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맥스A&C, AI·멀티 클라우드 강화한 ‘하이퍼클라우드 4.1버전’ 출시

2020.08.31 10:57:38

[헬로티]

 

티맥스소프트의 관계사인 티맥스A&C(대표 박학래, 한상욱)가 하이퍼클라우드 4.1버전을 출시했다.

 

이번 4.1버전으로 티맥스소프트는 MSA(마이크로서비스 아키텍처), 멀티 클라우드, AI(인공지능)을 강화 더욱 고도화된 통합 클라우드 플랫폼을 선보이게 됐다.

 

비전문가도 손쉽게 이용 가능한 하이퍼클라우드

 

하이퍼클라우드는 고객이 직접 클라우드 환경을 선택하고 주도적으로 클라우드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게 하는 통합 클라우드 플랫폼이다.

 

언택트 시대에 다양한 데이터를 신속하게 처리하고 효율적으로 활용하는 능력이 대두되면서 클라우드가 기업의 필수 환경으로 급부상했다.

 

하이퍼클라우드는 고객이 쿠버네티스에 대한 전문적인 지식이 없어도 클라우드 전환 등 서비스 이용을 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하이퍼클라우드가 제공하는 ‘셀프 서비스 포탈’과 ‘티업(T-Up)’을 이용하여 클라우드 전환을 더욱 손쉽게 할 수 있다.

 

이미 공공분야의 빅데이터 플랫폼, 금융권의 MSA 기반 관리 플랫폼, 의료분야의 클라우드 기반 업무 시스템, 물류분야의 SaaS(서비스형 소프트웨어) 기업 대상 클라우드 플랫폼 등에 적용되는 등 성과를 보이고 있다.

 

한상욱 티맥스A&C 대표는 “티맥스는 오픈소스의 검증 및 수정을 통해 ‘하이퍼클라우드’라는 기업 환경에 최적화된 오픈 클라우드 플랫폼을 개발했다”며 “지속적인 연구개발을 통해 클라우드를 도입하고자 하는 기업에 차별화된 가치를 전달하겠다”고 밝혔다.

 

기존 버전보다 사용 편해지고 기술 고도화된 4.1버전 출시

 

하이퍼클라우드 4.1버전은 기존 버전 대비 UI(User Interface)를 포함한 전체적인 사용성을 개선했다.

 

모니터링 기능을 강화해 편의성을 높였고, 자동화된 멀티 클라우드 기능이 추가돼 퍼블릭 클라우드의 쿠버네티스 클러스터 및 프라이빗 클러스터를 한 번에 관리할 수 있게 했다.

 

지속적 통합/지속적 전달(CI/CD) 환경을 손쉽게 구성할 수 있도록 폼 에디터를 탑재했으며, 파이프라인 빌더를 통해 구성 단계에 따라 원하는 오픈소스를 선택할 수 있게 했다.

 

▲ 하이퍼클라우드 4.1버전은 사용자의 편의성을 위한 다양한 기술이 탑재됐다. (사진 : 티맥스A&C)

 

MSA를 위해 설계된 아키텍처들을 연결하는 서비스 메쉬, API 게이트웨이(Gateway)가 기본적으로 탑재되어 있어 클라우드 네이티브 애플리케이션을 효과적으로 개발하고 사용할 수 있다.

 

서비스 간 커뮤니케이션 및 관리에 집중할 수 있어 더욱 생산성 높은 개발자 업무가 가능하다.

 

클라우드 환경에서 AI와 머신러닝 모델 설계 및 훈련을 원활하게 실행할 수 있도록 관련 오픈소스를 탑재해 ‘인공지능 데브옵스(AI-DevOps/MLOps)’를 활용할 수 있다.

 

AI-DevOps로 다양한 프로그래밍 언어를 복잡한 설정 없이 사용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AI, 머신러닝 개발을 위해 제공하는 사전 정의된 카탈로그를 통해 개발자는 서버 관리 및 운영, 배포 관련 환경을 간편하게 구축할 수 있다.

김동원 기자 eled@hellot.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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