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비전, 메타버스 활성화 위한 교육·인재 양성 업무협약 체결

2021.10.28 17:07:15

헬로티 함수미 기자 |

 

 

디비전 네트워크가 특수영상효과의 선두기업 중 하나인 한국버추얼프로덕션과 국내 최대 ICT 솔루션 유통 기업 영우디지탈과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28일 밝혔다.

 

디비전 네트워크는 한국버추얼프로덕션이 보유한 개발 역량을 적극적으로 활용해 디비전 월드 메타버스의 가상 공간에 풍미를 더한다는 입장이다. 또한, 메타버스 활성화를 위해 실감형 교육 콘텐츠 솔루션 공급 사업분야에 협력해 나가기로 했다.

 

영우디지탈과는 협약을 통해 적극적으로 지식을 공유하면서 4차 산업의 신규 개발자를 양성하고 확보하여 메타버스 기술력을 키워나갈 예정이다.

 

엄정현 디비전 네트워크의 대표는 "가상공간의 풍미를 더하고, 개발자 양성을 위한 업무협약을 맺으면서 디비전 네트워크의 영향력을 확대할 것이다"라고 말했다.

 

덧붙여 "정식으로 오픈되는 디비전 월드에서 유저들의 실감 나는 경험을 제공하기 위해 계속해서 다양한 비즈니스 모델을 만들어가고 있다"라고 전했다.

 

한편, 디비전 네트워크는 최근 디비전 월드 가상 콘서트 활성화를 위해 모션 캡쳐 전문 기업 EMP Emotion Capture과 업무협약을 맺은 바 있다. 아울러 11월 1일 정식 ‘디비전 월드’ 오픈을 앞두고 국내외 많은 사람의 기대를 한 몸에 받고 있다고 밝혔다.

함수미 기자 etech@hellot.net
Copyright ⓒ 첨단 & automationasia.net



상호명(명칭) : ㈜첨단 | 등록번호 : 서울,아54000 | 등록일자 : 2021년 11월 1일 | 제호 : 오토메이션월드 | 발행인 : 이종춘 | 편집인 : 임근난 | 본점 : 서울시 마포구 양화로 127, 3층, 지점 : 경기도 파주시 심학산로 10, 3층 | 발행일자 : 2021년 00월00일 | 청소년보호책임자 : 김유활 | 대표이사 : 이준원 | 사업자등록번호 : 118-81-03520 | 전화 : 02-3142-4151 | 팩스 : 02-338-3453 | 통신판매번호 : 제 2013-서울마포-1032호 copyright(c)오토메이션월드 all right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