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F+AW 2021 프리뷰] 성우스마트랩, 산업용 2D 라이다 센서 및 열화상 카메라 선보인다

2021.09.01 14:43:24

헬로티 함수미 기자 |

 

성우스마트랩은 오는 9월 8일(수)부터 10일(금)까지 서울 코엑스에서 열리는 '스마트공장·자동화산업전 2021(Smart Factory + Automation World 2021, 이하 SF+AW 2021)'에 참가한다.

 

성우스마트랩(대표 이문용)은 SF+AW 2021에서 산업용 2D 라이다 센서 및 자동차용 원적외선 열화상 카메라를 선보인다.

 

 

산업용 2D 레이저스캐너(LiDAR)은 회전 미러를 이용한 레이저 송수신 장애물 감지 스캐너다.

 

로봇, AGV(LGV) 및 전동 지게차등에 설치하여 장비의 작업영역내 장애물 감지 안전, 보안 및 물류 등 산업 전반에 걸쳐 사용된다.

 

 

고해상도 원적외선 열화상 카메라는 사물에서 방사되는 적외선 열에너지를 육안으로 식별 가능한 영상으로 출력하는 장치 빛이 전혀 없는 야간이나 기상악조건에서도 사물 및 주변인식 가능한 센서로 살아있는 생명체 감지에 우수하다.

 

산업안전센서, 스마트시티, 의료기기, 자동차 나이트비전/자율주행용 센서 등 다양한 분야에 활용할 수 있다.

 

성우스마트랩은 글로벌 자동차 부품회사 성우하이텍의 출자로 설립된 벤처 기업이다. 향후 자율주행 시대 및 4차 산업혁명인 스마트팩토리 시대에 도약을 준비하고 있다.

 

한편, 스마트팩토리·오토메이션월드 2021(Smart Factory+AutomationWorld 2021)는 오는 9월 8일부터 10일까지 코엑스1층과 3층 전관을 사용하는 국내 최대 스마트팩토리, 자동화 산업 전시회로, 스마트공장엑스포(SmartFactory Expo), 국제공장자동화전(aimex), 한국머신비전산업전(Korea Vision Show)의 세부 전시회로 구성돼 있다.

 

(주)첨단, (사)한국산업지능화협회, (사)한국머신비전산업협회, 코엑스가 주최하는 스마트팩토리-오토메이션월드 2021는 국내외 400여개 기업이 참여해 차별화된 기술, 제품, 솔루션을 전시한다. 특히, 산업단지특별관, 스마트팩토리 모델공장 특별관이 참관객들을 맞이하며, 2021 산업 디지털 전환 컨퍼런스를 비롯해 200개 전문 컨퍼런스 세션이 마련되며, 글로벌 ESG포럼이 개최된다.

함수미 기자 etech@hellot.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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