헬로티 함수미 기자 |

(사)스마트제조혁신협회는 16일 주식회사 디파인유와 스마트제조/제조혁신 분야의 ESG 교육사업 추진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양 측은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ESG 교육에 대한 프로그램 설계부터 홍보 및 참가자 모집까지 제반의 사업 활동에 있어서 상호 협력하기로 했다.
본 협약을 시작으로 스마트제조 및 제조혁신 분야에 특화된 EGS 교육프로그램을 국내 및 미국의 유수 대학들과 협업으로 마련하여 국내 제조산업 경쟁력 강화에 이바지할 예정이라 밝혔다.
협약식에는 협회 예화경 이사와 디파인유 성하영 대표이사를 비롯한 양측 관계자가 참석했다.
(사)스마트제조혁신협회 관계자는 "이번 업무협약을 계기로 최근 국내 기업들의 경영 현안으로 대두되고 있는 ESG 경영은 스마트제조 및 제조혁신 분야에서도 매우 중요한 요소다. 협회는 국내 중소 및 중견 기업의 디지털 혁신에 ESG 경영이 반영될 수 있도록 지속해서 노력할 예정이다"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