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헬로티]

식음료업계에 가장 중요한 연결성과 유연성 제공

HTML5 인터페이스, zenon 10으로 확장

소프트웨어 전문기업 COPA-DATA(코파데이타)가 더욱 통합적인 소프트웨어 플랫폼의 일체형(all-in-one) 버전, zenon 10의 최신 메이저 릴리스를 공개했다.

COPA-DATA은 이번 zenon 10의 발표를 통해 식음료 산업에서 IIoT를 구현하기 위한 통합 소프트웨어 플랫폼을 내놓게 되었다.

식음료업계에서 성공한 많은 기계 제작사들은 기계를 제어하기 위해서 소프트웨어 플랫폼 zenon의 인간공학적 유용성(ergonomic usability)에 의존한다.

COPA-DATA 창립자이자 CEO인 토마스 푼젠베르거(Thomas Punzenberger)는 “OT와 IT의 융합을 위한 소프트웨어 플랫폼 zenon 10은 식음료업계에 가장 중요한 연결성과 유연성을 제공하며, 고객은 zenon 10의 연결성 확장으로부터 더 큰 편익을 얻을 것”이라고 말했다.

식음료업계를 위한 ‘zenon 10’ 하이라이트

생산 품질과 유연성이 식음료 부문의 경쟁우위를 결정한다. zenon 10은 여러 수준에서 혁신을 제공하여 이를 가능하게 한다.

식음료산업 전문가 알렉산더 프뢰흐리히(Alexander Fröhlich)는 “우리는 차상위 성능의 애플리케이션 엔지니어링 단계로 나아가고 있다. 스마트 오브젝트(Smart Object)는 식음료 산업의 기계 제작사와 최종 사용자를 위한 엔지니어링 프로세스를 획기적으로 가속화한다. 애플리케이션의 안전성이 향상되고, 유지보수가 더 쉬워질 것이다”라고 설명했다.

▲ 소프트웨어 전문기업 COPA-DATA가 zenon 10의 메이저 릴리스를 통해서 식음료 산업에서

 IIoT를 구현하기 위한 통합 소프트웨어 플랫폼을 내놓게 되었다.

S7TIA 드라이버는 현재 TIA16을 지원하여 가장 중요한 지멘스(Siemens)사 장치를 통합하기 위한 TIA 포털의 최신 반복을 가능하게 한다. B&R PVI 드라이버를 포함하여 다수의 드라이버가 개선되었다.

데이터베이스 통합 면에서, zenon 10은 데이터 수집, 상황화(contextualization) 및 아카이빙에 더 많은 지원을 제공한다. 특히, 개선된 SQL 접속을 통해서 생산 데이터의 분석을 위한 옵션을 확장한다. 애플리케이션, 시스템, 전체 설비 및 장소에 걸친 연결성에 대한 수요 증가에 IIoT 아키텍처로서의 zenon Service Grid를 이용하여 대처할 수 있다. 여러 공장을 위한 중앙 대시 보드, 데이터 저장 및 제어실 생성 시간을 단축할 수 있으며, zenon의 기능과 완벽하게 호환된다. 클라우드 기반, 하이브리드 또는 사내(on-premise) 시나리오들로 구현될 수 있다.

또한, 식음료 부문에서 점점 중요성이 더해져 가는 HTML5 인터페이스도 zenon 10으로 확장되어 왔다. 그 결과 생산팀의 위치와 사용하는 디바이스에 구애받지 않고 이들에게 더 많은 유용한 데이터를 제공한다. 더 나아가서, 생산과 유지관리가 최적화되고 OEE가 견실하게 개선될 수 있다. 이 릴리스로 오랜 zenon 속성인 효율적인 엔지니어링을 위한 스마트 객체로 계속 접근해갈 것이다. 또한, 모듈식, 템플릿 기반 및 재사용 가능한 구성요소들은 프로젝트 엔지니어링 속도를 가속화시킬 것이다. 더욱 강력해진 Smart Object는 XML 가져오기 및 내보내기를 통해 엔지니어링 자동화를 위해 더 광범위하게 이용될 수 있다.

한편, COPA-DATA는 제조업계 및 에너지 부문을 위한 디지털화를 전문으로 하는 독립 소프트웨어 기업으로서, 지난 16개월 동안 각종 이벤트를 통해서 디지털 솔루션과 비즈니스 모델 홍보와 보급에 역점을 두어왔다. COPA-DATA의 zenon 소프트웨어 플랫폼은 식음료 기업들이 생산을 위한 IIoT를 구현하도록 돕는다. 2020년에는 세계적으로 300명 이상의 임직원들과 함께 5,400만 유로의 수익을 올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