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이터로직, ‘MFDS’ 출시...물류 산업을 위한 올인원 솔루션

2021.09.02 09:44:37

MFDS, 데이터로직의 제품과 스마트 소프트웨어를 결합한 턴키 솔루션

헬로티 함수미 기자 |

 

 

데이터로직은 1일 물류 산업에서 비정형화된 모양 및 대형 사이즈의 객체에 효율적인 자동 데이터 수집이 가능한 MFDS 솔루션을 출시했다고 밝혔다.

 

MFDS(MassFlowDetectionSystem)는 데이터로직의 제품과 스마트 소프트웨어를 결합한 턴키 솔루션이다.

 

MFDS는 D4 개념을 도입해 4개의 데이터 수집을 자동화한다. 데이터로직은 이를 도입한 물류산업의 고객은 프로세스 효율성과 수익성 개선을 경험할 수 있다고 전했다.

 

MFDS의 D4 개념 중 첫 번째는 물체 ‘감지’다. 대형 컨베이어(최대 폭 1.5m)에서 움직이는 객체를 감지한다. 서로 맞닿아 있거나 나란히 있는 객체들도 감지하면서 이력관리 프로세스의 수익성, 효율성, 신뢰성을 개선하는 데 도움을 준다.

 

 

두 번째, ‘치수 측정’이다. 규칙적·비 정형화된 모양을 띤 객체의 치수를 자동으로 측정한다. 거래량 측정 법률 기준에 근거해 객체의 치수를 자동으로 측정하고, 데이터로 가격 책정을 할 수 있다. 이를 통해 고객은 평균적으로 1년에 약 150,000$ 비용 절감 효과가 예측된다.

 

향상된 3D 분석 기능을 가진 DM3610 LFT 측정 시스템으로 비정형화된 형태의 서로 맞닿아 있는 물류 객체들을 서로 분리해 감지 및 치수 측정한다.

 

또한, MFDS는 물류 객체에 부착된 라벨 바코드 정보를 ‘디코딩’해 해당하는 객체에 병합한다. 바코드를 통한 객체 이력관리는 정확하고 신뢰할 수 있다. 또한, 100% 자동화된 데이터 캡처 솔루션은 전반적인 작업 효율성을 향상한다.

 

물류 객체에 부착된 바코드는 영역 카메라(AV900, 일반적으로 상단)와 레이저 스캐너(DS8110, 측면)의 여러 가지 기술들로 디코딩된다. 시스템 브레인과 같은 역할을 수행하는 SC5100 시스템 컨트롤러는 모든 데이터를 올바르게 해당 물류 객체에 병합한다.

 

마지막으로, MFDS 솔루션은 각 물류 객체의 이미지를 ‘캡처’하고 저장한다. 이미징 기술은 각 객체의 라벨을 확인함으로써 이력관리 및 추적성에 강점이 있다. 또한, 물류 공급망에 맞춰 객체의 패키지 상태에 대한 정확한 증거를 제공한다.

 

AV900 영역 카메라와 컬러 IP 카메라를 통해 컨베이어 벨트 위에 실린 물류 객체를 다각도로 확인할 수 있다. 이런 이미지들은 비디오 코딩 작업에도 사용이 가능하다.

 

데이터로직에 따르면 고객들은 MFDS 도입 1년 이내에 MFDS 투자 비용을 모두 회수할 만큼, 극대화된 ROI 및 최소화된 TCO를 경험할 수 있다. 

함수미 기자 etech@hellot.net
Copyright ⓒ 첨단 & automationasia.net



상호명(명칭) : ㈜첨단 | 등록번호 : 서울,아54000 | 등록일자 : 2021년 11월 1일 | 제호 : 오토메이션월드 | 발행인 : 이종춘 | 편집인 : 임근난 | 본점 : 서울시 마포구 양화로 127, 3층, 지점 : 경기도 파주시 심학산로 10, 3층 | 발행일자 : 2021년 00월00일 | 청소년보호책임자 : 김유활 | 대표이사 : 이준원 | 사업자등록번호 : 118-81-03520 | 전화 : 02-3142-4151 | 팩스 : 02-338-3453 | 통신판매번호 : 제 2013-서울마포-1032호 copyright(c)오토메이션월드 all right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