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차 아산공장, 차량용 반도체 부품 재공급으로 생산 재개돼

2021.04.14 10:41:13

[헬로티]


현대차는 차량용 반도체 수급 차질로 이틀간 멈췄던 아산공장에 반도체 부품이 재공급됨에 따라 생산을 재개했다고 14일 공시했다.


▲아이오닉 5(출처 : 현대자동차)


그랜저와 쏘나타를 생산하는 현대차 아산공장은 파워트레인 컨트롤 유닛(PCU) 부품의 차량용 반도체 수급에 차질이 빚어지면서 지난 12일과 13일 양일간 가동을 중단했다.


이 기간 공장이 가동됐다면, 이틀간 약 2천50대가 생산됐을 것으로 추정된다. 현대차 울산1공장은 차량용 반도체 수급 차질과 아이오닉 5 PE모듈 수급 차질로 지난 7일부터 이날까지 가동을 중단한 상태다. 

서재창 기자 prmoed@hellot.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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