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기부, '5G 차세대 스마트공장' 등 규제자유특구 계획 심의

2020.10.31 09:50:42

[헬로티]


사진. 박영선 중소벤처기업부 장관이 28일 오후 서울 대한상공회의소에서 열린 규제자유특구 심의위원회에서 발언하고 있다. (출처: 연합뉴스)


중소벤처기업부는 지난 28일 서울 대한상공회의소에서 '규제자유특구규제특례 등 심의위원회'를 열고 4차 규제자유특구 지정을 위해 지방자치단체들이 제출한 관련 계획을 심의했다고 밝혔다.


박영선 중기부 장관을 위원장으로 하는 심의위원회는 경남의 '5세대(5G) 활용 차세대 스마트 공장', 광주 '그린에너지 에너지 저장 장치(ESS) 발전', 울산 '이산화탄소 자원화' 등 3개 신규 특구 계획과 지난해 7월 지정된 세종 특구의 '자율주행 실외로봇 운영' 추가 계획을 심의했다.


심의를 거친 특구 계획은 다음 달 13일 국무총리가 주재하는 '규제자유특구위원회'에서 최종 지정 여부가 결정된다.


박영선 장관은 "규제자유특구는 도입 1년 만에 지역 일자리가 16%가량 늘어나고 3천억원 이상 투자 유치를 이루는 등 성과가 두드러지는 제도"라며 "한국판 뉴딜의 핵심인 디지털·그린 분야 규제자유특구가 지속해서 발굴될 수 있도록 할 것"이라고 말했다.

김진희 기자 jjang@hellot.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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