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헬로티]
보쉬 전동공구(이하 보쉬)가 목재와 금속, 플라스틱 작업 등 다양하게 활용할 수 있는 무선 스크류드라이버 ‘보쉬 고(Bosch Go)’를 출시했다.
보쉬 고는 폭 넓은 범용성이 특징이며, 작업 분야에 따라 푸쉬(Push)와 프레스(Press) 두 가지 방법으로 사용이 가능하다. 푸쉬 방식은 드라이버 본체를 밀어 누르면 간편하게 작동하며 목재 나사 작업과 전기 패널 설치, 가전제품 수리, 가구 조립 등 파워가 필요한 작업에 효과적이다.
▲무선 스크류드라이버 ‘보쉬 고(Bosch Go)’
프레스 방식은 작동 버튼을 누르는 형태로 디지털 장비와 노트북 수리, RC카, 스포츠 장비 작업 등 높은 정밀도가 필요한 작업에 적합하다. 더불어 5단계 토크 설정 기능으로 작업에 따라 최대 5Nm까지 회전력을 세밀하게 조절할 수 있다.
또한 보쉬 고는 강력한 파워와 컴팩트한 디자인을 모두 갖춘 제품이다. 견고한 기어박스가 장착된 360 rpm의 모터를 탑재했으며, 컴팩트하고 실용적인 디자인으로 2020년 레드닷 디자인 어워드를 수상한 바 있다.
신제품은 사용 편의성과 안전성을 높이는 기능을 탑재했다. 스마트한 전자 브레이크 기능은 공구 미사용 시 자동으로 작동이 멈춰 안전은 물론 작업 소재의 손상을 예방한다. 또 제품에 장착된 마이크로 USB 충전포트는 전자 셀 보호 기능이 적용돼 충전 시 과열, 과충전 및 과부하를 방지한다.
한편 보쉬 전동공구는 이번 신제품 출시를 기념해 ‘보쉬 고 구매 이벤트’를 진행한다. 보쉬 고 제품을 구매한 후 이벤트 기간 내에 보쉬 멤버십 사이트 또는 보쉬 콜센터를 통해 제품을 등록하면, 제품 등록을 완료한 전원에게 1만원 편의점 상품권을 증정한다. 이벤트 기간은 12월 31일까지 진행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