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헬로티]
글로벌 머신비전 전문업체인 JAI가 글로벌 영업, 지원, 제조 활동을 더욱 강화하기 위해 싱가포르에 새로운 사무실 및 생산 시설의 개설을 발표했다. JAI는 덴마크, 독일, 미국, 영국, 중국, 일본에서 이미 오피스를 운영하고 있으며, 싱가포르는 일곱번째 글로벌 오피스다.
JAI는 2021년 1월 1일부로 케빈 도미닉 코데이로(Kevin Dominic Cordeiro)를 새로운 아시아 지역 영업 이사로 채용했다.
코데이로는 JAI의 싱가포르 신규 사무소에서 근무하며, APAC 지역에서 일본 시장을 제외한 국가에서의 고객 및 유통 파트너 접촉을 담당할 예정이며, 중국, 한국, 대만에서의 JAI 고객 및 파트너 지원에 특히 주력할 예정이다.
사진. JAI 싱가포르 신규 오피스 담당자로 APAC를 총괄하게 된 케빈 도미닉 코데이로(Kevin Dominic Cordeiro)
JAI 관계자는 "코데이로는 기계 엔지니어 출신이며, 이전부터 첨단산업에서 제품 관리 및 영업 지원 업무를 담당한 경험이 있어 고객이 비전 시스템에 적합한 카메라 기술을 선택할 때 좋은 조언과 지원을 받을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코데이로는 "광전자 분야의 기술적 배경은 물론, 물론 영어, 중국어, 말레이어, 인도네시아어 등의 언어 능력을 활용해 APAC 지역 전반의 JAI 고객들과 좋은 협력 관계를 구축해 나갈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