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헬로티]
창작, 협업, 원격 근무를 위한 혁신적이고 강력한 PC 사용자 경험
HP가 CES 2021 에서 업무와 삶을 동시에 지원하는 필수 컴퓨팅 혁신을 공개한다.
▲HP가 CES 2021에서 선보인 제품군
HP는 그 어느 때보다 PC가 필요한 시기에 하이브리드 업무 환경과 성장하는 개인 크리에이티브 작업 모두를 지원하는 새로운 디바이스와 솔루션을 선보인다.
코로나19 팬데믹으로 인해 전 세계 인력의 절반이 여전히 재택 근무를 실시하는 상황에서 재택근무 중인 소비자와 직원 모두에게 PC의 새로운 사용 사례가 나타나고 있다.
코로나 이후, 개인 PC를 사용하는 시간이 주당 7시간 늘어났다. 이로 인해 일상 속 크리에이티브 작업이 증가했으며, 특히 사진 편집, 글 쓰기, 라이브 스트리밍이 가장 많은 비중을 차지했다.
하지만 이 중 30%만이 문을 완전히 닫을 수 있는 공간에서 작업하기에 재택 근무가 결코 쉬운 것은 아니다. 지식 근로자들 중 72%는 하이브리드 원격 오피스 모델을 선호하며, 48%의 Z세대는 향후 향상된 협업 및 마이크로 모빌리티 기능을 갖춘 프리랜스 비즈니스 확장을 고려하는 것으로 밝혀졌다.
업무 방식과 장소가 변함에 따라 생산성과 협업을 동시에 지원하는 기술이 필요해졌다. 원격으로 일하게 되면서 협업의 중요성이 대두되기 시작했다.
이에 HP는 이번 전시회에서 새로운 'HP 드래곤플라이 G2', 'HP 드래곤플라이 맥스' 등 차세대 협업 솔루션을 선보였다. HP가 선보인 몇 가지 신제품을 소개한다.
HP 엘리트 드래곤플라이 G2는 세계에서 가장 가벼운 1kg 미만 무게의 컴팩트 비즈니스 컨버터블 노트북으로, 사용자들에게 가정과 사무실 간 이동의 자유로움을 제공한다.
재활용 해양 플라스틱을 비롯한 친환경 소재를 사용한 디자인으로 세계에서 가장 친환경적이고 지속 가능한 PC 포트폴리오에 포함됐다.
이뿐 아니라 11세대 인텔 코어 프로세서와 새로운 인텔 내장 그래픽로 놀라운 성능을 제공하며, 끊임없는 연결을 위한 5G 혹은 기가비트급 4G LTE뿐 아니라 위치 추적 타입 내장을 지원한다.
드래곤플라이 블루 섀시는 투인원 컨버터블로 편리한 사용이 가능하다. 이외에도 뱅앤올룹슨 오디오로 깨끗한 음질을 제공하며, AI 지원으로 통화, 음악 및 영화 감상 등 오디오 경험을 극대화한다.
또한, PC가 물리적으로 열리거나 PC 내부의 물리적 공격에 대한 보호 메커니즘을 제공하는HP의 새로운 침입 탐지 기술 HP 템퍼 락(HP Tamper Lock)을 도입했다.
이동성과 생상성을 보완한 'HP 엘리트 폴리오(HP Elite Folio)'는 퀄컴 2세대 스냅드래곤 8cx 5G 컴퓨트 플랫폼을 탑재해 5G 연결 옵션 및 와이파이6로 멀티 기가비트급 속도의 연결이 가능하며, 최대 24.5 시간 비디오 재생이 가능하다.
앞으로 당겨 펼치는 풀 포워드 폼팩터에 유연한 마그네슘 유니바디 디자인으로 스마트폰, 태블릿, PC의 장점을 하나의 디바이스에 담아냈다.
