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헬로티]
머신비전 업계 최장 6년 보증...SONY Pregius 센서 탑재
화인스텍이 JAI GO 시리즈 카메라의 차세대 버전인 GO-X 시리즈를 올 1분기에 공식 출시한다고 밝혔다.
소형 머신비전 카메라 GO-X 시리즈는 SONY의 Global Shutter CMOS 브랜드인 Pregius 센서를 탑재했다. 2.4메가, 3.2메가, 5메가, 8.9메가, 12.4메가의 다양한 해상도를 선택할 수 있으며, 모두 Color, Mono 센서가 준비되어 있다. 인터페이스는 소형 고속 카메라에서 수요가 높은 USB3VISION, GigE VISION을 탑재했다.
또한 모든 GO-X 시리즈는 ROI, Image Flip, Mirror기능이 지원되며, 8/10/12 bit 출력과 Blemish compensation, Shading correction, Sequencer 모드, 사용자가 지정 가능한 Auto-exposure 기능(ALC)과 같은 고급 기능이 지원된다.
그림. JAI GO 시리즈 카메라의 차세대 버전인 GO-X 시리즈
GO-X 시리즈는 진동 10G, 충격은 80G의 높은 등급을 갖고 있으며, 알루미늄 바디를 채용해 우수한 방열 구조로 내구성이 뛰어나다. JAI GO-X 시리즈를 구매하면 업계 최장인 6년 동안 품질 보증을 받을 수 있다.
화인스텍 관계자는 "JAI가 지난 5년간 현장에 설치된 머신비전 카메라의 고장률은 0.2% 이내로 품질 만큼은 자신있다"고 강조했다.
GO-X 시리즈는 브라켓 변경없이 장비에 적용할 수 있다. 머신비전 시장에서 주로 사용하는 21mm, 20mm, 12mm간격의 마운트 홀을 설계하였기 때문이다.
차세대 머신비전 시스템에서 요구되는 기능, 품질, 산업 등급의 안정성이 뛰어난 GO-X 시리즈 카메라의 가격은 €289(EUR)부터 시작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