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드레스하우저, ‘버추얼 혁신가 미팅’ 개최하며 특허 연구 개발 성과 치하

2021.06.21 09:00:45

헬로티 임근난 기자 |

 

글로벌 산업자동화 기기·솔루션 전문 기업 엔드레스하우저가 연례 혁신가 미팅을 개최, 연구 개발진의 성과와 노고를 치하하며 발명가 정신을 독려했다.

 

엔드레스하우저는 버추얼 미팅의 형태로 개최된 ‘2021 연례 혁신가 미팅(Innovators’ Meeting)’에서는 그룹의 발명가 정신을 기리며, 지난 2020년 총 738건의 특허에 대해 승인을 완료 받아 설립 이래 사상 최대치의 특허 출원 건수를 기록했다고 밝혔다.

 

 

엔드레스하우저 그룹은 2019년 대비 42건 적은 276건의 특허 출원을 제출했음에도 불구하고, 승인 지연 문제로 2020년에야 비로소 승인이 완료된 건들이 적지 않아 2019년보다 61건 많은 738건의 특허에 대해 승인을 완료 받음으로써 승인된 특허 건수로는 그룹의 최고 기록을 경신했다. 이로써, 현재 엔드레스하우저가 보유하고 있는 지적 재산권의 수는 약 8,900여 개에 이른다.

 

그룹에서 지적 재산권을 관리하는 안젤리카 안드레스 이사는 “팬데믹이 야기한 긴장과 추가적인 업무들로 부담이 많았던 시기에 거두어들인 성과라 더욱 의미가 깊다”고 강조하며 만족을 표했다.

 

한편, 엔드레스하우저는 지난 20년간 ‘특허권 인센티브 프로그램’을 도입해 임직원들의 연구 개발을 장려하는 동시에 지적 재산권의 보호를 촉진하기 위해 노력해왔다. 나아가, 창의적인 동시에 상업적 판매 성과가 우수한 제품을 개발했거나 프로세스 및 절차를 개선한 경우, 또는 중요한 특허 및 기존의 특허를 새롭게 응용한 특허를 출원한 임직원들에게는 특별상 수상의 영예가 주어진다.

임근난 기자 fa@hellot.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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