76도 광각(FOV) 웹캠, 듀얼 마이크, 뱅앤올룹슨 오디오와 스피커로 강력한 협업을 지원한다. HP 슈어 뷰 프라이버시 패널 탑재 13.5인치 디스플레이와 HD 웹캠 킬 스위치로 보안 역시 강화했다.
또한, 팬리스 디자인과 무소음 키보드로 어디에서나 편리하게 사용 가능하다. 충전 단자와 저장 공간을 갖춘 HP 엘리트 슬림 액티브 펜이 제공된다.
이외에도 HP는 새로운 디바이스를 추가로 선보인다. 'HP 엘리트북 x360 1030 G8(HP EliteBook x360 1030 G8)'와 'HP 엘리트북 x360 1040 G8(HP EliteBook x360 1040 G8)'은 강력한 프로세서와 보안 기능 및 5G 연결로 쾌적한 작업 환경 구축이 가능하다.
'HP 엘리트 x2 G8(HP Elite x2 G8)'은 최신 PC 성능과 태블릿의 이동성을 결합해 생산성, 보안, 프라이버시에 구애 받지 않고 언제 어디서든 자유롭게 작업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HP는 인사이트 기반 서비스도 지원한다. 'HP 스마트 서포트(Smart Support)'는 각종 IT 문제에 대한 신속한 해결책을 제시하며 업무 지속성을 유지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HP 스마트 서포트는 클라우드 기반 원격 진단을 통해 고객에게 AI의 이점과 혁신적인 통찰력을 제공하는 새로운 솔루션이다. 이를 통해, HP 서포트 직원이 상태를 신속하게 검토, 진단 및 해결해 작업 소요 시간을 단축할 수 있다.
HP 비즈니스 부스트는 중소기업의 원격 근무자들이 어디서나 생산성을 유지하도록 PC와 프린터를 최상의 상태로 관리 및 지원한다.
한편, 창작 활동에 특화된 'HP 엔비 14(ENVY 14)'는 모바일 개인 크리에이티브 스튜디오로, 사용자는 어디서나 연결 상태를 유지하면서 창작 활동이 가능하다.
16:10 비율의 WUXGA(1920x1200) 멀티 터치 지원 IPS 디스플레이는 기존의 16:9 노트북보다 11% 더 넓은 시야를 제공하며, 델타 E <2 색상 정확도를 지원하는 HP 최초의 14인치 노트북이다. 또한, HP 디스플레이 컨트롤을 통해 개인 맞춤형 디스플레이 설정이 가능하다.
한편, HP M-시리즈 FHD 모니터는 생산성을 중요시하는 재택근무자와 창작자를 위해 설계됐으며, 슬림한 디자인으로 어디에나 잘 어울린다.
아이세이프 인증을 받은 저청색광 기술로 색 정확도에 영향을 미치지 않으면서도 작업 중 눈을 편안하게 유지시켜준다. 또한, 99% sRGB의 콘텐츠를 볼 때보다 더 넓은 색영역과 실제와 같은 색상을 지원한다.
M24f, M27f, M32f FHD 모델은 풀HD 해상도와 베젤리스 디자인으로 선명한 이미지와 넓은 시야각을 제공한다. 또한, 모니터 스탠드의 뒷면을 활용한 케이블 관리로 작업 공간을 청결하게 정돈할 수 있다.
김대환 HP 코리아 대표이사는 “PC가 그 어느 때보다 중요해졌지만 무엇보다 중요한 것은 사람이다. HP의 혁신 엔진은 고객 인사이트에 기반해 사람들이 연결되고 참여하며 새로운 세상에 기여할 수 있도록 다양한 PC제품군을 선보이고 있다”고 말했다.
김대환 대표이사는 “HP는 화상 통화 시 조명 제어 기능을 제공하는 소프트웨어부터 맞춤형 경험을 가능하게 하는 주변기기, 다양한 디바이스를 쉽게 모니터링하고 관리하는 방법에 이르기까지, 사용자들에게 향상된 경험을 위한 디바이스 그 이상을 개발해왔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