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네시스, 회계연도 성과 발표...클라우드 플랫폼 130% 증가해

2021.03.10 10:59:12

[헬로티] 


제네시스 클라우드 전년 대비 130% 성장 등 신규 고객사 800개 이상 확보


제네시스는 2021 회계연도 성과를 발표하며 클라우드 관련 사업의 기록적인 성장세를 확인했다고 밝혔다. 


▲출처 : 제네시스 홈페이지


신규 계약 매출 성장률을 보면 ‘제네시스 클라우드’는 전년 대비 130% 증가했으며, ‘제네시스 인게이지’ 클라우드 및 서브스크립션의 경우 70% 증가한 것으로 확인됐다. 


또한, 토니 베이츠(Tony Bates) 제네시스 CEO를 이사회에 준하는 기업감독 임무를 수행하는 제네시스 그룹 운영위원장으로 선임했다고 밝혔다.


토니 베이츠 CEO는 "작년 회계연도에 제네시스의 중요한 전환기를 이끌었다. 클라우드 및 서브스크립션 신규 계약이 전체 신규 계약의 75%를 차지하며 지난해 53% 대비 괄목할만한 성장을 만들어냈다"고 밝혔다. 


이어 그는 "이는 신규 고객 및 기존 고객의 확장 계약뿐 아니라, 북미 지역 40%, 유럽 및 중동 지역 35%, 아시아 태평양 25% 등 모든 지역에 걸쳐 신규 클라우드 성장률이 증가한 것이 원인으로 분석됐다"고 덧붙였다. 


토니 베이츠 CEO는 "전 세계 기업들이 제네시스를 선택하는 이유는 차별화되고 만족스러운 고객 경험에 대한 소비자의 요구 사항에 즉각 대응하는 최적의 기술, 혁신 전략, 팀 그리고 관련 에코시스템을 갖추고 있기 때문"이라고 말했다. 


이어 그는 "제네시스를 통해 고객의 전체 여정을 비즈니스와 연결하는 유연한 디지털 경험을 제공하여 시장을 재정의하고 선도할 수 있는 것은 매우 영광이다"라고 말했다.


한편, 기업의 신규 계약이 전년 대비 320% 이상 증가한 가운데, 제네시스 클라우드에 대한 고객 수요는 빠르게 증가하고 있다. 


작년 회계연도의 전체 제네시스 클라우드 신규 매출의 거의 60%가 대기업에서 발생했으며, 연간반복매출(ARR)이 250만 달러 이상인 거래 건수는 10배 증가한 것으로 확인됐다. 


제네시스는 지난해 업계 최초의 네이티브 아키텍처인 ‘제네시스 인게이지 멀티클라우드’를 출시해 복잡한 환경의 기업에 클라우드 인프라, 구축 및 관리 모델에 대한 궁극적인 유연성을 제공하며, 디지털 최적화 시대의 고객에게 고유한 서비스 경험을 제공한다. 


지난해 디지털 전환이 가속화되면서, 800개 이상의 기업들이 소비자에게 미션 크리티컬 서비스를 제공하고 직원들을 원격 근무로 전환하기 위해 제네시스의 클라우드 및 멀티 클라우드 솔루션을 선택했다. 


제네시스는 이를 통해 매출 성장과 시장 점유율을 선도하며 역대 가장 성공적인 해가 됐다. 여기에, 업계 시장 조사 기업 가트너, 포레스터, 프로스트&설리반, 옴디아로부터 클라우드 시장에서의 리더십을 인정받았다.

서재창 기자 prmoed@hellot.net
Copyright ⓒ 첨단 & automationasia.net



상호명(명칭) : ㈜첨단 | 등록번호 : 서울,아54000 | 등록일자 : 2021년 11월 1일 | 제호 : 오토메이션월드 | 발행인 : 이종춘 | 편집인 : 임근난 | 본점 : 서울시 마포구 양화로 127, 3층, 지점 : 경기도 파주시 심학산로 10, 3층 | 발행일자 : 2021년 00월00일 | 청소년보호책임자 : 김유활 | 대표이사 : 이준원 | 사업자등록번호 : 118-81-03520 | 전화 : 02-3142-4151 | 팩스 : 02-338-3453 | 통신판매번호 : 제 2013-서울마포-1032호 copyright(c)오토메이션월드 all right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