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헬로티]
노드데이타가 한국데이터산업진흥원이 주관하는 2021년 데이터바우처지원사업의 공급기업으로 선정됨에 따라 정부 지원을 받을 수 있는 수요기업 접수를 시작한다고 밝혔다.
▲출처 : 노드데이타
데이터바우처 지원사업은 데이터 활용이 필요한 중소기업·소상공인·예비창업자 등 수요기업의 신청을 받은 후, 데이터 및 서비스 구매 비용에 바우처 형식으로 지원금을 주는 사업이다.
이번 데이터바우처 지원사업을 통해 소상공인, 중소기업 및 1인 창조기업 등이 4500만 원에서 7000만 원까지의 지원을 받을 수 있다.
노드데이타는 다쏘시스템 공인 리셀러 외에 제조 산업 분야의 반도체/디스플레이, 자동차 (환경 자동차), 기계 분야 등 디자인에 통합된 솔루션 컨설팅을 진행하고 있으며, 4차 산업 혁명에 발맞춰 스마트 팩토리 및 메디컬 키오스크로 다양한 산업군에 사업을 시행하고 있다.
이번 데이터바우처 사업 공급기업으로 Dassault Systèmes의 제품 개발 솔루션을 활용해 제품 설계, 데이터 분석 및 검증, 데이터 통합, 조회 & 리포트에 이르는 전방위 데이터 가공 솔루션을 지원할 계획이라 밝혔다.
관계자의 말에 따르면 현재 10명 이상의 데이터 가공 전문인력으로 이루어진 컨설팅팀을 운영해 수요기업에 필요한 전방위 지원을 준비하고 있으며, “소상공인 등 소프트웨어 구매가 어려운 업체들이 혜택을 받을 수 있도록 기술적인 준비가 마무리된 상태다. 수요기업 입장에서 이번 정부 지원금이 기업 발전에 도움을 줄 큰 기회가 될 것”이라고 밝혔다.
덧붙여 노드데이타는 단순히 솔루션을 제공하는 것에 그치지 않고 서울, 대전, 부산의 전문 교육장에서 무상 교육 프로그램을 진행하여 후속 지원에도 힘쓸 예정이라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