틸론, 창립 20주년...“글로벌 DaaS 플랫폼 기업 도약할 것”

2021.08.09 13:44:22

언제 어디서나 업무 가능한 ‘초연결’ 스마트 업무환경 ‘하이퍼워크’ 시대 선도

헬로티 함수미 기자 |

 

 

틸론이 창립 20주년 기념식을 개최하고 글로벌 기업으로 도약을 위한 미래 비전을 선포했다고 밝혔다.

 

틸론 최백준 대표는 ‘스마트워크를 넘어 하이퍼워크 시대를 선도한다’는 새로운 비전을 통해 국내를 넘어 글로벌 DaaS 플랫폼 기업으로 도약할 것이라고 포부를 밝혔다.

 

코로나19와 같이 계획과 예측이 어려운 팬데믹 시대에서는 갑자기 발생하는 위급 상황에 대응할 수 있는 비즈니스 업무환경이 필요하다.

 

틸론은 지난 20년간의 클라우드 가상화 기술 개발 및 서비스 운영 노하우를 기반으로 언제 어디서나 업무가 가능한 ‘초연결’ 업무환경을 제공함으로써 하이퍼워크 시대를 선도해 나아가겠다는 것이다.

 

온라인으로 개최된 창립 20주년 기념식에서 틸론은 2001년 창립 이후 현재까지 거대한 외산 글로벌 기업들과 경쟁하며 국내 클라우드 가상화 시장을 지켜온 지난 시간과 업적을 임직원들과 공유하는 시간을 가졌다.

 

틸론 최백준 대표는 “전 임직원이 함께해 스무 살의 틸론이 퀀텀점프할 수 있는 발판을 마련할 수 있게 됐다”고 기념사를 시작하며, “지난 20년간 우리가 사실이라고 믿는 것과 우리가 가능하다고 믿는 것은 모두 사실이 되었고 가능한 것이 되었듯이 지금까지와 같이 전임직원이 틸론의 현재와 미래를 함께 공유해 줄 것”을 당부했다.

 

이날 행사에서는 사내 공모를 통해 최종 선정된 틸론의 새로운 캐치프레이즈도 공개했다. 틸론이 2021년 새롭게 선정한 캐치프레이즈는 ‘Your Dream Starts Here’로 전임직원이 틸론의 현재와 미래를 함께 공유한다는 의미를 내포하고 있다.

 

한편, 틸론은 2001년 설립 이후 클라우드 컴퓨팅 관련 40여 건의 특허를 포함해 다수의 원천 기술을 기반으로 끊임없는 연구 개발을 진행하고 있다.

 

또한, 정부의 클라우드 발전법과 뉴딜 정책, 기업의 비대면 업무환경 수요에 이어 최근에는 5G 공공망 상용화 실증 사업 등이 추진되며 DaaS 시장 수요는 폭발적으로 성장하고 있다.

 

틸론은 정부가 오는 2025년까지 전국 중앙정부, 지자체, 공공기관을 대상으로 추진하는 ‘스마트 업무환경 전환 전략’도 DaaS 플랫폼을 기반으로 함에 따라 자사의 DaaS 기술은 공공 클라우드 센터 및 행정망 디지털 전환을 위한 핵심요소로 자리 잡게 됐다고 밝혔다.

함수미 기자 etech@hellot.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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