헬로티 함수미 기자 |
슈나이더 일렉트릭이 매뉴팩처링티비에서 ‘공장 장비 디지털화 3단계 방안’ 웨비나를 개최한다. 본 웨비나는 7월 27일 오후 2시부터 4시까지 진행된다.
스마트 팩토리 구현을 위해서는 디지털 기술 기반의 원격 공장 장비가 필요하다. 그런 스마트한 공장 원격 장비 관리를 위해 슈나이더 일렉트릭이 3가지 디지털 플랫폼을 소개한다.
공장 장비 원격 관리 1단계는 언제 어디서나 모니터링이 가능한 장비 관리 솔루션 ‘EcoStruxure Machine Advisor’이다. 클라우드 기반 원격 공장 장비 관리를 위한 디지털 플랫폼의 활용 방안과 국내외 실제 적용 사례를 슈나이더 일렉트릭의 박윤구, 이선철 매니저가 소개한다.
이어지는 2단계는 안전한 원격 연결을 위한 사이버 보안 솔루션 ‘EcoStruxure Secure Connect Advisor’이다. 클라우드 기반 원격 솔루션에서 가장 중요한 것은 보안이다. 안전한 원격 접속과 장비 데이터 보호를 위한 필수 보안 기술에 대해 송연옥 매니저가 소개한다.
공장 장비 원격 관리 3단계에서는 언택트 시대 비접촉 공장 설비 유지보수를 위한 증강 현실 솔루션 ‘EcoStruxure Augmented Operator Advisor’를 소개한다. 지능형 공장 설비 관리를 위한 증강현실 기술 적용 방안에 대해 이태훈 매니저가 발표한다.
마지막으로 보안 솔루션과 증강 현실 솔루션 디지털 플랫폼 데모 시연을 통해 마무리될 예정이다.
본 웨비나는 오는 27일 오후 2시부터 4시 30분까지 매뉴팩처링티비(MTV)홈페이지를 통해 진행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