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 해양수산 기술사업화대전] 한국해양과학기술원, 유해 중금속 인지키트 개발

2020.10.26 14:24:03

장소나 조건 제약 없이 현장에서 즉시 평가 가능
시간과 인력, 비용 최소화

 

[헬로티]

 

한국해양과학기술원이 물속에 용존되어 있거나 퇴적물, 토양, 심해 채광 선광 잔재물 등에 함유된 구리 또는 아연의 존재 여부와 오염 정도를 평가할 수 있는 유해 중금속 인지키트 및 방법을 개발했다.


김경련 책임연구원이 개발한 유해 중금속 인지키트는 장소나 조건 제약 없이 현장에서 즉시 평가가 가능할 만큼 간편하다는 장점이 있다.

 

물속에 용존되어 있거나 퇴적물, 토양, 심해 채광 선광 잔재물 등에 함유된 구리 또는 아연의 존재 여부와 오염 정도를 장소나 조건 제약 없이 현장에서 즉시 평가할 수 있고, 평가에 소요되는 시간과 인력, 비용 등을 최소화할 수 있다. 또, 오염 정도에 따라 현장에서 신속한 후속조치를 취할 수 있다.

 

이 인지키트는 해양, 토양, 수질 등 환경·성분 분석과 생산 현장 진단, 화학물질 안전관리 등에 유용할 것으로 평가된다.

 

▲ 유해 중금속 인지키트 및 방법을 활용한 유해 중금속의 존재여부 및 오염정도의 평가.

 

◆ 왜 필요한가?

 

유해 중금속 평가 시 현장에서 시료 채취를 한 시점부터 시료 운반, 보관, 전처리, 분석 및 결과 평가의 과정을 거쳐서 최종 결과를 도출하는데 최소한 5일 ~ 7일 정도의 시간과 상당한 인력이 필요하다. 이에 따른 비용도 만만치 않다.


현장에서는 유해 중금속 오염 유부 및 오염 정도에 대한 평가가 신속히 이루어질 수 있으며 환경관리 측면에서 즉시 조치가 가능한 키트의 개발이 요구되어 왔다.

 

◆ 기술의 차별화 요소는?


환경 매체의 종류와 특성에 구애받지 않고 시료 채취 현장에서 정성분석과 정량분석이 가능하다. 또, 유해 중금속 분석 및 평가 방법을 간소화하여 최종 결과 도출까지 시간을 단축시키고, 최종 결과 도출까지 시간을 단축시켜 이에 따른 인력과 비용을 줄일 수 있다.

 

2020 해양수산 기술사업화대전’에서는 본 기술을 포함한 다양한 해양수산 분야의 우수기술과 제품 정보가 확인가능하며, 기술 연구자와 온라인 상담을 진행할 수 있도록 1:1 상담 프로그램을 제공한다. 자세한 사항은 행사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 이 기술은 생산 현장 환경 진단, 분석 장비, 화학물질 안전관리 등에 유용하다.

김동원 기자 eled@hellot.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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