디에고에서 제21회 연차총회를 열고 22기 임원진을 선출했다.
특히, 시장 자문위원회의 도입은 EtherNet/IP가 기술 변화의 시기에 미래에 유리한 입지를 확보하는 데 도움이 될 것으로 주목되고 있다.
ODVA 이사회는 전략적 계획 및 관리에 대한 최고 수준의 책임을 가지고 있으며 전 세계의 주요 산업자동화 장치 및 시스템공급업체의 고위 경영진들로 구성돼 있다. 새로 조직된 ODVA 월드 이사회는 이하와 같다.
롤프 버크호퍼, 엔드레스하우저 프로세스 솔루션 전무이사 ▲존 데수자 하팅 아메리카의 사장 겸 CEO ▲고지마 사토시, 네트워크 제품관리 그룹 총괄 매니저, 오므론 컨트롤러 사업부 ▲데이비드 라거스트롬, Hans Turck 컴퍼니의 Turck USA 사장 겸 CEO ▲데이비스 매튜스, 피닉스 컨택트 미주지역 비즈니스 단위자동화 인프라부사장 ▲사무엘 파스키어, 시스코 시스템 IoT 산업 네트워킹 및 보안 제품관리 수석이사 ▲토마스 피터슨, 댄포스 필드버스 및 시스템통합 수석이사 ▲브라이언 레이놀즈, 하니웰 프로젝트 및 자동화 솔루션 수석이사 ▲안드레 울, 슈나이더 일렉트릭 기술 및 건축 담당 부사장 ▲위르겐 바이호퍼, 로크웰 오토메이션 공동건축 및 기술담당 부사장
조직의 기업 리더십은 전략적 계획을 공동으로 정의 실행하고, 기술 및 사양의 개발 과 출판을 감독하며, 조직의 관리를 담당한다. 22기 ODVA의 임원들은 이하와 같다.
알 베이도두운, 사장 겸 전무이사 ▲아드리엔 마이어, 운영 및 회원관리 부사장 ▲크리스토퍼 린치, 기업비서 ▲위르겐 바이호퍼, 재무 책임자 ▲조아킴 위버그 최고기술책임자
ODVA 기술검토 위원회(TRB)는 공통산업프로토콜(Common Industrial Protocol), 즉 "CIP"를 포괄하는 ODVA 사양에 포함된 기술 향상 및 EtherNet/IP와 DeviceNet을 포함한 CIP의 네트워크 적용에 대한 승인과 조직에 대한 기술 및 표준개발을 감독한다. 22기 ODVA의 기술검토 위원회(TRB)의 대표는 이하와 같다.
HMS 네트웍스의 조아킴 위버그 의장 ▲하니웰의 라즈 반데카르 ▲슈나이더 일렉트릭의 루디 벨리아르디 ▲댄포스의 토르벤 베르톨슨 ▲엔드레스하우저의 미르코 브릭 ▲시스코 시스템의 폴 디디에 ▲로크웰 오토메이션의 그레고리 마셔 ▲힐셔의 카이 미셸 ▲오므론의 무라야마 신지
ODVA의 시장 자문위원회(MAC)는 글로벌 및 지역채택 활용을 포함하여 ODVA기술의 상태와 미래를 평가한다. 22기 ODVA의 MAC 대표는 이하와 같다.
하니웰의 조 바스톤 ▲시스코 시스템의 엘란고 가네산 ▲로크웰 오토메이션의 비벡 하자르나비스 ▲HMS 네트웍스의 얀손 ▲하팅의 매켄지 리드 ▲오므론의 시미즈 료 ▲마이크로 모션의 토냐 와이엇 ▲슈나이더 일렉트릭의 페이얀 자오
ODVA의 사장 겸 전무이사인 알 베이도운 박사는 “ODVA의 22기 출범과 함께 혁신과 주요 파트너십을 통해 EtherNet/IP 기술 생태계의 확대는 최종 사용자의 경험을 개선하고 인더스트리4.0과 IIoT가 주도하는 미래를 준비하기 위해 혁신을 지속할 것”이라고 말했다.
오토메이션월드 임근난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