헬로티 이동재 기자 |

마우저가 오는 7일(수) 오전 10시에서 11시까지 ‘전기차 충전의 전력 관리 및 보호 솔루션’이라는 주제로 웨비나를 연다.
자동차와 모빌리티의 미래는 전동화다. 특히 최근 들어 전기차에 대한 수요가 증가함에 따라 안정적이고 안전한 충전 시스템에 대한 요구도 급증하고 있다. 특히 AC Level 2, DC Fast charger, Wireless Charger에 대한 요구가 많다.
웨비나에서는 리틀휴즈의 최재우 부장과, 김영태 차장이 나와 EV Charging에 대한 고찰과 리틀휴즈의 Overvoltage/current protection, FET, SiC, IGBT, Diode 관련 제품 소개, EV Charging 보호, 전력효율 및 신뢰성 향상 방안에 대한 이야기를 나눌 예정이다.
리틀휴즈의 포트폴리오는 차량 Onboard charger에 AC 전원을 제공하는 교류(AC) 충전 시스템, 차량 배터리 시스템에 DC 전원을 제공하는 직류(DC) 고속 충전기 등을 포함한다.
리틀휴즈는 “자사는 EV Charging station을 위한 가장 진보된 시스템을 설계하는 데 전문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고 있다”며, “이번 웨비나는 시스템 설계에서 안전성, 효율성, 신뢰성을 구축하고자 하는 기업들에 도움이 될 것”이라고 전했다.
본 웨비나는 오는 7일 오전 10시에서부터 11시까지 매뉴팩처링티비(MTV) 홈페이지를 통해 진행된다.
한편, 리틀휴즈(Littelfuse)는 자동차 퓨즈, 회로 보호, 전력 제어 및 감지 분야의 글로벌 기업으로 1927년에 설립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