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치 스마트공장으로 생산량과 불량률 두마리 토끼 잡았다

2021.04.17 15:58:42

[헬로티]


풍미식품이 2019년에 중기부와 삼성이 공동 지원하여 대중소 상생형 스마트공장*을 구축, 생산성과 품질을 획기적으로 개선했다.


풍미식품은 1986년 설립 이후 연구전담 부서를 운영하며 김치에 대한 전문지식을 보유하고 기술을 끊임없이 연구하고 있는 우수 중소기업이다.  


풍미식품은 김치의 양념 혼합 공정을 효율화하기 위해 ‘김치 양념 넣기’ 자동화 공정 등을 도입해 생산량 481% 증가, 불량률 84% 감소시켜서 스마트공장 효과를 톡톡히 보고 있다. 


정부는 풍미식품 외에 대중소 상생형 7개, 정부단독지원 16개 기업에 김치 스마트공장을 보급하고 있다. 


중기부는 국산 김치의 경쟁력을 높이기 위해 ‘스마트 햇섭(HACCP)’과 연계한 ‘식품분야 업종특화 스마트공장’을 김치 업계에 중점적으로 확대 보급해 김치 제조 현장의 위생과 안전성을 제고하고 국산 김치의 생산성과 품질 향상을 적극 지원할 예정이다.

김진희 기자 jjang@hellot.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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