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헬로티]
㈜앱캐모가 인도네시아 은행에 앱보안 솔루션 ‘앱캐모(AppCAMO)’를 공급하며 본격적으로 해외 시장 개척에 나선다고 밝혔다.

앱캐모는 업계 최초로 4계층 보안 기술(4-Layerd Protection Technology)을 개발하고, Corporate 모바일 앱보안 표준 플랫폼을 대기업에 공급해 온 모바일 앱보안 전문기업이다.
앱캐모는 이번에 인도네시아 중소기업은행에 모바일 앱보안 솔루션을 공급하는 계약을 체결했다고 1일 밝혔다. 이번 계약으로 앱캐모는 안드로이드 및 iOS 앱보안 솔루션을 이 은행에 구축했다.
이에 앞서 앱캐모는 작년에 인도네시아 7대 은행 중 하나에 ‘앱캐모’를 공급했으며 점차 동남아 앱보안 시장에서 성과를 거두고 있다고 밝혔다.
앱캐모는 최근 인도네시아 메이저 IT 회사 중 하나이며, 5200여 개의 비즈니스 파트너를 보유한 시넥스 메트로데이터 인도네시아(SMI)와 전략적 업무 제휴를 체결함으로써 해외 사업을 통한 매출 증대를 꾀할 수 있게 됐다.
SMI 관계자는 "비대면 디지털 시대를 맞아 앱 보안을 통해 앱을 이용하는 소비자와 앱 서비스를 제공하는 기업의 보안 유지는 대단히 중요하다"며 "앱캐모의 글로벌 수준의 앱보안 솔루션 AppCAMO를 수용함으로써 SMI의 비즈니스 파트너들에게 지속해서 앱 보안 솔루션을 제공할 수 있게 됐다"라고 밝혔다.
SMI는 앱캐모의 앱보안 솔루션을 공급함으로써 보안 포트폴리오를 다각화할 전망이며, 새롭게 떠오르는 앱 보안 시장에서 수익 증대를 기대하고 있다.
SMI는 또한 비대면 시대에 맞추어 메타버스이며 IT 분야 최초이자, 최대 3D 가상 엑스포 플랫폼인 넥스월드(Nexworld)를 지난달 28일에 론칭하였으며 앱캐모도 넥스월드에 부스를 확보하여 참여하고 있다.
김성 앱캐모 대표는 “SMI와의 협력을 통해 앱캐모의 앞선 기술을 인도네시아에서 더욱 확산시키는 계기를 마련해 기쁘다”며, “경쟁력 있는 앱보안 솔루션 공급을 통해 SMI의 인도네시아 앱보안 시장 개척을 적극적으로 지원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