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헬로티]
데이터로직은 2MP 센서를 갖춘 이미지 기반 바코드 스캐너 Matrix™ 320 플랫폼을 기반으로 한 타이어 이력관리 솔루션, STS320™ 제품을 출시했다고 밝혔다.
▲출처 : 데이터로직
이번 솔루션에는 ▲우수한 판독 성능 ▲설치 및 유지보수 편의성 ▲실시간 모니터링 ▲산업용으로 설계된 제품 견고성 기능 등이 있다고 전했다.
데이터로직에 따르면 STS320은 99.9% 이상의 우수한 판독 성능을 가지고, 큰 사이즈의 컨베이어(최대 1250mm/49’’) 위에 고해상도(10mils)의 바코드 판독이 가능한 FoV(Field of View) 및 DoF(Depth of Field) 기능이 있다고 밝혔다.
또한, 1.5m/s의 고속으로 움직이는 컨베이어에 작업자가 타이어를 로드(load)할 때, 데이터로직의 특허 PackTrack™ 소프트웨어를 통해 타이어들 사이의 최소 이격거리(100mm)만으로 판독이 가능하므로, 타이어 제조사인 고객들은 작업 생산성을 극대화할 수 있다고 덧붙였다.
STS320은 사전 조립 및 구성을 완료해 출고되므로, 현장에서 T-Bolt 하나만 조이면 간단하게 설치 및 사용이 가능하다. 따라서, System Integrator 혹은 고객의 설치 비용 및 시간 단축은 물론이며, 현장에서 교체가 바로 가능하므로 유지보수가 간단하다고 밝혔다.
이번 솔루션은 이미지 후처리 성능 분석 및 진단을 위해, Gigabit 이더넷을 통한 FTP형식의 실시간 이미지 전송이 가능하며, 이런 향상된 이미지 성능 분석을 통해 고객은 전반적인 생산성을 향상할 수 있다고 말했다.
또한, 고객들은 견고하며, 안정적이고 긴 수명 주기를 가진 STS320을 통해 총 소유비용(Total Cost of Ownership)을 줄일 수 있다. 즉, STS320는 타이어 이력관리 솔루션을 제공하는 업계에서 가장 비용 효율적인 솔루션이라는 장점을 제공한다고 데이터로직은 밝혔다.
덧붙여 STS320은 ISO EN 60068-2-43을 준수해 IP67와 IP65 산업등급, 그리고 온도 범위는 -10°~50° C에서 작동하도록 설계된 견고한 산업용 제품이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