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헬로티]
테스트웍스는 데이터 자동화 가공 관리 솔루션 '블랙올리브(blackolive)'를 출시한다고 밝혔다.
▲출처 : 테스트웍스
블랙올리브는 대규모 데이터 가공 작업 생성에서부터, 개인정보 비식별화, 자동 라벨링, 가공, 검수, 리뷰, 관리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대규모 데이터셋 구축 경험과 실제 사용자들의 피드백을 적극적으로 반영한 올인원 데이터 자동화 가공 관리 솔루션이다.
블랙올리브는 지난 2019년에 출시된 이후, 동종 업계 선두의 대규모 데이터셋 구축 경험 노하우가 반영된 업데이트 버전이다.
테스트웍스에 따르면 새로운 '블랙올리브'는 자체 구축 데이터 셋으로 학습되어 더 정확하고 빠르게 고도화된 375개 이상의 자동화 모델로 다량의 데이터를 손쉽게 가공 및 관리할 수 있으며, 개인정보 보호를 위해 빠르게 비식별화 자동화 처리가 가능하다고 전했다.
또한 블랙올리브는 직관적인 UI/UX와 관리자 기능이 세분화된 시각적인 통계 대시보드를 통해 프로젝트 생성부터 튜토리얼, 작업, 검수 및 관리에 이르는 모든 작업 진행 사항을 한눈에 확인할 수 있으며, 작업 화면 내에서 라벨링 작업자와 검수자의 빠른 소통을 통해 문제를 해결할 수 있다고 덧붙였다.
블랙올리브는 자율주행, 스마트 물류, 스마트 팩토리, 스마트팜, 헬스케어, 안전, 수어 등에 특화 적용된 최신 라벨링 기능들도 제공하며 ▲자동화 모델 ▲데이터 관리 ▲작업자 및 프로젝트 관리 ▲손쉬운 작업 생성 ▲통계 대시보드 ▲사용자 입장을 고려한 작업 환경 ▲사용자 간 소통 공간 등의 주요 기능이 있다.
테스트웍스 최욱 부대표/CPO는 "블랙올리브는 제한된 시간 안에 데이터 가공의 효율성을 극대화하고, 검수 및 관리 기능을 강화하여 품질을 확보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라고 말했다.
덧붙여 "특히 트렌디한 UI를 제공해, 다크모드로 몰입감을 높였다. 업무별로 전문적이면서도 세분화된 관리 기능과 쉽지만 전문적인 아이콘과 기능을 사용해 업무 효율성을 최적화시켰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