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유일 SCM FAIR 2021, ‘온라인 커머스 특별관’ 운영

2021.07.09 16:27:06

9월 1일부터 3일간 일산 킨텍스 제1전시장에서 개최

헬로티 함수미 기자 |

 

 

SCM FAIR 주최사무국인 주식회사 제이앤씨메쎄는 오는 9월 개최되는 ‘SCM FAIR 2021‘ 전시회에 ‘온라인 커머스 특별관(Onilne Commerce Pavilion)’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SCM FAIR 2021은 한국SCM협회와 제이앤씨메쎄가 공동 주최·주관하는 국내 유일 공급사슬관리(SCM) 전문 B2B 전시회다. 이번 전시회는 9월 1일부터 3일간 일산 킨텍스 제1전시장에서 개최된다.

 

주요 참가기업으로는 SCM 솔루션, 운송 서비스, 스마트 모빌리티, 라스트 마일 서비스, 풀필먼트 센터, 로봇·자동화, 지게차 등 자재 취급 시스템, 에코 패키징 관련 기업 등이 참가할 예정이다.

 

온라인 커머스 특별관은 언택트 소비 트렌드의 확대로 인한 최신 온라인 커머스 및 리테일 플랫폼의 트렌드와 혁신적인 D2C(Direct To Consumer) 관련 솔루션 등을 확인할 수 있는 전시관이다.

 

특별관은 국내외 온라인 및 라이브 커머스 플랫폼 기업, 모바일 플랫폼 기업, D2C 서비스 솔루션 관련 기업 등이 참가해 현재 온라인 커머스 관련 비즈니스를 진행 중인 기업 및 셀러(Seller) 그리고 새롭게 비즈니스를 시작해보려는 기업 및 개인 셀러 모두가 자유로이 상담할 수 있도록 구성할 예정이다.

 

또한, 동시개최 행사로 ‘이커머스 전략 컨퍼런스’를 이틀간 전시장 내 현장 세미나장에서 개최함으로써 참관객은 온라인 판매 전략과 물류·유통 관리에 대한 정보를 얻을 수 있을 뿐만 아니라 특별관 참가 기업과의 입점 상담까지 원스톱으로 진행할 수 있다.

 

반대로, 특별관에 참가하는 기업들은 자사의 서비스 및 플랫폼 홍보를 통한 이미지 제고와 신규 셀러 유치가 가능할 뿐만 아니라 SCM FAIR에 참가하는 유통·물류 기업과의 비즈니스 네트워킹으로 새로운 사업 발전을 모색할 수 있다.

 

이에, 제이앤씨메쎄 관계자는 “국내 온라인 쇼핑 거래액이 연 160조원(2020년, 통계청)에 육박한 만큼 온라인 커머스는 급속도로 성장하는 시장임에 따라 특별관을 구성하게 됐다. 주요 연계 산업인 물류·유통 분야와 한 장소에서 선보이는 건 국내에서 처음 시도되는 것으로 산업간 연계로 인한 긍정적인 시너지 효과가 나타날 것으로 기대된다”라고 말했다.

 

덧붙여 “또한, 온라인 쇼핑 사업을 시작하는 셀러들은 플랫폼 기업과의 상담을 통해 사업을 안정적으로 시작하고, 늘어난 물량 및 재고를 효율적으로 관리하고 싶은 기업들에게는 타 참가기업과의 비즈니스 네트워킹을 통해 사업 성장의 계기로 삼길 바란다”라고 밝혔다.

 

SCM FAIR 전시사무국에서는 특별관 참가기업의 홍보 효과 증대를 위해 참가비 할인 혜택과 공식 스폰서 기업 등록을 통한 광고 노출 그리고 온·오프라인 홍보를 지원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자세한 내용은 SCM FAIR 전시사무국으로 문의하면 된다.

함수미 기자 etech@hellot.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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