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헬로티]
현대로보틱스와 성균관대가 4월 9일 국가 로봇 산업 발전과 스마트 제조혁신을 선도하기 위한 산학협력 업무협약식 및 기술교류회를 성균관대 자연과학캠퍼스에서 개최했다.
양 기관은 이번 협약으로 △차세대 로봇기술개발 R&D 협력체계 구축, △현대로보틱스 교육연구센터 설립, △지능형 로봇개발 전문인력 양성을 위한 산학협력 교육과정 운영 등의 협력을 통해 로봇산업의 글로벌 선도기관으로 도약한다는 계획이다.
현대로보틱스 서유성 대표이사는 “이번 협력을 바탕으로 양 기관의 역량을 결집한다면 세계 시장을 선도할 수 있는 차세대 로봇기술 개발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성균관대 신동렬 총장은 “스마트 제조혁신의 핵심인 로봇산업의 발전이라는 공동의 목표를 위해 로봇산업 최고의 기업과 교육·연구를 함께할 수 있게 되어 기쁘게 생각한다”고 말했다.
▲현대로보틱스 서유성 대표와 성균관대 신동렬 총장이 업무협약을 맺은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출처 : 현대로보틱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