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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김현준 한국토지주택공사 사장 (출처: LH공사)
한국토지주택공사(LH)는 김현준 사장이 지난 20일 저층주거지 선도사업 후보지로 선정된 서울 은평구 증산4구역을 방문해 주민들에게 신속한 사업추진 의지를 밝혔다고 말했다.
저층주거지 사업은 2·4 주택 공급대책에 따라 1만㎡ 이상의 노후·저층주거지를 주택공급활성화지구로 지정해 고밀 개발하고 생활SOC 등을 갖춘 주거지역으로 탈바꿈하는 사업이다.
김 사장은 "다른 선도사업 후보지에 대한 주민 동의를 조속히 확보하고 사업 추진에 속도를 내 정부 정책을 신속히 실현하고 LH에 대한 신뢰를 회복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