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노도, 데이터 통합 툴 부문에서 2020 가트너 매직 쿼드런트 리더로 선정

2020.08.21 18:05:37

[헬로티]

 

데이터 가상화 업계를 선도하는 데노도(Denodo)가 가트너(Gartner)의 2020 매직 쿼드런트(MQ) ‘데이터 통합 툴’ 부문에서 리더로 선정됐다고 발표했다.

 

가트너는 비전의 완성도와 실행력을 바탕으로 각 부문의 리더를 꼽는다. 가트너는 매직 쿼드런트 연구 보고서를 통해 데이터 통합 툴 시장은 하이브리드/멀티클라우드 데이터 관리, 증강 데이터 통합, 데이터 패브릭 설계 등을 위한 긴급한 요구사항에 힘입어 새로운 모멘텀을 확보했다고 밝혔다.

 

매직 쿼드런트 연구 보고서는 가트너가 최근 수행한 조사를 언급하며 “벌크·배치(bulk/batch) 우위에 전적으로 초점을 맞춰 시장에 전달하던 전통적인 데이터 통합 방식이 변했다”며 “조사에 참여한 조직의 50% 이상이 서로 다른 데이터 전달 방식 사이에서 매끄러운 통합과 스위칭을 지원하는 데이터 통합 툴이 필요하다고 답했다”고 밝혔다.

 

데노도의 고객들은 주로 데이터 가상화 통합 방식을 사용해 통합한 데이터를 비즈니스 사용자들에게 신속하게 전달해왔다. 데이터 가상화 통합은 데이터 전달 속도를 늦추는 요인인 데이터 복제를 필요로 하지 않는다. 데노도는 최근 8.0 버전으로 출시한 데노도 플랫폼(Denodo Platform)을 통해 하이브리드/멀티클라우드 통합, AI/ML 기반 데이터 과학 자동화, API/마이크로서비스 확장 등의 기능을 선보였다. 이런 혁신적인 기능은 첨단 로직 데이터 패브릭 아키텍처를 위한 데이터 가상화 플랫폼 사용을 촉진한다.

 

라비 샹카(Ravi Shankar) 데노도 수석부사장 겸 최고마케팅책임자는 “매직 쿼드런트 리더로 꼽힌 것은 현대적 데이터 통합 방식으로서의 데이터 가상화의 중요성을 확인해준다”며 “또 머신 러닝 분야에 일으킨 데노도의 혁신을 통해 고객들이 데이터 카탈로그, 스마트 쿼리 액셀러레이션(Query Acceleration), 하이브리드·멀티클라우드 환경용 자동 인프라 관리 등을 수행하고 있다는 점이 명확해졌다”고 말했다.

 

이어 그는 “데노도 플랫폼 8.0을 활용하면 새롭게 재설계한 웹 기반 사용자 인터페이스, 싱글 사인 온(single sign-on) 통합, 미리 계산된 보고서를 활용하는 쿼리 액셀러레이션, 그래프QL(GraphQL) 지원 등을 포함하는 로직 데이터 패브릭 아키텍처가 가능하다”고 덧붙였다.

김동원 기자 eled@hellot.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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