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시재생안전협회, “한·중 기업, 코로나19 방역 위해 힘모아”

2021.01.18 17:37:45

[헬로티]


▲서울역 출입구에 설치된 다후아테크놀러지의 열화상카메라. (출처 : 도시재생안전협회)


코로나19 방역을 위해 韓.中기업이 힘을 모았다.


국토교통부 인가단체인 도시재생안전협회(회장 임광섭, 이하 협회)가 지난해 코로나19로 힘든 시기에 한국, 중국기업이 나서서 방역장비를 기증했다고 밝혔다.


협회는 글로벌 물리보안 기업 하이크비전이 광주광역시에, 다후아테크놀러지가 서울시 지하철공사 코레일에 열화상카메라를 기증했다고 밝혔다.


또 국내기업 에스큐아이소프트가 맹아학교와 지체장애우 학교에 방역장비를 기증한 것을 시작으로 이후커뮤니케이션이 최전방 3개 부대와 공군전투비행단, 해군함대사령부에 릴레이식으로 방역장비를 기증했다고 전했다.


협회 측은 “2021년에도 군부대를 비롯한 방역취약기관에 열화상카메라 릴레이 기증을 추진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이동재 기자 eltred@hellot.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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