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헬로티]
(사)스마트제조혁신협회는 3월 3일 인하대학교에서 ‘경인 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DX) 프로그램’에 선정된 9개 기업 임직원들을 대상으로 '4차 산업 기술과 융합 및 혁신 사례 교육'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출처 : (사)스마트제조혁신협회
선정된 9개사는 ▲드라이브텍 ▲아키플랜트 ▲에나스 ▲에프에스이노베이션 ▲이노탠 ▲홍스웍스 ▲제이에이치코리아 ▲피코피코 ▲바이아오블 9개 사이다.
이번 교육은 기업의 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을 목표로 4차 산업 기술 연계를 통한 기업의 혁신경영 및 경쟁력을 강화하기 위한 내용으로 구성됐다.
구체적으로 4차 산업 기술 연계를 통한 기업의 혁신경영 및 사례, 아마존이 이야기하는 클라우드와 스타트업의 DX, 한국무역협회가 얘기하는 글로벌기업과 스타트업의 오픈 이노베이션 등이며 교육 이후에는 기업 간 네트워킹 시간이 마련됐다.
경인 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 프로그램은 인하대학교의 2020 초기창업패키지 사업 특화 프로그램이다. 선정된 기업을 대상으로 기업 진단, 교육 및 협업 네트워킹을 제공하며 신사업 아이템을 발굴하거나 신기술이 접목된 지속 가능 경영 모델을 제시한다.
(사)스마트제조혁신협회 오픈이노베이션본부는 “이번 교육을 통해 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을 목표로 하는 기업에 신기술 연계를 통한 혁신 사례를 공유하고 해당 기업의 사업 추진을 구체화하는 데 실질적인 도움을 주고자 한다”고 이번 교육의 목적을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