페스툴, 200/1초 이내 멈춰 상해사고 막는 테이블쏘 출시

2020.09.09 15:09:39

[헬로티]


테이블쏘를 사용하면서 매년 4000명의 부상자가 발생하는데, 이는 평일 기준 16건의 상해 사고가 일어나는 것과 같다. 그 중 중상 비율이 26%에 이른다.


전동공구 전문기업 페스툴이 이번에 새롭게 선보인 테이블쏘 ‘TKS 80’은 안전성 향상에 중점을 두었다. 제품 내부에는 고감도 쏘스탑 센서가 적용돼 피부 접촉 시 톱날이 200분의 1초 이내 멈춰 심각한 절단 상해 위험을 줄일 수 있다. 필요한 경우 쏘스탑 기능은 비활성화 시킬 수 있다.


‘TKS 80’은 마이터 컷팅 및 립 컷팅 시 좌측으로 톱날 방향 전환이 가능하며, 스프린터 가드 사용으로 거스러미 없는 깨끗한 컷팅을 할 수 있다.


이번 제품의 절단 높이는 최대 80mm로, 대형 판재 크로스 컷팅에 적합하며 확장 정반 및 앵글 스토퍼 장착 시 보다 안정적인 작업이 가능하다.


이 외에도 클린텍(Cleantec) 집진 어댑터가 적용된 집진 후드로, 작업 시 먼지 발생을 최소화 할 수 있다.


▲페스툴 테이블쏘 ‘TKS 80’

조상록 기자 mandt@hellot.net
Copyright ⓒ 첨단 & automationasia.net



상호명(명칭) : ㈜첨단 | 등록번호 : 서울,아54000 | 등록일자 : 2021년 11월 1일 | 제호 : 오토메이션월드 | 발행인 : 이종춘 | 편집인 : 임근난 | 본점 : 서울시 마포구 양화로 127, 3층, 지점 : 경기도 파주시 심학산로 10, 3층 | 발행일자 : 2021년 00월00일 | 청소년보호책임자 : 김유활 | 대표이사 : 이준원 | 사업자등록번호 : 118-81-03520 | 전화 : 02-3142-4151 | 팩스 : 02-338-3453 | 통신판매번호 : 제 2013-서울마포-1032호 copyright(c)오토메이션월드 all right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